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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8일 토요일

믿을 수 없는 경험 -후기

우리는 엘리베이터안에서 뜨거운 키스를 나누고는 방으로 들어섰다.
'베리식스나인'이라는 고급스러운 모텔의 이름만큼이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꾸며진 방은 그리 크지않았지만 넉넉한 침대, 벽걸이TV, AV시스템과 방크기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욕실의 문을 열자 네사람이 들어가도 넉넉할 만큼의 월풀욕조가 있었다.

소인과 나는 이미 잊을 수 없는 섹스를 나눈 사이기에 거침없이 옷을 벗고 욕실로 향했다. 욕조에 물을 받는 사이 유리방으로 된 샤워실에서 정성껏 몸을 씻고 있는 그녀의 눈부신 나체가 눈에 들어왔다.

아이보리빛 아이스크림같은 피부, 통통하지만 굴곡이 선명한 몸매, 살지고 큰 가슴, 핑크빛 유룬과 적당한 크기의 젖꼭지...보는 것만으로도 나는 이미 흥부뇌고 있었다.

좁은 샤워실로 들어가자 그녀는 성난 나의 자지를 보며 얼굴을 붉혔다.
서로의 몸을 바디거품으로 칠해 주며 그녀도 나도 서서히 흥분을 느껴가고 있었다.

'오빠~~~오빠꺼가 너무 커졌어요.'
'소인이는 가슴이 왜 이렇게 딱딱해 졌니?'
'오빠가 그렇게 만든거잖아요. 지난번에 절 너무 행복하게 해주었으니 이번엔 제가 오빠를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요.' 
'어떻게...난 너랑 이렇게 서로 만지는 걸로도 행복한데...네 부드러운 가슴...너의 소중한 여기...'

하며 소인이의 보지속살을 만지자 그녀는

' 아~~~"

하며 탄성을 한다.
그녀의 보지도 이미 촉촉히 아니 흥건히 젖어 있었다.

'오늘은 오빠를 위해서 제가 포르노 배우처럼 할거야'

내심 기대 되었다.
샤워기의 물을 끄자 그녀는 나의 자지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조심스레 나의 자지를 잡고서 혀를 길게 내밀어 나의 고환과 뿌리부터 귀두까지 핥기 시작했다.

'음~하~~~~아...스~~~읍....아~~~~앙~~~~'

나의 자지를 핥으며 나의 눈과 그녀의 눈이 마주칠땐 흥분이 극에 달했다.
나는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같은 느낌에

'소인아~~~그만 ~~~이상해 금방 나올거 같아~~~'

그녀는 애무를 멈추고 나를 바라보며 부드럽게 나의 자지를 만지고 있었다.
나는 고마운 마음에 그녀에게 부드럽게 키스를 해주었다. 내가 혀를 밀어 넣으면 그녀가 내 혀를 빨고, 그녀가 혀를 밀어 넣으면 내가 빨아주고 서로의 혀를 내밀어 혀를 굴리며 서로를 느꼈다.
우리는 욕조안으로 들어가 한참을 그렇게 키스를 나누며 서로의 몸 구석구석을 만졌다.
우리는 그동안 참았던 서로의 육체를 마음껏 탐닉하고 있었다.

마침내 침실로 올라가 나는 그녀의 온몸 구석구석을 애무하였다. 그녀는 나의 애무에 따라 몸을 움직이며 아름다운 신음소리를 내는 악기와같았다.
그녀가 나의 위로 올라와 나의 목과 가슴, 젖꼭지를 핥았다. 드디어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입안가득 물고 위아래로 움직이자 참을 수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소인아~~~아~~~오빠 할거 같아'
'음~~~오빠 괜찮아요~~~참기 어려우면 그냥해요'

폭포수처럼 사정한 나의 정액을 그녀는 이번에도 삼켰다. 그리고는 계속해서 나의 자지를 애무했다.
이상하게 나는 사정했는지를 잊은 것처럼 커진채로 유지되어 있었다.
곧바로 그녀를 눕히고 그녀의 보지 깊숙히 나의 자지를 밀어 넣자 그녀는  

'아아~~~~오빠....아~~~~'

하며 자지러 진다. 
내가 피스톤 운동을 할때마다 그녀의 큰 가슴이 출렁거렸다.
이토록 지치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그녀의 보지가 특별한게 분명했다.
그 느낌은 마치 두겹의 살결을 뚫고 들어가는 것 같았다. 그녀의 보지는 겉으로는 갈진 틈만 있고 속살이 숨어 있는 그런 것이었다.
그녀의 몸에서 나온 부드러운 액체의 느낌이 한번 피스톤 운동을 할때 두번 들어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한번씩 나의 자지를 조이는 듯한 그런 명기...

'아~~~~오빠~~~~흐흐흑~~~~나 이상해요~~~~'
'음~~~~아아앙~~~~오빠 나 오줌 쌀거 같아~~~~'
'헉~~~나도 소인아 쌀거 같아~~~~'
'오빠 내가슴에 해줘~~~'

나는 절정에 다다르자 그녀의 가슴골 사이에 나의 자지를 묻었다.
그녀는 가슴으로 피스톤 운동을 해주었다.
드디어 사정하는 순간....그녀는 흐느끼며 울었다.

'왜? 소인아...왜그래'
'너무 행복해서요...나 이렇게 행복한적 처음이에요'

우리는 서로를 안고 깊은 잠에 빠졌다.
그후로 우리는 포항에서도 만나는 사이가 되었고, 호텔에서 차안에서 비디오방에서 화장실에서 파격적인 섹스를 나누었다.

나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헤어지게 된 그녀...
나는 영원히 그녀와의 섹스를 잊을 수 없을 것이다.
요즘도 버스를 타게 되면 습관적으로 그녀를 떠올린다. 그녀가 행복하길 바란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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