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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5일 목요일

먼동 [모자]..2

아들의 고개가 끄떡이자 종숙은 몇번이고 되네였던 좀전의 결심이 자신도 알 수 없는
 내면의 부딪힘에 잠시 봉착 하였으나 아들의 손이 미끄러지듯 자신의 손을 벗어나서
수줍게 가슴 졸여왔던 그곳에 손이 다이자 치졸하게 나마 애써 합법성 을 가졌던
마지막 끈마저 사라지며 이젠 급 물살을 타듯 점점 데워지는 자신의 몸을 느껴만 간다.
아~………..난~…………난……….아냐….몰라….몰라…난…모르는거야…….아~…………..”
두툼한 보짓살이 다이며 그 알 수 없는 훈기와 두터움에 창수는 미치도록 가슴이 뜀박질
하는걸 느껴가며 그것이 그토록 꿈꾸며 원해왔던 엄마의 보지 라는거에 마치 환각제를
마신듯 정신은 아득해져만 가고 씹두덩의 묵직함이 온몸으로 퍼지며 뇌신경 이 마비된듯
숨이 멎으며 몸은 점점 경직 되어온다.    아~~…엄마~………….
천천히 엄마의 숨결을 의식하며 보짓살을 한손가득 쥐어본다. 아~~….이….느…낌………….
……아~`엄마의 보지………….. 손안에 땀이 베이며 본능의 움직임에 자신도 모르게 점점
두툼한 엄마의 보짓살 전체를 한손가득 부여잡고 가볍게 쥐어 보았다,
음~~ 아들의 손안에 보지가 쥐어 짜이듯 잡히자 종숙은 자신도 모르게 외마디 신음을 했다
이제는 자신도 느낄수 있을 정도로 십물이 베어 나왔고 모든걸 잊은체 강하게 몸을 유린
해주었음 하는 마음이 점점 앞서가나 아직도 양심은 미련이 남았는지 편치않은 생각에 욕정
과의 갈등에 점점 괴로워만 져온다,  아…..어떡하나……이러면…이..러면….정말…이..러…면
아…..근데….근……아……푹좀….쑤셔주었음….…..세게..좀……해주면….좋겠는…..아냐….아냐..
엄마의 보짓살을 어느정도 느끼며 창수는 엄마를 힐끔 보았다, 엄마는 입술을 깨문체로
 참으려는 듯 엷은 신음을 해대고 있었다, 몇번의 망설임 끝에 손을 천천히 잠옷바지 끈에
살짝 걸친체 엄마의 배를 가볍게 주물러 보았다. 엄마는 어떤 미동도 없이 숨을 깊이 벳어
낸다. 슬며시 손을 밀어 넣으며 두번 보다는 한번이 났다는 생각에 팬티라인을 찾아서는
 손끝을 살며시 밀어 넣어본다. 아~ 이게 ~ 엄마의 보지털 이구나~ 엄마 털~~~~~~~
이젠 좆 이 아프도록 꼴려가며 창수는 마른침을 꼴깍 삼키며 천천히 아레로 손을 내려간다
한번에 엄마의 보지전체를 싸잡듯 손안에 감으니 아~~이렇게 꼴리는 기분이란..엄마…….
두터운 보짓살 이 손안가득 들어있자 창수는 점점 흥분이되어 자기도 모르게 갈라진 보지를
손가락을 살짝피며 벌려 본다. 내가 엄마 보지를 이렇게 벌려 볼수있다니 ..하`~~아~~~~
괜찮겠지…..그래…..여기나…거기나….  창수는 보지를 비비듯 손을내려 떨리는 마음으로
중지 손가락을 천천히 질입구에 대어 보았다……음~………..
아~ 엄마의 짧은 외마디 신음이 그 어떤 무엇보다 알 수 없는 자신감을 가지게 해준다.
벌써 엄마는 흥분 되었는지 손끝으로 미끌미끌한 액체가 가득 묻어 버렸다.
손가락을 천천히 밀어 넣어 들어가자 엄마는 그 느낌이 미치겠는지 고통에 찬 신음을한다
으음……음……….하아~하~아……….  자신감이 충만 해져오며 이제는 창수도 마음이 놓여
손의 움직임이 자유로와 져서  엄마의 보지 구녕에 천천히 넣었다 뺏다 하며 쑤셔댄다.
아흑~~아아아……악…아………. 
아들의 손가락이 보지 구녕을 쑤셔대자 종숙은 점점 정신이 아득하게 멀어 져가는걸 느낀다
온신경이 보지에 집중되며 몸이 달아 오르는데도 아직도 종숙은 미련이 남았는지 갈등을
하며 흥분을 해댄다., 그러나 어떠한 생각도 하기 싫어지며 여기까지 했는데 이제와서 그만
둔다고 달라지는건 없어~ 그래 이제 그만두어 봤자 뭐~ 차이가 있겠어~ 아~몰라 이제~~
이제는 할거야~~똑같은거야~~…………………….”
그런 생각에 마음을 고쳐잡아 나가자 종숙은 마치 정답을 엊은듯한 생각이 들며 조금은
마음이 가벼워 짐을 느꼈다. 
아들의 손가락이 점점 빨리 쑤셔대자 너무 흥분과 쾌감이 밀려와 자신도 모르게 신음을
했다,    …..아~…학..아….아….아…음….음..음음…..아…후~.아후~………아…학~…….
엄마가 이제는 들리게끔 연신 신음을 벳어내자 그신음 소리에 창수는 미치도록 흥분했고
엄마가 좋아하는 것 같아 손가락 하나를 더밀어 넣고는 이제는 밀어 넣을 때 스쿠류 처럼
손가락을 돌리며 쑤셔대니 엄마는 자지러지는 소리를 하며 창수를 부른다……
악 ……악…….아아아….학….음..아…흑..악……창수야…..악….악…창수야…그만….그만…악..
엄마의 다급한 소리에 창수는 어쩔 수 없이 움직임을 멈추었다.
엄마는 얼마나 젖은는지 보짓살 주변은 물기로 가득차 있고 보짓털은 이리저리 젖어서는
살집에 멋대로 붙어 있는 것 같았다.
아~~~ 이~~~보지~~  ……    허…어~……..허어~…허……허어~…허…..허…….흐….으
엄마는 숨을 고르려는지  연신 허허 거리며 입김을 뿜어 내듯 숨을 몰아쉬며 누워있다.
엄마의 질안에 박혀있는 손가락이 어색해 창수는 축축한 손가락을 빼서는 몰래 추리닝
에 딱아 버렸다.
엄마는 한동한 숨을 고르며 말이 없으 시더니 천천히 잠옷바지를 잡아 무릎까지 내리곤
그대로 눈을 감아 버렸다.
엄마는 아들래미 앞에서 다 벗기가 창피 한건지 아니면 마지막 자존심이 남았다는걸
보이려 했는지 그렇게 무릎까지만 내린체 눈을 감고 말이없다 .
창수는 잠시 멈칫하다가 엄마의 의중을 알고는 천천히 이불을 걷고 일어나서는 무릎을
꿀은체 자신도 바지와 팬티를 무릎까지만 내리곤 이불을 들쳐 엉금엉금 기어서 엄마의
다리로 들어갔다..절반까지 내린 엄마의 잠옷 때문에 종수는 할 수 없이 엄마의 내려진
잠옷위에 두무릎을 붙히고는 엄마의 다리를 조금 벌렸고 엄마는 다리를 슬며시 벌려
주었다. 이미 팽창 할대로 팽창한 좆을 잡고는 한손을 바닥에 의지한체 천천히 몸을
숙이며 보지에 대어 보았다.
두덩위에서 잠시 있으려니 엄마는 말없이 좆을 잡았다, 창수는 무언가를 느껴 팔굽혀
피기를 하듯 나머지 한손도 바닥을 집었고, 엄마는 엉덩일 움직이며 좆을 천천히 질안
으로 안내 하였고 어느정도 들어가자 창수의 허리를 가볍게 당긴다.
아~하~ 지금 내가 ~ 엄마의 보지에~~보지에~~아하~~~~~~~~~~~~~
아들의 좆이 꽉차듯 들어오자 종숙은 흥분도 흥분이지만 그 굵기에 놀라며 이렇게 굵
었나 싶었고 그단단함과 우람함이 보지를 찢을듯 밀려 들어오는 쾌감에 미칠것만 같았
다. 천천히 아들이 쑤셔대자 종숙은 그 꽉찬 느낌과 쾌감에 자신도 모르게 소리를쳤다.
악~악….악…..악~아…아아악….악…악…..아흑….
엄마 보지라 그런가 왜이리 꽉 조일까 기분이 그래서 그런가 아~~진짜 죽인다..아~~
아들의 좆이 점점 빨리 쑤셔대자 종숙은 미칠것만 같았고 그순간 만큼은 그어떤 윤리
와 도덕적 양심은 찾아 볼수도 없었고 오히려 마음은 쾌락적 욕정에 가까워 지면서
마음껏 농락 당하고 싶어지고 자신을 철저히 먹어줬으면 하는 마음만 간절해져오며
자신도 모르게 쑤셔대는 우람한 좆에 마음껏 박히고 싶어서 잠옷에 걸린 다리를 최대한
벌리곤 아들의 허리를 당겼다.
아~~~박히고싶어~~다 주고싶어~~~아아아~~~제발 …아…제발..…..이젠…이젠..몰라….
종숙은 얼마만 인지 모를 이 느낌에 점점 미쳐만 가며 쑤셔대는 좆에 사정을 하면서
소리를 치며 아들을 당겼고 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의  가슴에 안긴체로 게속해
서 성난좆을 밀어 부치니 종숙은 엄청난 쾌감에 이제는 자신도 모르게 박아대는 아들
의좆에 박자를 맞추듯 엉덩일 쳐올렸다.
엄마가 보지를 자신의 좆에 문대며 비벼대자 창수는 근친만이 가질수 있는 그 타락적
쾌감에 온몸으로 전율을 느끼며 자신도 모르게 손을내려 엄마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받히며 살들을 주물렀고 쉬지않고 힘줄이 튀어나온 굵은좆을 밀어대니 엄마는 얼마나
싸대었는지 이젠 쑤실때마다 뿍~뿍~~거리며 거품이 일 듯 철퍽 거렸다.
악~~악~~~~아아하악~~~~~아~~악악~~~~헉~~으~음~~~악악~~악~~~~아~~~악~~~~~~
좆을 밀때마다 엄마는 기다렸다는 듯 신음에 박자를 더해가며 보지를 문대버린다.
아~`이제  나올것같해~~아~~어쩌지  에이~~몰라~~그냥싸자~~
창수는 사정직전 마지막으로 좆을 뿌리까지 밀어 올려 박은체 사정을한다.
엄청난 양의 좆물이 보짓속에 강하게 뿜어져 들어오자 종숙은 그 뜨거운 좆물에 질벽
이 젖어가는걸 느끼며 보지가 자신도 모르게 연신 벌렁거리며 아들의 좆을 감싸는걸
느껴야했다……………..아~~~하~~~~~~~~~~~~~~하~~~~~~~~~~~~~~~~~~~허~음….
엄마의 몸에 그대로 엎어져 있던 창수는 사정후 그때부터 밀려드는 엄청난 윤리적
죄책감이 들며 점점 머리가 띵해짐을 느껴 쓰러 질것만 같았다.
엄마에게 무슨 말이라도 하려 했지만 그 어떤 적당한 말도 떠오르지 않았다.
창수는 일어나 무릎을  꿇고 추리닝을 끌어 올리며 일어나며 엄마를 한번 보았다.
엄만 손등을 이마에 댄체로 그대로 깊은 생각에 빠지신듯 말이없고,
 아…! 씨팔 이건 또 뭐야~~~
“엄마~나~건너가서 잘께요~~~~~~~~”
엄마는 아무런 말이없고 살며시 이불만 끌어 당긴다.
“아…! 씨팔..진짜~~~~후~~

창수는 방으로 들어와 이불도 펴지않고는 벌렁 누워 버렸다.
아……후~우~~~~~~~  분명 마음 한구석 그리고 머리 속은 특별한 좨책감이 강하게 들기
보다는 그 알 수 없는 울렁임과 가슴을 덮어 버린듯 답답함에 괴로와했으나 그건 도덕을
져버려 괴로와 해야하는 마음과는 맥락을 같이 할수 없었고 좀전의 행위에 그알 수 없는
뒤늦은 죄책감 비슷한 그무엇을 느끼며 어떤 확실한 답을 못구해 그러는 것이라 생각하며
그마음을 떨치려 …그래..난..무조건 …나쁜놈이야…나쁜놈…개색끼………개색끼..개…..
그렇게 자신을 윤리를 져버린 놈으로 강하게 밀어 부치면 그나마 마음이 편할거라 생각
하며 잊으려 자책을 해보지만 창수의 머리에는 오로지 하나의 생각만이 정확히 정립되어
만 왔다. 그건 양심 일수도 윤리 일수도 있지만….그보단 엄마와 했다는 그 한가지만 잘못
한거라는 그 마음만이 확실하게 정의를 내릴 뿐,… 다른 어떤것도 답을 구할 순 없었다.
종숙은 아직도 얼얼한 보지를 그대로 벌린체 좀전에 내가 무슨 짖을 한거지….생각하며
마음을 싸잡아 보려 했으나,  자신이 몇번이고 갈등하다 내린 본인의 의지 였다는걸 생각
하며 긴 한숨을 벳어낸다…후우~~~~~~~~~~~
내가 이상한 걸까..?…. 그렇게 갈등을하며 괴로와 했는데 왜?….난 지금 이런 마음일까…
내가 화냥년 기질이 있는거야 ….뭐야…이런 마음이 들면 안되잖아 근데 왜그러지…………
종숙은 자신도 알 수 없는 마음이 드는걸 보며 자신에게 적잖은 놀라움을 발견했다.
종숙이 괴로와 하는건 아들과의 관계 보다는 그짖을 하고서도 차분히 마음을 유지할수
있는 자신의 그런 마음이 놀라웠고 내가 이렇게도 한심한 년 이였던가 싶은… 바로 그마음
이 야속하고 괴로와서 한동한 흐느껴야 했었다. 죄책감이 들면 오히려 나을텐데……….”
얼마를 그렇게 흐느꼈던가 아들의 사정에 젖어 버렸던 보지에서 씹물이 조금씩 밖으로
흘러 나오는걸 느껴 종숙은 티슈를 뽑아 보지를 딱으며 한숨을 짓는다. 후우~~~~~~~~~~
꼬~~~~~~~~~~끼~~~~~~~~~~~~~~~오~~~~~~~~~~~~~~~~~~~~
댕~~~~~~~~~댕~~~~~~~~~~~~댕~~~~~~~~~~~~~~댕~~~~~~~~~~~~~~~~~~댕~~~~~~~~~~
자명종 소리에 종숙은 잠이 깻으나 그대로 눈을 감은체 멍하니 누워만 있다
 늘 바쁘게 부산을 떨던 새벽이 오를은 집안가득 적막감이 드는걸 느끼며 하룻밤 사이에
세상이 바뀐듯 알 수 없는 공허함이 온몸 가득 느껴져만 온다,  후~~~~~~~우~~~쯧
삐…거덕…..텅………………..창수가 지금 나가나 보다,  후~ 
새벽 바람이 쌀쌀하게 얼굴을 스치우며 조금의 한기를 느끼면서도 그대로를 느끼고 싶은지
옷도 한번 안 여미고 막사를 향해 털래 털래 걸어간다.
창수는 먼동이 터가는 산자락을 보며 모든 보이는 것이 왜그리 무겁게만 느껴지는지 멍한
눈으로 발길을 땐다.  후~~~~~
사료를 부으면서도 평소에는 그 많은양의 무게와 일에 짜증이 났지만 오를은 왠지 그런
 마음이 아닌 찹찹하게 가라앉은 듯한 마음만 들뿐 짜증도 안났고 그저 묵묵히 사료를 부어
가고있다.
집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점점 무거워지고 ……..아~후……엄마를 어떻게 보냐….아~씨팔~~
집에 도저희 들어 갈수없어 산쪽으로 발길을 돌리며 몇번이나 잊으려 씨부려 보지만 마음
은 점점 심란 해짐을 느꼈다.
…….아니~…왜….아직도 안오지~….올시간이..돼었는데………
종숙은 아침상을 보면서 올 시간이 넘었는데도 아들이 안 오자  평소에 느낄수 없었던
조바심히 생기며 몇번이고 문밖을 내다 보았다.
상바닥에 털썩 주저앉아 차려진 밥상을보니 자신도 모르게 한숨이 베어 나온다, 후~우~~~
….내가…죽일년이지….그래..내가..죽일년이야…..지도…얼마나….괴로왔으면…저러겠어…후~
쏴~~~~~~~아~~~~~~~  종숙은 물소리에 벌떡 일어나 밖을 내다보니 창수가 수돗물을 틀고
는 엎어져 머리를 같다댄체 그대로 쏟아지는 물줄기를 맞고 있었다.
종숙은 멍하게 그 광경을 지켜보며 마음이 아파오기 시작한다…후~~~~~
“ 왜 이렇게 늦었어~  어여와 ~ 추운데 감기들면 어쩔려고 그래~  빨리 딱아라~….”
“응~ 막사가 좀 지저분해서 몇군데 손좀 보느라고~~”
“어여~먹어라 ~춥겠다~”
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달그락………….
말없이 서로 수저만 부지런히 움지여 대고 그 무거운 중압감이란……빨리먹고 나가자..빨리...
창수는 씹지도 않고 부지런히 밥을 퍼대고 종숙은 그런 아들을 느껴가며 생각을 정리한다.
그래 언젠가는 치룰거~ 이렇게 살 수는 없잖아~~지도 에미한테 미안해 저러나 본데 그래~
내가 먼저 예기하자~~~그래  그러자~~저놈 성격에 지금 어떻겠어~~~~~~~
창수는 반찬도 건너 뛰어가며 밥이 빨리 축나기를 바라며 입안가득 씹어댄다.
“창수야~~~~~~~”
아~ 엄마의 말 한마디가 왜이리 이렇게 무겁게 느껴 지는가……….
창수는 밥 먹다 말고 어머니를 쳐다보나 눈빛이 마주치자 차마 바로 볼수없어서 슬며시
대답하며 눈을 깔아버린다.
“밥 먹고  우리 예기좀 할래~”
“ 예~알았어요~”
내가 언제부터 엄마한테 존대말을 썼다고~알았어요 라니…….자신도 모르게 존칭이 튀어나
와 창수는 적잖은 놀라움을 느꼈다.
상을 치우는 엄마를 보며 창수는 방으로 들어왔다.
 담배 한가치를 뽑아 물으며 엄마가 무슨 말씀을 하실까 두렵기도 불안 하기도 해서 담배를
깊이 빨아들이곤 벳어 낸다.
“들어 가도 돼니~~”
엄마가 언제 내방 들어오며 노크를 했다고………………..
“예~”
“아휴~  담배연기~ 쥐잡겠다~ 꽁초가 이게뭐니~ 좀 비우지~”
엄마는 우유꽉에 가득찬 꽁초통을 들고 나가더니 얼마후 아버지의 제털이를 갖다 주시며
앉으신다.
 나는 그순간 아버지의 재털이를 갖다주는 별거 아닌 엄마의 행동에서 알 수 없는 묘한
마음이 드는걸 느꼈다……..  언제 재털이 한번 비워준 적이 있었단 말인가………….”
종숙은 무슨 말을 어디에서 부터 어떻게 말해야 할까 마음을 정리 하려지만 점점 떨리는
자신을 느껴서 마음을 가라 앉히려 호흡을 고른다.
“창수야~
“………………”
“지금 니 마음 말안해도 에미가 다안다~  “
“…………………..”
“ 에미가 너한테 할말이없다~ 볼면목도 없고~ 후우~”
“니 잘못 아니니까 ~ 너무 괴로와 할필요는 없어~ 에미 혼자 그런거야~그러니 넌 괜찮아~..
…..잘못을해도 에미가 잘못한거야….알아 들었지……….
“후~~~~~~~~우~~~~~~~```”
“…………………………”
“………………………………….”
“죄송해요~ 엄마~ 그리고 미안 하고요~……..정말 죄송해요~…죄송해요~…정말………흑~흑..
종숙은 연신 죄송하다며 말하던 아들이 울어 버리자 너무나 가슴이 저리는걸 느끼며 아들
을 안으며 등을 토닥여준다. 자신도 모르게 눈가에 이슬이 맺히며…………,
“ 아냐~ 죄송할거 없어~에미가 잘못한거니까 울지마~괜찮어~괜찮어~…….”
엄마가 등을 토닥여주자 창수는점점 눈물이 겆잡을 수 없이 흘러 내렸다.
“우리아들 착하잖아~ 요즘 말도 잘듣고 에미한테 얼마나 잘하는데 이젠 그만울어..그만 …..그만….다큰놈이~창피하게~….후~~~우~~~~~~~~~……………….”
창수는 한참을 흐느끼고 나서야 마음이 누그러지는걸 느꼈고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 마치
속죄받은 사람처럼 음지에서 양지로 나온 것 같은 느낌이 들어 조금은 후련한 마음을 가질
수가 있었다. 기분도 한결 나아져 가며………………..,,
종숙은 아들이 울음을 멈추고 방바닥만 바라보고 있자 알 수 없는 대견함과 믿음직 스럽게
보여 자신의 마음도 이젠 조금 안정을 찾을수 있었고 아들과 서먹 하게나마 말못할 의견을
나누며 그것이 마치 합의를 본듯한 기분이 들어 이해못할 편안함을 느꼈다.
그어떤 죄책감도 들지 안은체……………….”
“새벽부터 일어나 힘들 었을텐데 에미 나갈 테니 넌~한숨 부쳐라~”
“막사 치워야 된다며~”
 창수는 마음이 편해서 인지 다시 반말이 튀어 나왔다.
“한숨자고 천천히 해도되~~닭도 얼마 안쳐서 금방끝나.~  어여자~”
창수는 엄마와의 그 평범한 일상의 대화에서 무엇인가 용서를 받은듯해 기분이 좋아져왔다.
창수가 자는걸 보며 종숙은 혼자 막사를 치울 심산으로 집을 나와 막사로 갔다.
연장을 챙겨 한참을 삽을 뒤적이다 잠시 쉬려고 자리에 앉아 있으려니 불현듯 어젯밤 일이
떠오르며 얼굴이 붉어져옴을 느낀다.
민망한 생각에 잊으려 하지만 자꾸만 자신의 보지를 쑤셔대던 그 굵고 우람한 아들의 좆이
눈에 밟혀 자신도 모르게 가슴이 떨리는걸 느꼈다.
….아  왜…자꾸….이런생각을할까………..잊으려면 잊을수록 생각을 잡고싶고 어제밤 보지가
찢어질 듯 들어왔던 아들의 좆이 점점 아른거리며 자신도 모르게 손을 내려 보짓살을 주무
르니 벌써 젖었는지 찝찝한 느낌 들었다.  아~~~~……그느낌…….후우~~~~~~~왜이러지~~`

점심 때가 되어서야 학수는 짐보따리 하나가득 들고 들어오며 아내의 눈치를 살핀다.
어슬렁 거리며 들어오는 남편을 보니 종숙은 말도 하기싫어 모르는체 했다.
아내가 말이 없자 학수는 왠지모를 불안감에 눈치를 보며 불안해 했고 차라리 매도
먼저 맞으라고 욕설이나 한바가지 먹으면 속이나 편할텐데…….어휴~내 신세야~~~
종숙은 설거지를 하며 성질이 났는지 그릇을 요란히 씻다가 갑자기 남편 얼굴을 보니
어젯밤 일이 떠올라 갑자기 저자세가 되어야 하는 자신을 보았다.
“ 수술한지 얼마나 되었다고 술을 먹는데요~”
아내의 조용한 말투에 학수는 의외 였지만 그래도 다행 이라는 생각에 한숨을 놓으며
“ 아~안먹는 다는디 어제 최씨가 소잡아서 가꼬왔다며 고기한점 먹고 가라길레 먹다
보니 어디 그런감….쩝….”
“창수 아버지 몸 누가 대신 돌봐 주는거 아녀요, 알아서 챙겨야지~어여 일어나요 밥먹게~”
학수는 아내가 화내지 않고 조용히 말하자 괜실히 겸연쩍어 머리를 긁어며 말한다
“아~내가 거기를 안가던지 해야지~ 그렇게 안먹는다 했는디 권하는건 뭐여…에이~~~”
종숙은 남편의 그소리가 공허한 메아리로만 들릴뿐 묵묵히 김이 모락이는 밥만 퍼댄다.
“창수좀 께워요~ 밥먹으라고~”
“아니 인석 여적 자~”
“새벽에 나갔다 와서 잔거예요 , 빨리 께어와요~….”
점심을 먹으며 엄마를 보니 그렇게 어색하지 않아서 창수는 마음이 놓였고 자신도 한숨
자서 그런지 홀가분한 마음이 들어 좋았다.
엄마는 말없이 갈치를 발라 내게 주시는데 난 무슨 마음에서 인지 애정이라 느껴지기
보다는 사랑하는 남자에게 잘먹 이려는 그런 여인의 끈끈한 마음으로만 느껴져 왔다.
“창수 너~ 밥먹고 뭐 할거있냐~ “
“왜요~ 아버지~”
“없으면 막사좀 치워야 할건디~”
“벌써 치우고 있어요~조금 남았으니 밥먹고 마저 치우면되요~신경 쓰지말고 식사나해요~”
종숙은 남편의 말에 왠지모를 짜증이났고 아들에게 일 시키려는 게 괜히 화가난다.
“엄마 내가 치운다고 했잖아~치울거면 깨우지 그랬어~”
“아냐~얼마 안되는데뭐~ 점심먹고~그럼 얼른 같이 치우자~  당신은 창고좀 치워나요~”
“알았네~…….흐음….”
창수는 먼저 일어나 막사로 와보니 엄마가 얼마나 부지런히 치웠는지 3/1 정도만 남았길레
담배를 하나물었다….후~~~~우~~~~
죄책감이 오래 갈줄 알았는데 엄마와의 합의 같은 대화를 한후 아무런 가책을 느끼지않는
자신을 보게되었고 다만 아까 아버지를 잠깐 보면서 찔리는걸 느꼈지만 그렇게 절절하지는
않았다.
문득 어젯밤을 생각하며 연기를 벳어낸다,  후~~우~~` 그래~~아직도 엄마는 여자였어~~~
쓸쓸 그생각이 들며 어젯밤 엄마의 신음과 몸짖을 생각하니 죄책감이 거의 사라져서 그런지
좆이 벌떡이는걸 느낀다.  그래…..엄마도…어젯밤…괭장히 .좋아했어……아….그보지…….
……그래….내가….앞으로….얼마든지….먹을수있어…..엄마도…하고 싶었겠지….여잔데……
…..그렇다고 아버지가 힘이나 있어…….해소 할때도 없었으니 그렇게 자위를 했겠지……..
창수는 그런 생각을 하게되자 그렇게 괴로와했던 마음은 사라지고 어떻게한번 더 라는
생각을 갖고 엄마를 기다렸다.
….오면 막사로 들어가 그냥 안을까…어떻게나올까…어제일도 아직..남았는데…..아냐….
그냥 모르는척…삽질할 때…한번 대볼까….아냐그건 너무 그래…..그럼…..어떡하지………
……그냥 엄마를 사랑하니 앞으로 아버지 몰래 하자 그럴까…….아냐…그래좋아할 엄마가
어딛어….아~….왜이리 생각이 안나냐……….아..씨팔 …난..진짜…돌이야…….좆도
얼마후 엄마가 왔고 창수는 생각과 달리 삽질만 부지런히 해대었다.엄마도 그렇게……..
한참을 정신없이 하다보니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는 것 같아 창수는 허리를 피며 엄마를
본다., 삽질하는 엄마의 엉덩이에 눈이 쏠리며 , 내가 어제 저 엉덩이를 주물렀다는 생각
이들자 좆이 뿔어옴을 느낀다.  분명…엄마도…하고…싶을꺼야….다만…..아들이라…그렇치
…..한번이나…두번이나…..뭐..다를게있어…….아~..씨팔..좋은생각..없나………
그때 창수는 문득 막사옆 작은방이 생각이 났다. 그방은 양계 도둑들이 한참 극성일 때 아
버지가 지킨다고 만들어 놓은 방이다. 그래 거기면 뭔가 되지 않을까…………..
“엄마 막사 골방 미리 치워 놓아야  되지않어~ “
“글쎄다~어쩔까~ 치우긴 치워야 되는데~”
“여기 다끝난거 같은데 할거 없잖아~ 내가 마무리 할게 엄마가 대충치워~ 온김에 하지뭐~”
“그래~ 그럼~그럴까~……”
엄마는 삽을 내게 주시며 문을 열고 나가신다.  그래 어떻게 될꺼야~~ 온갖 음란한 생각이
들며 좆이 점점 뻗어 나가는걸 느낀다….후~~~
엄마를 보낸후 창수는 대충 정리를 하며 어떡해야 하나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뚜렸한 답은
없었다………….에이~ 그래 일단 가보는거야~……………
“엄마 다 치워가요~”
“응~그래 두어달 안썼다고 방이 말이 아니네~  어휴 이먼지 좀봐~..”
엄마는 1 평 남짓한 방안을 부지런히 닦아가며 걸레질을 해댄다, 창수는 신발을 벗고 들어
 가려다 그냥 엉덩이만 방바닥에 붙힌체 담배를 피며 엄마의 엉덩이를 유심히 관찰한다.
음란한 상상을 해서인지 좆이 빠르게 팽창함을 느끼며 창수는 어떡하던 하고픈 마음이 간절
해져온다.
하~ 뭐라 말하지~ …………뭔~ 마땅한 말이 있어야지~……………………….”
한참을 걸래질 하던 엄마는 요정도로 대충 치우고 사용할 때 한번 훔치면 되겠다며 나가려
는지 네게로 걸어온다.
하~ 씨팔…..뭐라 그러냐~……..” 엄마는 장화를 신으려는지 내옆에 앉아서는 장화 한짝을
 들다 나를 보더니 이제 가자 그런다. 난 무슨 마음에서 였는지 잡으려는 급한 마음에 …….
“엄마~ 그냥 좀더 여기 같이 있으면 안돼~~~~”
아들래미 의 그말에 종숙은 무슨 소린가 했으나 곧 가슴이 철렁 이는걸 느낄수 있었고 의지
와 달리 심장은 뜀박질을 하기 시작한다.
“왜~”
“아니 ~그냥 여태 막사 정리하고~ 했으니 좀 있다 가려고~~~”
아들의 말을 들으며 종숙은 왜그리 흥분이 되는지 몰랐고 자신 역시 바라고 있지 않았나
 하는 마음이 들어가며 얼굴이 달아 오르는걸 느껴갔다.
“그래~ 그럼  좀 쉬었다 가자~  가봐야 할일 도 없고~~”
엄마를 잡아 놓자 창수는 어떤 안도감과 함께 좆이 빠르게 팽창 하였고 이제 어떡하나 오로
지 그생각 만이 들뿐………..,
종숙은 그 미묘한 분위기와 상상에 점점 씹물이 베어 나오는걸 느끼나 남편에 대한 별다른
가책은 찾을 수가 없었고 어젯밤 아들의 그 굵은 좆만 생각나면서 몸은 점점 대워져갔다.
그래 한번이나 두번이나 뭐~ …….다 똑같은거야…….근데 인석 성격에 그말을 할수 있을까.
아들을 슬쩍보자 얼굴이 벌것게 달아 있었고 미기적 거리는 모습이 역역했다.
그래 인석은 에미랑 또 하고 싶은거야,….그런 확인을 하고 나니 종숙은 점점 보지가 꼴렸
고 그때 까지도 말을 못하는 아들을 보며 애간장을 태웠다.
종숙은 한참을 기다리다 입을 열었다,
“창수야~ 집에 가봐야 오를은 할일도 별로 없는데 에미랑 여기서 좀 쉬었다 갈까?………..”
엄마의 그말에 창수는 충분히 알아 들었고 엄마를 보며 말한다.,,
“ 엄마~ 진짜~”  들뜬 아들의 얼굴을 보며 종숙은 이제 한치의 가책없이 결심을 해버린다.
그래 내가 생 과부도 아니고 10년 가까이 수절 했으면 됐지…그렇다고 열녀문을 세울것도
아닌데 그래 한번이나 두번이나 다 똑같은거야……..둘만 말 안하면되…그래…이젠몰라….
창수는 엄마가 대답대신 고개를 끄떡이며 자신을 보자 무얼 말하는지 알수 있어 몸을 돌려
엄마를 안으니 엄마는 급하게 제지를한다.
“ 안돼 여기선 창문도 있고 문도 못 잠그잖아~~여기선 안되고 일어나~~”
엄마는 막사로 가자며 말하곤 나가셨고 창수는 바로 뒤따라 나갔다,
문을 열고는 다시 닫아 버리니 빵구난 카펫속으로 몇줄기 빛만이 침침한 막사에 윤곽을
 그려준다. ….엄마는 먼저 창고 끝으로 가더니 쌀겨를 보관하는 2 평 남짖한 곳으로 들어
간다. 창수도 따라 들어가 문을 잠그며 엄마를 보았다.,
 종숙은 심장이 떨리며 아들과 침침한 곳에 들어와서 그짖을 할 생각을 하니 보지가 꼴려
미칠 지경이다.  엄마가 나에게 대주려고 여기까지 왔다는 사실 만으로도 난 미칠것만같다
창수는 엄마를 끌어안으며 좆을 몸베에 밀어 부쳤다,  안그래도 꼴려있는 보지에 고구마
같은 자지가 박혀드니 종숙은 미칠 것 같았다…하~~학..음~~~~~
창수는 몸을 낮춰 엄마의 보지에 좆을 완전 밀착한체 엉덩이를 당기니 엄마는 신음이 점점
커져간다..흐음…아아아아…하..아….아…..
종숙은 이제 거의 자지러 질것같아 아들을 살짝 밀고는 팬티와 몸베를 종아리 까지 내려
버렸다, 엄마가 옷을 내리는걸 보며 창수도 같이 벗고는 엄마를 기다렸다.
종숙은 일어나다 아들의 시뻘건 자지가 눈에 들어오자 미칠것 같았고 저것이 보지를 쑤셔
댈거라 생각하니 보지가 벌렁거릴 지경 이었다.
창수는 장소를 보니 깔만한 것도 없고 엄마를 보며 ….”엄마~  깔게 없는데 ..저~ 뒤로 돌면
안돼~”  뒤에서 박아대겠다는 아들의 그말이 침침한 창고 만큼이나 묘하게 들려오며 흥분
이되었고 짐짓 할수 없다는 표정으로 살겨자루 에 손을 댄체 엉덩일 뒤로 빼주었다.
아들의 좆을 받아들일 그순간이 얼마나 떨리는지 종숙은 미칠거 같았다.
창수는 자신에게 엉덩이를 까내리고 고개를 숙인체 팔을 집고 있는 모습을 보며 근친의 쾌
락을 느껴 천천히 엄마의 엉덩이를 잡고는 손으로 보지를 쑤셔 보았다,
얼마나 젖었는지 질컥였고 창수는 좆을 잡고는 천천히 뿌리까지 박아 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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