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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8일 토요일

믿을 수 없는 경험 -3부

규민!
이것이 꿈이 아닐까? 확인하고 싶을 정도 였다.
담배를 한대 다 피워갈 쯤 그녀가 욕실에서 나왔다.
나는 오랫동안 섹스를 즐길 욕심에 모텔에 준비되어 있던 스텔라 로션을 들고 욕실을 향했다. 양치질을 하고 나와서 그녀를 향했다. 
이불을 덥고 그녀에게 다가가
'아직도 부끄럽니?'하자
'아니요'라고 대답한다.
'우리 서로 보면서 해. 이불은 걷자.'
그녀의 알몸이 적나라하게 드러났다. 누워있는데도 그녀의 가슴은 엄청나게 컸다.
젖꼭지를 손가락 사이에 끼운채로 가슴을 만지며 그녀의 귓볼과 목덜미, 눈, 입술을 차례로 애무해 갔다.
키스를 하며 그녀의 보지를 손바닥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었다. 입술이 떨어질때 마다 그녀는 혀를 길게 내밀어 나의 입술과 혀를 핥았다.

소인!
오빠의 손길과 애무 모든 것이 너무나도 부드러웠다.
오빠는 나의 귓볼에서 목, 눈, 입술에서 서서히 아래쪽으로 향해 갔다. 나의 배꼽을 핥을땐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끼는 짜릿함을 알게 되었다.
내 옆구리를 핥는 오빠...설마 나의 꽃잎까지 애무할까? 오빠가 살며시 나의 허벅지 안쪽을 만지며 다리를 살며시 벌렸다. 섹스 경험은 있지만 남자가 나의 꽃잎을 애무하는것은 처음이었다.
촉촉한 오빠의 혀가 나의 꽃잎을 핥았다
'하~아~~~~~'
절로 신음소리가 뱉어졌다.
양손가락으로 나의 꽃잎을 벌리고는 아래 위까지 혀끝으로 핥아 주었다.
혀에 힘을 주어 나의 꽃잎 구멍에 밀어넣었다.
아~~~~이건 무 슨 느낌인가?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느낌이다.

규민!
그녀의 보지 속살은 오렌지빛이었다. 주름도, 생긴 모양도 쭈글거리지 않고 예쁘게 생겼다. 냄새도 비누향이 느껴질 뿐...
손가락으로 벌려 그녀의 속살을 핥아 주었다. 
내 혀가 움직일때 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져갔다.
'아~~~흥~~~~어~~~~음~~~~~하~~~하아~~~오빠~~~'
내혀를 그녀의 구멍속에 밀어넣자 그녀의 엉덩이가 살짝 들려졌다.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빨자 그녀 샘물이 나오고 있음을 느꼈다.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핥으며 위로가자 그녀가 적극적으로 나의 입술과 혀를 핥았다.
그녀가 나의 위로 올라왔다.
그녀는 위에서 한참을 혀를 주고 받으며 키스를 나누다 나의 젖꼭지를 혀로 핥았다.
서서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이 아닌가?
혀끝으로 나의 귀두를 핥으며, 한손으로는 나의 성난 자지와 불알을 조심스럽게 만졌다.
나의 큰 귀두가 그녀의 자그마한 입속으로 들어갔다.

소인!
오빠의 애무는 너무나도 황홀했다.
나도 무언가 해주고 싶었다.
나는 오빠의 심벌을 정성껏 키스했다.
오빠의 심벌을 핥을 때 나를 오빠의 눈과 마주쳤다.
아~~~~이렇게 짜릿할 수 있나? 마치 내가 포르노 배우가 된것 같았다.
오빠의 귀두를 입안 가득 물고 위아래로 머리를 움직일때 오빠의 깊은 숨소리가 들려왔다.
오빠가 나를 일으키기에 자연스럽게 나는 오빠다리 위에 걸터 앉았다. 
이미 젖을대로 젖어있는 나였기에 쉽게 들어오리라 생각했다.
아~~~ 뜨거운 불기둥이 나의 동굴을 뚫고 들어오는 느낌...
자궁까지 밀려들어오는 것같은 이느낌!
나의 허리가 요동쳤다.
오빠는 나를 번쩍 안아들고 창가의 쇼파로 갔다.
바다가 보였다.
포항제철의 야경도 보였다.
파도가 밀려왔다 나가는 것처럼 마치 박자를 맞추어 나의 꽃잎을 파고들었다.
'아~아~아~~~흥~~~아~~~오빠~~~음~음~~~아~~하아~~~'
나는 거의 기절할 만큼 흥분되어 갔다.
아~~~이런 느낌은 정녕 처음이다. 섹스는 그냥 섹스일 줄 알았는데...
아! 나는 오줌을 쌀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이런게 오르가즘인가?
'오빠~~~ 나 오줌 쌀거 같아~~~요~~~아~~~~흑'
오빠는 그이야기에 흥분했는지 더욱 힘차게 나의 동굴을 파헤쳤다.
한참을 그렇게 멈추지 않았다.
문득 임신 걱정이 되었다...그러나 너무 흥분이 되어 계산이 되지 않았다.
이렇게 나를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의 흥분을 깨고 싶지 않았다.
오빠도 절정을 느끼는 걸까?
'아~~~소인아~~~음~~~오빠 할거 같아'
나는 오빠를 더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언젠가 보았던 포르노처럼 나의 입속에 사정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오빠 ~~~나 오빠가 사정하는거 보고 싶어요. 내 입속에 해줘요~~~'
'정....정말...아~~~'
'네 해주세요~~~~정말 그렇게 하고 싶어요'
'아~~~소인~~~ 더이상 못참겠어~~~'
나는 얼른 무릎을 꿇고 앉아 오빠의 그것을 입에 물었다.
흘러나온 나의 꿀물이 입에 닿았지만 개의치 않고 빨아아들였다.
'아~~~소인!!!'
드디어 오빠의 심벌이 꿈틀거리며, 울컥 그의 정액이 쏟아져 나왔다. 목젖에 닿으며, 나오는 그의 정액... 양이 많아 입밖으로 흘러 내렸다.
'으~~~~~음~~~~아~~~~~'
오빠의 정액이 입밖으로 흘러 나와 턱으로 떨어지고 있었다.
오빠의 심벌은 끄덕끄덕 움직였다.
나는 오빠의 귀두에 묻은 정액까지 깨끗하게 빨고 핥았다. 처음 먹어본 남자의 정액 조금도 이상하지 않고, 더럽다는 생각도 들지 않았다.
'아~~~ 소인아~~~그만'
오빠는 나를 일으켜세워 안아주었다.
우리는 함께 밤바다를 보며 키스를 나누었다.
그날밤 우리는 샤워를 하면서 다시 한번 뜨거운 섹스를 나누었다.
나는 황홀감에 잠을 이룰 수가 없었다.
아침6시!
곤히 잠든 오빠의 얼굴을 보며 깊은 밤의 일들을 다시 떠올렸다. 너무나 부끄러웠다.
태어나서 처음 경험해본 섹스...나는 오빠에게
'행복했어요'
라는 메모를 남기고 모텔을 빠져 나왔다. 전화번호도 남기지 않은채...

규민!
눈을 떠니 그녀는 이미 가고 없었다.
거울에 메모가 눈에 들어왔다.
전화번호겠지 라고 생각했는데...아니었다.
실망스러웠지만 비밀을 지켜주고 싶었다.
그녀는 나의 정액을 먹어준 첫번째 여자 이니까...
친구와이프에게 전화번호를 알아낼 수도 있었지만 왠지 그렇게 하지 않았다.
내 인생에 가장 특별한 한번의 경험...차라리 꿈처럼 간직하고 싶었다.
다시 이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그녀와의 섹스이후에 다른 여자와의 섹스는 그저 배설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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