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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4일 화요일

[실화소설] 채팅에서 깊은 섹스까지 - 5부

“샤워하자...” 

그가 귓속에 간지럽게 속삭인다 

엎드린채 고개를 뒤로 해서 그를 마주본다 

정면으로 ...깔끔한 외형이다 

그녀가 그다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다 

샤워하려고 일어서려는 그를 잡는다 

“?” 

눈을 더 크게 하며 왜 그러냐는 의미로 바라본다 

그녀는 겹쳐있는 그의 무게에 조금 힘이 들어 약간 몸을 세워주는 그의 몸을 밀착시켜 

범벅이 되어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침대시트에 깔아뭉개버리곤 그를 다시 잡는다 

“왜?.......씻자구.....” 

“응....근데 잠깐만.......” 

그녀는 다시 그를 본다 

후회 할것이다... 

항상 그렇듯 나쁜 짓을 하고 돌아서서 후회하는 ...그녀는 평범한 사람이니 이건 분명히 잘못된 일이라고 생각할 것이다...근데도 ...근데도 ....누리고 싶다 

성격 급한 시어른들 탓에 중매 3달여만에 결혼한 그녀다 

대학공부까지 시키고 직장생활 조금 할라니 좋은 자리라는 말에 귀얇은 엄마.....별로 내켜하지 않던 그녀를 별사람 없다 별사람 없다...며 타일렀었다 

집안 좋고 학벌좋고..... 중매라는게 절대 아니다...가 아니면 일사천리인지라.... 

그저 그녀는 벗어나고 싶었던 기억이 난다 잦은 다툼의 부모로부터.....어려운 집안으로부터...그렇게 쉽게 결혼했던 그녀다 

몇 번 사겼던 남자들과도 잠자리를 해본다는건 상상도 못했던.........일과 집밖에 모르던.... 

그런 그녀다 

근데 이렇게 낯선 남자와 벌거벗은체 바라보고 있자니.....실컷 벗고 핥고 주무르다가...갑작스럽게 서글픈 생각이 든다 

눈물이 주르르....... 

“.....왜.....그..래?? 내가 뭘........?” 

“아니야....그냥.......” 

우는 그녀를 보며 당황해 한다 

“..왜?” 

“그냥......처음이거던......이렇게 즐거웠던거.......” 

그렇다 

그렇게 결혼한 남편은 걸핏하면 술을 먹고 사람 자존심을 건드리고.....상대방의 생각없이 저좋은 짓만 하고 싶어하고......무시하기를 밥먹듯......그나마 직장생활도 1여년하더니....마음에 안든다며 때려치우곤 이리 저리 옮기기를 수어번.......그렇게 등떠밀던 엄마는 그런 사위가 밉고 딸에게 미안한 생각에 손주를 항상 보물다루듯 항상 맡으시고...그런 탓에 그녀는 조금 자유롭다 

“키스...하고 싶다....” 

그녀가 속삭이듯 말한다 

자주 그랬었다 

자주...키스가 하고 싶어서 ...허한 마음을 키스로 달래고 싶어서 그에게 문자로 키스가 하고 싶다....키스가..... 

이렇게 직접 보면서 얘길 할수 있을지는 몰랐네...... 

“씻기 싫...어?” 

“아..니.......키스가 하고 싶다구......” 

피식 웃는다 

이 남자도 같을지 모른다 

담배냄새와.....게으른 남편처럼 입냄새가 막 날지도 모른다 

키스를 안해본지...2년 가까이 된 것 같다....결혼하고 신혼초때나 몇 번 해봤을까.... 

정말 키스가 하고 싶은 그녀다 

그의 얼굴이 그녀의 동공을 꽉 채우며 다가선다 

그녀가 베개위에 머리를 대고 그의 입술이 포개어 지기까지 계속 눈을 뜨며 지켜본다 

그가 입술 바로 앞에서 멈추고선 그녀의 눈을 내려본다 

한 손으로 머리를 옆으로 쓸어주며 

“너....전에 사진속에서 봤던 것처럼 눈이 예쁘다.....‘ 

그녀는 눈이 예쁘다 

두겹의 쌍꺼풀로 아주 큰 눈이며 착하게 생긴 눈망울이다 

그녀가 긴 눈썹이 보이도록 눈을 지그시 감는다 

그의 입술이 포개진다 

아........ 

이 남자에게선 좋은 냄새가 난다 

아마도 그녀의 입술을 포갤 기회를 알고 좋은 향기가 나도록 뭔가를 뿌렸나보다 

그의 혓바닥 과 그녀의 혓바닥이 서로 엉켜붙으려 끈끈하다 

각도를 약간 벌려 입술이 꽉 포개져 틈이 없게 만들고선 

그녀는 그의 입속으로 그녀의 입술을 넣어 그의 혀를 빨기 시작한다 

감촉이 너무 좋아....... 

하아......그의 신음 섞인 콧바람이 느껴진다 

그의 목을 꽉 껴안는다 

서로의 각도를 바꿔본다 

그가 이번엔 그녀의 입술속으로 들어와 그녀의 혓바닥을 빨기 시작한다 

그녀의 혀뿌리가 뽑혀 나갈지경으로 그가 세차게 빨아댄다 

아..아........아프다....아프면서도 빼기 싫어...그녀는 그를 껴안은 팔에 힘을 주었다 

그가 혀를 느슨하게 풀면서 그녀의 입술에 짧게 입술을 맞추고....그녀의 볼에 볼을 부비며 혀로 핥아낸다 그녀의 왼쪽 뺨이 마른데 없이 그의 입술자국으로 온통 범벅이다 

그녀가 몸을 틀어 그와 방향을 바꾸려고 한다 

그의 몸을 밑에다 두고 그녀가 위로 올라가도록 두사람이 엉켜서 한바퀴를 돈 뒤 

이번엔 그녀의 혀가 그의 오른쪽 뺨을 빈틈없이 침으로 메운다 

그의 귓속으로 혀를 집어넣었다 

그가 움찔한다...귓속에 혓끝을 모아 넣어선 구석 구석 훑어다니며 속산인다 

하...아......하...아.... 

그녀의 신음소리 

그의 귓속으로 전해지며 그가 몸을 움찔거리자.... 

밑에서 단단한게 느껴진다 

금방 죽었던 그의 기둥이 다시 힘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이궁.....샤워하자했쟎어.......봐.....서쟎어..금새 선다구 내..” 

그의 말을 끊어버렸다 

다시 그의 귀에다대곤....하..아.....어...응..... 

장난감처럼 그녀의 신음소리만 나면 그의 물건이 조금씩 조금씩 선다... 

그녀도...그도...피식 웃는다 

남편과 사정후 이런 시간은 한번도 가져보지 못했을뿐더러 만약 이럴수 있었다해도 꼭 샤워를 해야할 것 같았을 것이다 하지만....지금은 이대로이고 싶다... 

다시 그의 입술과 그녀의 입술이 포개진다 

첩......첩......움직임에따라 침이 붙었다 떨어졌다...소리가 난다...... 

약간 느리던 두사람의 움직임 조금씩 빨라진다 그의 물건도.....점점 팽창해져간다 

어쩌면 처음 흥분된때보다 좀 더 익숙해진 탓에 더 여유롭게 팽창해버린 것 같다 

그녀의 엉덩이뒤에 약간의 움직임이 있을때마다 떨어졌다 붙었다를 반복하면서 그의 물건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그가 양손을 그녀의 양볼에 붙이고선 감은 눈이며....콧날.....볼....이마를 핥다 키스하다..다시 핥다를 반복한다 

좋다....너무 좋다........ 

두사람의 몸이 끈끈하게 정액으로 범벅이 됐음에도 다시 부드러운 운동이 시작된다 

이번엔 그녀가 상체를 든다 

“니가 얘기했던 것처럼 살이 좀 하얗네.....” 

그녀가 피식웃었다 

“가슴도 큰 편이구......” 

말하며 손으로 가슴을 가득 잡아본다 

그의 물건이 또 성장한다.... 

몸의 움직임에 따라 끈끈하게 접착제처럼 두사람이 떨어졌다 붙었다....반복한다 




그렇게 다시 시작된 두사람의 원초적인 운동은 밤이 새는줄 모르게 반복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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