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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0일 토요일

시골 과부와의 하룻밤 =하

“아학…더..더러워..하..하지마..아흐흣..”

갑자기 내 귀를 울리는 현주의 목소리, 나는 기절 할 것만 같았다. 

“허헉..혀..현주…깨..깼어? 흐흣..” 

나는 살을 벌렸던 손가락을 그대로 둔 채 얼굴만 들었다. 

“아항~ 모..몰라…흐흣..아후~” 

자는척 하다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소리를 질렀던 현주, 그녀는 몹시 부끄러워 하는 것 같았다. 

“흐흡..어..언제부터 깨..깨어 있었어? 흐흣..” 
“으흠…아유~ 씨…아..아까.. 키..키스 할 때…하핫…” 

내게는 현주의 말이 충격적이었다. 그녀는 자는척 하면서 내가 옷을 벗기는 동안 모른체 내버려 두었던 것이다. 아니 어쩌면 짜릿한 느낌에 빠져 있었을지도 모른다. 

“후릅..쭈르릅..허헉..쭈욱..”

나는 다시 현주의 거기에 얼굴을 묻으며 혓바닥을 길게 내밀었다. 

“하학…아..그..그마안..하학.. 가..간지러웟!! 하앗..” 

내가 정신없이 핥아대고 있는데 갑자기 그녀가 벌떡 일어나면서 두 손으로 내 얼굴을 들었다. 

“흐흡.. 나..나..가지고 싶어? 흐흣..” 

그녀는 뜻밖의 말을 내게 해왔다. 

“으흐흡..아후~ 으응~” 

나는 입가에 번들거리는 애액을 잔뜩 묻힌 채 대답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하앗…그..그럼 가져…내.. 내 맘이 벼..변하기 전에…하핫..” 

아마 그녀는 달아 오른 몸을 주체 할 능력이 없는가 보다. 

“허어헉…으읏…아후~” 

나는 그녀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리면서 훌러덩 벗어버렸다. 이젠 내 아랫도리에서도 더 이상 참지 못하겠던지 끝에는 헛물이 질질 흘러나오고 있었다. 

“아항~ 나..나쁜 놈..하학…” 

그녀는 나에게 나쁜놈이라고 하면서도 기다렸다는듯이 애액으로 질펀해진 예쁜 가랑이를 활짝 벌려주었다. 

“아악!! 하아악…사..살살…하학..” 

부풀어 있던 나의 그것이 미끈거리는 질속으로 뚫고 들어가자 그녀는 비명 같은 소리를 지르며 거친 호흡을 내 뱉었다. 

“찔꺽..찔꺽..허헉…” 

나는 온몸으로 퍼지는 짜릿한 느낌과 함께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아후~ 아..아파..사..살살..하학…” 

그녀는 몹시 아파하면서도 내 가슴을 꽉 끌어안은 채 온몸을 잠시도 쉬지 않고 꿈틀거렸다. 펌프질은 계속되고 얼마의 시간이 흘렀는지도 모른다. 

“아항…아아앗…끄으~” 

그녀가 고통에서였는지 아니면 짜릿해서인지는 모르지만 머리카락을 쥐어 뜯으며 입으로는 교성과 함께 거칠어져 끊길듯한 호흡을 내 뱉고 있었다. 

“찔꺼덕…찔퍽…허헉..헉..” 

나는 뜨거운 그녀의 속을 느끼며 쉬지않고 펌프질을 했다. 

“까악…아흐흣..아우~” 

그런데 갑자기 내 가슴을 끌어안았던 그녀의 손이 목으로 옮겨지면서 그녀의 엉덩이가 위로 한껏 치켜 올려졌다. 그리고 거친 숨을 내 몰아쉬던 그녀가 괴성을 질러대면서 심하게 몸부림을 치는 것이었다. 

“허헉..으으읍…” 

입으로 질러대는 교성과 요란스럽게 비비 꼬는 몸을 보면서 나는 그녀가 지금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펌프질의 속도를 더욱 높이기 시작했다. 

“꺄아앗!! 하학..아하항~ 꺄아~ 꺄앗!!” 

드디어 그녀의 입에서 엄청난 괴성과 함께 나의 그것이 들락거리는 구멍에서는 미끈한 애액이 찔꺽거리며 마구 뿜어져 나왔다. 나는 그녀의 뜨거운 애액을 좆에 느끼자 내 몸이 점점 달아오르면서 모든 신경들이 일제히 아랫도리로 몰리는 것 같았다. 나는 몸을 조금 들면서 출렁거리는 그녀의 젖가슴을 움켜잡았다. 드디어 그 짜릿한 사정이 시작되는 순간이다. 

“으으흑.. 싸..쌀것 가..같아..” 
“아항~아..안돼.. 아..안에다 싸..싸면…아..안돼에~ 하학..” 

그녀가 갑자기 얼굴을 일그러뜨리더니 나를 밀쳐내며 구멍속에 들어가 있는 물건을 빼려고 했다. 그러나 그녀가 나의 큰 덩치를 어찌 밀어내겠는가? 오히려 버둥거리자 내 물건은 그녀의 속으로 점점 더 깊이 들어갔다. 

“아학..어..어떡해..아..안돼에..하학..” 

현주는 거의 울상이 된 채 엉덩이를 옆으로 틀면서 내 어깨를 밀어내려고 했다. 

“흐억..아우웃..크흑!!” 

나는 그 순간 몸을 벌떡 일으키며 구멍속에 깊이 박혀있던 물건을 빼버렸다. 

“으허헉..아욱..크흑..” 

그러자 끝에서 빠져나온 나의 분신들이 그녀의 발가벗은 몸위로 마구 뿌려지기 시작했다. 밤꽃냄새를 풍기는 하얀 액체는 그녀의 젖가슴과 배, 그리고 수북하게 돋아난 그녀의 새카만 수풀까지 사정없이 적셨다. 

“아하항~으흐~ 아흐흣..” 

그녀는 아랫도리가 얼얼했던지 손을 내려 주위를 비벼대다가 손바닥을 펴 온몸에 뿌려진 하얀 액체를 맛사지 하듯이 문질렀다. 결국 그녀는 잠든척 하면서 짜릿해지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나에게 몸을 허락한 것이다.

나는 지금 일 년전 현주가 느끼던 그 짜릿한 느낌을 알 수가 있을 것 같다. 아주머니의 입속에 들어가 있는 내 물건에서는 금방이라도 물이 터져 나올 것 같았다. 

‘어휴~ 이걸 어떡하나? 흐흡..’ 

그냥 싸버리자니 너무 심한 것 같고 내버려 두자니 이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되자 내 머릿속이 몹시 혼란스러워지면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 줄을 몰랐다. 아마 현주도 이런 기분이었으리라. 

“으으흡…허헉..아..안돼요…나…싸..쌀것 같아…허헉..” 

그렇게 참으려고 했지만 이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게 된 나는 나도모르게 입을 열면서 아주머니의 입 속에 들어가 있는 내 물건을 빼내려고 했다. 

“하아학…쭈욱..쭈릅…괘..괜찮아…하학…그..그냥 싸…하앗..” 

그 말을 듣는 순간 내 머릿속은 하얗게 질리는 것 같았다. 아주머니는 이미 내가 깨어있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너무나 부끄러운 마음에 얼굴이 화끈 달아 오르고 내 몸은 불덩이처럼 뜨거워졌다. 

“쭈르릅...쭈릅...하학....하항~ 후 르 르 르~~ 하학..쭈룩.. 쭈룩...쭈즙.... ” 

그녀의 입술 사이로 사라진 내 물건은 빨리기도 하고 그녀의 혀로 인해 농락을 당하면서 내 몸은 마치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몽롱해 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내 몸 전체가 뜨거워지면서 그녀의 작은 입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우욱…아우욱..끄읏..허헉..” 

나는 가만히 누운채 두 손을 버둥거리며 아주머니의 입 속에다 내 물을 마구 뿌려넣었다. 

“으으음~ 우웁…꿀꺽..하학..꿀꺽…으으음~” 

그러나 아주머니는 내 물을 그냥 입으로만 받는 것이 아니라 곧바로 삼켜버리고 있었다. 

“허어헉.. 아..아줌마…아후~ 흐흑..” 

나는 숨이 몹시 차 오르기도 했지만 그 순간 만큼은 심장이 멎어버릴 것만 같았다. 

“하학.. 내는 니가 안자는지 알았데이…후후~ 자~ 인자 옷 벗그래이..” 

아주머니는 물을 한바탕 뿌려버린 내게 옷을 벗으라고 했다. 이제 와서 안 벗겠다고 할 수도 없는 노릇이지만 나는 그 순간 엄청난 수치심이 밀려왔다. 

“허헉..아..아줌마.. 으흣..” 

그런데 바로 그때였다. 아주머니가 내 물이 묻어서 번들거리는 입가를 손등으로 쓰윽 훔치며 벌떡 일어나더니 치마를 아래로 훌렁 끄집어내렸다. 그러나 나는 아주머니의 팬티가 눈에 들어오는 순간 얼른 고개를 돌렸다. 스스로 옷을 벗고 있지만 차마 그 모습을 볼 수가 없었기 때문이다. 

“니..니도 빨리 벗그라..흐흡..” 

아주머니는 내가 움찔하면서 벽만 쳐다보고 있으니 다시 옷을 벗으라고 부추겼다. 

“으흐흡…아휴~” 

나는 몸을 일으키며 아주머니의 모습을 힐끗 쳐다봤다. 윗도리와 치마는 벌써 다 벗겨져 있었고 달랑 하나 남은 팬티를 벗으려고 허리를 굽히고 있다.

나는 안보는척 하면서도 아주머니의 몸을 힐끗힐끗 훔쳐봐가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하핫..아이고…무신 젊은 애가 그리도 늦노…흐흣..” 

아주머니는 팬티를 끌어내리며 좀 민망스러운지 나에게 핀잔 같은 말을 던졌다. 

“어헉..흐으흡.. 어휴~” 

나는 옷을 벗으면서도 숨이 막힐 것 같았다. 아주머니의 팬티가 내려가면서 조금전에 만져봤던 새카만 털이 모습을 들어냈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거기를 만져보기 위해서라도 얼른 옷을 벗어야만 했다. 그러나 내 손이 덜덜 떨리면서 왜 그리 늦어지는지 모르겠다. 

“허억..아휴~ 흐흡…” 

옷을 다 벗은 아주머니는 내 앞에 오더니 오줌을 누는 자세로 쪼그려 앉았다. 나는 옷을 벗으면서도 현기증이 일어날 것만 같았다. 젖가슴이 조금 탄력을 잃어버린듯 했으나 그리 늘어지지도 않았고 새카만 털 아래로 길게 갈라진 그녀의 거기가 내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하앗…으흐흣..” 

드디어 내 옷이 다 벗겨지면서 이제 팬티 한 장만이 내 몸에 남아버리자 앞에서 기다리던 아주머니가 얼른 다가오더니 내 팬티를 훌쩍 끌어내렸다. 

“허억..아후~” 

팬티가 벗겨지자 내 물건은 바로 하늘을 향해 튕기듯이 끄덕거렸고 그것을 본 아주머니의 입이 딱 벌어졌다. 

“으흐흣.. 저..저어.. 마..만져봐도 돼요? 흐흡..” 

이제 더 이상 수치심 따위는 느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 나는 손을 움찔거리며 다가갔다. 

“으흐흥~그..그래…어..얼릉~ 하핫…” 

나는 아주머니의 어깨를 잡아 눕히며 가랑이 사이를 슬쩍 열어보았다. 

“허억..아후훗…크흣…” 

드디어 그렇게 궁금하던 그녀의 거기가 열리면서 나는 벌어진 입을 다물 수가 없었다. 나이와는 다르게 통통한 살 주위에는 몇가닥의 털이 드문드문 나 있었고 갈라진 계곡에는 닭벼슬 같은 것이 빼죽이 얼굴을 내밀었다. 그때 아주머니는 아마 나에게 애무를 원했던지 몸을 꿈틀거리면서 가랑이를 완전히 벌려 주었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가 손가락으로 보드라운 살을 살짝 열었다. 

“찌익..” 

흠뻑 적셔져 있던 그곳이 야릇한 소리를 내면서 열렸다. 

“허억..아휴~ 흐흡..” 

그녀의 속살은 겉과는 달리 발그스름한 색깔이었으며 벌써 미끌미끌한 물로 질펀했다..나는 벌리고 있던 손가락으로 그녀의 계곡을 쭉 훑어내려가다가 애액을 뿜어내고 있는 구멍에 손가락 하나를 쏙 집어 넣었다.

“아학…아하항~ 미..민식아…하학..” 

그녀는 두손을 허공에다 허우적대면서 허벅지를 바르르 떨었다. 

“찔꺽.찌익..찌이익..” 

구멍속에 넣었던 내 손가락이 펌프질을 하듯이 들락거리기 시작하자 그곳에서는 나의 온몸을 짜릿하게 만들어버리는 야릇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구멍속은 무척 뜨거웠으며 내 손가락은 금새 번들거리는 액체로 젖어버렸다. 

“으흡..후릅…쭈우욱…쭈즙..”

나는 손가락을 구멍 속에 넣은 채 혓바닥을 내밀어 길게 늘어진 감씨를 빨았다.

“아학..아후~ 아후~ 하학..” 

그녀는 몹시 간지러웠던지 벌어졌던 가랑이를 살짝 오무리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더니 오무렸던 허벅지는 곧바로 크게 벌려 놓았다. 

“쭈우욱…허헉..쭈릅…쭉..으흐흡..” 

비릿한 냄새가 풍겼지만 나는 전혀 더럽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아항~ 하핫.. 가..간지러어~ 하학…아구구..” 

그녀는 간지럽다는 말만 계속 하면서 연신 엉덩이를 치켜들면서 내 입에 바싹 갖대 대고 있다. 

“아아악…카악…하학…학..” 

갑자기 그녀의 입에서 엄청난 비명소리가 터져나왔다. 그것은 속을 들쑤시던 내 손가락이 빠져 나오면서 대신 내 혓바닥이 구멍속으로 들어갔기 때문이다. 

“찔벅..찔벅…허헉…헉..” 

나는 정신없이 빨아대었고 구멍에서 거품을 일으키며 흥건히 빠져나온 물은 아래로 줄줄 흘러내렸다. 

“아아악…꺄아~ 하학..아후후~ 하학..” 

갑자기 비명을 질러대던 그녀의 목소리가 이상하게 변하면서 혓바닥이 들락거리던 구멍에서 허연 애액이 울컥 쏟아져 나왔다. 

“으읍..흐흣..아후훗..꿀꺽..우욱..” 

나도 모르게 입속으로 들어온 그녀의 애액이 목구멍으로 넘어갔다. 물론 조금은 역겹기도 했지만 그리 못 참을 정도는 아니었다. 그러자 한동안 주춤거리며 풀이 죽었던 내 물건은 벌써 하늘을 향해 끄덕거렸다. 

“허어헉…아후~ 아..아줌마.. 해..해도 돼요? 허헛..” 

감히 나는그녀에게 섹스를 하자고 했다. 

“아하항~ 으응~ 그..그..그래..하학…어..얼른…아우~” 

그녀는 기다렸다는듯이 두손을 허우적대며 나를 끌어 안으려고 했다. 나는 잠시도 주저하지 않고 그녀의 허벅지를 벌리면서 내 몸을 실어 올렸다. 내 물건이 부드러운 그녀의 몸과 마주치자 몸 전체가 부르르 떨려오기 시작했다. 내 가슴 아래는 그녀의 작고 약간 늘어진 젖가슴이 와 닿았고 그녀의 호흡은 내 귓불을 간지럽혔다. 

“으흐흣…허헉..” 

나는 거친 숨을 몰아쉬며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 내 물건을 질펀한 거기에 맞추었다. 

“아학…하아아학…크하~” 

그리고 내가 엉덩이를 내리면서 속으로 물건을 쑤셔넣자 그녀는 눈을 똥그랗게 뜨면서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나는 끝으로 다가오는 그녀의 부드럽고 뜨거운 질벽을 느끼면서 천천히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다. 

“찔퍼덕..찔퍽...찔퍼덕..찔퍽... 흐흣... 헉..헉..헉.. ” 

마찰을 되면서 들려오는 야릇한 소리와 함께 허덕이는 신음소리가 온 방안을 뒤덮으면서 방안은 뜨거운 열기로 가득찼다. 

“찔퍼덕..찔퍽...찔퍽... 헉..헉...” 

그녀는 나이에 비해서 무척 쫄긴했다. 내 호흡은 금새 목구멍까지 차 올랐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지 그녀의 입에 한번 사정을 했던 내 물건이었지만 그녀와 섹스를 시작한지 십분이 조금 넘자 내 물건에서는 또 한번의 사정이 준비되고 있었다. 

“허어헉…아구…나..나올려고…허억..” 

나는 애써 참으려고 질 속에 들어있던 내 물건을 얼른 빼 보았지만 그러나 이미 늦었다는 갱각이 들자 이왕에 쌀 것이라면 질 속에다 싸고 싶어서 나는 빼 버렸던 물건을 다시 깊숙히 밀어 넣었다. 그러자 마치 빨려 들어가기나 한 것처럼 그녀의 속으로 들어가 버렸다. 그리고 곧바로 구멍속에 들어간 내 물건이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우읍!! 으 읍...하우~ 크 하핫...하합...” 

내 몸은 그녀 위에서 모든 동작을 멈추었으나 속으로 들어간 내 물건은 심하게 끄덕거리면서 그녀의 속에다 내 물을 한줄기씩 뿌려넣고 있었다. 그리고 내 물이 마지막 한 방울이 나올 때 쯤 갑자기 그녀가 두 팔로 내 목을 휘감으면서 버둥거리기 시작했다. 

“아학..아학…꺄아~ 꺄아악.. 하아아학…” 

그 소리는 조금전에 내가 그녀를 빨면서 애액이 분출 될 때 질러대던 그 비명과 거의 같은 소리였다.

“허헉…그..그렇다면.. 으허헛..” 

나는 정액을 다 쏟아 낸 좆으로 계속 펌프질을 했다. 

“아하항~ 끄으~ 하학..학..” 

그러자 그녀는 그렇게 내 목을 조여오던 팔을 힘없이 축 늘어뜨리며 거친 호흡만 내 뱉었다. 

“하핫…미..민식이 히..힘들었제? 하흥~” 

아주머니는 아주 만족스러운 얼굴을 하면서 콧소리를 내고 있었다. 

“허억..헉.. 아..아뇨.. 아..아줌마.. 정말 끝내줬어요…흐흣..” 

나는 그녀의 속에 꽂아 두었던 물건을 빼면서 늘어지듯이 방바닥에 누어버렸다. 그녀는 내 손을 꼭 잡아 주었지만 우리는 한동안 아무 말도 없이 천장을 쳐다보며 거친 호흡을 내 뱉었다. 

“내일 갈끼가? 하루 더 쉬고 가지..” 

그녀는 내게 은근한 눈빛을 보내며 하루 더 묵어가기를 원했다. 

“후훗..그..그럴께요…그럼 내일도 우리 이렇게 하는거죠?” 

내 말에 배시시 웃는 그녀가 어린 아이처럼 보이는 것은 왜일까?

시골 과부와의 하룻밤 =상

내가 그 마을을 떠난 것은 중학교 2학년 때였으니까 벌써 6년이 지났지만, 나는 아직까지 그 마을을 잊지 못한다. 왜냐하면 백여호 남짓한 그 마을에 살고 있을 때는 사는 모든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고 귀여워했었는데 도시로 이사를 하면서부터 나는 남들이 말하는 왕따가 되어 6년을 지내오면서 변변한 친구 하나 사귀지 못했기 때문이다. 

그랬던 나는 항상 고향을 동경하면도 한번도 가 보질 못했는데 고향에 있는 아빠 친구의 딸이 결혼을 하는데 내가 대신에 참석을 하게 이제 그 기회가 온 것이다. 

“야아~ 드디어 다 왔구나.. 이곳까지 오는데 왜 그리 오래 걸리는지..어휴~” 

어귀에 들어서면서 어릴 때 봤던 정겨운 산천들이 눈에 들어오자 가벼운 흥분이 일어나면서 가슴이 마구 뛰었다. 

“이게 누고? 어디서 마이 본 것 같은데…” 

그러나 나는 그 아주머니가 경자 누나의 어머니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저 민식입니다…” 

나를 보며 고개를 갸웃하시던 그 아주머니는 금방 얼굴이 환하게 변하면서 내 손을 덥썩 잡았다. 

“아이구~ 그래 맞다..민식이.. 근데 벌써 이렇게 컸어? 인자 어른 다 됐네..” 

역시 내 고향은 달랐다. 나는 그 맛을 느끼려고 며칠전부터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것이다. 

“동식이 아바이~ 야가 민식이라는구먼..” 

그 아주머니는 지나가는 사람들이 묻기도 전에 떠들어대고 있었다. 실로 6년만에 고향을 찾은 나에게 모두들 한 식구처럼 반겨주는 내 고향이다. 

“야 민식아.. 오늘 니 따로 어데 갈 생각하지 말고 아예 우리집에 가재이~” 

남편을 사별하고 같이 살던 경자 누나 마저 시집을 가 버리자 혼자 살기에 외로웠던 그 아주머니는 투박한 경상도 사투리를 써가며 잡은 내 손을 놓지 않았다. 

그날 저녁은 아주머니가 끓여주시는 구수한 된장국에서부터 시골 냄새가 흠씬 풍기는 산나물에 겯들여 나는 오랜만에 포식을 했다. 

“피곤하재? 좀 눕그래이~ 근데 뭐가 그리 좋다꼬 그동안 한번도 안 왔노?” 

아주머니는 나를 누우라고 해 놓고선 그동안 마을이 어떻게 변했다는둥 정감어린 사투리로 이것저것 자세하게 이야기를 해 주었다. 

“아하함~ 으읍.. 하아함~” 

먼길을 와서인지 나는 몹시 피곤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정성을 다해 베풀어 주시는 그 아주머니의 친절에 연신 하품을 하면서도 고개를 끄덕였다. 

그런데 깜빡하는 사이에 잠이 들었던지 누군가 내 몸을 건드리는 것 같아서 어렴풋이 정신이 들었다. 

“으으읏..” 

나는 그 순간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으며 숨조차 제대로 쉴 수가 없었다. 그것은 바로 아주머니의 손이 내 팬티 안으로 들어가 있었기 때문이다. 

이럴수가… 

나는 어떻게든 이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었지만 주책없는 내 물건은 벌써 기분이 좋아져서 하늘을 향해 계속 끄덕거리고 있었다. 

“하아~ 흐흡…” 

내가 얼마나 잤는지, 그리고 아주머니는 언제부터 내 물건을 주물락거리고 있었는지 살짝 벌어진 입에서는 거친 호흡이 쉬지않고 뿜어나고 있었다. 나는 조금 나이가 있는 아주머니였지만 그래도 여자가 내 물건을 만져주니까 기분은 좋았다. 

그러나 아주머니 손에 내 물건을 맡겨 둘 수는 없기에 적당히 기회를 봐서 몸을 꿈틀거려 내가 깨어날 것이라는 것을 알려주려고 했다. 그런데 바로 그 때였다. 물건을 주물럭거리던 아주머니가 갑자기 팬티 속에 들어있던 손을 빼더니 내 허리띠를 풀기 시작했다. 

‘어휴~ 이러면 안되는데..’ 

이제 내가 잠에서 깨 버린다면 아주머니는 얼마나 민망할까? 나는 이제 어쩔 수 없이 계속 자는척을 해야만 했다. 

“으으읍!!” 흐으으~” 

그 순간 나는 터져 나오려는 호흡을 억지로 삼켰지만 내 머릿속이 멍해지면서 아무것도 생각 할 수가 없었다. 내 바지의 허리띠를 풀던 아주머니가 슬며시 내 손을 잡더니 자신의 치마 밑으로 집어넣었기 때문이다. 

그렇지 않아도 아주머니가 손으로 주무르고 있었기 때문에 내 물건이 엄청나게 부풀어 있었는데 가랑이 끝부분에 내 손이 닿았으니 나는 이제 거의 미칠 지경이 되어버렸다. 아주머니는 자신의 팬티위에 내 손을 올려놓더니 손등을 잡은 채 슬며시 문지르고 있었다. 

‘으흐흐~ 으메 미치것네..’

나는 비록 팬티 위였지만 손바닥에 아주머니의 살이 와 닿자 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거기 살은 무척 통통한 편이었으며 무엇보다 계곡에서 올라오는 촉촉한 습기가 나를 미치게 만들어버린다. 그런데 갑자기 아주머니가 내 손을 가랑이에서 빼버렸다. 

‘아니..왜 그럴까? 이제 막 기분이 좋아지려는데…어이쿠..저런!!’ 

나는 가랑이 사이에서 내 손을 빼며 살며시 일어나는 아주머니를 실눈을 뜨고 쳐다봤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치마를 덜렁 걷어 올리더니 입고 있던 하얀 삼각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키는 것이었다. 나는 잠시 후 다가 올 엄청난 일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슴이 마구 뛰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주머니는 조금 전처럼 내 옆에 살며시 앉으며 다시 내 손을 잡아 가랑이 사이로 집어 넣었다. 

“흐으으읏..” 

내 손은 금새 아주머니의 촉촉한 살이 와 닿으면서 까슬한 털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입에서 거친 숨이 터져나올 것 같았으나 억지로 참으니 천국과 지옥이 따로 없었다. 

“쭈읍…쭉…하학..” 

나는 그 순간 머릿속이 하얘지는 것 같았다. 가랑이 사이에 내 손을 집어 넣었던 아주머니가 내 물건을 잡으면서 입을 가져와 빨아들였기 때문이다. 

“허업…흐으으~” 

그동안 억지로 참고 있던 내 호흡이 한꺼번에 터져 나오자 혹시 아주머니가 들은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몸이 움찔거렸다. 

“쭈르릅…하학…쭈즙..으흐흥~” 

그러나 내 물건을 빠는데 온갖 신경을 다 쓰고 있는 아주머니는 그 소리를 듣지 못한 것 같았다. 끝에서부터 퍼져 나오는 짜릿한 느낌에 몸에는 소름이 돋아나기 시작했다. 나는 가랑이 사이에 꽉 끼어져 꼼짝 할 수도 없는 내 손에 모든 신경을 모으면서 손끝을 아주 미세하게 움직였다. 

“아항~ 아하핫!! 쭈욱..쭉…하학..” 

아주머니는 그것을 느꼈는지 아니면 내 물건을 빨면서 스스로 흥분이 되어서인지는 모르지만 그때부터 요란한 교성을 질러대기 시작했다. 내 손끝에는 이제 그녀의 갈라진 계곡이 닿았다. 그곳은 무척 부드러운 살결로 되어 있었고 미끈거리는 액체가 잔뜩 고여 있는 듯 했다. 

나는 손끝으로 아주머니의 거기 살을 느끼면서 작년 이 맘때쯤 현주라는 내 여자 친구와 야영을 갔던 기억이 떠 올랐다. 현주는 같이 자면서도 키스 외에는 더 이상 몸을 허락하지 않아 나는 현주가 잠들기만을 기다렸었다. 

그리고 현주가 잠이 들자 나는 그녀의 몸을 살며시 더듬기 시작했다. 그때 현주는 추레닝을 입고 있었는데 내 손이 맨 처음으로 간 곳은 그녀의 바지 위였다. 나는 떨리는 마음으로 그녀의 도톰한 언덕에 손바닥을 얹고 가랑이 사이를 문지르며 오랜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나는 한참이 지난뒤 그녀의 추레닝을 살짝 들추었다. 그것은 긴장의 연속이었고 짜릿함의 극치였다. 무척 오랜 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그녀의 털에 내 손끝이 닿았지만 나는 그 순간 현주의 모든 것을 다 얻는 것 같은 기분이었다. 

그리고 잠시 후, 그녀의 수북한 털을 손바닥으로 덮은 채 내 손을 조금 더 아래로 내려 그녀의 보드라운 계곡의 끝부분을 건드렸다. 하루 종일 피곤했던 그녀는 정신없이 자고 있었다. 나는 다리를 현주의 가지런한 허벅지 사이에 끼워 살며시 벌려 조금 벌어진 가랑이 틈새로 내 손가락 하나를 집어 넣었다. 나는 손끝에 촉촉한 현주의 계곡이 느껴지자 아주 조심스럽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으흐흡…아후~” 

촉촉했던 계곡에는 금새 미끈거리는 액이 새어 나오길래 나는 현주가 잠에서 깼는가 몹시 긴장이 되어 거칠어져가는 호흡을 잠시 멈추면서 현주의 얼굴을 쳐다봤다. 

“허억..아휴~ 이..이러다가 깨면 난리가 날텐데…흐흡..” 

현주는 깔끔한 외모와 어울리게 성격 또한 대단한 편이며 날씬한 몸매에 옷차림도 항상 단정하다. 긴머리는 항상 가지런하게 빗겨져 있었고 화장끼 없는 얼굴은 그야말로 신선함, 그 자체이다.

“쌔액…쌕…” 

그녀는 숨소리도 고르게 편안히 잠이 들어 있었다. 나는 허벅지 사이에 끼워 놓았던 발로 그녀의 가랑이를 조금 더 벌리면서 내 손가락을 갈라진 계곡 아래까지 가져갔다. 

“허헉…으읍…” 

나는 그 순간 심장이 멎어버리는 것 같았다. 그곳은 바로 미끈한 액체를 뿜어내고 있는 그녀의 은밀한 구멍이었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질구를 손끝으로 살살 비벼대다가 검지 손가락을 조금 넣어보았다. 

“으흐흠~ 으음~” 

그 순간 그녀의 입에서 신음 같은 야릇한 소리가 새어나왔다. 너무 놀란 나는 그녀의 구멍에 손가락을 끼운 채 한동안 움직이지도 못했다. 

“흐으~ 흐으~” 

그러나 그녀의 입에서는 고른 숨소리 외에 더 이상 아무 소리를 내지 않았다. 

“찌익..찌직.. 허헉..흡..” 

한동안 가만히 그녀의 구멍속에 넣었던 내 손가락이 조금씩 움직여지자 그곳에서는 내 몸을 온통 녹여버릴 것 같은 야릇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으흐흠~” 

그 순간 또 내 귀에는 그녀의 입에서 나는듯한 소리가 들렸다. 나는 그녀의 속에 손가락을 넣은 채 몸을 위로 올려 내 귀를 그녀의 입근처로 가져갔다. 

“쌔액…쌕…” 

역시 그녀의 숨소리에는 변함이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그녀가 잠이 든 것이 확인 될 때마다 내 물건이 한번씩 끄덕거린다는 것이다. 아마 훔쳐먹는 사과가 더 맛있다는 것이 이런 느낌일까? 나는 미끈거리는 그녀의 구멍속에 들어있는 내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내 입을 그녀이 입술에 가져갔다. 

“으흐흠~ 흐흡…” 

그리고 벌릴 듯 벌어지지 않은 그녀의 입술 사이로 내 혓바닥을 살며시 밀어 넣었다. 

“아후~ 흐흐흠~” 

거의 다물어져 잇는 이빨 사이를 힘겹게 뚫고 들어간 내 혓바닥이 그녀의 혀와 맞닿자 나는 온몸이 짜리리해 지면서 부르르 떨렸다. 입술 사이를 뚫고 들어간 내 혓바닥이 그녀의 입안을 이곳저곳 휘감으며 돌아다닌다. 그녀의 혀는 몹시 부드러웠고 초콜릿 향이 나는 것처럼 달콤한 느낌이다. 

“흐흡…으으 음~” 

그 순간 그녀의 입에서 신음소리 같은 것이 새어나왔다. 

“으흐흡..흐으~” 

나는 얼른 혓바닥을 빼내며 그녀의 얼굴을 지켜봤다. 하지만 그녀는 더 이상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 나는 이제 몰래 하는 키스는 접어두고 다시 아랫쪽으로 내려갔다.

“그래.. 이왕이면…흐흡…” 

그 순간 나는 긴장이 되면서 눈이 크게 뜨였다. 그녀의 거기만 만질 것이 아니라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었던 것이다. 나는 팬티속에 넣었던 손을 빼면서 추레닝 허리춤을 잡았다. 

“으읏…아휴~” 

그러나 추레닝 바지는 내가 생각하고 있던 것보다 쉽게 내려가지를 않았다. 나는 일단 추레닝과 팬티의 앞부분을 살짝 들면서 조금전에 내 손바닥으로 느꼈던 그녀의 털을 봤다. 비록 주위가 깜깜해서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유난히 하얀 살결위에 수북히 돋아난 그녀의 털이 흐릿하게나마 내 눈에 들어왔다. 

나는 그 순간 멍해지면서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았다. 오로지 내 머릿속은 현주의 팬티를 벗기는데만 집중되어 있었다. 

“으읏차!! 흐흡..” 

나는 그녀의 추레닝과 팬티를 한 손으로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를 살짝 들었다. 

“허어헙…흐흣…” 

그녀는 아마 깊은잠에 빠져 들었는지 전혀 움직임이 없었고 추레닝과 팬티는 아래로 살짝 내려갔다. 나는 얼른 그녀의 반대편 허리를 잡으면서 힘을 주었다. 

“으읏..아후~” 

그리고 팬티를 힘껏 아래로 끌어내렸다. 

“허헉..아이구..크흑..” 

드디어 그녀의 옷이 엉덩이 아래까지 내려간 것이다. 나는 그녀의 얼굴을 한번 힐끗 쳐다보고는 털을 반쯤 가리고 있는 추레닝과 팬티를 조금 더 끌어내렸다. 

“흐흡…조..좋아…아예 벗겨버려야지…흐흣..” 

그녀의 털이 눈에 들어오자 나는 처음 생각과는 달리 아랫도리를 벗겨버리기로 마음 먹었다. 그리고 내가 다시 추레닝과 팬티를 잡았을 때는 그녀의 하체가 마구 들어나고 있었다. 

“으흐흠~ 으흐~” 

간간히 들려오는 그녀의 소리에 바싹 긴장을 하면서 모든 동작을 잠시 멈추었다. 그러나 그것은 일시적이었다. 나는 다시 시선을 그녀의 얼굴에 고정 시킨 채 다시 그녀의 팬티를 잡아 아래로 끌어내리기 시작했다.

“흐으~흐으~흡..” 

그 순간 만큼은 내 호흡이 다시 떨리기 시작했다. 드디어 그녀의 팬티는 허벅지를 지나 종아리까지 내려와 버렸다. 얼마나 긴장이 되었던지 그렇게 부풀어 올랐던 나의 그것이 완전히 쪼그라 들었다. 

“으허헉…아후…흐읍..” 

내 눈이 크게 떠지고 긴장의 연속이었던 내 머릿속은 깨질 것만 같았다. 가랑이 위로 도톰하게 솟아오른 언덕에는 그리 많지 않은 까만 수풀이 모습을 들어냈고 그 아래로 칼로 베은듯이 갈라진 끝부분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한동안 그녀의 까슬한 수풀을 넋나간 사람처럼 보고 있었다. 그런데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걸까? 거기만 잠시 보려던 내가 이제 그녀를 벗겨놓자 만져보고 싶어진 것이다. 제발 깨지 않기만을 바라면서 내 손을 살며시 움직여 도톰한 언덕으로 가져갔다. 

까슬한 몇 가닥의 음모가 손끝에 와 닿으며 손바닥 아래로 그녀의 언덕이 느껴진다. 팬티 속에 있는 내 물건이 부풀대로 부풀어져 이제는 터질듯이 아프다. 나는 살짝 얹어 놓았던 손바닥에 힘을 주면서 눌러봤다. 

그러자 가랑이 아래서 올라오는 약간의 습기가 내 손에 느껴졌다. 

“어휴~ 흐으흡…허헉..” 

내 호흡은 목구멍까지 차 올랐고 짜릿한 내 아랫도리는 손 한번 대지 않았지만 금방이라도 정액을 쏟아져 나올 것 같다. 나는 한동안 그녀의 아랫도리에 올려 놓았던 손을 떼고 이번에는 내 입술을 그녀의 털로 가져갔다. 

“흐으흡…흐흡…하으~ 흡..”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서 올라오는 비릿한 냄새가 짜릿한 땀냄새와 뒤섞인 채 내 코에 스며든다. 거칠어진 내 호흡으로 인해 그녀의 털이 한들거리며 내 콧구멍을 간지럽혔다. 나는 그녀의 거기 끝 부분에다가 혀끝을 살짝 내 밀어 보았다. 

“어헙…흐으읏…흐흡..” 

내 혀끝이 그녀의 갈라진 계곡에 살짝 얼굴을 내 비치는 감씨에 닿는 순간 내 몸에는 엄청난 전율이 느껴졌다. 생각 같아서는 지금이라도 그만두고 벗겨놓은 현주의 아랫도리를 입혀주고 싶었지만 나는 떨리는 가슴이 조금씩 안정이 되면서 두려움이 점점 없어지는 것을 느꼈다. 나는 혀끝을 그녀의 조갯살에 갖다 댄 채 한 손을 그녀의 허벅지로 가져가 벌려보았다. 그러나 그것은 쉽지 않았다. 

“으읏차..흐흡..” 

나는 다시 다리를 그녀의 허벅지 사이에 넣으면서 힘을 줬다. 드디어 그녀의 허벅지가 옆으로 살짝 옮겨지면서 끝부분만 보이던 갈라진 거기 살이 모습을 들어냈다. 잠시 그녀의 거기를 내려다 보던 나는 고개를 숙이면서 내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내 입술 사이로 혀가 길게 빠져 나왔다. 

그때였다. 

“으으읏.. 아흐~” 

비록 낮은 소리였지만 그것은 분명히 그녀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였다. 나는 그 순간 온몸이 얼어 붙는 것을 느끼며 모든 동작을 멈추면서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러나 다행스럽게 그녀가 잠에서 깨지는 않은 것 같다. 나는 잠시 더 지켜보다가 다시 내 손을 움직여 촉촉한 습기를 담뿍 담고 있는 그녀의 살을 만지작거리기 시작했다. 

“허헛..으흐흡..” 

그녀의 가랑이는 비록 활짝 벌려져 있지는 않았지만 갈라진 그녀의 비밀스러운 계곡은 몹시 부드러웠으며 조금전에 내가 만지작거려서 그런지 배어나온 액체가 몹시 미끈거렸다. 나는 그녀의 가랑이에 얼굴을 가져가 혀를 길게 내 밀었다. 

“후릅..흐흡..” 

내 혀가 부드러운 계곡의 윗부분에 닿으면서 나는 길게 늘어진 꽃잎을 살짝 빨아들였다. 

“아핫..흐으읏…” 

또다시 내 귀에 들려오는 그녀의 신음소리, 그렇다면 현주가 잠에서 깼다는 말인가? 그럴리는 없다. 현주가 어떤 여잔데 아랫도리를 다 들어내고 저렇게 모른척 하겠는가? 나는 잠시 그녀의 입에서 나는 소리가 멈추기를 기다렸다가 슬며시 일어나 가랑이 사이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녀의 조갯살을 손가락으로 살짝 벌리며 내 혓바닥을 미끈거리는 꽃잎 사이로 쑥 밀어 넣었다. 

그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