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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9일 수요일

한 (恨) 20부 -음탕한 생모

종영이 문을열고 들어가는 순간.. 하늘은 이미 어두워 질대로 어두워 지고 있었다.

"오..호....이게 누구신가..??"
"우리 집안의 장자방아니신가...??호호호..어서와요..."

장수정 그녀는 종영을 바라보면서 환하게 웃으면서 맞이를 했다.
그녀의 웃음..정말 어떤 다른모습이 숨어있는듯한 살인적인 마력을 지닌듯 종영의 마음을 울렁거렸다.

"아마 아버지도 저 미소에 당했으리라....개같은년..."

종영은 이미 자신을 낳아준 생모를 생모라 인정지 않고 창녀로 취급을 하고 있었다.

"안녕하세요...지나다가 우연히 들렀습니다."
"불쑥 찾아와서 결례가 된것은 아닌지......???"
"무슨말씀을...이리 않으세요..."
"윤비서만 보면은 낯설지가 않아요...어디서 많이 본듯한 그런 푸근하고 오래된 느낌이예요...호호호..."
"난...사람들에게 이렇게 처음부터 친근한 마음을 가져보는것은...처음인거 같아.."
"그렀습니까....허허허...저를 잘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녜요..윤비서는 능력있잖아여....까다롭기로 소문난 아버님에게 인정을 받은 사람인데..그기다....미남이고...호호호...."

웃으면서 종영에게 보내는 야릇한 시선을 종영도 의식을 하고 있었고 종영은 그 웃은눈동자뒤에 숨어있는 의미를 잘 알고 있었다.

"개같은년.....나이어린 놈에게도..저렇게 섹시한 눈짓을 보내다니....."
"똥개같은년.......내가 니배에서 나온걸 알면...아마......????"

종영도 마음속으로는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느끼한 눈빛을 그녀에게 보내고 있었다.

"저...그만...가보겠습니다.."

한참 장수정을 웃겨주고선..종영은 일어났다.

"잠시만...윤비서......"
"나오늘......저녁대접하고 싶은데...시간있어....???"

어느새 반은 종영에게 하대를 하며 종영을 편하게 대하고 있었다.

"그럼요.......저는 언제나 한가합니다..."

잠시후 그녀는 정리를 하고 사무실을 나왓고 종영은 차에서 그녀의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나이에 비해 너무도 섹시한 그녀..감색 아래위 투피스가 그녀의 굴곡있고 날씬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내고 있었다.아무리 몸매관리를 잘한다고 하지만 저렇게....똥배하나도 보이지가 않았다.그리고 다리만 보아서는 아가씨인지를 잘 모를정도였다.
무뤂에서도 한참을 올라가는 그녀의 스커트 끝자락이 그걸 증명해 보이고 있었다.

"시펄...졸라...야하네..개같은년....."

종영은 걸어나오는 그녀를 바라보며 혼자서 그렇게 중얼대고 있었다.

"뭐라고...한거야..종영.....??"

중얼거리는 소리를 들었는지 여전히 웃으면서 다가온 그녀는 종영을 빤히 바라보고 있었다.

"예...아가씨같이 날씬하고....예쁘다고요...."
"호호호...그짓말........"

그녀는 남자에게 잘보일려고 애교를 부리는 암케처럼 종영의 앞에서 애교를 부리고 있었고 종영은 그런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웃고있었다.

"윤비서.... 누님이 백선옥시라면서...???"

어느 고풍스러운 음식점의 밀실에 자리를 잡은 장수정은 많이 와본듯 여러가지를 종업원에게 지시를 하더니 음식이 나오자 술부터 권하고..말을 꺼내기 시작을 했다.

"네.......외사촌 누나입니다.."
"음.............그래..요.."
"네,,, 어릴적부터 저를 많이 예쁘해 주셨지요...지금은 혈육을 나눈 형제들이 이상하게도 누님과 저밖에는 없습니다."

종영은 선옥의 이야기를 하면서 얼마전 보앗던 괴로운 장면들이 또다시 머리속에 떠오르는것을 알고는 인상을 약간 찡그리며 그대로 술잔을 비워버렸다.

"음.........다행이다..."

술잔을 권하던 종영은 수정의 말에 얼굴을 바라보며 물었다.

"다행이라니여...???"
"아...아녜요....그냥..뭐......예전에 내가 알던 사람이 한명있었는데 종영씨와 그사람이 너무 비슷한거 같아서....호호호..."
"그런데 외사촌누님이 백선옥이면.....그사람과는 관계가없어..."
"그럴거다..이년아.... 실제 외사촌과 외가는 니년의 집안인데 그기서 백선옥이가 나오니 당연히 의심은 풀리겠지.."

종영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누나는 가끔 그래요....저만 보면....뭐든지 해주고 싶다고...."
"호호호..그런누나둬서 좋겠다 윤비서는...???"
"뭐...처음에는 누나밑에서 돈을 만지라고 하던데..저는 정치에 관심이 있어서리..."
"그래..요....젊은분이 대단하다....그리고 아버님도 그건 인정을 했고..."
"뭐...백선옥시 정도면....아마 윤비서의 꿈을 이루어 줄수도 있겠다....."
"사실....우리그룹도 알게모르게 백선옥씨의 돈을 조금은 쓰고있죠..."
"아마...재걔에서 백선옥씨의 돈을 사용하지 않는 기업이 몇없을걸.....??"
"그정도예요...???"

종영은 알고 잇으면서도 모르는척 일부러 시치미를 떼었다.
어느새 밀실의 공기는 후끈 달아오르고 그녀와 종영은 몇순배의 술을 마시고 있었고 장수정도 술을 꽤나 마시고 있었다.
바야흐로 장수정의 본격적인 젊은 사내놈 후리기에 들었다고나 할까...???
이야기의 주제는 꽤 야한농담이 흐르고 있었다.

"그럼요.....저를 아직 애로 보시는가 보다..우리 장수정씨..."
"어....큰누나의 이름을 막 부르네..호호..."

술처먹은년의 행동을 어떤지를 종영은 잘알고 있기에 철저히 그기에 대비를 해 이야기를 만들어 내가고 있었다.
겉으로는 도도한척 고고한척 자상한척 있는척 하느년들의 뒷모습을 종영은 말고 있기에 그저...허허그리며 받아주고 장단을 마추어 주고 있었다.

"그래...우리 윤비서의 상대는 누구였어...???"
"이거...말하면 안되는데.....그참..."
"아잉...비밀지킬게....어서....."

지금 장수정은 어린 종영을 앞에두고서 종영의 첫섹스경험을 이야기하라고 애걸하고 있었다.

"이모..였어요....."
"뭐...??/이모....그럼 근친을....???"

그녀도 그말에는 꽤나 놀라는듯 했다.그 표정을 바라보며 빙긋이 웃던 종영은 다시 말문을 열렀다.

"친이모는 아니구여...."
"어릴적 부터 저를 엎어 키워주다싶이 해주던 옆집 이모를 그냥....."
"그럼그렇지.....호호....."

그녀는 근친이 아닌것에 안도를 하면서 종영을 바라보며 야시시한 표정을 다시 지었다.

"어떻게 이모뻘되는 여자랑...해.....??"
"모르겟어요,,,,그냥 어쩌다 보니...헤헤헤..."
"하기야...뭐 남녀의 관계가 나이가 무슨 상관이 있남....."

그말을하며 수정은 다시한번 술잔을 들이키고는 종영을 바라보았다.
시간이 어느정도 흘렀고... 끈적한 분위기는 계속 이어졌다.
종영은 화장실을 가는척 나왔다가... 다시 들어가면서 그녀의 바로옆에 않았고 그녀의 옷과 종영의 옷이 부닥치며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보내고 있었다.

"옆에 않아도 되죠...??"
"응....그래.....그렇게 해..."

그녀는 종영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술잔에 술을 권하고 종영은 다정하게 건배를 제의하고 있었다.속이타는지 장수정은 단숨에 독한양주를 그냥 비워버렸다.

"그러다...취하겠어요...."

종영은 그렇게 이야기하며 허옅게 드러난 그녀의 허벅지 바로아래 다리살결을 살며시 스다듬기 시작을 했다.
술잔을 돌리며 종영의 행동을 그렇게 바라보는 그녀... 종영은 서서히 위로 올라가며 그녀의 다리를 애무하고 있었다.
어느정도의 시간이 흐른듯....예전같았으면...벌써 올라가 여자의 보지를 만지고 그것도 모자라 손가락이 그녀의 구멍을 헤메고 다닐터인데..그래도 생모라고..종영의 손길은 망설이고 있는듯 했다.

수정은 그런 종영의 손길을 바라보며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르고 있었고... 남자의 손길이 자신의 치부를 건드리는 상상을 하며 보지가 촉촉히적어옴을 느끼지만 그러나 사내의손길은 그기서 멈추고 맴돌고만 있었다.
그런 종영의 태도에 수정은 종영이더욱 좋아보이고....아직 여자를 제대로 모르는 사내로만 여겨졌다. 당연히 수정의 몸은 더욱 달아오르고 잇었다.
꽃띠의 젊은 사내가 자신의 사타구니를 스다듬어 주고 있는데....보통같으면 벌써 매달렸을터인데 자신의 아버지의 비서라....차마......

"자.....윤...비서...한잔더해...."

수정은 종영에게 한잔술을 더 권했고 종영은 술잔을 받아들며 수정과 눈을 맞딱뜨렸다.

"그래...이년은 나의 생모가 아니다..이년은 나의 좆물통이고..창녀같은 더러운 년이다...아무에게나 보지를 대주는......"

종영은 그렇게 그녀의 눈을 바라모며 자신에게 최면을 걸고 있었다.

"헉.........허헉.........."
"아...이러지마..아..흐흑....몰라...아..이잉...'

순간 수정의 발간입술은 벌어지고 그안에서 교성이 터져나오고 있었다.
종영의 손이 드디어 그녀의 치부를 건드렸기에.....두툼한 보지둔덕 정중앙을 그대로 강하게 자극을 하며 만지작거리고 있었기에...보지를 만지는 순간 종영은 느낄수 있었다.
그녀의 팬티가 축축히 젖어있음을....

"개같은년...벌써...보지물을 흘리고 잇었구만...하기야..너같은 색골들은 원래...강한사내를 알아보고...꼬리를 흔들어 대는 타입이지..허허.."

종영은 그렇게 상상을 하며 그녀의 보지를 만진 손을 서서히 움직이고 있었다.
수정은 이대로 잇다가는 이 젊은 사내에게 보지를 대줘야 할것같은 불길한 느낌이 머리속을 스쳤고... 잠시 자리를 피하려 일어나 얼른 화장실로 들어갔다.

"아...잉..이게뭐야...."

그녀는 자신의팬티를 촉촉히 젓신 보지물을 바라모며 부끄러운듯이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내가....어쩌다...저런 어린애를....???"

그녀도 자신이 먼저 저질렀던 화냥끼를 스스로 자조하고 있었다.
그러나 화장실을 다녀온 그녀는 종영의 반대편 자리에 않을수가 없었다.
자리로 들어가는 순간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또다시 종영의 바로옆에 밀착을 하며 않았고 종영의 손길이 다시 보지로 들어옴을 알면서도 자신이 하는일은 만지기쉽게 다리를 벌려주는 일뿐이었다.

"아..흐흑...아...."

간간히 술을 들이키며 입술을 모으고 이상야릇한 소리를 내지르는 일만 할뿐....

"헉...아악....종영...하.....악...으음..."

순간 자신의 몸이 종영의 넓은품안으로 딸려들어감을 느끼자말자 사내의 입술과 혀자 지신의 몸안으로 들어오고 있음을 알고는 엉겹결에 입술을 닿아버렸다.

"갑자기...허헉..왜이래.....윤비서...흐흡..."
"수정누님...아....너무....섹시해요...나..미칠거..같아.."

언제 생모가 자신의 누님이 되었단 말인가....

"아..몰라...너무...빨라...우리....."

그러나 종영은 반강제로 그녀의 입안을 열고 있었다.
종영은 잘알고 있었다. 자신의 입술을 받아주는 년들은 다들 그렇게 자신의 배안에 깔렸다는 사실을....수정도 더이상 종영의 혀를 거부할수가 없었다.
뜨거눈 입김과 함께 밀고들어오는 사내의 우람찬혀를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으며 허락을 하고 말았다.
아니..오히려 더욱 적극적으로 잡아당겼다고 해야할까..

"아..흐흡..쪼옥...쪼옥.............."

서로의 혀를 빠는 소리가 한동안 방안을 가득 메울뿐...다른소리는 들리지가 않았다.
종영은 스스로 바지 쟈크를 내리고 자신의 성난좆대를꺼내들었다.
이왕벌어진거 불난집게 기름을 뭍기로 작정을 했다.수정의 작은손을 잡아 종영은 자신의 좆대를 쥐어주었다.

"헉..........이게..."

혀를 내돌리던 수정도 놀라 얼른 아래를 바라보았다.

"아...흑......"

놀라는 수정,,, 수정은 젊은 사내의 벌겋게 상기된듯 꺼덕이는 우람찬 좆대를 바라보며 숨이 막히는 것을 느끼고 있었다.

"이런...아...너무..커.....어...흑..."

자신의 손은 이미 그 어린사내의 좆대를 보물을 쥐듯 살포시 쥐고 있음도 보고있었다.

"어때요...내좆....???"
"아..흐흑..몰라....너무....커...아...."
"힘도...죽이죠..허허허...."
"몰라...잉....그런말...아.......너무..잘생겼다..."

수정은 다시한번 바라보며 종영의 좆대를 살며시 돌리고 있었다.
자신의 아들의 좆대를.......이좆이 자신의 배에서 나온 아들의 좆대임을 안다면 그녀는 과연 어떤 표정을 지었을까.....수정은.....이제 거의 맞이 가고 있었다.
보지속살들이 아우성을 치며 바깤으로 삐죽이 터져나오고 있었고...그사이로 보지물은 좔좔흘러 젊은 사내의 손바닥을 적시고 있었다.

"아...몰라...하..흐흑...."

수정은 이제 자신의 보지구멍으로 들어온 사내의 손가락 대신...자신이 잡고있는 이좆이 대신 들어와 주기만을 바라고 있었다.

"으..허헉.......아....윤비..서....아..헝..."

사내품에 안긴체....그렇게 사내의좆대를 기다리고만 있었다.
자신의 체면과 자신의 의지는 모두 사라진지 오래이고...오직 지금은 한마리의 암캐가 되어가고 있음을 그녀도느끼고 있었다.
그와 함께 이 젊은 사내가 절대 여자를 모르는 사내가 아니고 오히려 그반대라는것도 서서히 느끼고 있었지만 그러나 이 젊은 사내의 품을 빠져나오기에는 너무 많이 들어왔음을 그녀도 알고 있었다.

갑자기 뭔가가 허해짐을 수정은 느끼고 종영을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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