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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4일 화요일

아내의 여자 친구들 - 중편

기철은 혀를 천천히 아래로 내려간다.

"아~흐~~" 

인숙의 기철의 혀가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흥분이 되어간다.

'설마 거기를 빨려는 것은 아니겠지'

인숙은 어느 정도 남자경험은 있었지만 누구에게도 그 곳을 빨려본적은 없었다. 기철의 혀가 점점 자신의 그 곳으로 다가오자 점점 긴장이 됐다. 기철의 손이 인숙의 꽃잎을 벌리더니 혀로 싹~쓸어올린다.

"아~앙~!!!"

인숙은 이상한 쾌감에 울부짖는다.

"아~~앙~~기..철씨..아...이..상해...아~~앙~~~"

기철의 혀가 인숙의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공략한다. 

"아~~흑!!!아~~아~~~좋..아....나...몰라,,,너,,무,,좋아,,,"

인숙은 자신의 유방을 연신 주물러댄다. 기철의 얼굴은 인숙의 애액으로 뒤 범벅이 되었지만 계속 흔들어댔다. 

"아~~앙~~~이상해...아~~오줌나와...아~~아~~~그..만......그..만...."

그러나 기철은 얼굴을 더 세차게 흔들어댄다. 

"아~~앙~~~몰..라...몰..라...아~~흑~~아~~흑~~~나...와....앗!!!!!"

인숙은 뜨거운 무언가를 기철의 얼굴에 쏟아내고는 축~늘어진다. 기철은 그것을 맛있게 빨아먹는다. 

"아~~흑~~그..만...있다가..."

인숙은 헐떡거리며 기철의 얼굴을 밀어낸다. 자신의 애액으로 범벅인된 기철의 얼굴을 닦아주며 "자기..너무..좋았어....처음 느낀 기분이야 정말 흥분하면 여자도 싼다는대 이런 느낌은 처음이야"
"아직 시작도 안했는대 "
"아~~잉"

인숙은 기철을 꽉 껴안는다. 한동안 둘은 그렇게 안고만 있었다. 

"근대 기철씨 윤희랑은 언제부터?"
"그런거 묻지마 난 이제부터 자유롭게 살꺼야"
"알았어 그 대신 나 자주 안아줘야해"
"알았어 니가 원하면 언제나 안아줄께"
"정말" 

인숙은 기철을 다시한번 세게 껴안는다. 

"자기 나 자기꺼 넣고 싶어"
"내꺼 뭐?"
"자기 그거!"
"원한다면"

기철은 축 늘어진 물건을 인숙의 속에 문질러 댄다. 아직도 많은 애액으로 미끈거린다. 비벼댈 때마다 기철의 물건이 점점 단단해지더니 어느새 하늘을 향해 뻗혀있다. 그걸 본 인숙은 "자기 물건 너무 대단해 아프지 않게 천천히 해줘"

"알았어 나중에 세게 해달라고 애원하지나 마"

기철은 서서히 물건을 밀어넣는다. 인숙은 생전 처음느끼는 묵직한 느낌에 치를 떤다. 

"아~~~~~~~~"

긴 한숨을 내쉰다. 

"인숙이 너무 작다, 처녀 같아. 너무 조여"
"아~~자기께 너무 커서 그래 아~~아~~~천천히~~아~~"

기철은 천천히 허리를 움직여갔다 시간이 지날수록 인숙의 그곳에는 점점 많은 애액과 함께 넓어지더니 한층 움직이기가 수월해졌다. 기철은 조금 강도를 더 했다. 

"하~~흑~~너..무...좋아~~아~자기...사랑해...아~~흑~~~아~~흑~~~~"

인숙은 눈이 반쯤 풀린채 기철을 꽉 안는다. 

"이제 세게 해도 돼?"

인숙은 고개를 끄떡인다. 기철의 강도가 점점 강해진다. 

"아~~아~~아~~흑~~아''''아''''아'''아흑!!! 너무좋아....아~흑!!!"

인숙의 신음도 점점 커져간다. 

"아~흑~~나..미..쳐....아~흑~~사랑해~~세게~~~아~~나~죽어~~아`~아~~아~앙"
"철퍽!!철퍽!!"

인숙의 많은 애액으로 인해 파도치는 소리가 난다. 

"파바박!!!!!!!!파바박!!!!!퍽!!퍽!!퍽!!퍽!!!!!퍽!!!"

기철의 허리 놀림이 마지막을 준비하고 있었다. 

"아'''''아''''아''''''아'''''아''''''아~~흑~~나...또..쌀 것 같아~~세게~~아~~아~~~"

기철의 몸놀림에 맞추어 인숙도 최대한 허리를 들어 기철의 물건을 맞이한다. "나도 나온다" 기철은 인숙과 때를 같이하기 위해 피치를 가한다.

"아~~앙~~나~~죽~~어~~하흑!!!하흑!!!!아`~아`~아~~~앗!!!"

뜨거운 무언가가 인숙의 벽을 때리자 인숙도 자신의 모든것을 쏟아내고는 실신하다 싶이 늘어진다. 

"햐~~아~~햐~~아~~" 

이상한 숨을 몰아쉰다. 

"자기 나 버리지마!!!" 

인숙은 기철을 다시 한번 세게 껴안는다. 

한달후.....

그 동안 기철은 인숙과 윤희와 많은 섹스를 해왔다. 그러나 기철이 예전부터 원했던 상대는 혜정이었다. 혜정은 누구보다 아름다웠고 누구보다 정숙한 여자였다. 재벌집 며느리로 시집을 간 이후 거의 얼굴을 볼 수가 없었지만 언젠가 와이프가 혜정은 남편 이외의 다른 남자를 민나본 적이 없다는 말에 한 번 품고 싶은 욕망이 들었다.

"자기야 오늘 우리집에 올래?' 

인숙의 전화였다. 

"오늘? 오늘은 좀 바쁜대.."

기철은 조금씩 인숙과 윤희에 싫증이 났다. 

"요즘 자기 왜그래 다른 여자 생겼어?"
"아니...일이 바쁘다보니"
"자기 오늘 나 안아줘 나 요즘 자기랑 하고 싶어 미치겠어"
"다음에 보자...."
"자기 정말 그럴꺼야?"
"미안해 끊어!"

기철은 전화를 끊었다. 인숙은 기철이 점점 자신을 피한다는 생각이 들자 초초해졌다. 

"어떻게 하든 기철을 잡아야해"

인숙은 전화를 걸었다. 기철이 일을 하고 있느대 문자가 왔다. 인숙이었다. 

"자기 오늘 나 사랑해 주면 나도 자기에게 선물해줄께"
"뭔대?"

기철은 메세지를 보냈다. 

"만나서 얘기해 자기가 원하는 거야"

기철은 저녁때 인숙의 집으로 찿아갔다. 인숙이 야한 실크 잠옷으로 기철을 맞이했다. 기철은 인숙을 거칠게 벽으로 밀어 부치더니 키스를 하며 유방을 만져댔다. 평소보다 거친 기철의 행동이었지만 인숙은 더 흥분해갔다.

드디어 성이날대로 성난 기철의 물건이 인숙의 문앞에 다다랐다. 

"선물이 뭔대"
"아~`빨리 넣어줘~~"
"먼저 말해"
"먼저 넣어줘"

인숙은 기철의 물건을 잡고 자신의 거기에 넣으려 애쓴다. 기철의 뜨거운 기운이 손에 느껴지자 인숙은 더욱더 안달이 난다.

"싫어"

기철이 물건을 빼려하자 "혜정이 만나게 해줄께!!!" 

인숙이 소리친다. 그제서야 기철은 인숙의 거기에 물건을 쑥~~집어넣는다. 

"아~이~너무 좋아....."

폭풍같은 섹스가 끝나자 인숙은 만족감에 헐떡인다. 

"혜정을 만나게 해준다고?'
"응...기철씨 예전부터 혜정이 좋아했잖아. 이번에 우리 집에 오기로 했어 시댁에서 친정 다녀오라고 했대. 간만에 외출이라 우리도 만나기로 했어"
"자고간대?"
"응"
"그대신 앞으로도 나 만나줘야돼. 나 이제 자기없인 못 살 것 같아. 예전부터 자기가 바람둥이란걸 알기 때문에 나만 보라고는 말 안할께. 그 대신 내가 원할때는 나 좀 안아줘"
"알았어. 약속할께"

기철은 혜정이란 말에 묘한 흥분감이 들었다. 서서히 물건이 고개를 쳐들었다. 그 혜택은 인숙의 몫이었다. 인숙은 다시 한번 오르가즘에 몸부림쳤다. 

인숙과 혜정이 만나기로 한 날이다. 인숙은 일부로 윤희에게는 연락을 안 했다. 기철도 그걸 원했다. 기철은 하루종일 어떻게 혜정을 먹을까 하는 생각뿐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혜정은 너무나 보수적인 타입이었다. 다시 인숙에게 썻던 방법을 쓰기로 하고 인숙에게 전화를 했다. 인숙도 찬성이었다 다시한번 기철과 섹스를 할수있으니 저녁때 인숙의 집에 와보니 이미 혜정이 와있었다.

인숙은 대략 기철과 만나고 있다는 말을 혜정에게 했다. 그러나 혜정은 전 와이프 친구랑 사귀는 기철이 약간 못 마땅했다. 

"오랫만이네요"
"예" 

혜정은 짦게 인사를 했다. 혜정이 화장실을 간 틈을 타 기철이 말했다. 

"왜 저리 빡빡해?"
"응 자기랑 내가 만난다고 하니까 이해가 안된다고 그래서..."

기철은 살며시 혜정에게 약봉지를 줬다. 

"이렇게 까지...."

혜정은 그게 무슨 약인지 알고 있었다. 

"아주 조금이야 그냥 약간의 윤활 작용이지"
"그..래..도.."
"싫으면 말어. 나 그냥 갈께"
"아냐....알았어 제발 가지마.."

인숙은 기철의 말을 거부하기엔 너무 기철에게 빠져 있었다. 저녁을 먹고 인숙은 예정대로 혜정의 국에 약을 탔다. 

"나 먼저 갈께" 

혜정이 말했다. 

"왜 자고 간다고 했잖아"
"아니 기철씨도 있고 방해 될까봐"
"아냐 오랫만에 만났는대 옛날 얘기도 해야지"
"그래요. 그럼 제가 갈께요"

기철이 일어나려 하자 "아니예요 제가 갈께요" 혜정도 일어선다. 

"참나 다들 왜그래 그럴려면 다 가버려"

인숙의 짜증에 다행히 둘다 자리에 앉았다. 

"그럼 난 저 구석에서 눈좀 붙힐께 얘기들 해"

기철은 방 구석에 누웠다. 잠시후 기철의 코고는 소리가 들렸다.

"너 기철씨와 잤니?"
"왜?"
"그렇지 않고서야 남의 집에서 저렇게 태연히 잘 수 있어?"
"응...같이 잤어"
"참나 큰일이군. 너 제 정신이야?"
"뭐 어때 정미도(기철의 전부인) 떠난지 한참인대 내가 무슨 큰 죄라도 졌니"

인숙은 혜정의 말에 불쾌해했다. 

'기집애 도도한 척 하기는 넌 안 넘어가나 보자'
"아무튼 나도 피곤하다 잠이나 자야겠다 넌 가려면 가라"

인숙이 퉁명스럽게 말했다. 사실 혜정의 친정은 지방이라 이 시간에 갈때는 없었다. 

"미안 화났냐 난 그냥...."
"아니야 너도 여기서 자라 집이 너희집처럼 넓지 못해서......."

인숙은 아직도 불편한 심기를 감추지 못했다. 혜정은 하는 수 없이 인숙의 옆에 누웠다. 그러나 혜정은 몸이 서서히 달아 올라 잠들 수가 없었다. 

'아~내가 왜 이러지 '

혜정은 자신의 몸이 점점 달아오르자 의아해 했다. 그 때 조그마한 속삭임이 들렸다. 

"자기 자?"
"아니 왜?"
"자기랑 하고 싶어서"
"혜정이도 있는대...."
"괜찮아 자나봐..최대한 천천히 할께"

혜정은 뒤척이는 척 뒤로 돌아 누웠다. 그러나 거울을 통해 둘의 행동을 볼수있었다. 거울은 기철이 그 곳에다 일부러 놓아 둔 것이었다. 기철이 인숙의 위로 올라가는 것이 보이자 혜정의 심장이 더 빠르게 뛰었다. 본격적으로 인숙의 신음이 튀어나왔다. 기철의 허리 놀림은 혜정의 그 곳을 점점 더 젖게 만들었다.

'아~~~이러면 안돼.....혜정은 잠을 청하려 애를 썻으나 인숙의 괴성에 가까운 신음소리에 그럴수가 없었다. 인숙도 쾌감에 의한것도 있었으나 혜정이 들으라고 더욱 크게 소리를 질러댔다. 

'아....얼마나....좋으면....저렇게....'

사실 혜정은 오르가즘을 한번도 느낀적이 없었다. 항상 일에 바쁜 남편 탓에 어쩌다 부부 생활을 할때면 애무없이 삽입만 하고 끝내는 남편 때문에 쾌락은 커녕 고통뿐이었다 그래서 자연스레 성에대해 멀어져갔다. 그러나 쾌락에 겨워하는 인숙을 보니 자신의 몸이 점점 달아올랐다.

이상하게 자신의 거기에서도 처음으로 엄청난 애액이 나오고 있었다. 혜정은 둘이 눈치를 못 체게 살며시 자시의 꽃잎을 만지작거렸다. 

"아~~어떻게 너무 많이 나왔어~~"

그 순간 인숙은 오르가즘의 신음을 내뱉으며 기철을 세게 껴안는다. 조용해 지자 혜정도 아쉬웠지만 더 이상 자신의 거기를 만질 수 없었다.

'혹시 자신이 내는 소리라도 들으면......'

그러나 혜정의 거기는 믈건을 원하는듯 벌렁거렸다. 그런대 얼마후 딱딱한 무언가가 자신의 엉덩이를 짖누른다는 것을 느꼈다. 살짝 거울을 보니 기철의 자신의 뒤에 붙어 있었다. 기철의 손이 자신의 엉덩이를 살짝 살짝 만지작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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