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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선배누나의 슬픈꽃잎 -3

그 누나가 느끼는 기분을 같이 느껴보고자 두 눈을 지그시 감고 아주 천천히 누나에게 고통을 주면서 내 육봉은 들어가기 시작했다. 

“아하........학.....커억!”

선배 누나는 도저히 못 참을 것처럼 얼굴을 찡그리고 깊은 숨을 토해 냈지만 나에게 그만 하라고 하지는 않았다. 
이미 정상체위를 할 때에도 누나는 절정에 달하면 그만이라고 외쳤었기 때문에 누나의 두 입술 사이로 뚫고 나오는 그만 이란 소리는 내 귀에 전해 졌어도 아무 의미가 없었다. 내가 누나의 그만두라는 말을 듣는 그대로 믿지 않을 것이 뻐했다. 

내 오른 쪽의 팔 힘은 굉장히 센 편이다. 
내가 오른 손으로 내 육봉을 꽉 쥐어도 그 정도로 조여 오지는 않을 것 같았다. 
그렇게 전해 오는 뻑뻑한 동굴을 내 육봉은 한번 다녀간 적이 있는 아는 길처럼 자연스럽게 밀고 들어 갔다.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는데 누나는 내 허리 운동에 맞추어 들어 갈 때나 나올 때나 신음 소리를 참지 못하고 내 뱉었다. 
꽃잎에 쑤셔 대면 뺄 때보다는 콱콱 쑤셔 넣을 때 여자들은 악악 소리를 내지만 누나의 항문에 육봉을 넣고 천천히 움직였는데 누나는 쾌락인지 고통인지 잘 참지 못하고 항문 속의 살과 내 육봉이 미끄러질 때마다 괴성을 지르다시피 했다.

“아아아아.........살살........상철아.....헉...... 살살...”

누나가 섹스를 하면서 살살이란 소리까지 냈다. 처음 듣는 소리였다. 정말 살살 해 달라는 것 같아서 나 누나의 뜻을 따라 주었다. 
누나는 함께 하고 있는 항문섹스가 현실인지 꿈인지 구분도 못하고 처절한 신음 소리를 내며 홍콩으로 날아가고 있는 것 같았다. 
자세를 바로 잡으려다 육봉이 빠졌다. 뽕 하는 공기의 압축소리와 함께 내 육봉이 갓 태어난 간난 아기처럼 빨간 색깔로 헉헉거리며 숨을 쉬고 있는 듯 했다. 

다시 내 육봉을 밀어 넣자 내 육봉은 한번 다녀 온 길이라고 까부는 아이들처럼 촐싹거리며 동굴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다시 동굴 속으로 잠입한 내 육봉은 고향에 온 것처럼 자연스럽게 빨리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미 뚫어 놓은 길에 포장도 되어 있었기 때문에 목표물을 찾아야 했다. 
허연 좃물을 어디에 쏟아야 할지 장소를 찾지 못하는 내 육봉은 누나의 항문 속을 헤집고 다니기 시작했다. 
누나가 고통스러운 소리를 냈지만 누가 들어도 그 소리는 단지 고통만을 동반한 신음 소리가 아니었다. 고통스럽기도 했겠지만 상당한 쾌감도 느끼고 있음이 분명했다.
격렬하게 움직이던 내 허리 운동은 꽃잎을 쑤시고 있는 것처럼 내 허벅지가 누나의 엉덩이 탁탁 소리를 내며 부디치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아하학.....학학학. 악악악”

누나는 내가 다시 천천히 허리 운동을 하려 하면 한 쪽 손으로 내 허벅지를 밀기도 하면서 더 빨리 해 달라는 요구를 하기도 했다. 
새로운 항문섹스에 대한 빠른 적응이었다. 허리 운동을 하는 것이 힘들면 누나의 가냘픈 허리를 잡고 두 손으로 누나의 몸을 움직이며 내 허리 운동을 돕기도 했다. 선배 누나의 그 완벽한 몸 때문에 난 누나를 마셔버리고 싶을 지경에 이르렀다. 
크지 않은 키에 작지도 않았으며 마른 듯 보였지만 벗겨 놓고 보니 살이 올라 있을 곳엔 얼마나 완벽하게 살이 올라 있는가 그리고 물이 들어 있어야 할 곳에도 슬쩍 건드려 주기만 해도 물을 펑펑 쏟았다. 

누나는 더 이상 내 누나가 될 수 없었다. 
내가 누나를 생각하는 마음은 정신병자처럼 변해가는 것 같았다. 누나의 항문 속에 또 질펀하게 좃물을 쏟아 부었다. 그 좃물이 내장을 타고 올라가 누나의 입으로 다시 나올 정도로 힘 있게 쌌지만 다시 흘러 내렸다. 마음속으로만 그리던 누나를 따먹었다.
도둑질도 해 본 놈이 잘하고 술도 마셔본 놈이 더 잘 마신다.섹스 역시 해 본 놈이 더 잘한다.
이미 섹스에 대한 맛을 알고 있었지만 선배 누나를 따 먹으면서 난 섹스란 어떤 것인지 완벽하게 느낄 정도가 되었다.
개학을 한다 해도 누나를 두고 집으로 갈 수 없을 것 같았다.
나에게 똥꾸멍까지 준 누나가 또 어떤 놈에게 몸을 준다면 난 완전히 미쳐버린 총을 들고 탈영한 이등병보다 더 할 것 같았다. 

영화에서 보면 가끔 나오는 잔혹한 악당이 되어 버릴 것 같았다.
선배 누나와 즐기는 섹스로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나는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남자가 되어 육봉의 귀두 표피가 벗겨질 정도로 누나의 깊은 구멍을 헤집고 다녔다.
새벽 두시가 막 넘어서고 있었는데 선배 누나와 난 할머니가 들어오는 소리를 듣지 못했다. 외할머니가 현관문에 들어서면서 쾅하고 문 닫는 소리를 냈을 때 비로소 정신이 돌아와 누나와 동생이 발가벗고 있다는 현실로 돌아왔다. 

“얜 벌써 자나?”

할머니가 선배 누나의 방문을 막 열고 있었다. 
그만 깜빡 잠이 들어버렸는지 아랫도리에 이상한 느낌이 들어 눈을 조용히 떠보니 누나가 한 손으로는 추리닝앞을 살짝 내리고 육봉을 조심스럽게 만지작 거리고 있었다.
자신의 손이 떨린다는 것에 놀랐는지 하던 동작을 멈추고 들키지나 않았는지 고개를 내 쪽으로 돌리자 나는 누나가 혹시 놀랄까봐 눈을 살며시 감아주었다.
그리고 잠시 몸을 뒤척이는 척하면서 몸을 누나 방향으로 돌려주었다.
누나는 내가 자신의 몸쪽으로 돌리자 깜짝 놀라면서 뒤로 물러나는 것 같더니만 그대로 이불을 뒤집어쓰고 누워버렸다.

누나가 나를 보고 있다는 생각만으로도 육봉이 추리닝을 뚫을 기세로 텐트를 치고 말았다.
그러나 누나는 좀처럼 움직임이지 않았고 조용한 숨소리만 방안을 메울 뿐이었다.
안되겠다는 생각에 누나를 끌어들이기 위해 내 자신이 스스로 추리닝 속으로 손을 넣어 부풀어 오른 육봉을 만지는 척 하면서 누나가 옷을 벗기기 쉽게 미리 허벅지 부근 까지 내려버렸다.
누나는 내가 하는 모든 동작을 보고 있었으므로 순간“어머”하는 소리를 내고 말았다.
내가 깨워 있다는 것을 조금이라도 의심하지 않기 위해 육봉을 굵으면서 코를 조용히 골았다.
좀처럼 움직이지 않았던 누나가 이불을 제치는 소리가 내 귀에 선명하게 들려오자 조용히 실눈을 뜨고 바라보자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를 는 것같이 그저 하늘을 향해 꿋꿋하게 서 있는 육봉을 보고 있을 뿐이었다.

그러기를 한참.....
누나가 야릇한 표정을 지으며 한 곳에 고정되어 바라본다는 생각만으로도 육봉은 단단히 발기 하고 말았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이 뜨거운 육봉에 닿자 육봉이 끄덕대자 누나의 입가에서는 신기하다는 듯 미소를 지으면서 나를 보는 것을 잊지는 않고 있었다.그렇대마다 누나가 놀라지 않도록 눈을 감고 뜨고 하기를 어느 순간부터 귀두 부분이 이상하게 점점 간지러워지기에 눈을 뜨고 보자 누나의 작은 입술 부분이 귀두에 닿는가 싶더니 살짝 빨아 당기고 그러기를 되풀이 되자보니 조금씩 적응이 되어 가는지 갈수록 대담해져갔고 그와 반대로 육봉은 걷잡을 수 없도록 흥분되자 귀두 끝에서 투명한 액체가 몸속에서 나오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다.
누나는 이제 내가 보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투명한 액체를 혀끝으로 살짝 되어 맛을 보는 것 같았고 괜찮은지 쭉 빨아 들였다.

누나는 이제 내가 보고 있다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투명한 액체를 혀끝으로 살짝 되어 맛을 보는 것 같았고 괜찮은지 쭉 빨아들이자 불 알속 깊은 곳에서는 마치 요동이라도 치는 것 같이 몸이 부들부들 떨려 왔다.
하던 동작을 멈추더니 일어서서 누나의 눈은 육봉에 고정이 되어 있고 한손은 가슴을 더듬고 있었고 또 다른 한손은 추리닝 속으로 들어가는가 싶더니 팬티 위로 꽃잎을 쓰다듬고 있는 것 같이 보였다.
누나의 작은 입이 벌어지면서“으음”가 느다란 신음 소리를 내고 있었고 눈은 이미 반쯤 감겨 있었다.
그러다가 누나는 못 참겠는지 추리닝을 벗기 위해 허리를 숙이고 다리를 하나 빼더니만 그 상태로 서자 추리닝은 바닥으로 곤두박질치며 내려갔다. 
누나의 꽃잎을 가리고 있는 하얀색의 팬티가 보였다.누운 상태에서 누나의 모습을 숨죽여가며 보고 있는데 누나의 손이 팬티 중앙을 쓰다듬으면서 발목에 걸려 있던 추리닝을 대담하게 발로 차버리면서 바닥에 누워버렸다.누워 있던 누나는 두 손으로 양 허벅지를 쓰다듬으면서 이윽고 팬티를 옆으로 제키면서 꽃잎을 만지작거리고 있었다.
그 모습이 잘 보이지 않아 살며시 옆으로 돌아누워 누나를 보고 있는데 누나의 손은 계속해서 움직이고 있었고 그 주변으로는 검은 털들이 보였다.

“아...아...으음...하 악...”

누나의 입에서는 알 수 없는 소리를 조용히 내 질러 되고 있었다.
누나의 자위하는 모습을 보아...(어제 오늘 하는 것 같이 않고 능숙한 점을 보아 혹시 이미 남자를 알고 있는건 아닌지...)
이젠 아예 팬티를 벗어버리기 위해 엉덩이를 살짝 들었고.....두 다리를 하늘 높이 올리자 누나의 뽀얀 엉덩이가 방안을 환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잠시 허벅지에 걸려 있던 팬티를 벗기 위해 앉아있는 누나의 뒷모습은 잘록한 허리에서부터 큰 엉덩이에 이루는 선이 보는 나를 하여금 상당히 자극적으로 보였다.
팬티를 완전히 벗어버린 누나는 자기 자신을 누군가가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갑자기 내 쪽으로 얼굴을 돌리자 순간적으로 멍하니 누나를 바라다보다가 그만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아...상철아...안자고 있었구나...”
“이 상황에서 잠을 잘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
“하긴...”

누나는 자신의 행동이 부끄러웠는지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고개를 푹 숙이더니만 무릎에 얼굴을 갔다 되었다.

“누난 뭐가 부끄러워...부끄러워하지 마...”
“.....”
“만약에 누나가 먼저 하지 않았다면 내가 먼저 했을 거야...”
“.....”
“난 요즘 들어 여자의 몸에 대해 너무나 궁금해 하고 있던 차에 누나가 올라왔는데 내가 가만히 있을 것 같아...이 좋은 기회를 말이야...더군다나 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보고 말이야..."
“.....”

누나는 계속해서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너무 창피했고 미안했는지 누나는 고개만 숙이고 있는 모습을 뒤에서 바라다보니 내 가슴까지 아파왔다.이 어색한 분위기를 돌리기 위해 누나와 똑같이 추리닝을 벗어던져버렸다.
조용히 누나를 부르며 곁에 다가가 누나의 어깨를 꼭 만져주자

“미안해...상철??”
“너무 미안해 하지 마...누나, 그럼 내가 더 미안해지잖아.”

어깨를 안고 있다 그대로 앉아버리는 바람에 꼴려 있던 육봉이 누나의 가라진 엉덩이를 건드리자 그제야 웃으면서...손으로 육봉을 한번 잡아 주면서...

“아직도 서 있네...”
“다...누나가 이렇게 만들었어...누나가 책임져?”
“어떻게...책임을 져...”

그런 소리를 하는 것을 보아...조금 전의 창피함이 어느 정도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고 있던 누나를 돌려 세워

“누나 내 얼굴을 한번 봐?”
“실...싫어!” 
“왜...”

두 손으로 누나의 얼굴을 들어올리면서 입술을 핥아 주었다.

“으윽...상철아...이러면. ..안돼?”

누나의 입에서는 안 된다는 소리일 뿐...저지하는 행동을 보이지 않았기에 강제로 누나를 바닥에 눕히자 큰 소리로“안돼...안돼...상철 아...”그 소리가 크게 들리는 바람에 나도 모르게 누나의 뺨을 한태 때리게 되었다.
누나는 갑자기 나의 난폭한 행동에 겁을 먹었는지 울기는커녕 토끼 눈을 한 채 똑바로 바라다 볼뿐이었다.
누워 있는 누나의 꽃잎에 손을 갖다 대자 놀래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오줌을 싸 된 것처럼 흠뻑 젖어 있는 것을 알았기에 그대로 다리를 세워 놓고 조급한 마음에 그대로 꽂자 넣어는데 잘 들어가지를 않았다.
그때까지만 해도 여자의 꽃잎에 그냥 집어넣으면 다 되는 줄 알았는데...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다.
단단해진 육봉을 잡고 꽃잎 속을 위아래로 움직이다보니 밑으로 조그마한 흠이 있는 것을 알았고.....혹시 여기가 아니가 싶어 힘을 주어 밀어 넣자

“악..."

그제야 자신의 꽃잎속으로 무엇인가 들어온다는 것을 알았는지 정신을 차린 누나는 내 눈을 보았지만...더 이상 말을 하지 못하고 체념하는 듯이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엉덩이에 힘을 잔뜩 들어가나 싶더니 완전히 뿌리까지 들어가고 말았다.

“아악...상철아...”

그 소리에 정신을 차리고 누나를 보자 얼굴이 고통에 못 이겨 일그러져 있었다.

“아...누나, 많이...아파?”
“아..상..상철아...그대로.. .있어...악”

잠시 그렇게 누나를 보고 있자...

“이제...괜찮은 것 같아”

그 소리에 엉덩이를 움직이자...

“상철아...천천히 ...”
“응...누나”

누나의 말대로 천천히 부드럽게 엉덩이를 흔들었다.

“아악..어어헉...으으음”

누나의 입에서는 고통의 신음소리인지 알 수 없는 신음소리가 내 귀를 자극했고 그 작극이 커질수록 엉덩이엔 힘이 들어가자...

“으응..하악...아??..하아악”
“하아...누나...”
“아아앙...아악...으으응....아 아악...”

온 몸에 있던 피들이 육봉에 한꺼번에 쏠리는 것 같더니만 누나의 꽃잎속 깊은 곳에 발사를 하고 말았다.

“허헉...누나...”

그 짜릿한 절정에 몸을 떨려 누나의 가슴에 얼굴을 묻자...누나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상철아...조금, 무겁군 아?”

그 소리에 몸을 일으키면서 육봉을 꽃잎 속에서 천천히 뽑아내자 꽃잎 물과 좃물이 섞여 흘러내자...누나는 자신이 벗어 놓았던 팬티로 꽃잎을 가리고 일어나 작은 가방을 가지고 욕실로 조용히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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