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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7일 월요일

박대리 -24부 (운수 좋은날)

"자 여러분 내일 오후 회식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뜬금없이 지점장이 나와 회식날을 통보하는 통에 동료들은 어리둥절 했고 

"우리 지점이 요번에 전국 1등을 차지했습니다..."
"우.........정말입니까..지점장님..."
"자..여러분 박수....박수................박수들 쳐..."

그말을 이어받아 아부하기에 정신없는 조차장이 주위를 둘러보며 박수를 치라고 난리를 치고 있었다.
그래도 이과장님은 자존심을 지키다가 발령이 나긴했지만 차장이라는 넘이 저렇게 까지 아부를 해대는 걸 보는 순간 민성은 인상을 찌푸리고 말았다.
그것도 자기보다 한창어린 지점장에게 굽신거리는 저 모습이 결코 보기가 좋지 않았고 저런 모습을 자신도 보일까 걱정이 되고 있었다.

여직원들을 포함한 전체 회식인줄 알았는데 돈아낀다고 남직원들 그것도 대리급 이상만을 데리고 나가는 지점장을 바라보며 몇몇 동료들은 어디 도살장을 끌려가는 모양을 하고 있었다.

"아시팔.....지금시간에 나가면 어쩌자는거야...??"
"그러게....저는 오늘 멋지게 한다고 밖에 나갈 모양인데 갈꺼면 모두들 데리고 나가지 회식도 뭐...실적보고 가나..시팔..."

민성은 시계를 바라보며 그렇게 수근대고 있었다.
시계가 오후 5시를 넘어쓰고 있었지만 여름이 다가오니 해가 아직 많이 남아 있었다.
도착한곳은 북한산 어느 가든... 시설이 깨끗한걸로 보아 최근에 지은 건물인듯 했다.

"제부..오셨어요....."

봉고차에서 내리자 한명의 여인이 봉고차를 향해 다가오면서 지점장을 형부라고 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의 차림새에 내리는 동료들은 입을 벌리고 멍하니 바라만 보고 말았다.
속이 훤이 보이는 무명 한복... 정말 시원하게 보이지만 그러나 그것보다는 훤히 들어나는 속살들.... 모두들 모르는척 가볍게 목례를 하고 들어가지만 그러나 순백색의 한복사이로 들여다 보이는 젊은 아낙의 속살의 유혹은 뿌리치지 못하는지 고개를 힐끔이며 돌려 보았다.

새미 한복의 형태인 무명한복을 입고 방으로 들어와 인사를 하는 그녀를 바라보며 민성은 침을 다시고 있었다.
165센치 정도의 키에 약간은 통통해 보이는듯한 체구..그러나 잘록한 허리와 함께 목이 유난히 길어 보였고 얼굴은 요염 그자체인듯 반들반들 한게 사내 꽤나 밝히게 생긴 얼굴이었다.
이목구비가 뚜력하고 특히 입술 바로옆에 검은 점까지 하나 있는걸 본 민성은 그녀와 눈이 마주치자 무안함을 감추려 빙긋이 웃었고 그녀도 그런 사내의 시선이 싫지 않는지 그렇게 웃어주고 있었다.

"지점장님..여기가 처형이 하는 집인가요..??"
"네..차장님..처형이 하도 한번 들러라고 하는통에..."

자기가 데려오고도 약간은 미안한듯 뒷머리를 스다듬었다.

"집도..깨끗하고 분위기도 죽이고 지점장님..처형을 보니 사모님도 굉장히 미인이겟는데요...??"
"하하..뭘요...."

조차장의 아부에 나머지 직원들은 기가 찬다는듯이 둘의 말을 한귀로 흘려버리고는 수근거리고 있었다.

"야.... 지점장 처형....몸애하나는 죽인다 그치...??"
"응...졸라...꼴린다 시팔..지점장 처형이라니까는 더 꼴린다..시팔...."

민성도 지점장의 눈치를 보며 양대리랑 그렇게 수근거리고 있었고 이윽고 들어온 음식은 민성이 좋아하는 개고기가 들어오고 있었다.

"야..이거먹고 저년 한번 덮쳐 버릴까...???"
"야시팔..그러다 물리면....??"

양대리의 말에 민성도 같은생각을 했지만 그러나 양대리에게는 다른 말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앞고름 앞에 단 장식을 나풀거리며 지점장과 차장에게 인사차원으로 술을 따르고 술잔을 받으며 즐기고 있었고 그녀의 남편인듯한 자가 들어와 인사를 하고서는 술과 안주를 나르고 있었다.

"저..한잔 받으세요..??"

어느듯 자신의 차례가 되었는지 그녀는 민성의 옆에 와서 술잔을 따르며 민성을 바라보고 있었다.

"제부.....직원들중 이분이 제일 잘 생기신거 같아요....??"
"그래요..처형....허허허..."
"사귀는 사람 없으면 애인하고싶다.....호호호...."

그녀는 농담을 짖궂게 하며 민성에게 앞으로 자주 놀러와 달라는 장사를 하며 술잔을 따르고 있었다.

"잘 생기기만 했지..힘은 별로야....처형...."
"오머..그래요....먹기좋은 음식 먹을게 없다더니......"

그녀는 지점장의 말을 받아 또다시 농담을 걸죽하게 하고서는 다시한번 민성을 아래위로 바라본뒤 양대리에게 다가가 술잔을 따르며 인사를 하고 있었다.

"시팔...넘..지가 언제 내 좆을 보기나 했나..내가 힘이 없는지 있는지 어떠게 알아.."

민성은 슬며시 열을 받았고 그리고 비아냥거리듯이 농을 하는 그 처형이라는 인간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다시금 생기기 시작을 했다.

"시팔년..언제 한번 걸리기만 해라..죽여 줄테니..시팔..."

개고기가 난무를 하고 소주가 난무를 하더니 어느새 삼삼오오 모여 카드를 치고 있었다.
어느회식이든 다 그러하지만 이번 지점장은 카드를 잘치는듯 카드판에서 하고있었고 평소 고스톱을 좋아하는 정차장도 그날따라 카드판에 끼여 노름을 하고 있엇다.

민성도 끼였지만 잘 안되고 민성은 슬며시 부아가 나기 시작을 햇고 잠시 판을 쉬어 하기로 하고서는 양대리랑 자리르 바꾸었다.

"아..이시팔..이럴때는 젊은년 빨간팬티를 입어야 제일인데..시팔..."

판돈이 작은게 아니었기에 벌써 30만원을 잃은 민성은 담배도 피고 화장실도 갈겸 밖으로 나왔다.
다른곳에서도 회식을 나와서인지 내부화장실을 풀이었고 민성은 담배를 물고 밖으로 나왔다.

"어............저년은........................"

흰 무영한복의 그녀....
그녀가 급한 모양을 하고서는 마당 저너머에 있는 야외 화장실 쪽으로 종종걸음으로 내달리고 있었다.
민성의 반사적으로 그녀를 따라가고 있었다.
그리고는 주위를 씨익 둘러보고 있엇고 주위는 어둠이 서서히 내리고 있었다.

"쏴...................아............아........."

화장실로 들어서자 마자 화장실 안에서는 여자의 오줌물 소리가 요란스럽게 들려오고 잇었다.

"시팔년.......졸라게....오줌을 참았나 보네....."
"물소리 들어보니 보지구멍도 졸라 크겠구만....시팔년....."

그녀의 오줌물소리가 거의 끊길즈음 오줌물소리를 감상하던 민성은 그제서야 자신의 자지를 꺼내들고서는 오줌을 누기 시작을 했다.

"오머..............미안해요.........."

그녀는 아무도 없는줄 알고 문을 열었다가 바로 앞에서 좌변기에 시원하게 오줌을 누는 민성을 발견하고서는 이내 약간 당황을 한 얼굴을 하며 화장실 내부문을 다시 닫아버렸다.

"어..시원하다....물줄기가....시원하게 나가에....허허..."

민성은 안에 있는 여자가 들어라는듯이 오줌을 길게 누며 혼자말처럼 중얼거리고 있었고... 거의 오줌물이 다되어 가는순간 서서히 자세를 바꾸기 시작을 했다.

좆대가리의 방향을 그녀가 있는 곳으로.......
오줌물 소리가 끊기자 밖에있는 손님이 다 한줄 알고 문을 열고 나오는 진희는 발기되어 껄덕거리는 사내의 자지를 보자말자 놀라 입을 벌리고는 그 사내를 바라보았고 사내는 비수처럼 자신의 허리를 낚아채며 화장실 문을 잠그고 있었다.

"헉....왜이러세요....허헉...."
"미치겠어....당신을 보고난뒤...미칠거..같아...."

민성은 그말을 하며 화장실 문을 잠그면서 그녀의 허리를 낚아채며 한손은 그녀의 허리에 한손은 그녀의 보지둔덕으로 잡아 넣었다.

"헉...........하흑..........이러지..마세요..."
"젊잖은 사람이...왜이러세여.....흐흑..........아..흑...... ..."

그녀는 자신의 보지에 들어가있는 손을 치우려 애를 태웠지만 그러나 손은 더욱 집요하게 자신의 한복 치마사이를 들추며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고 기어이 팬티자락을 넘어쓰고 있었다.

"시팔....올때부터....암내를 풍기면서...꼬리를 쳤잖아..시팔..."
"엉덩이....흔들때마다 좆꼴려 죽는줄..알았다....시팔..."

막말을 하며 민성은 얼른 자신의 바지를 내리고 잇었고 사내의 바지쟈크가 부욱 하고 내려가는 소리에 진희는 벗어날 궁리가 없어 애를 태우면서 그 사내를 막 말리고 있었다.

"흑..............흐흑...........아..몰라........... .........흑........"

어느순간 사내의 손가락이 자신의 음모를 지나 보지구멍속으로 하나가 빨려 들어옴을 느끼는 순간 진희는 그만 아찔하고 짜릿한 기분에 그만 허리를 숙이고 말았다.

'한번만..줘..응...??"
"뭐..아다라시도 아닌데..한번 준다고..어디 표시나 나겟어..시팔..."
"내가....먹을거 없는지는 한번 대주면 알수 있잖아....응...??"
"그래도..여기서는...."
"빨리..끝낼께...응..."

그말을 하며 민성은 그녀의 하얀색 민무늬 팬티를 내리고 있었고 그녀는 다리를 들어주며 팬티를 벗기기 쉽게 도와주고 있었다.
자신의 보지에 박혀 보지속을 휘젓는 손가락의 유혹을 더이상은 견디기가 어려웠고 요즈음 왠갖 보약을 해먹여도 밤일을 부실하게 해주는 남편을 마음속으로 원망을 했던터라 그런 마음을 더 하였다.
그러나 여전히 밖에는 남편이 있고 그리고 손님들이 있다는 사실이 조금은 마음에 걸리고 있었다.

어느새 사내의 손짓에 의해 자신의 두손은 좌변기의 물통을 잡고 엉덩이를 뒤로 내빼고 있는 자세가 되고 있었고 치마는 양옆으로 벌어져 있는 상태로 엉덩이살을 그대로 사내에게 드러내 놓고 있었다.
민성은 좆대가릴 내어놓고 그대로 그녀의 보지에 가져가기 시작을 했다.
민성도 자리가 자리인지라 어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기에 속전속결로 하려고 했다.

'푸..............직.........퍼걱............."
"아.............학.........아퍼.........그만........ ...."

마른 좆대를 약간 축축해진 보지구멍에 그대로 밀어넣자 여자는 아프다며 허리를 들어버렸다.

"아퍼...............아프단말야....살살해...."
"자지에..침좀..바르고 넣어줘...."

어느새 진희는 자신의 보지를 그 사내에게 대주고 잇었고 보지를 먹는방범까지 상세하게 가르켜 주고 있었다.

"아..시팔....그럼..얼른 좆대가리에..너의 침을 발라줘..어서...."
"아..이참......시간 없는데....."

진희는 눈을 약간 흘기며 사내를 한번보고는 이내 약간 머리를 수그리고는 자신의 옆에있는 좆대를 입안가득 물기 시작을 했고 입안에는 조금 남은듯한 사내의 오줌물과 함께 단단한 좆대가리가 동시에 느껴지고 있었다.

"그만...그만..되었어...어서 보지벌려줘..."

민성은 얼른 그녀를 일으켜 세우면서 뒤로 돌려 세웠고 그녀는 얼른 뒤로 돌아 엉덩이를 주욱 뒤로 빼고 있었다.

"다리 좀더 벌려...봐...."

민성은 좆대를 한손으로 잡고 그녀의 후창아래 보지구멍에 좆대를 마추고는 그대로 강하게 한번에 찔러 넣었다.

"퍼.............걱.............푸아악............퍽!" 
"아....흐...흑........아..하........하.............아. ........."

작살을 맞은듯 좆이 그녀의 보지 정중앙을 가르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머리를 뒤로 들엇고 그런 그녀의 머리를 낚아채면서 민성은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을 했다.

"헉...허헉...퍼걱..........퍽.......퍼걱........."
"자네..보지..정말 물 많은 보지다.....어찌 박아넣는데 물소리 밖에는 들리지가 않냐...시팔..허헉............"

그러면서 민성은 진희의 보지깊숙이 좆대를 넣고서는 그상태에서 앞뒤로 좌우로 원을 그리면서 돌려주었고 진희는 사내의 뿌리가 자궁까지 들어온 상태에서 보지속살들을 휘저어 주자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고 싶었지만 참으면서 휴지를 입에 물기 시작을 했다.

"어..응.......아..으응...........으응......."

휴지를 입안 가득 털어막고서도 튀어나오는 그녀의 교성은 민성을 더욱더 자극을 하고 있었고 민성은 그녀의 겉저고리속으로 손을 밀어넣어 하얀색 란제리속 그녀의 유방을 두손으로 거머쥐고서는 좆대를 엉덩이속 보지에 더욱 강하게 밀어넣었다.

"우..헉.허헉.퍼걱..........퍼퍽..........."
"좀더 하고 싶지만.....이제 끝내야 겠다..정말 진하게 보지한번 대주고 싶거든 언제든지 찾아 와...알았지....??"
"아..헉......아...몰라...허엉...........아.........'

그녀는 여전히 휴지를 입에물고 잘 들리지 않는 소리를 내지르며 그렇게 오르가즘의 쾌감을 느끼고 있는듯 했다.

"우헉.......퍼걱......퍽퍽퍽..."
"울커억...............울컥............울커억........... ......허헉.........."

민성의 좆에서는 또다시 좆물을 한움큼 뱉어내어 그녀의 보지속을 가득 채우기 시작을 했다.
그제서야 그녀도 휴지를 입에서 빼내고는 가쁜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벌어진 보지구멍사이로 허연좆물이 하염없이 꾸역꾸역 기어 나오고 있었다.

"야.....아줌마..이름이..뭐야...??"
"진희.....유진희..."
"음.....이름..이뻐네....혹시 입던 빨간팬티 있어..??"

옷을 정리하던 그녀는 갑자기 물어오는 사내의 질문에 고개를 들었다.

"왜.........???"
"아..시팔..노름이 안되서..이 제부인가..뭔가 하는넘이 돈을 다..따버리잖아...."

그녀는 그말에 빙긋이 웃고 있었다.

"하프....받고...30만더..........."

민성의 배팅에 따라오던 지점장은 놀라서 박대리를 바라보고 있었고 그 뒤에서 집주인인 진희는 엄지 손가락 하나를 펴더니 주전자를 살며시 내리고 있었다.

"아..시팔..저세끼...또..뭐..떳나...??"

졸라구 고민을 하던 지점장은 이내 다이를 햇고 그날 돈의 주인은 박대리가 되었다.
구원피로 먹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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