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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무협야설> 색마천황 -제11~12장

제갈기는 증조할머니와의 정사를 가지고 등룡소를 할머니와 같이 내려왔다.
제갈기는 산길을 내려 오면서 생각을 했다.
자신은 자기의 증조할머니와도 정사를 한 것이다.

이제 세가에서 자신과 정사를 하지 않은 사람은 고모2명과 고모 할머니 2명과 자기 할머니 뿐이다.
제갈기는 증조 할머니와 정사를 했으니 다른 사람과 정사를 해도 이제 상관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차피 세가에 제일 어른을 자기 여자로 만들어 버린 것이다.
든든한 방패막이 하나 생겨난 것이다.
제갈기는 자신의 할머니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할머니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오래 동안 홀로 지내고 있다.
증조 할머니도 증조 할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홀로 지내고 있지 않은가 .그런데 오늘 마침내 증조 할머니의 정욕이 발산된 것이다.
할머니도 정욕이 없어라는 보장이 없었다.
오히려 할머니가 증조 할머니 보다도 더 정사을 원할 것이다.
그리고 고모할머니와 고모는 세가의 율법으로 평생을 처녀로 살아가고 있다.
제갈기는 그런 그녀들이 불쌍했다. 그래서 자기 누나와 동생을 자기가 구원한 것처럼 그녀들도 자기가 구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녀들만 허락한다면 말이다.

하지만 제갈기는 모르고 있었다.
바로 증조 할머니와 정사를 할머니가 보고 말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제갈기는 세가로 돌아와 저녁을 먹었다.
식사도중에 자기와 정사를 가진 여자들이 모두 자기를 위해 음식을 장만해 주었다.
그녀들은 완전히 제갈기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한번의 정사로 이런 결과가 오리라고는 제갈대부인도 상상을 못했다.
하지만 그녀도 다른 여인과 마찬가지로 이미 제갈기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제갈기의 몸에서 나는 향기가 더욱 그리워지는 그런 존재가 되어버린 것이다.

식사를 마친 가족들은 서로 모여 앉아 만박천뇌에 대해 이야기를 했다.
그의 귀가가 너무 늦은 것이 이유였다.
하지만 그들은 별다른 걱정을 하지 않았다.
만박천뇌의 능력을 모두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족들은 앞으로 한달이 지나도록 만박천뇌가 돌아오지 않는다면 세가의 사람중에서 그를 찾아 가기로 했다.
강호군자가 있는 남궁세가로 말이다.

이제 가족들은 각자의 거처로 발길을 돌렸다.
그러나 황금부인 이 제갈기를 불렸다.황금부인은 제갈기의 할머니인 석수란이다.
그녀의 가문은 강호에서 제일 부자인 석씨세가이다.
그런 그녀가 강호에서 우연히 그녀의 남편과 눈이 맞아 석씨세가의 반대를 무릅쓰고 제갈세가로 시집온 여인이다.
그녀는 강호에서 황금낭자로 불렸다.
그러나 제갈세가로 시집을 온 이후에는 황금부인으로 불리어 진다.
그녀가 바로 제갈기를 불려 세운 것이다.

"기아야 할머니와 잠시 내 방에 가자 할머니가 너에게 줄게 있단다.'
"알았어요 할머니"

이미 제갈기의 여인이 된 여인들은 아쉬움을 달랬다.
오늘 밤에 제갈기의 방에 그녀들은 들어가기를 원했기 때문이다.하지만 황금부인에 의해서 무산되어 버린 것이다.그녀들은 아쉬움을 남기고 각자의 처소로 돌아갔다.
제갈기는 할머니인 황금부인의 뒤를 따라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다.
황금부인은 제갈기와 단 둘이 자기 방으로 돌아오자 이상한 눈초리고 제갈기를 바라 보았다.그리고는 제갈기에게 말했다. 아주 나직히 말이다.

"기아야 오늘 일이 어떻게 된 일이냐?"

제갈기는 놀란 얼굴로 할머니를 바라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러자 황금부인은 다시 자기 손자에게 물었다.

"오늘 등용소에서 있었던 할머니와 일이 어떻게 된 일이냐. 그리고 너의 동생들과 누나 엄마와의 일도 이 할머니에게 설명해라"

그녀는 이런 말을 하면서도 화낸 얼굴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녀의 얼굴을 보고 제갈기는 약간 안심이 되었다.

"기아야 내가 너를 탓할려고 그런 것이 아니란다.나는 그냥 솔직한 사실을 알고 싶은 것 뿐이란다.그러니 두려워 말고 말해보아라"

제갈기는 할머니의 말에 용기를 얻어 그간의 모든 일을 말했다.
솔직히 손자의 이야기를 들은 황금부인은 놀랐다.세가의 여인들이 이미 손자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남편이 아직 생존해 있는 자기의 며느리도 아들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
제갈기는 모든 일을 솔직히 말하고 할머니의 반응을 살폈다.
그러나 할머니의 얼굴에서 반응을 알수가 없었다.그래서 제갈기는 할머니에게 직접 물었다.

"할머니 이제 저를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그러자 황금부인은 손자에게 말했다.

"기아야 이일을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으마 그러니 나도 솔직한 심정으로 너의 여인이 되고 싶구나.네가 등룡소에서 어머님과 정사를 하는 것을 보고 나는 무척 놀랐단다."

잠시 이야기를 중단하고는 그녀는 다시 말했다.

"그래서 나는 많이 생각해 보았어 이 일은 분명히 잘못 된 것이야. 하지만 어머님도 며느리도 그리고 손녀들도 이미 기아 너의 여인이 되어 버린 마당에 무슨 일이 있겠니.....그래서 이 할머니도 너의 여인이 되기를 희망한 것이다"

제갈기는 할머니의 이런 말을 듣고 별로 놀라지 않았다.
자기의 모든 매력이 할머니의 이성을 마비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황금부인도 사실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 물인 것이다. 그럴바에야 자기도 그 물에 섞이기로 마음을 먹은 것이다.
얼마지나지 않아 세가의 모든 여인들이 바로 자기 손자의 여인이 될것이 분명한 사실이다.제갈기의 매력은 여인들이 거절하지 못하는 것이다.설사 그것이 인륜과 천륜으로 맺어진 사이의 여자라 해도 말이다.
처음에는 자기의 이런 생각이 틀리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손자의 매력을 떠올리자 그런 생각은 다 날아가 버렀다.그래서 오늘 밤 손자를 자기 방으로 불려 들인 것이다.자기의 이런 결심을 전하기 위해서 말이다.
자기가 손자의 여인이 되면 이제 자기의 딸2명과 시누이 2명이 남는다.
하지만 그녀들은 세가의 율법에 의해 평생을 처녀로 살아야 한다.그런 그녀들이 이미 제갈기의 매력에 넘어 갈수도 있는 것이다.제갈란과 소소와 소란은 그런 가법에 불만을 느끼고 자기들의 동생임과 동시에 오빠인 제갈기에게 처녀를 바친 것이다.
그래서 앞으로 나머지 4명도 제갈기의 여인이 될것이다.
제갈기는 할머니의 말을 듣고도 놀라지 않았다.어차피 세가의 모든 여인들을 자기의 여자로 만들기로 한 것이다.그래서 공식적으로 그녀들을 안고 싶었다.
물론 아버지가 돌아오면 아버지에게는 비밀이지만 말이다.

"할머니 손자와 그런 관계가 되도 상관없겠어요"
"그럼 이 할미는 그런 걱정은 없단다.할미는 세가에서 살아갈 것이기 때문에 세상에 나가고 싶지도 않다.그래서 이런 비밀이 들어나지 않을 것이다."
"물론 너의 아버지가 돌아오면 비밀이 되지만 말이다"
"할머니가 저의 여자가 된다니 자랑스러워요"
"그래 우리 제갈세가는 근본적으로 근친상관이 정통인가봐.이런 일이 생기니 말이다."
"할머니 그런 비유는 좀 이상하네요 이 일은 우연히 일어난 것이예요"
"그럼 할머니 오늘 밤 저와 같이 밤을 지낼거예요?"
"니가 그러고 싶으면 이 할머니는 찬성이란다.그러나 다른 사람이 질투를 할지도 모르겠구나.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니"
"그것은 걱정하지 말아요 제가 내일 다 그녀들에게 말해 줄께요"
"그리고 할머니 저 고모들과 고모 할머니도 제 여자로 만들고 싶어요, 그래서 세가의 모든 여자들을 제 여자로 만들고 싶어요"
"그래 이 할머니도 이미 짐작했다.네가 그럴거라고 말이다."
" 내일 모든 여인이 모여 이야기 해보자"
"그래주면 너무나 고맙지요 할머니"
"할머니 이젠 이 손자의 품으로 오세요 할머니를 황홀경에 빠지게 해 주겠어요"
"그래 이 할머니를 마음껏 사랑해 다오 나의 손자아"

황금부인은 손자의 품으로 다가갔다.
제갈기는 그런 할머니를 자신의 품에 꼭 안아 주었다.
그리고는 할머니 입에가 입맞춤을 했다.그러면서 일단은 자기의 혀를 할머니의 입에다 집어 넣었다. 그리고는 마구 입속을 헤집고 빨아 대기 시작했다.
황금부인도 손자의 혀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자기도 혀를 손자의 입에다 집어 넣고 같이 헤집고 빨기 시작했다.그들의 입맞춤은 오랬동안 지속했다.서로의 입이 떨어지자 그들의 입에서 서로의 침이 흘려 나오고 있었다.

제갈기는 할머니에게 자기의 옷을 벗기라고 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순순히 떨리는 손길로 자기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제갈기가 알몸이 되자 제갈기는 자기의 손으로 할머니의 옷을 모두 벗겨 버렸다.그러자 나이든 여인의 알몸이 눈에 들어왔다.증조 할머니보다도 조금 떨어지는 몸매였다.
증조할머니는 무공과 막강한 내공으로 다저진 몸매이고 할머니는 무공을 모른다. 
할머니는 어려서 석씨세가에서 먹은 영약과 주안과 80의 나이지만 아직 중년의 몸매와 얼굴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다.하지만 조금 풍만한 할머니의 몸매도 매력이 있구나 하고 제갈기는 생각했다.

먼저 황금부인은 커다랗게 서 있는 손자의 좃으로 손을 가지고 갔다.
그리고 손으로 일단 주므르기 시작했다.그녀는 제갈기의 할아버지의 좃도 잡아 보지도 않았다. 손자의 좃이 그녀가 잡아본 유일한 좃인 것이다.그녀는 손자의 좃을 빨아 보기로 했다.
그래서 입으로 좃을 빨기 시작했다.
처음하는 일이지만은 열심히 손자의 좃을 빨고 햚아 됐다.
그러자 손자의 입에서는 비명과 신음이 흘려 나왓다.

"할머니 정말 잘 빤다. 좃을.... 할머니 할아버지의 좃도 빨아봤어요?"
"아니 기아 너의 좃을 빠는게 처음이란데 그런데 잘 빠니 할머니가?'
"그래요 할머니 너무나 좃을 잘 빤다구요"

제갈기는 할머니의 좃 빠는 실력으로 인해 금방 좃물이 솟아 올려고 했다.

"할머니 제 좃물이 나올려고 해요,아아아아.....으윽"
"그래 자 어서 이 할머니 입에다 네 좃물을 발사해 어머님에게 하듯이 말이다."
"자 갑니다.아.....악"

제갈기는 비명을 지르면서 좃물을 발사했다.
할머니의 입에는 자기가 발사한 좃물이 흘려 나오고 있었다.할머니는 자기의 좃물을 혀로 살며시 햚아 먹었다.제갈기의 좃은 다시 할머니의 입속에서 깨끗이 되었다.할머니가 빨아서 말이다.
이번에 제갈기는 할머니를 안아 들고 침대로 갔다.그러자 황금부인은 첫날밤을 맞이하는 신부가 된 기분이었다.죽은 제갈기의 할아버지가 첫날밤에 자기를 안아 침대로 데려간 기억이 났다.그래서 그녀는 손자의 품으로 더욱 파고 들었다.
제갈긴느 할머니를 침대에 내려 놓았다.그리고는 할머니의 온몸을 자기 혀로 햚고 빨기 시작했다.그러자 할머니는 신음을 흘렸다.

"아아아아아....기아야 내 온몸을 빨아줘 아아아아....."
"할머니는 아름다워 정말 "

제갈기는 이윽고 할머니ㅇ의 보지에 입이 다다랐다.할머니의 보지는 털이 별로 없었다.그래서 그녀의 보지의 윤곽이 모두 보였다.

"할머니는 보지 털이 별로 없네?"
"그래 할머니는 보지 털이 별로 없어 너무 이상하지 않니 ?"
"아니요 할머니 빨아 먹기에 더 좋아요"
"그래 어서 할머니의 보지를 마음껏 빨아 먹어라 아앙...아앙...."

제갈기는 할머니의 보지를 손으로 벌러 가면서 빨아 먹기 시작했다.
그러자 할머니는 더욱 비명소리를 질렸다.제갈기는 신이 나서 더욱 맛있게 빨아 먹었다.
드디어 제갈기는 자기의 좃을 할머니으 보지에다 조준을 했다.

"할머니 내 좃이 할머니 보지로 들어 갑니다."
"그래 어서 넣어줘 아아아ㅏ아......빨리"

할머니는 개처럼 엎드려서 손자의 좃이 빨리 자기의 보지로 들어 오기를 원했다.
제갈기는 할머니의 엉덩이를 잡고 좃을 보지에다 밀어 넣었다.

"아악 너무 커 살살 넣어...아아아악..아...."

황금부인은 오랫만에 들어온 좃에 보지가 아팠다.하지만 참고 손자의 좃이 다 들어 오기를 원했다.자기의 보지을 다 채우도록 말이다.손자의 좃은 자기 남편의 좃 보다도 커고 굵었다.
그래서 더욱 좋았다.

"아아아...ㅇ아아아..기아ㅇ 이 할머니 죽는다...아아..앙ㅇ,"
"할머니....흐윽....흐.....윽"

제갈기는 좃으로 보지를 쑤었다.자기가 알고 있는 방법을 모두 동원해서 말이다.
드디어 제갈기는 절정감이 올라오고 있었다.
이미 할머니는 강렬한 쾌감을 여러번 느끼고 다시 한번 절정감이 올라오고 있었다.

"할머니 나 싸요 할머니 보지에다 내 좃물을 싸요"
"그래 어서 싸 귀여운 내 아기 아아앙......아아아.."
"아...악....흐....윽..음"
"그래 느껴져 할머니 보지에 너의 좃물이 가득 들어 오는 구나"
"아...악 할머니..."
"그래 아앙 .....아ㅏ아.ㅇ..."

제갈기는 할머니의 보지에다 좃물을 발사했다.그리고는 할머니의 몸에 자기의 몸을 밀착시키고 있었다.이미 할머니도 제갈기의 몸을 안고는 가만히 있었다.
제갈기는 그런 할머니에게 입맞춤을 했다.혀를 집어 넣어서 말이다.

"할머니 사랑해요 정말 할머니 보지는 죽어주는 보지예요"
"그래 이 할머니도 너를 사랑해 이제 할머니도 너의 여자가 된거야"

그들은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면서 다시 흥분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다시 정사에 빠져 들고 있었다.


제 12 장

제갈기가 세가에서 여인들과 즐겁게 시간을 보내고 있는 시간에도 강호에는 수많은 사건들이 일어났다. 
그중에는 아주 사소한 일도 있었고 사안이 중요한 일도 있었다.그러나 강호의 인물들은 그런 사건들을 대수롭게 생각하지 않았다.'언제가 사건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강ㅇ호인지라 강호인들은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았다.하지만 개중에는 강호의 평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건도 있었다.그러나 어는 누구도 이 사실은 알지 못했다.

그 사건은 다름아니고 강호에 이상한 살인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것이다.
이 살인 사건은 아주 가끔씩 일어났다.그래서 강호인들은 사건의 심각성을 알지 못했다.
왜냐하면 자기와 아무련 연관도 없는 살인 사건이기 때문이다.
이 살인 사건은 바로 젊은 남자들의 시체가 발견되어 지는 것이다.
그들의 몸에는 아무런 흔적도 남아 있지 않았다. 그리고 죽은 사람들은 일반 백성들이었다.
강호의 무인들이 아닌 것이다. 그래서 강호의 무인들이 이 사건에 신경을 쓰지 않은 것이다. 
그러나 관부에서는 이 사건을 다루고 있었다.일반 백성들이 이유도 없이 죽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그것도 한달에 한명씩 말이다. 장소도 일정하지 않았다.중원 여기 저기에서 한달에 한번씩 일반 백성의 젊은 남자들의 시체가 발견되는 것이다.그러나 관부에서도 이 사건은 잘 알지 못했다.아무런 증거도 잡히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백성들의 시선을 의식해 수사를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나 사건은 미궁에 빠지고 말았다.
일반 백성들도 이 사건이 별다른 의미를 가지지 못했다.
한달에 한명씩 죽어가는 것은 그리 큰일도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알지 못했다.
훗날 이 사건으로 인해 세상이 어떤 피해를 입을지 말이다.

강호는 여전히 조용했다.
겉으로는 서로 견제를 하면서 평화를 유지하는 사대세력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았다.서로간 무서운 암투가 전개되고 있었다.
특히 야접방과 혈사방 사이에는 암중으로 서로 다투고 있었다.하지만 이러한 사실은 잘 알려지지 않았다. 너무나 종요히 일어난 일들이기 때문이다.
두 집단에는 과거에 풀지 않은 원한이 많았다.혈사방의 혈사대제가 야접방을 흡수하기 위해서 과거에 야접방을 공격한 일이 있었다.이 일이 두 집단을 원수로 화하게 한 것이다.

정무방과 마련방은 조용히 있었다. 
너무나도 조용히 있는 것이 아주 이상했다.하지만 아무도 그런 사실을 상기하지 않았다.그들 두 집단은 너무나도 종용히 있는 것이다.
지금 강호는 혈사방과 야접방의 각축장이 되고 말았다.일반 백성들은 이들 두 집단으로 인해 많은 피해를 입었다. 하지만 어느 누구도 상관하지 않았다. 자기에게 피해를 주지 않으면 그만인 것이다.점차적으로 강호는 깊은 수렁으로 빠지고 있었다.
암중의 인물들이 바라는데로 말이다.

제갈기는 이제 완전히 변신을 하였다. 
제갈세가의 대부인이 자기의 증조할머니를 통해 막강한 무공을 익힌 것이다.
그동안 천지 음양과와 공청석유로 인해 생긴 잠력을 모두 내공으로 만들었다.지금 제갈기의 내공은 강호의 어떤 사람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았다.그리고 무공초식도 많은 발전을 하였다.
제갈세가의 제일 고수인 제갈대부인의 모든 무공을 물려 받은 것이다.
이제 제갈기에게 부족한 것은 실전 경험이다.

제갈기는 밤에는 언제나 여인과 함께 했다.
세가에는 자기의 여인이 모두 6명이나 있는 것이다. 그녀들은 제갈기가 원하면 언제든지 보지를 대어 주었고 그녀들은 모두가 제갈기와의 정사를 밤마다 원하게 되었다.
하지만 매일 제갈기와 함께 할수가 없다는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그들 6명은 이제 서로 비밀이 존재하지 않았다.그녀들은 서로가 증손자 손자 아들 동생 오빠인 제갈기의 여인이 되어 버린 것이다.이제 세가에서 제갈기의 여인이 아닌 여자는 4명이다. 
바로 고모할머니 두명과 고모 두명이다.
그녀들은 세가의 가법에 따라 평생을 처녀로 살아야 하는 슬픈 운명의 여인들인 것이다. 
제갈기는 하루 빨리 그녀들을 자기의 여자로 만들고 싶었다.
이제 제갈기에게 방해가 되는 것은 아무것은 없었다.....실행만이 남아 있었다.
제갈기는 날을 잡아 그녀들을 자기의 여인들로 만들기로 하였다.
그런데 그런 기회가 먼저 찾아 온 것은 바로 고모 할머니들이다.

제갈기가 고모 할머니들과 함께 무공을 연마하기로 되어 있는 것이다. 
그것은 그녀들의 어머니인 제갈 대부인이 마련한 일이었다.제갈대부인은 하루빨리 아무런 제약없이 증손자인 제갈기의 좃을 자기의 보지에다 넣고 싶었다. 그러나 4명의 여인들로 인해 제약이 많았다.다른 여인들과는 이제 완전히 비밀이 없었다. 그러나 그 4명의 여인들이 문제였다. 그래서 일단 자기의 딸들을 제갈기에게 안기기로 만든 것이다.

제갈기는 연무관으로 고모 할머니들과 들어 갔다.
연무관으로 들어 간 것은 제갈기의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한 대련을 하기 위함이다.
제갈기는 고모 할머니들과 함께 열심히 실전 경험을 쌓았다.
대련으로 인한 것이지만 말이다.
이제 그들의 대련은 끝이 났다. 
제갈기는 고모할머니들에게 말했다.

"고모 할머니들 저와 함께 등룡소로 목욕하러 가시지 않으실래요?"
"너무나 많은 땀이 났잖아요"
"그래 그러자꾸나. 우리도 오랫만에 기아와 몸을 씻어려 가 볼까?"
"그래요 언니 "

고모할머니들은 순순히 승낙을 했다.하지만 그녀들은 알지 못했다.이 일에 숨거진 음모에 대해서 말이다.
제갈기의 고모 할머니들은 모두가 아름다운 여인들이다. 그녀들은 주안술로 자기의 미모를 중년의 나이로 보이게 하고 있었다.그녀들은 이제까지 아무 남자와도 접촉이 없었다.만난 남자라야 자기들 세가의 남자들 뿐이다.그래서 그녀들은 아직도 처녀인 것이다. 그녀들의 몸은 순음지기로 가득차 있었다.순음지기를 발산할 기회가 없는 것이다.
그녀들은 모두 나이가 100세를 넘었다. 
자기들의 어머니인 제갈대부인과 거의 비슷한 연배이다.
제갈대부인이 너무 어려서 시집을 와 그녀들을 낳은 것이다.하지만 그녀들은 정말이지 대단한 미모와 몸매를 지니고 있었다.제갈기가 그녀들은 보고 좃이 발기할 정도이니 말이다.
그녀들의 이름은 제갈경과 제갈화이다.
강호에서 부르는 그녀들의 별호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들은 태어나서 힌번도 강호에 나가 보지 않은 것이다. 이제까지 세가에서만 살아온 것이다.정말이지 불쌍한 존재들인 것이다.

제갈기는 고모할머니들고 함께 등룡소로 향했다.
제갈기는 고모할머니들에게 같이 목욕하자고 했다.그러면서 자기의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그러자 그녀들이 깜짝 놀라는 것이다.태어나서 처음으로 남자의 실물을 본 것이다.
그것도 손자인 제갈기의 좃을 말이다.그녀들은 얼굴을 붉히면서 제갈기의 좃을 바라 보았다. 
그녀들은 잠시 서로의 얼굴을 바라보다가 옷을 모두 벗어 버렸다.어차피 제갈기는 자기들의 손자와 마찬가지인 조카손주인 것이다.제갈기는 그녀들이 자기의 몸을 잘 볼수 있도록 열심히 몸을 움직였다.철저한 계산에 의해서 말이다.
제갈기는 고모 할머니들의 몸매와 미모가 너무나도 대단한 것을 알았다.
자기의 좃이 그녀들의 알몸을 보자 완전히 발기한 것이다.
제갈기는 등룡소 안으로 들어갔다.

"할머니 어서 들어들 오세요 너무나 시원해요!"

그녀들은 얼굴이 상기된 채로 등룡소 안으로 들어 갔다.

"정말 시원하구나 기아야"
"그래요 언니 너무나도 시원한 느낌이어요"
"할머니들 제가 할머니 등을 밀어 들일까요?"

그러자 그녀들은 잠시 생각을 하드니 승낙을 했다.
제갈기는 고모할머니들 가까이로 갔다.물속으로 보이는 그녀들의 알몸은 진정 아름다웠다.
젖은 아직 아무에게도 빨리지 않아 탱탱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리고 보지털도 보지주위에 많이 나 있어 물속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제갈기는 이런 계산을 했다.
만일 고모 할머니들이 자기의 몸에서 나는 이상한 향기를 맡으면 그녀들은 자기에게 보지를 열어 줄것이라고 말이다. 증조 할머니인 제갈대부인도 이 등룡소에서 자기의 몸에서 나는 향기에 취해 자기의 여인이 되지 않았는가 말이다.
제갈기는 부드러운 고모할머니들의 알몸을 손으로 씻기 시작했다.
너무나 부드러운 감촉의 피부였다. 벌써 자기의 좃은 완전히 폭발할 지경이었다.
제갈기는 그녀들의 등을 다 씻어 주고 말했다.

"할머니 이번에는 기아의 몸을 씻어 주세요"
"그래 알았다. 기아야"
"그래 언니 보답을 해야지 기아가 우리의 등을 씻어 주었잖아요"

제갈기는 등을 씻어 달라고 안하고 몸을 전부 씻어 달라고 했다.
제갈경은 자기 조카 손자인 제갈기의 등쪽으로 이동해 제갈기의 등을 씻기 시작했다.
제갈화는 제갈기의 앞으로 와 제갈기를 씻어 주었다.
그녀들은 제갈기의 몸을 씻어 주면서 생각했다.
이제 제갈기가 완전히 어른이 되었다고 말이다.
제갈기의 몸은 정말이지 근사했다.그녀들은 제갈기의 몸을 씻어 주면서 보지가 벌써 젖어 오는 것을 알았다. 온몸이 근질 되고 있었다.그리고 제갈기의 몸에서 나는 이상한 향기가 그녀들의 정신을 몽롱하게 만들고 있었다.특히 제갈기의 앞쪽을 담당한 제가화가 더욱 흥분을 했다.그녀는 발기한 제갈기의 좃을 흥분된 눈으로 보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제갈기의 좃을 잡고 씻기 시작했다.

"할머니 그곳은 제가 씻어도 되는데?"
"가만히 있어라 기아야 이 고모 할머니가 이곳도 씻어 줄께"

그러면서 제갈화는 제갈기의 좃을 잡고 열심히 씻기 시작했다.
제갈경도 어느새 앞으로 돌아와 자기의 동생이 제갈기의 좃을 잡고 씻기는 모습을 보고 있었다.제갈경은 자기도 그 좃을 씻기고 싶었다.

"화아야 나도 같이 하자"

그녀는 동생인 제갈화에게 말했다.

"그래 언니 언니도 같이 해요"

두명의 여인들은 제갈기의 좃을 서로 번갈아 잡아가면서 씻기기 시작했다.
제갈기는 너무나 기분이 좋았다.사실 그녀들의 손놀림이 너무나 좋은 것이었다.그래서 제갈기는 자기의 좃에서 좃물이 발사될 시기가 온 것을 알았다.
제갈기는 고모 할머니들에게 말하지 않았다.

"아....악 할머니"

제갈기는 신음소리와 함께 좃물은 발사했다.그러자 좃물은 그녀들은 손과 얼굴과 몸으로 떨어졌다.

"기아야 이것이 무엇이냐?"
"그래 이 흰 액체는 무엇이지?"

그녀들은 자기들의 몸과 얼굴에 묻은 좃물을 바라 보며 제갈기에게 물었다.

"할머니 그것은 좃물이지요. 그것이 여자의 보지에 들어가면 아이가 생깁니다."
"그러니 우리는 이런 것을 오늘 처음으로 보는 구나"

사실 제갈경과 제갈화에게 이미 이성이 멀리 사라지고 없었다.
제갈기의 몸에서 나는 이상한 향기를 맡았기 때문이다.
제갈기는 그녀들의 이런 모습을 보고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했다.

"할머니 내 좃으로 고모 할머니들의 보지를 쑤셔 줄까요"
"그래주겠니 사실 이 고모 할머니들도 하고 싶구나"
"그래 얼른 기아야 너의 커다란 좃으로 이 할머니들의 보지를 쑷어 주기를 바래"

제갈기는 이제 완전한 기회가 온 것임을 알았다.
그래서 그녀들을 등룡소 밖으로 데리고 나왔다.그리고는 바로 자기와 증조할머니와 정사를 한 그 풀밭으로 그녀들을 데리고 왔다.그녀들은 아직 남자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순수한 처녀들인 것이다.100살이 넘은 처녀 말이다.
그래서 제갈기는 자기가 혼자서 모든 것을 하기로 했다.우선 제갈기는 제갈경을 옷이 깔린 풀밭애 뉘었다.그리고 제갈화에게도 옆에 누우라고 말했다.
아름다운 두개의 알몸이 바로 제갈기 눈앞에 있는 것이다.
제갈기는 우선 제갈경의 다리를 벌렸다. 그러자 그녀의 보지가 한눈에 들어왔다.
완전히 처녀의 보지인 것이다.처녀였던 제갈란과 쌍둥이 동생들의 보지와 별다른 차이가 나지 않았다.
제갈기는 제갈경의 보지를 벌리고 입을 가져가 마구 빨았다. 그리고 손으로는 젖을 주물어 대었다. 
그러자 제갈경은 마구 소리를 질렸다.

"하 악... 기아야 이 할머니 몸이 이상해. 보지가 너무나 이상해"
"할머니 걱정마세요 제가 알아서 할께요"

그러면서 제갈기는 제갈경에게 입맞춤을 했다.
자기의 혀를 그녀의 입속으로 집어 넣고는 그녀의 입속을 마구 헤집고 다녔다.

"할머니 입은 정말 달콤하군요 그리고 보지도 말입니다."

옆에 있던 제갈화도 어느새 제갈기에게로 다가와 좃을 잡고 마구 문지르고 있었다.
그것만이 그녀가 할수 있는 일이었다.

"할머니 내 좃을 할머니 입속에 넣고 빨아오요"
"그래 그래도 되니 나는 잘 모르겠구나. "
"그럼요 빨리 내 좃을 할머니의 아름다운 입으로 빨아 주세요"

그러자 제갈화는 제갈기의 좃을 입에다 넣고 빨기 시작했다.
제갈기는 더욱더 제갈경의 온몸을 입으로 햚고 빨기 시작했다.

"아아아아아...기아야 할머니 죽겠다....아아아아..앙아아."

제갈화는 아주 정열적으로 제갈기의 좃을 빨아 대고 있었다.

"아아,,기아야 내 좃이 정말 대단히 맛있구나. 내가 먹었던 전병처럼 말이다."
"아앙...할머니 더욱 세게 빨아 주세요"

이번에는 제갈화가 눕고 제갈겨은 제갈기의 좃으로 다가가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제갈기는 제갈화의 보지를 마음껏 빨아 되었다. 입으로 온몸을 누비고 다니면서 빨아 되었다.

"아아아아앙... 기아야 할머니 보지를 마구 빨아줘"
"그래 아안...할머니 보지는 이제 기아의 것입니다."
"그래 이제 나는 너의 아내야. 그렇지 언니"
"그래 화아야 너와 나는 이제 기아의 아내인 것이다"
"아아앙 기아아...흐윽...아아ㅏㄱ "
"쩝.....쩝....쪼오.......쪽 ... 아아아."
"아윽 할머니들 대단해요....아아ㅏㅇㄱ 흐으윽:"

이제 등룡소 주위에는 그들의 신음소리가 가득했다.
하지만 그들은 알지 못했다.바로 그들 주위에 여인들이 있다는 사실을 말이다.그녀들은 바로 제갈기의 고모들인 것이다.그녀들이 이곳으로 온것은 바로 자기들의 어머니인 황금부인 석수란에 의해서이다.그녀들은 어머니가 자기들을 그곳으로 오라고 해서 온 것이다.
그런데 황금부인은 오지 않고 자기들의 조카인 제갈기가 그녀들의 고모와 정사를 하는 장면을 보게 된 것이다.
사실 이일은 황금부인이 꾸민 일인 것이다.
그녀는 자기의 시어머니인 제갈대부인과 짜고 그녀들을 이곳으로 보낸 것이다.황금부인도 어서 빨리 자기 마음대로 자기 손자와 정사를 마음껏 하고 싶었던 것이다.이미 그녀에게 인륜이난 천륜은 존재하지 않았다.그저 제갈기의 사랑을 마음껏 받고 싶을 뿐이었다.'
그래서 자기 시어머니인 제갈대부인과 계획을 세운 것이었다.자기들인 행한 그 일대로 말이다.

제갈은과 제갈금은 제갈기와 고모들의 질편한 정사를 보면서 서로 흥분하기 시직했다.
그녀들도 제갈기의 좃을 맛보고 싶었다.하지만 섣불리 나갈수도 없었다.그래서 그녀들은 서로 흥분한 몸을 주체하지 못하면서 그들을 바라보고 있었다.
이제 제갈기는 제갈경과 제갈화가 충분히 준비가 되었다는 것을 알았다.그래서 제갈기는 자기의 좃을 그녀들의 보지에다 넣기로 했다.

"할머니들 이제 저의 좃이 할머니들의 보지에 들어 갑니다."
"그래 빨리 들어와 네 좃을 내 보지에다 마구 넣어줘 기아야"
"그래 빨리 들어와 이 할머니의 보지는 너의 좃을 너무나도 원해"

제갈기는 우선 제갈경과 제갈화의 몸을 서로 겹쳤다.
제갈경의 몸위로 제갈화를 들어 올려 놓은 것이다.그러자 제갈경의 보지가 밑에 있고 제갈화의 보지는 위에 위치해 있었다.제갈경과 제갈화는 서로의 몸을 안고 있었다.
제갈기는 우선 밑에 있는 제갈경의 보지에다 자기의 좃을 대어 보았다.
정말 훌륭한 감촉이 자기의 좃으로 전달되어 젔다.제갈기는 자기의 좃을 제갈경의 보지로 밀어 넣었다.그러자 제갈경은 비명은 질렸다.

"앙...아...악 아파 내 보지가 아파"
"할머니 걱정하지마 조금 지나면 괜찮아"

그러면서 제갈기는 허리를 마구 움직였다.
제갈경의 보지에서는 처녀의 상징인 피가 흘려 나오고 있었다.
제갈기는 피가 뭍은 좃을 제갈경의 보지에서 빼내 다시 제갈화의 보지에다 대었다.
그러자 제갈화의 보지가 움찔했다.아마도 언니의 비명소리에 긴장한 것 같았다.

"할머니 보지에다 힘을 빼 괜찮아 그러니 걱정마"
"기아야 살살해라. 할머니 보지는 약해 알았지"

제갈기는 자기의 좃을 제갈화의 보지에다 밀어 넣었다. 그러자 제갈화도 비명을 질렸다.

"아악 너무 아파 기아야....아악"

제갈기는 비명을 무시하고 더욱 깊숙이 좃을 찔려 넣었다.
제갈화의 보지에도 피가 흘러나와 제갈기의 좃과 제갈경의 보지를 적시고 있었다.제갈기의 좃에는 두명의 고모 할머니의 순수한 처녀의 피가 적시어 젔다.제갈기는 기분이 아주 좋았다.
이제 고모할머니들은 자기의 여인이 된 것이다.세가에서는 이제 고모 두명만이 남아 있을 뿐이다.
제갈기는 제갈경과 제갈화를 보지를 번갈아 가면서 자기의 좃으로 찔어 넣었다.

"아아아. 너무 좋아 기아의 좃이 내 보지를 마구 찔러 대니 말이다"
"앙ㅇ아아아아앙 그래요 언니. 기ㅇ아야 할머니 보지에다 어서 내 좃물을 싸라 나는 너의 아기를 가지고 싶어"
"그래요 할머니들 내 좃물로 내 아이들 가지세요"

제갈기는 마지막 순간이 다가오는 것을 알았다.
제갈기는 먼저 나이가 많은 제갈경의 보지에다 자기의 좃물을 발사하고 싶었다.그래서 제갈기는 자기의 좃을 제갈경의 보지에다 찔려 넣어다.그리고는 마지막 절정을 향해서 마구 허리를 움직였다.

"아아악 경아 너의 보지에 나의 좃물이 들어간다"

제갈기는 고모할머니의 이름을 부르면서 좃물을 발사했다.

"아악 그래 낭군님 어서 내 보지에다 좃물을 싸요"

제갈기는 마지막 남은 한방울의 좃물까지도 제갈경의 보지에다 싸아 넣었다.
제갈기는 제갈경과 제갈화의 보지에다 번갈아 가면서 좃물을 쏘아 넣었다.그들은 지쳐 쓸어 질때까지 좃물과 보지물을 서로 쏘아 되었다.그들은 길고긴 정사를 마치고 서로의 몸을 안고 누워 있었다.제갈경과 제갈화는 힘이 다되었는지 벌써 혼절해 있었다.
제갈기도 만족감을 느끼고 몸을 일으켜 등용소 안으로 들어갔다.
몸을 씻기 위해서 말이다. 
자기의 좃에는 제갈경과 제갈화의 처녀의 상징인 피가 뭍어 있었고 그녀들의 보지물과 자기의 좃물고 뭍어 있었다.제갈기는 아주 만족한 얼굴로 등용소에서 몸을 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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