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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7일 금요일

아름다운 이야기 -5. 성욕의 발가락

강성은 그녀의 계곡에 자신이 들고 있던 오이를 집어 넣었다.

" 아흑! "

방금 큰 일을 마친 그녀의 보지는 또다시 다른 것이 들어오자 제차 오물거리며 그것을 받기 시작했다.

" 후후... 또 집어 삼키기 시작하는군. "

보희는 그가 무엇을 말하는지 알았다.
그녀는 그가 자신의 보지에 오이를 집어 넣자 꿈틀거리며 그것을 받아먹는 또 하나의 입을 보았다.
까실한 오이의 감촉이 질벽 너머로 전해져 왔다.
보희의 다리에 힘을 들어갔다.
하지만 스타킹으로 묶인 다리는 꼼짝할 수가 없었다.
그 묶인 감각은 그녀에게 다시 기묘한 쾌감을 불러 일으켰다.
강성은 그녀의 계곡에 그것을 넣었다 빼면서 몸을 숙여 입으로 스타킹이 벗겨진 그녀의 오른발을 물었다.

" 아! "

그녀는 강성이 자신의 발가락을 물자 어쩔 줄 몰라 발을 꼼지락 거렸다.
그런 그녀의 발동작은 더욱 강성의 성욕을 부채질했다.
그는 보희의 오른 발가락의 엄지와 둘째를 입에 물고는 쭈욱쭈욱 빨아 나갔다.
그러면서 손으로 자신이 집고 있는 그 오이를 보희의 질속으로 점차 빠른 속도로 삽입을 시켰다.

" 아응.. 아아응... 앙... "

보희는 발가락에서 전해져 오는 그 간지러운 쾌감과 자신의 깊은 계곡에서 전해오는 까끌까끌한 느낌에 몸을 가누지를 못했다.
그저 몸을 이리저리 비틀기만 했다.
그런 보희의 얼굴에 강성은 더욱 재미있다는 듯 그녀의 발가락을 핥다가 혀를 아래로 내려 그녀의 발바닥의 오목한 부분을 진득히 핥아내렸다.

" 우응... 그.. 그기... "

보희는 그의 그런 애무에 자신이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말을 내뱉고야 말았다. 말과 동시에 그녀의 보지로 또다시 애액이 흘러 내렸다.

" 뿌직.. 뿌직... "

강성이 그녀의 질 속에 오이를 쑤셔 댈수록 그녀의 계곡에서는 애액이 부ㄷ혀 뿌직거리는 소리가 났다. 보희는 자신이 올라선 탁자를 움켜 쥐면서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그녀의 흰 셔츠위로 팽팽히 유두가 일어섰다.

" 헛! "

단발마의 비명이 그녀의 입에서 흘러 나왔다. 강성이 그녀의 질속으로 오이를 깊히 삽입해 버린 것이다. 거의 15Cm이 넘게 그녀의 질속으로 빨려 들어 갔다.

" 보지에 힘을 줘! "

강성은 고개를 들어 그녀의 하아얀 두 사타구니를 꽉 움켜 잡았다. 순간 그녀의 괄약근이 수축하면서 그녀의 계곡은 오이를 꽉 물었다. 동시에 강성은 힘을 주어 오이를 분질러 버렸다.

" 뚝! "

그가 그렇게 힘을 주어 아래로 눌리자 그녀의 질 속에 들어 그녀를 괴롭히던 그 오이가 그녀의 구멍을 아래로 쭈욱 잡아 당겼다. 그런 감각은 그녀를 화들짝 놀라게 했다.

" 아! "

강성은 자신의 손에 들린 반이 잘려 나간 오이를 잠시 보더니 보희의 헐떡이는 입에 가져다 대었다.

" 목마를 테니 먹어. "

보희는 그것을 보았다. 그것은 그 자체의 물기뿐이 아니라 자신의 애액이 묻어 번들거렸다. 순간 아침의 전철에서 그 고등학생이 자신의 손에 지금의 그 물을 묻혀주어 그것을 핥아보게 한 것이 생각이 났다. 그 생각이 나자 한층 얼굴이 달아 올랐다. 그런 그녀의 생각을 아는지 강성은 웃으며 말했다.

" 아까도 맛보았겠지? 너의 이 씹물을? 어때... 달콤하지 않아? "

그는 그것을 보희의 입술에 묻혔다. 보희는 수치스러워 입을 열지 않았다.

" 후.. 반항인가? 응? 어디... 에잇! "
" 헉! "

강성은 그녀의 질속에 자신의 손가락을 넣어 이미 박혀 있는 오이를 더욱밀어 넣었다. 보희는 그녀의 아랫배를 푹 눌러 오는 감촉에 그만 신음을 내뱉았다. 그 때를 놓치지 않고 그는 오이를 그녀의 입에 가져다 넣었다.

" 우우욱! "

오이의 상큼한 내음과 자신의 보지에서 피어나는 냄새가 어울려 그녀의 코안을 찔러왔다. 그는 그 오이를 그녀의 입안에서 넣었다 뺐다하며 장난치다가 다시 그녀의 벌어진 아랫도리로 고개를 내려 그녀의 무성한 보지털이난 둔덕에 입을 대어 키스를 하더니 부드러운 살집 한 입을 베어 이빨을 세워 약간 아프게 물었다.

" 우웅... "

보희는 입에 오이를 문 채 고개를 숙여 그가 하는 짓을 보았다. 그것은 그 어떤 포르노보다도 음탕한 모습이었다. 순간 아까 에레베이트에서 자신이 자신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보던 생각이 떠올랐다. 지금의 모습도 바라보고 싶었다. 창녀같은 생각이었다. 강성은 양손으로 그녀의 벌어진 계곡을 더욱 벌렸다. 그녀의 빨간 조갯살 사이로 파란 오이가 보였다. 그는 그것을 핥았다.

" 우우.. 우웅... "

보희는 감히 오이를 뱉지도 못하고 다시 목구멍에서 치밀어 오르는 신음을 굵게 내뱉았다.

" 쩝... 짭... 쯔읍.. "

강성은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 나오는 애액과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핥았다.
그리고는 손가락으로 그녀의 계곡에 박힌 오이를 툭툭 건딜었다.

" 웅.. 욱! 우웅... 읍! "

보희의 작고 앙징스런 발가락이 꼼지락거렸다. 그녀의 아랫도리에서 열화와 같은 쾌락이 밀려 그녀의 등줄기를 타고 온 몸의 말초신경을 부르르 떨게 했다. 그녀의 꿈틀거림에 그는 더욱 즐겁다는 듯 핥다가 그녀의 질구에 입을 대더니 그 오이를 쭈욱 빨아 당겼다.

" 쑤우우우웁.... 쑤우우우웁.. "

강성의 강렬한 흡입에 그녀에게 박혀 있던 오이가 살며시 빠져 나왔다. 보희는 온 몸이 빨려드는 듯한 충격에 자신의 보지 근육에 욱씬 힘을 주었다. 보희의 두터운 보지살을 잡고 있던 강성의 손가락으로 그녀의 힘이 느껴졌다. 그는 더욱 재미있다는 듯 그것을 빨아들였다.

" 쑤우우웁... 쑵.. 쑵... "

그러다 갑자기 세차게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아래위로 핥아 내렸다.

" 허억! 아앙... 아아.앙... 어억! 아후... "

보희는 놀라운 쾌감에 그만 입에 물고 있던 오이를 놓치고 말았다. 동시에 강성은 약간 삐져 나온 보희의 질 속의 그 오이를 이빨로 물어 쑥 끄집어 내었다.

" 쑥.. "

그녀의 보지에서 그것이 빠져 나오는 소리가 그녀의 귀를 자극했다. 강성은 그 번들번들거리는 오이를 입에 물더니 크게 한번 베어 내었다. 나머지 반토막이 그녀의 유방골짜기를 툭 건딜더니 아래로 굴러 내렸다.

" 우걱.. 우걱... 음.. 맛있군.. 역시 네 년의 보짓물이 섞이니 더욱 진한 맛이 나는 걸... "

보희는 그의 그런 음란한 말에 두 손을 들어 귀를 막으려고 했다. 하지만 몸이 귀울어져 어쩔 수 없이 오른손은 내려 다시 탁자를 잡았다. 그의 침으로 반짝이는 그녀의 발가락에 더욱 힘이 들어 옴추려져 있었다. 강성은 자신의 입을 그녀의 입에 가져다 대었다. 보희는 고개를 돌렸다. 그와 키스를 하고 싶지가 않았다.

' 이건 강간이야... 하지만 키스는 안돼... 키스만은.. '

만일 자신이 키스를 하게 된다면 스스로에게 변명할 수가 없을 것 같았다.

" 후.. 피한다 이건가? 후후.. 견딜 수 없을껄? "

강성은 잔인하게 웃더니 자신의 오른손을 내려 그녀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질액으로 넘쳐나는 그녀의 보지에 순식간에 그의 손이 푸욱 파고 들어가 다시 그녀의 크리토리스를 닿게 했다.

" 후흑... "

그녀의 입에서 다시 신음이 새어 나왔다. 그는 오른손을 움직여 그녀의 대음순과 크리토리스를 문질렀다. 보희는 참을 수 없는 희열에 몸을 마구 저어 대었다. 그는 그녀의 입이 벌어지도록 자꾸만 그녀의 중심부를 비볐다.

" 욱... 우웅..우우웅... "

보희는 자신의 육체가 자꾸 자신의 의지를 배반하고 그의 손길에 부응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강성은 그녀의 오른쪽 사타구니를 쓰다듬던 자신의 왼손으로 그녀의 봉긋 솟아올라 터질 것같은 오른쪽 유방을 손에 쥐었다.

" 아윽! "

그는 그 유방을 부드럽게 주물거렸다. 하지만 오른손은 더욱 세차게 움직여 그녀가 견딜 수 없게 하였다. 그러면서 그녀의 감겨진 눈을 바라보았다.

' 아... 안 돼... '

보희는 비록 눈을 감고 있지만 그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런 생각이 들자 아까처럼 신음을 낼 수가 없었다. 입술을 질끈 물었다.

" 윽... 으음... 응.... 끄응.... 끅... "

하지만 참기가 힘들었다. 강성은 더욱 짖궂게 그녀의 보지를 문질렀다. 보희는 온 머리속이 어지러워졌다. 어찌 할 줄을 몰랐다. 그 때 그녀의 오른쪽 유방을 강간하던 그의 왼손이 잠시 멀어졌다. 순간 두려워졌다. 간신히 버티고 있는데 그가 또 무슨 짓을 할지 무서웠다. 아니 사실은 자신이 더 버틸 수 없을 것이 두려웠다.

" 철컥.. 찌익... "
' 이 소리... '

그녀는 그가 다시 바지를 벗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순간 돌린 고개를 아래로 내려 눈을 떴다. 아까 누워서 거의 정면으로 보았던 강성의 자지가 확 눈에 들어왔다.

' 아.... '

그녀의 몸이 부르르 떨렸다. 그는 자신의 자지기둥을 팬티에서 꺼집어 내어 식탁에 올리더니 자신의 왼손으로 그녀의 가녀린 허리를 잡았다. 그리고는 확 잡아 당겼다.

" 아악! "

다시 밀려오는 뿌듯한 고통에 그만 신음을 토했다. 그를 놓치지 않고 강성의 입술이 그녀의 입술을 덮쳤다. 그의 혀가 그녀의 입안으로 밀려 왔다. 동시에 아래입으로는 그의 자지가 마구 몰아닺혔다.

" 우욱! "

그녀의 입안에도 그가 씹던 오이가 들어왔다. 그것은 그 어느 것보다도 시원한 맛이었다. 그녀는 그것을 받아 먹으면서 그만 자신의 두 팔로 강성을 안아 버렸다. 강렬하게 키스를 하더니 그는 입술을 떼었다.

" 자.. 비명을 지르라구... 어서... "

그는 그런 주문과 동시에 그녀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요분질하여 밀어넣었다.

" 아악! 아아... 윽! 헉! 헉! "

보희는 그의 셔츠를 움켜쥐고 헐떡이는 숨소리를 내뱉았다.

" 삐직.. 삐직... 삐직... "
" 쑤걱.. 쑤욱... 쑵.... 쑵... "

그의 요동질로 식탁이 삐걱이는 소리를 냈다. 그 소리에 그녀의 보지에서 들리는 두 육체가 비비적이는 소리가 섞였다.

" 아악... 아앙.. 아윽.. 윽... 미쳐... 헉! "
" 자.. 더 세게... 간다!! "

그는 더욱 빠르게 몰아 부쳤다.

" 쓱.. 쑥.. 쑥. 쑥.. 쑥.. 쑥. "
" 헉! 악! 악! 아앙∼ 앙∼ 악! 으윽... 학! 핫! "
" 삑.. 삑.. 삑.. "

그녀의 비명이 마구 울렸다. 그녀는 어쩔 줄 몰라 마구 그의 입술에 키스를 퍼부었다. 미칠 것 같았다. 아까 겪은 그 터질 것같은 오르가즘이 또다시 밀려왔다. 머리가 하얗게 비워지고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았다. 강성은 그녀의 키스 세례를 받으며 세차게 자신의 허리를 흔들어 그녀의 보지를 유린했다.

" 아악! 악! 죽어!! 죽어!! 아응∼ 그래.. 악! 아악... 앙∼ 아앙∼ 더!! 더 세게!! 어엉..엉... 아아극... "

그녀의 보지에서 마구 흘러 나오는 씹물이 그녀의 사타구니와 보지털을 적셨다. 그녀의 섹시하세 쭉 뻗은 넓적다리는 식탁에 묶여 근육이 팽팽하게 긴장되고 발가락은 정신없이 폈졌다 오무라 졌다 하였다. 고개가 뒤로 졌혀졌다. 견딜 수 없이 희열이 그녀의 깊은 중심에서 밀려 올라왔다. 미간이 크게 일그러 졌다. 그녀의 입술에서 거의 가루가 난 오이가 밀려져 올라와 그 파란 즙이 입언저리를 지저분하게 칠했다. 보희의 가녀린 팔은 그의 머리를 잡더니 자신의 팍 솟아오른 유방사이로 끌어다 당겼다. 그녀의 볼에 극한의 쾌락으로 눈물이 흘러 내렸다.

" 헉.. 헉... 좋은가? 응? 헉.. 헉.. "
" 아악.. 그래.. 윽... 앙.. 앙! 악! 악! 헉! 너.. 너무.. 아.. 미쳐요!!
미쳐... 다..당시인.. 사... 랑.. 어억! 억! 학! 더.. 세게... 아.. 죽.. 죽어요... 아악... "

그녀는 마구 고개를 휘저었다.

" 삐걱, 삐걱. 삐걱. 삐걱........ "

넓은 창으로 밝은 햇살이 파고 드는 거실에 쾌락에 미친 한 여성의 목소리와 삐걱이는 식탁소리가 가득 메워진다. 그 여자의 발가락은 계속 멈추지 않는 쾌락의 희열로 꼬물락 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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