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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1일 금요일

스무살의 비밀일기 -5부- (추억속 아버지의 사랑행적 )

경숙의 나이 16살 고1때이니 벌써 20여년 전의 회상이다.
경숙의 가족은 부모님과 고3인 경희 그리고 고1인 경숙 네식구였다.경숙의 아버지는 두딸을 사랑했지만 아들이 없는 것에 대해 항상 아쉬워 했고,은행원으로 월말만 되면 결산작업으로 철야작업이 반복되었기에 집에는 남자가있어야 든든하다고 하여 절친한 학교 선배아들인 정수를 가정교사로 입주시켰던것이다.
그당시에는 도둑이 극성이던 시절인 것도 남자 가정교사를 입주 시켰던 원인의한가지였다. 그래서 믿을 만한 사람을 찾던중 선배아들이 착실해 보여 선배에게부탁 했고, 그 선배는 삼형제와 딸둘은 둔 대가족이었기에 이를 허락했다.미남이었던 정수는 두딸의 환영을 받았던 것은 말할 것이 없었다.정수의 방은 2층에 위치해 있다.1층은 경숙이와 부모들의 방이다.
경숙은 정수에게 과외를 받는 시간을 기다렸다. 공부를 위해서가 아니라 옆에 있다는것이 즐거웠기 때문이다. 언니는 대학을 준비중이었기에 학원도 다녔다. 그래서 언니는 항상늦게 왔고언니가 오기전까지는 경숙의 시간이었던 것이다.

정수가 입주한지 몇개월이 지났다.
그동안 정수는 한집안 식구처럼 친해졌다.아버지를 작은아버지라 부르고 아줌마를 누나라고 부른다.
경숙이도 정수가 가정교사라기보다 친오빠처럼 느껴지고 스스럼 없게되었다.처음에는 옷입는 것도 신경썼지만 이제는 그런것을 염두에 두지 않을 정도였다.그러던 어느 여름날 저녁 아줌마는 시장에 가시고 정수와 공부를 하고 있을때,갑자기 하늘이 깜깜해지며 소나기가 왔다.
그리고 가까운곳에서 번개가 치더니 엄청난 굉음을 울리며 천둥이쳤다.그러면서 정전이 되었다.

"아줌마야!"

경숙은 놀라서 옆에 있던 정수를 껴안는다.
어둠속에서 경숙이 놀라서 껴안자 정수도 엉겹결에 품에 꼭안았다.집안이라 엷은 티에 브레이저도 하지않은 경숙의 유방의 감촉이정수의 가슴으로전달되었다.
정수는 경숙의 자매가 아름답지만 친동생같아 여자로 보아오지 않았는데,유방의 느낌이 전달되자 자신도 모르게 불끈 좃이 선다.
정수는 경숙을 안고 있는 상태로 그 감촉을 즐기다가 손을 머리를쓰담으며,

"경숙아....괜찮아...뭐가 무서워..."
"오빠...나는 천둥 벼락이 무섭단 말이야"

경숙은 정수품에 안겨 있다는 것을 느끼고는 얼굴이 뜨겁게 달아올라 빨갛게 됐다.정수는 경숙이가 가슴이 뛰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경숙이 가슴이 무척크네..."정수는 장난스레 말했다.

하지만 경숙이는 정수 품에 안긴체 대답이없다.

"후후 우리 경숙이 가슴 한번 만져봐도 될까?"
"어머머...오빠도 참..."

하지만 경숙이가 적극적인 거부 표현을 하지않자, 정수는 용기를 내어 티셔츠 위로경숙의 유방을 만졌다.
경숙이는 정수가 유방을 만지자 가슴은 더욱 두근거리지만 거부하지 않았다.경숙이가 아무런 저항을 하지 않자 정수는 한손을 티안으로 집어넣고는 유방을주물렀다.

"으흠...오빠..."

하며 경숙이는 몸을 떨며 더욱 품안으로 파고든다.
정수는 이제 티를 위로 걷어올리고 한손으로 한쪽유방을 주무르며 입으로는 다른쪽유방을 빤다.경숙은 정수가 입으로 유방을 빨자 유방의 세포가 흩어지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으음...오빠...오빠..."

정수는 유방을 빨며 경숙이를 눕혔다.
그리고는 유방을 주무르던 손을 아래로 내려 배를 주무르다 치마속으로 집어넣었다.부드러운 팬티가 손에 만져진다..정수는 이제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손을 팬티속으로 넣어 많지 않은 꽃잎 털을 쓰다므며 가랑이속으로 집어넣었다.

"흐윽...오빠...거기는....거기는..."

하다가 말을 맺지못한다.어는새 정수의 손가락이 꽃잎의 갈라진틈을 점령하였기 때문이다.

"하악...오빠..."
"경숙아...전에부터 너를 만지고 싶었어... 조금만..."

정수는 한손은 꽃잎을 점령한체 다시 한손으로 치마를 올렸다.
어둠속에서도 하얀 팬티가 나타난다.정수는 숨이 멈출것만 같았지만 그만 둘수는 없었다.

"경숙아 한번만.꽃잎을..만져보자" 하며 팬티를 잡아 내리자
"오빠...이런면 안돼는데..."

하면서도 엉덩이를 들어 팬티를 벗길 수 있도록 한다.경숙이도 어두운 분위기에 저도 모르게 호응하게 된것이다.정수는 가랑이사이 꽃잎을 주무르며 자신의 바지를 벗고 팬티까지 벗었다.경숙이는 정수가 아랫도리를 벗은것을 모른다.
어두웠기도 하지만 부끄러워 눈을 감고 있었기 때문이다.정수는 경숙이 허벅지를 들어 세워 벌려 꽃잎이 잘 벌어지도록 하고는 손가락으로계속해서 갈라진 틈새에 숨어 있는 음핵을 문지르며 또한 꽃잎속으로 손가락을 넣었다.계속된 음핵의 자극으로 조금씩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정수는 느낄수 있었다.정수는 이제 됐다고 생각하고는 손가락을 빼며 좃을 꽃잎에 맞추고는 힘껏 밀어넣었다.

"아악...아파...오빠....안돼...아악...아파요..."

좃이 잘 들어가지 않자 정수는 더욱 밀어 넣으려 했다.

"악! 아파...아파...오빠..."

경숙이 너무 소리를 지르며 아파하자 정수는 겁이 나서 좃을 조금 빼냈다.

"경숙아...참아...처음이라 그런거야...다 이렇게 한다던데..."
"흑흑...아프단 말이야...너무아파..."
"그러면 천천히 할테니 조금만 참아봐..."

정수는 살살 박기로했다.
조금 밀어넣었다간 빼고 조금 다시 밀어넣다가는 빼기를 반복하니 애액이 더욱흘러나와 조금씩 잘들어갔다. 경숙이도 조금은 고통이 덜 한것 같다. 정수는 이제 알았다는 듯이 서서히 왕복운동을 하며 조금씩 깊이 집어넣었다.드디어 꽃잎 깊숙히 들어갔다.

"헉...경숙아 이제 다들어갔어...조금만 더 참어"
"흐윽...오빠 그래도 아프단 말야..."
"조금만 참으면 괜찮아 질꺼야..."

그때 정전 되었던 불이 다시 들어왔다.
경숙이는 감자기 들어온 불에 눈이 부셨고 자기 몸위에서 성행위를 하는 정수를 보자 눈을 감아 버렸다.
정수는 불이 들어오자 경숙의 하얀 유방이 눈앞에 흔들리고 있었고,아랫쪽을 바라보자 자기좃이 꽃잎속으로 박히는 것을 보았다.정수는 경숙이 위에 엎드려 유방을 빨며 서서히 엉덩이를 들썩이며 피스톤 운동을하였다. 경숙이는 아래 깊숙한 곳에서 무엇인가 알 수 없는 느낌이 올라오는 것을 느꼈다.

"오빠...몸이 이상해져..."
"경숙아... 그게 이제야 네가 어른이 되는 느낌이야..."

정수는 경숙이가 더이상 아파하지 않자 마음놓고 피스톤운동을 하였다.

"퍽...푹...퍽...푹..."
"흐억...아...오빠...아..."

하지만 정수는 처음하는 성교에 그만 싸고 말았다.
경숙이는 꽃잎속이 무언가 뜨거운것이 채워지는 것을 느꼈다.

"오빠...그속이 뜨거워와..."
"으응...내정액이야..."

정수는 좃을 뺐다.

"경숙아...누나님이 올때가 된것 같아...어서 옷을 입자..."

경숙이는 정수의 좃이 꽃잎에서 빠져 나가자 허전한 것을 느꼈다.하지만 정수의 말을 듣고는 놀라서 후딱 일어났다.

"아악..." 경숙이는 꽃잎을 잡고 주저 앉았다.
"왜 그래?" 정수는 놀라 경숙이를 바라 보았다.
"오빠...여기가 너무 아파..."
"조금 지나면 괜찬을거야..."하며 팬티를 찾아 입었다.

경숙이는 그제서야 정수의 육봉을 볼수 있었다.
커다란 육봉에 놀라

"오빠...그렇게 큰게 내꽃잎에 들어간거야?"

경숙이는 사정을 해서 움출어든 정수의 육봉을 보고도 놀란다.
정수는 바지까지 입으며

"경숙이도 빨리입어...그리고 자리를 치우자"

하며 경숙이를 보니 꽃잎에 핏물이배어져 있다.정수는 얼른 휴지를 찾아 경숙이의 꽃잎을 닦아 주었다.경숙이는 환한 가운데 정수가 자신의 꽃잎을 딱자 부끄러웠다.

"오빠...꽃잎은 내가 목욕하면서 닦을께..."

하며 일어나 티를 내리고는 자신의 팬티는 피가 묻을까봐선지 책상 서랍속에 넣는다.
치마가 내려지니 아무렇지도 않았다.정수는 창문을 열여 방안을 환기 시켰다.어느새 밖은 비가 멈춰 있었다.

"자 경숙아 책을 봐야지 누나가 와도 우리의 일을 모르도록..."
"알았어. 오빠."

경숙은 앉아 책을 들여다 본다.
정수는 경숙이가 팬티를 입지 않을 것을 알기에 경숙이 옆에 앉으며 치마를 들고 손을 꽃잎속에 집어넣었다.

"아이...오빠...이러면 어떻게해..."
"후후 누나가 오시면 손만 빼면 돼잖아... 경숙이의 꽃잎을 계속 만지고 싶어."

경숙이도 어차피 정수와 관계를 맺고 나니 정수가 꽃잎을 문지르자 싫지는 않았다.경숙이는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않았다.그상태를 몇분간 계속하고 있을때 밖에서 초인종 소리가 들렸다.경숙이 아줌마가 돌아 온것이다.

"너는 공부하고 있어 내가 나가 볼테니..."
"응 알았어 오빠"

정수는 밖으로 나가 대문을 열었다.경숙이 아줌마가 비에 흠뻑 젖은 모습으로

"흐유...추워라..."
"누나님 왜 이렇게 젖으셨어요? 비를 피하고 오시죠..."
"빨리 들어가자...에취...비가 안 그칠 것 같았어. 그래서 서둘러오는데 그치더라 무슨 비가 양동이로 퍼붓는 것 같았어..."

누나는 추운지 앞장서서 집으로 들어간다.
뒤따르며 경숙이 아줌마를 보니 얇은 여름 옷이 비에 젖어 어두운 현관 외등에도속옷이 비친다.
흰바지를 입은 히프는 팬티라인을 드러내 놓고 있다.현관을 들어가자 환한 불빛에 더욱 자세히 들어났다.마치 속이 비치는 옷을 입고 있느 것처럼 살색을 그대로 드러났다.
경숙이 아줌마는 장봐온 것을 정수에게 주며

"정수야! 이것 부엌에 놔줄레?"하며 안방으로 들어간다.

정수는 빠르게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아까 뒤에서 따라 들어올때 경숙이 아줌마의 알몸을 상상 하였는데 그것을 볼 방법이 없을까...정수는 재빨리 물건을 부엌에 놓고는 욕실앞 수건함에서 수건을 들고 안방앞에 가서시간을 계산하며 서있었다.
경숙이 아줌마는 안방에 들어가 젖은 옷을 갈아 입으려 옷을 벗고 있었다.브라우스를 벗고 브레이져를 떼어내고는 바지를 벗었다.그리고는 팬티를 벗으려 몸을 앞으로 굽히며 팬티를 무릅까지벗었을때,문이 열리며 정수가 들어서더니

"누나님 마른 수건으로 머리를 닦으시죠...앗...죄송해요..."

하며 다시 문을 닫고는밖으로 나간다.
그 잠깐 사이에 정수는 경숙이 아줌마의 꽃잎털이 엷게 덮여 있는 꽃잎을 보았다.몸을 앞으로 굽혀기에 엉덩이가 하늘을 향해 있었기에 잠깐사이에도 볼수 있었던것이다.
경숙이 아줌마는 정수소리에 깜짝 놀라 얼른 주저 앉았다.그리고는 뒤를 돌아보니 벌써 정수는 문밖으로 나가고 문은 닫혀있었다.

'정수가 내 꽃잎을 다 보았을까? 아니야...내가 빨리 앉아 꽃잎은 못했을거야...'
경숙이 아줌마는 스스로를 위안하며 일어나 젖은팬티를 마저 벗고는 문을 잠거야겠다 생각하고는 문으로가 손잡이를 잡으려는 순간 문이 다시 빼꼼 열리며 수건을들은 손이 불쑥 들어오며,

"누나님...수건..."

하다가 말을 맺지 못한다.
경숙이 아줌마가 놀라 문을 얼른 밀었기에 팔이 문틈에 끼였다.

"아얏..." 정수는 작은 비명을 질렀다.

경숙이 아줌마도 깜짝 놀라 다시 문을 열었다.자신이 몸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것을 잊은체로

"어머...정수야...안다쳤어?"

하며 당황한 표정으로 정수를 바라보았다.
정수는 눈앞이 환해짐을 느꼈다.경숙이 아줌마의 나체가 눈앞에 펼쳐져 있다.커다란 유방에 가날파 보이는 허리하며 기름진 배에 깊은 배꼽 그리고 짙은 꽃잎숲이...허지만 정수는 마치 못볼 것을 본것 처럼 눈을 감으며 고개를 돌렸다.그제서야 경숙이 아줌마는 상황을 눈치체고 놀라 문을 닫았다.

"어머! 어째 이번에는 진짜로 내꽃잎을 다 봤을텐데...어쩌면 좋아..."

경숙이 아줌마는 방바닥에 떨어진 수건을 집어 우선 몸의 물기를 닦고 급한데로 잠옷만걸치고 수건으로 젖은 머리를 닦으며 밖으로 나갔다.정수는 소파에 앉아 팔을 주무르고 있다.

"정수야! 많이 아프지...미안해"하며 정수 옆에 앉는다.
"괜찮아요... 제가 잘못한걸요 뭐"
"팔을 이리내봐..."
"괜찬은데..."하며 정수는 팔을 내민다.

경숙이 아줌마는 정수팔을 잡고 빨갛게 부은 부위를 손으로 문지른다.

"어머 부은 것봐...많이 아파겠다."

정수는 경숙이 아줌마가 부드러운 손으로 팔을 문지러주자 기분이 좋아졌다.

"정수야... 솔직이 말해봐... 내꽃잎 봤지?"

경숙이 아줌마는 작은 소리로 물었다.

"조금요..."

하고 말하자 경숙이 아줌마는 얼굴이 상기 되며

"이거 부끄러워 어째..."

정수는 경숙이 아줌마를 안심시킬 필요가 있다고 느꼈다.

"누나님도 이상하네요? 아들같은 제가 조금 봤다고 부끄러워 하세요?"

정수는 아들같은 이라는 말에 강조를 주며 말했다.경숙이 아줌마는 아들같은 이라는 말에 조금 안심되었다.

"누나님은 아들이 없어 그러시는 것 같아요... 저희 집에서는 아줌마의 벗은 몸을 매일보는데요."

경숙이 아줌마는 그럴 수도 있겠다 생각했다. 가족간에 남녀가 따로 있을수가 없을테니.정수는 한술 더떠

"저희는 지금도 온천에가면 가족탕에 가는데요..."

이야기를 하며 팔을 주물러주다보나 정수의 손은 경숙이 아줌마 허벅지에 놓이게 되었다.부드러운 잠옷을 통해 경숙이 아줌마의 꽃잎살을 느낄 수 있었다.정수는 방안에 경숙이가 있다는 것을 의식하여 다음기회를 보아야 겠다고 생각하여

"누나님 저는 경숙이를 가르쳐야 하니 들어 갈께요... 감기에 들지 않도록 잘 닦고쉬세요..."

정수는 망설임 없이 일어나서 방으로 들어갔다.
상황을 봐서 후퇴 할때는 과감히 할 필요가 있다.경숙이 아줌마는 정수의 아무렇지 않은 모습을 보고는 더이상 그상황을 염두에 두지않게되었다.되려 정수가 더욱 아들과 같이 생각이 들었다.
정수가 방에 들어가자 경숙은

"오빠! 무슨 일 있었어? 비명소리가 조금 들리던 것 같은데..."
"아냐...내가 문에 팔을 조금 다쳤어..."하며 팔을 내보이자
"어머 빨갛네."하며 정수의 팔을 잡았다.

정수는 그런 경숙이의 유방을 티 위로 잡았다.

"어머... 오빠는 응큼하게..."하며 눈을 흘킨다.
"하하...아까는 꽃잎에 신경을 쓰느라고 몰랐는데 경숙이 유방이 상당이 크네"
"아이참 오빠는 부끄럽게..."하며 팔을 꼬집는다.
"아야 진짜야...무슨 고1짜리가 이렇게 유방이 크냐?"

경숙이는 정수가 꽃잎이니 유방이니를 자연스럽게 말하자 부끄러웠다.

"오빠는 빠구리 처음 아니지?"
"무슨소리야? 나도 처음하는 거였어."
"그런데 오빠가 나를 이렇게 했으니 어떻게 할거야?"
"경숙이를 내가 사랑해야겠지...그런데 너는 아직 어리니 이렇게 공부잘하면 내가 사랑해줄거야...그런데 비밀은 지켜야돼 만약 너희아줌마나 아버지가 알면 나를 쫓아낼걸? 그러면 너랑 빠구리도 못하잖아"
"알았어요..."
"그럼 자습 잘 하고 있어...나는 경희 가를칠 준비를 해야 하니까?"
"아이참...오빠? 언니하고도 이런것 아니지?"
"그럼...네가 처음이라니까? 아까 네가 껴않지만 않았어도 이런일 없었을거야..."

그날은 그렇게 지나갔다.
다음날 정수가 일어나 1층으로 가보니 적막했다.경숙이와 경희는 아침 자습이 있기에 새벽부터 나가고 경숙이아버지도 출근 하였으니경숙이 아줌마는 보통 이시간에 거실에서 TV를 보는데 오늘은 조용했다.정수는 안방문을 열고

"누나님 안계세요?"

하며 들여다 보니 경숙이 아줌마는 침대에 누워있다.

"응...정수구나? 아침 먹어야지?"

하며 풀어진 잠옷을 여미며 일어서려한다.

"누나님 아프신거아녜요?"
"응 어제 비를 맞아서 그런지 몸에 열이 나면서 아프구나."

정수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어디요?"하며 이마의 손을 댄다.

머리가 뜨거웠다.

"뜨겁네요? 약은 드셨어요?"
"집에 있는 약 먹었어."
"그러지 말고 병원에 가거나 약을 지어드시죠?"

걱정스런 목소리로 정수가 말하자

"아냐...그럴 필요 없어...약을 먹었으니 조금 있으면 괜찮겠지..."
"그런데 너무 열이 나니 시원하게 해야 될텐데요..."

하며 얼굴에 난 땀을 손으로 훔치며

"이땀 좀 보세요... 잠옷도 벗고 있어야겠는데요?"
"그래야겠어..."

경숙이 아줌마는 어제 정수가 아들과 같이 행동했기에 자연스럽게 잠옷을 벗는다.하얀 브레이져와 투명한 팬티를 입어 털이 비치는 조그만 팬티를 입었다.팬티사이로 새까만 윤이 나는 꽃잎 털이 몇올 삐져나왔다.

"정수야 나 이렇게 있었도 괜찮겠지?"
"그럼요..."
"제가 팔좀 주물러 드릴까요?"
"그래줄레 그렇지 않아도 팔다리가 아파 죽겠어."

정수는 경숙이 아줌마의 팔을 주물러 준다.

"정수야...내 몸매가 형편없지?"

경숙이 아줌마의 몸매는 처녀 뺨칠 정도고 자신도 그렇게 자신하고 있었지만, 여자들은 자신있는 것을 보통 반대로 말해 상대방의 확인을 받고 싶어한다.

"무슨 소립니까...우리학교 여학생 중에도 누나님만한 몸매를 하고있는 애들없어요..."

경숙이 아줌마의 얼굴에 미소가 떠올랐다.

"너희 아줌마는 어떤데?"
"아줌마 몸매도 목욕 할때 보면 무척 좋아요...살갗도 부드럽고..."
"내 살은 어떤데..."
"누나 살도 부드럽네요... 전부 만져보고 싶을 정도로요..."
"호호호...그러니? 그럼 어디 한번 만져볼래?"
"그래도 되요?"
"그럼 어떠니? 내 아들로 생각하는데..."
"우리 아줌마 만지듯이 만져볼께요"
"그래라..."

경숙이 아줌마는 정수가 설마 거짓말 할 줄은 생각하지 않았다.
대학생인 아들과 목욕을 같이 하는 아줌마가 어디 있는가? 그런걸 보면 무척 순진하다.정수는 경숙이 아줌마가 허락을 하자 마음먹고 농락하기로 했다.

"아줌마랑은 목욕할때 라서 괜찮았는데 저는 옷입고하려니 미안하네요...이상하기도하고요..."
"미안하기는 그러면 너도 나만큼 벗으면 공평하겠네?"
"그럴까요? "

하고는 정수는 팬티만 남기고 옷을 벗었다.팬티가 팽창하였다.경숙이 아줌마는 정수의 팬티를 보고서 놀랐다.엄청난 크기를 짐작케 한다.

"정수는 아줌마랑 목욕할때도 고추가 서니?"

이큰 좃을 고추라하니 순진하기도 하다.

"그럼요...이상하게 왜 서는지 모르겠어요"
"호호호..."

경숙이 아줌마는 그냥 웃어넘겼다. 속으로 자기 남편의것을 상상하며

"누나 저도 벗었으니까 누나 살을 만져볼께요..."

정수는 조심스럽게 경숙이 아줌마 배를 쓰다듬기 시작했다.그리고는 한손으로는 허벅지를 만지며 서서히 가랑이 안쪽을 점령해갔다.경숙이 아줌마는 정수의 손길을 느끼자 무언가 잘못
된거같았으나, 이미 허락을 했고 이제와서 그만두라하면 자기가 정수에게 이상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정수가 알까봐 그만두지도 못했다.
경숙이 아줌마는 몸이 조금씩 움썩 거렸다...정수는 한손을 브레이져 속으로 넣으며

"아줌마 젖도 무척 부드러웠어요..."

경숙이 아줌마는 정수가 설마 유방까지 만질줄은 몰랐다.
하지만 어쩔수가 있겠는가...결국은 자업자득인걸...정수는 유방의 부드러움을 느끼며 유두를 애무했다.경숙이 아줌마는 온몸에 어떤 희열이 퍼지는것을 느낄수가 있었다.

'흐으...이러면 안돼는데 아들같은 정수에게 이런것을 느끼면 안돼는데'
경숙이 아줌마는 속으로 간절히 거부했다.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조금 아까 보았던 정수의 팬티속의 육봉의 크기를 상상해보았다. 정수의 육봉을 상상하자 꽃잎에서 애액이 흐르는 것같아 상상을 머리에서지워 보려 하였지만 마음대로 되지않는다.정수는 한손으로는 유방을 애무하면서 다른 한손은 가랑이 갈라진틈 곁을 맴돌며주물르고 있는데 손등에 축축한 느낌이 왔다.
정수가 가랑이 사이를 보니 꽃잎속에 애액이 흘러 나오고 있다.

'훗훗....많이 흥분했네...그런데도 잘 참고 있으니 잘못했다간 꽃잎도 못 볼지 모르지 그래 어제도 참았는데 오늘도 참아보는거야...어차피 저녁에 경숙이 꽃잎이나 쑤셔야지'

정수는 포기하는데는 결심이 빠르다.

"누나님 이제 많이 만져보았어요...아줌마같으면 팬티 안도 만져 볼텐데...하지만 아무리 아들 같다지만 어떻게 누나팬티속까지 만져 보겠어요... 진짜아줌마라면몰라도..."

하며 정수는 손을 뺏다.경숙이 아줌마는 한편으론 안심이 되면서도 다른 한편은 섭섭한 마을이 들었다.하지만 어느새 정수는 옷을 다입고는

"누나님 고마워요...사실 여기에 입주하고는 집에 가본지 오래돼서 아줌마와 목욕하고싶었느데 누나님이 대신 비단결같은 살을 만지개 해주니 기분이 좋았어요."
"호호호...그러니...그러면 아줌마 생각날때 마다 가끔씩 이렇게 하면 되잖아..."
'후후... 드디어 덫에 걸린거야... 역시 후퇴하길 잘했어... 이렇게 몇번하다보면저절로 밥이 익는게 아니겠어?'

정수는 속으로는 쾌재를 부르면서도

"그래도 되겠어요?"
"호호호... 아들이 아줌마를 만지는 거나 마찬가지데 뭐 어때... 대신 아줌마 생각 난다고 집에 가지말고 경희와 경숙이나 잘 가리쳐 줘..."
"그럼요...경희는 스스로도 잘하고 경숙이도 잘해가고 있는데요..."
"그래 고맙다... 다 네 덕분이지... 그리고 네가 만져주니까 열도 다 내린것 같아..."
"다행이네요...사실 아까는 누나님 간호하고 학교를 가지 않으려 했는데 학교를 가도 괜찮겠네요."

경숙이 아줌마는 학교까지 빼먹으며 간호하려 했다는 말에 감격을 했다.
친딸들도 아줌마가 아픈데도 걱정하는 말 한마디 없이 학교를 갔고,남편도 약 잘 챙겨먹으라는 말만 하고 출근을 했느데... 이에 더욱 정수가 친자식같이 생각되었다.

정수는 학교에서 일찍 돌아왔다.
친구들이 술을 마시자 꼬득이는 것도 마다하고, 경숙이 꽃잎에 박히는 자신의 좃만을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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