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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박대리 -30부 (순정-2)

"어서 씻고 오렴..민성아"
"맛있는 삼겹살 파티를 하게...어서..."

약간 어정정하게 있는 자신을 씻고 오게한 숙모.. 그렇게 거실로 다시 나오자 어느새 작은 상에 삽겹살이 노릿하게 구워지고 있었다.
주위 신문지를 펴고 버너에 고기를 굽고 있는 숙모는 그렇게 노릿한 고기를 조카인 자신의 밥위에 올려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아..시팔....쪽팔리네..."

순간 민성은 목이 메이기 시작을 햇고 친구에게 돼지 발정제를 구해 호주머니에 넣고 있는 자신이 그렇게 미울수가 없었다.
저렇게 착하고 마음씨 고운 숙모인데...

"참 민성아..오늘까지만 함께 자야겠다..."
"지붕을 고치러 오기로 한 사람들이 내일이나 온다네....어쩌지 불편해서.."
"아닙니다..숙모님...숙모님이 불편 하시죠.."

민성은 순간적으로 얼굴이 붉어지면서 숙모를 바라보았다.

"나야...뭐....괞찮아..."

민성의 눈을 바라보며 이야기 하는 숙모의 말이 짧게 나마 잠시 흔들리고 잇음을 민성은 눈치를 채지 못하고 있었다.
그건....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는 생각이 들자 다시 호주머니속에 있는 그 하얀가루의 효력을 보고 싶었던 탓일까....

"삽겹살에는 소주가 제일인데......"

숙모는 아쉬운듯이 말을 꺼내었고 

"숙모,,,내가 소주 사올까요...??"라고 묻자 그녀는 얼른 일어나고 있었다.

"아냐...아저씨가 먹다 남겨둔 술이 어딘가에 있을거야...조금만 기다려..."

그렇게 숙모는 일어나 작은방으로 건너가 찬장을 뒤지고 있었다.
아이보리색 라운드 티에 얇은 가디건... 그속으로 그녀의 하얀색 브래지어 후크와 뒤 끈이 형태를 드러내고 잇었다.

그리고 아래... 황토색 체크무늬 치마... 타이트 하지않고 약간은 퍼진듯한 그러나 그녀를 더욱 단정하게 보이게 하는 체크무늬 스커트가 하늘거리듯 민성의 시야에 들어오고 올라붙어 탄력있고 아줌마의 엉덩이라 더욱더 푸짐하게 탐스런 그녀의 엉덩이를 바라보는 민성의 입에서는 다시금 침이 고이기 시작을 했다.

숙모는 양주인듯한 술을 들고 오고 잇었다.

"민성이는 학생이니 주스먹어라...알았지..???"
"네....에....."

민성도 오늘같은 날은 술을 한잔 먹고 싶었지만 그러나 숙모는 용납을 하지 않앗고 그렇게 처량하게 고개를 떨구며 밥을 넘기고 있었다.
그렇게 밥을 먹는사이.... 전화벨이 울리고....숙모는 그렇게 일어나 전화를 받으러 가고 있었다.

갑작스럽게 흔들리는 마음...
민성은 주체를 하지 못하고 미친듯이 마음의 동요를 일으켰다.
호주머니속의 가루약은 넣을 기회는 지금뿐인듯 한데... 넣어야하나 말아야 하나..민성은 전화를 받는 숙모와 술을 번갈아 보며 미친듯이 갈등을 하고 전화기를 타고 흘러드는 내용은 보아하니 당숙 아저씨인듯...떨리는 손을 호주머니에 찔러 넣고서는 그 약을 흘깃보다 얼른 그녀의 술컵에다 넣기 시작을 했고 조금 넣으라는 말을 들었지만 전화를 받는 숙모를 번갈아보다 그만 반이상을 넣고 말았다.

"헉.......이거...........4일치라고 했는데..."

순간 민성은 다시한번 숙모를 바라보았고 그리고는 술잔을 바라보았다.
하얗게 침전물이 생기는듯한 그런 느낌...민성은 얼른 술잔을 들고서 흔들어 주고 잇엇다.

"너...안돼..."

순간 전화를 끊고 돌아보던 숙모는 술잔이 민성의 손에 들려있자 민성이 먹는줄만 알고는 얼른 제지를 했고 민성은 겸연쩍게 술잔을 내려놓고 있었다.

"너...술은 대학 가거든 배워..알았지...??"
"네....숙모..."
"안되겠다..얼른 술을 치워야지..하기야 학생앞에서 술을 먹는 내가 잘못했지.."

숙모는 아무것도 모른채 그렇게 그 술잔을 단숨에 비워버리고는 술병을 싱크대위에 치워 버렸다.

"아이..써...."
"이걸..어떻게 먹지.."

겨우 한장의 술을 마시고는 숙모는 온몸을 부르르 떨어대고 있었다.
민성은 다시 어제의 그자리에 누워 숙모가 들어 오기만을 기다렸다.
이불이 바뀐것 외에는 다른 것은 변한게 없다.
여전히 진성이 가운데 누워 세상모르고 자고 잇고...

이윽고 기다리던 숙모가 들어오고... 그러나 달라진게 하나도 없었다.
숙모는 어제의 숙모 그대로였다.
자신이 있어 입고있는 옷을 그대로 입고 자려는듯한 그 태도까지...

"뭐야..시팔....이쎄끼....."

순간 민성의 입에서는 친구에 대한 배신감이 싹트기 시작을 했고 민성은 뒤돌아 누우면서 눈을 감았다.

"민성아....자니....??"
"네...잘려구여..."
"오늘..왜이리..덥지..갑자기 그러네..술을 한잔해서..그런가..."

포기를 하고 있던 민성에게 벼락같이 들려오는 그 한마디 그 한마디에 민성은 다시금 그녀를 바라보았다.

30여분의 시간이 흘렀나...
그녀는 고요히 누워있지만 미친듯이 몸을 부르르 떨고 있는듯 했다.
그녀의 약간은 거칠어진 숨소리가 그걸 증명을 해주고 있었다.
민성은 조용히 그리고 살며시 팔을 뻗어 그녀의 베게밑 머리카락을 만져주고 있었다.

"아...이냄새...이..머리냄새...너무좋아..아..흐흡.. ."

머리만으로 성에 차지 않은 민성의 손은 서서히 아래로 내려갔고 시차를 두고 민성의 손은 그만 그녀의 볼록솓은 봉우리에 안착을 하고 있었다.
순간..... 안착한 민성의 손위에 올려진 다른손... 그손은 다름아닌 숙모의 손이었다.

'민....성아............................."

잠시간의 침묵.. 그러나 그 침묵은 세상 어느순간 보다도 길고 지루한 침묵이었다.

"아무도....아는 사람 없을꺼야..."

그 침묵을 깨고 들려오는 그녀의 나즈막한 그 소리....
민성은 한동안 멍하게 그 의미를 파악하기에 분주했고... 민성은 어느순간 갑자기 몽유병 환자처럼 일어나 않고 있었다.
그녀의 촉촉히 젖은 눈망울... 그 눈망울이 자신을 바라보다 스르르 감기고 잇었고 메마른 입술은 물기가 필요한지 실룩이고 잇었다.

"아.....흑........................."

짧은 비토의 신음소리와 함께 민성의 몸은 어느새 숙모의 몸위로 올라타고 있었다.

'헉...............아..................."

사내의체중을 느낀탓인지 그녀의 입에서도 작은 신음이 터져나오고 그 작은 신음이 낮에 들었던 그 테입의 소리같아 민성은 미치기 시작을 했다.
메마른 그녀의 입술을 미친듯이 정말 아무런 의식도 없이 마구 덮쳐가고 잇었고 그런 사내의 거침혀와 입술을 윤희는 부드럽게 감아 당겨주고 있었다.

"헉..........아.....흐흡..........쪼옥............. '

첫 키스의 느낌...세상 어느 물건이 그렇게 부드럽고 달콤한게 있으랴...
그건 바로 숙모의 혀와 침이었다.
한동안을 그렇게 멍하게 숙모의 얼굴을 바라보며 키스에서 밀려오는 짜릿한 충격을 고스란히 받아들이고 잇었다.

"헉..............아흑..천천히......."

다시 올라타던 민성의 손이 거칠게 그녀의 스커트 속으로 들어가자 윤희는 마치 어린아이 가르치던 유도를 하며 자세를 바로잡고 잇었다.
허리를 들어 순백색의 브래지어가 벗겨지는걸 바라보던 윤희도 더이상의 자제력은 없는지 가늘게 흔들리며 사내인 조카의 목에 살며시 두 팔을 걸치고 있었다.

"흑....아퍼....살살..해...아흑............."

거칠게 두개의 유방위 유두를 입에넣고 잡아당기자 숙모는 아픈지 약간 찡그렸지만 그러나 이내 살살 말아 돌리는 민성의 애무에 조용히 민성의 머리를 스다듬어 주고 잇었다.
그러나..처연하려 하는 그녀의 마음과는 달리 이미 그녀의 숨소리는 거칠어 질대로 거칠어만 져가고 있었다.

민성은 유방을 자기것인냥 만지고 빨다.... 드디어 최종 목적지인 아랫도리가 있는 그곳으로 손을 뻗어가고... 종용히 그녀의 치마뒤 쟈크를 내리려 하고 있었다.

"미...민성아....내가....벗을께...."

서툰 솜씨를 알아차린듯..아니면 다른사내의 손에의해 자신의 치마자락이 벗겨지는걸 원하지 않아서인지 숙모는 조용히 허리를 들고서 치마를 벗고 잇엇다.
그순간 민성도 얼른 자신의 바지를 벗어던지고는 껄떡이는 자지를 들어내고 있었다.

그녀의 작고도 섹시한 흰색팬티마저 어딘론가 사라지는 순간 민성의 두눈은 튀어나올듯이 커지면거 검은 수풀이 있는 그곳으로 충혈되듯이 다가가고 잇엇다.
검은 보지털이 가득한 그 수풀아래 길게 일자로 찢어진 보지...

정말 그림으로는 많이 보아왔지만 이렇게 실물을 보는것은 정말 처음이었다.
여자조카애들꺼는 본적이 있었지만...머라고 말을 할수가 없을정도로 가슴은 뛰고 있었고 그녀의 전라의 몸을 바라보는 민성의 눈은 경이 그 자체였다.
윤희는 총혈이 되면서 까지 바라보는 조카의 눈이 왠지 부담스러워 고개를 살며시 돌려 바렸고... 민성은 그런 그녀의 몸위로 빠르게 덮뎌가고 잇었다/

"헉.................아퍼..천천히........아흑........ '

무식하게 바로 발기된 자지를 보지 어딘가에 찔러대자 윤희는 아픔을 느끼면서 사내의 살며시 밀어내고서는 사내의 자지를 작은 손으로 잡아주고 잇었다.
그리고는 찾지못해 건들거리는 그 좆대가리를 자신의 보지 가운데 살며시 밀어넣어주고 잇었다.

"헉...........아.......흐흑................'

계집의 입에서 나는 신음소리는 바로 빈성의 자지를 움직이게 했고 민성은 강하게 뿌리까지 한번에 밀어넣고 잇었다.

"헉...........아..........................허헉....... .....'

마치 작살을 맞은듯한 윤희는 허리를 뒤틀며 밀려오는 그 흥분의 쾌감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다.

"퍼...........ㅓ퍼걱.........퍽.........'
"퍽......푹..........푸푹..........퍼퍽.............." 

요란하게 움직이던 자지는 얼마가지않아 미친듯이 움직이고 잇었다.

'헉....허헉...........아.....허헉...이상해...허헉...... ........"
"퍽.......퍼퍽.........퍼퍽.............수걱......푹.... .푸푸푹..........."
"아..흐흑..............'

외계인처럼 소리를 지르며 미친듯이 용두질을 가하던 민성은 좆대가리에서 뭔가 터질듯한 기분을 느끼고.....그게 좆물이라는것을 얼핏 느끼면서 빼낼 엄두조차도 느끼지 못한채 그렇게 멍하니 숙모의 보지 깊은곳에 자신의 좆물을 뿌리고 말았다.

"헉.............아.............................허헉...... .'

좆물이 들어가는 순간 제일 크게 들려오는 숙모의 신음소리...그와 동시에 숙모의 보지는 오물거리며 마치 민성의 자지를 뽑아버리기라도 할듯이 잡아당기고 있었고..
민성의 그 어색한 느낌에 힘을 주어 자지를 숙모의 보지에서 얼른 빼내버리고 잇었다.

"헉..........아...................."

아쉬운듯한 짧은 비음이 숙모의 입에서 터지나오고.... 윤희는 약간은 아쉬운듯한 눈길을 민성에게 주고 있었다.
민성도 그렇게 빨리 사정을 하리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는데... 세상이 허탈하고 자신이 미워지기까지 하고 잇엇고..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채운 탓일까..갑자기 숙모를 바라볼수가 없을정도로 부끄러움이 앞서고 있었다.
얼른 돌아누워 이불을 뒤집어 쓰고 말았다.
화장실을 가는지 어딘론가 나가는듯한 숙모의 발자욱 소리를 뒤로한채..

그렇게 숫총각 첫경험의 날은 지나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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