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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6일 일요일

박대리 -17부 (여직원 경선)

"요즈음 왜그래 경선씨...??"

박대리는 지나가다 두리뭉실한 엉덩이를 뽀죽히 내어놓고 일하는 경선이를 바라보며 엉덩이를 툭 한대 치며 장난을 걸었다.

" 그냥요...대리님....힘도없고...."

어라....속으로 박대리는 그녀의 행동에 이상함을 발견했다.
전에같았으면 난리가 났을터인데... 엉덩이를 쳤다고 성희롱이니 뭐니 하며 입에 개거품을 물어야 할 이가 오늘은 이상하게 조용히 지나가고 있었다.
지지난달에 결혼을 한 신혼새댁인데 표정이 요즈음 조금은 어둔운거 같아 웃기려고 장난을 걸었는데 그녀는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었다.

"어...경선씨 정말 아픈가 보다.... 예전같으면 난리가 났을터인데...가만히 있는거보면.....경선씨..혹시..신게 먹고싶고 그런거 아냐...???"
"아..........이....대리님은 아직 멀었어요...그런거..."

경선은 다리가 길어 무릎위까지 오는 회사복이 유달시리 올라가는 그런 직원이고 얼굴도 회사내에서는 미인에 속하는 편인데 몸매하나는 죽이는 애였다.
특히 길게 주욱 빠진 다리를 보면은 어느사내고 침을 흘리지 않는넘이 없을 정도다.

지점장이란 인간이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작업을 했지만 줄것같이 약만올리고는 그렇게 다른 넘에게 시집을 갔는데 시집을 갈때 고르는 첫째 조건이 돈많은 넘이라나..뭐라나....
지점장 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총각인 양대리도 그녀에게 한동안 목을 메달았는데.. 그런데 양대리는 돈이 없다는 이유로 거절을 당하고 말았다.
그러나 박대리는 이미 임자가 잇는몸이라 경선 그녀하고는 그럭저럭 친하게 잘 지내는 편이었다.

"저..대리님..??"
"응..왜그래.....경선씨...??"
"저...술한잔만 사주세요...???"
"언제..사줄까...???"
"아무때나....대리님 편하실때......요...."
"그래..우리 경선씨 정말 무슨일이 있는가 보네 알았어... 내가 술한잔 사지..."
"대리님 언제 술사주실거예요..??"

몇일이 지나고 박대리는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경선이 약속을 상기시키듯이 다시 박대리에게 말을 걸었다.

"응...참 그렇지 깜빡했네..미안해..경선씨..."
"오늘 어때....오늘...??"
"오늘요..."

그녀는 한참을 망설이는듯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고개를 들더니 좋다고 이야기를 했고 박대리는 그런 경선에게 오믈 힘들면 다음에 하자고 이야기를 했으나 그녀는 괞찮다며 자신이 먼저 약속장소를 잡아버렸다.

"그래...알았어 그럼 7시에 그기서 봐...."

약속장소에 가자 경선이 먼저 도착해 있었고 민성은 경선을 바라보며 마른침을 넘기고 있었다.

"야..정말..다리하나는 예술이다..예술....시펄...."

길게 내리뻗은 다리에 감겨있는 스타킹..그리고 하늘거리는 그녀의 짧은 치마자락..약간은 통이 넓은듯한 치마인데 다른년이 입으면 무릎위 치마지만 그녀가 입으니 졸라게 짧아보이는 그런 치마였다.
허연 허벅지가 다 드러나는 그런 치마에다.... 상의는 속이 훤이 비치는 반팔셔츠..그녀의 ㅂ래지어 하며 란제리가 다 드러나는 블라우스 계열의 반팔 셔츠...약간은 분위기 있는 술집..그녀는 양주를 스트레이트로 두잔을 달아서 비워버렸다.
민성도 조용히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고..

"저...대리님 남자들 다 그런가요...??"
"뭐가...???"
"대리님도 사모님이랑....???"

그녀는 약간 얼굴을 붉히면서 말을 끊어버렸다.

"이야기 해봐...뭔데...??"
"대리님도.....대리님도.... 그거 하면은 3분만에 끝을 내나요...??"

그제서야 박대리는 경선이 왜그렇게 요즈음 표정이 좋지않은지를 알수 있을것 같았다. 결론은 남편이 부실하다는거 였다.
그러나 민성은 모르는척 시치미를 떼고 있었다.

"뭐가.....3분만에 끝내....뭔데...???"
"아이참..대리님도 아시면서...그거말이예요...그거...."
"뭐..그게뭔데...??"
"부부관계 말이예요..섹스...."

경선은 알면서 시치미를 떼는 박대리가 얄미워 옆구리를 툭치며 바라보았다.

"아냐.....3분이면 조루지...조루....."
"난....보통하면 30분이상은 해...."
"피잇...거짓말.... "
"아냐...난...자지를..그기에..넣고서 30분인데....한번...당해볼텨....???"
"싫어요..내가..왜..대리님이랑 그런거..해요..싫어요..."

그녀는 싫다는 애교썩인 말을 하고서는 그대로 다시 한잔을 비워버렸다.
그러나 민성은 서서히 이년을 오늘 잘하면 먹을수 잇을것 같다는 행복한 느낌을 전해 받고 있었다.
그렇게 속내를 털아 내면서 이야기를 한지 꽤지나자 그녀는 시계를 바라보더니 화들짝 놀라고 있었다.

"헉...큰일났다...."
"왜...?? 갑자기......"
"저 오늘 시댁제사인데.....이를 어쩌나.....큰일났네...."
"회식이라 핑계를 대고 9시까지는 간다고 말을 하기는 했는데...벌써 9시가 다되어 가네요..."

순간 민성의 얼굴에서는 실망의 빛이 역력하게 돌고 있엇고 경선은 그럴 간파하지 못한채 일어나려 했다.

"내가...태워줄께....???"

민성은 마침 양주를 두어잔밖에는 마시지않은터라 운전대를 잡았고 그녀는 조수석에 자리를 잡고 않았다.

"정말.....그거..넣고도 30분이예요...??"

그녀는 차안에서 다시한번 민성에게 확인을 하려는듯 물었다.

"그럼.....못믿겠다면 내가 직접 보여줄수도 있어...."

민성은 웃으면서 한손은 그녀의 치마자락부근에 얺어보았다.

"왜이러세요..대리님.....이러지마요...."

그러나 그녀도 약간은 동하는지 민성의 손을 치우지는 않았다.

"나...어떡해야되요...대리님...그냥살아..아님 말아요...??"
"그냥 살아야지....조루는 고칠수 있어...경선이가 잘 해주면 고칠수 있는 병이야..."
"그렇죠....그죠......."
"응..그런데..시간은 조금 걸릴거야 아마..........."
"그러면..안되는데...난 어떡해...."

경선은 약간은 난처한듯 민성을 바라보았다.

"뭐...당분간 과부다 생각하고 살면되지 뭐... 크크크...."
"웃지말아여....남은 심각한데 그나마 대리님이랑 친하니까 이렇게 물어보는거예요 남들에게는 이야기 하지 마세요...알았죠...??"

그녀는 뒷일을 매듭지으려는듯이 민성의 입조심을 당부했고 민성은 알겠다는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아,,,훅,,,,,,,,,,이제..그만해요..."

민성의 손이 손가락을 뻗어면 보지둔덕에 닿을정도에 위치하자 경선은 부담이 되는지 민성의 행동을 제지하기 시작을 했다.

"야....경선씨...몸매하나는 정말 천말불짜리야.....너무...날씬하고 이피부좀봐...너무 매끄럽고 부드러워...."

민성은 바로 손을 빼기가 아쉬워 살며시 손을 후퇴하며 그녀의 다리를 여전히 스다듬어 주고 있었다.

"뭐...내 몸매 좋은거 이제 아셧어요...??"

그녀는 피잇거리면서 고개를 살며시 창가로 돌렸고 민성은 그틈을 이용해 한번에 손을 깊숙이 밀어넣어 그녀의 보지와 둔덕은 동시에 터치를 했다.

"아..흑....................이남자가.............." 
"가만있어...서로 좋잖아...조금만.......응..."
"경선씨도.... 즐기게 되어서 좋고 나도 좋고....."
"이러지마요.....나....시댁제사 지내러 가는 날이란 말이예요..."
"뭐..어때..그냥...애무만 할건데...."
"아이참...안돼요..대리님...이러지마.....제발...아.. 흐흑......"

손가락을 빼내려고 팔을 치우려고 하는 경성의 보지를 민성이 손가락을 팬티안으로 밀어넣고서 그대로 구멍을 후벼파기 시작을 했다.

"흑...아.......이러지..마...허헉.................... 아.......'

그러나 민성의 귀에는 그녀의 교성만이 크게 들릴뿐....다른말을 아예 들리지도 않고 있었다.

"보지물이..흐르는데/......벌써.......허허...."
"아..몰라..만지는데..그럼..안흐르남....이제...치워줘??.."
"팬티 버리면..입을 팬티도 없단 말이예요....???"
"좋잖아...도착할때까지만..응.......안그러면 경선씨 남편 조루라고 소문낸다..."
"아이참......미치겠네...."

어느정도의 시간이 자났을까...??
경선의 두다리는 차 문을 밀며 버티고 잇었고 그녀의 회사복치마는 제법 많이 위로 올라가 있었고 그녀의 하얀색 팬티는 민성의 손에의해 탄력있게 늘어나 있었다.
그리고 경선은 눈깔을 뒤집고 헉헉거리며 사내의 손에 의해 유린되는 자신의 보지를 바라보고 잇었고 흐르는 보지물을 바라보며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저...저기예요....그만...차 대세요...."

경선은 저멀리 시댁이 눈에보이자 길가에 주차를 하라고 민성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알았어....."

민성은 주차를 햇고 경선은 그제서야 뒤집어진 팬티랑 올라간 치마를 바로하며 머리를 매만지고 있었다.

"아이참..대리님은......"

그러면서 눈을 살며시 흘기고 있었다.

"경선아..우리..한번만 하자....나..미치겟다..이것봐..응...??"

민성은 잘하면 줄것같다는 생각에 얼른 그녀의 눈앞에 바지를 내리고는 자신의 성난자지를 내어놓았다.

"아....흑...."

그녀도 자지를 보고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해서는 민성을 바라보며 침을 삼키고 있었다.

"어때....내좆....??"
"몰라요..그만..치우세요..아이참..."

그녀는 얼굴을 발갛게 상기를 하고서는 고개를 돌려버렸다.

"자..한번만...응....."

그러면서 민성은 그녀의 작은 손을 잡고 잡아당겨 그녀의 손을 좆대부근에 가져갔다.

"헉.......아....이러지말아요...대리님..."
"가만히..잇어봐...한번만 만져줘...응...."

민성은 애원을 하듯이 그렇게 좆대를 쥐어주었고 경선은 조심스레 발기되어 껄떡이는 자지를 잡아주고 있었다.
그러나 경선은 뜨겁고 단단하고 살아 움직이는듯한 불기둥을 더이상 잡고 잇을수는 없었다.

자신의 보지에 좆대를 넣어주든지 아님... 거절을 하던지...눈을 감고 사내의 좆대를 잡고 부르르 떨어대던 경선은 결심을 한듯 사내의 좆대를 응시하다 고개를 살며시 숙이고는 좆대를 입안에 담아주었다.

'헉.....................경선아..........아...너무좋아. ........"

민성은 급하게 움직이는 경선의 머리를 매만지며 미친듯이 허리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너무 좋앗다. 사무실 회사복을 입은년을 한번 먹어보았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했고 그중에 지금 자신의 자지를 빠는년이 그중 한년이었는데...그게 현실로 다가오고 자신의 자지를 넣어줄수 잇다는게 너무 황홀함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우............헉....그만.......허헉...살거같아....허헉 ..........."

그말에 그녀는 자주 해본듯한 자세로 얼른 자신의 손수건을 뽑아내더니 좆대가리를 손구건으로 감싸고는 딸을치듯이 움직여 주었고 민성은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며 그녀의 손에 사정을 하고 말았다.

"아...이냄새............너무..진해요...대리님..."

그녀는 좆물이 완전이 범벅이 된 손수건의 냄새를 맡더니 이내 내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즐거웟어요...오늘....내일 뵈요....대리님..."

그렇게 그녀는 차에내려 손을 한번 흔들어 준뒤 시댁이 있는곳으로 뛰어가버렸다.

허전한 마음으로 그녀를 바라보던 민성은 이내 쓴웃음을 지으며 차를 돌려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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