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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8일 토요일

처제는 언니몰래 형부를 -1

- 까마득한 옛이야기가 지금 그려지네요

나는 아내와 아이들과 행복의 의미를 키워가며 살아가고 있는 돌돌입니다.


때는 1986년 벌써 20여년전 추억으로 남아있는 잊을 수 없는 이야기가 생각나 쓰려고 하닌 벌써 나의 심볼이 커지고 있네요

- 처제를 대충소개하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고등학교를 나와 일반 회사에 다니면서 중곡동에서 혼자 자취를 하고 있고요 나이는 20살. 이름은 화미 그리고 참고로 그때 나의 나이는 30살 딱 10살 차이가 나네요, 그렇게 아무 생각없이 형부와 처제사이로 만남은 계속되고 있었지요 저는 남자로서 술한잔을 마실려면 큰 마음을 먹어야 할 정도로 술에는 약했지요, 그렇게 처제와 만남은 계속되고 일주일에 한 2번쯤 만난것 같네요.

항상 만날때마다 형부와 처제사이를 넘어 그 순간은 애인사이가 되어 저의 팔짱을 끼고는 애인마냥 다정하게 행동합니다

처제와 형부는 날이 갈수록 가까워 지고 있었습니다.
형부는 처제가 귀엽고 한번쯤은 애인으로 만들고 싶은 여인으로 느껴졌습니다
처제는 종로에 가며는 어린 철부지 마냥 신이 나 입이 쉬지않고 말을 하기 시작하네요.

"형부 내가 친구들하고 자주간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술집이 있는데 데려다 주세요"

형부는 그말을 듣고는 잠시 망설이더니

" 처제 형부 술 잘 못마시는 것 알쟎아 "

아잉 형부 형부랑 처음나온 종로인데 오늘은 그곳에서 술한잔 사주세요

" 처제 아직 저녁도 안먹었는데 괜챦겠어"

레스토랑 식이니까 ..하여튼 가요.. 저를 따라오세요.. 형부 하면서 손을 잡아당깁니다. 형부는 손목을처제한테 잡힌채로 할 수없이 처제를 따라 갔지요, 과연 그곳은 어둡고 분위기가 깔린 조명아래 껴안고난리들입니다.

처제가 소개한 그대로입니다.
나는 혼잣말로 (처제 다른 남자친구랑 자주오던데 아니야..물어봅니다)

나는 생전 처음 와본 곳이라 머뭇거리며 처제가 이끄는데로 제일 안쪽 창문가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희안하게 고개를 숙여야 들어갈 수 있는 곳입니다 나는 처제 뒤를 따라 가는데 자리를 잡기위해 처제가 고개를 숙이자 상의 남방을 입은 처제의 허리살이 보입니다.

형부는 두근거리는 가슴을 달래며 자리에 앉습니다.. 테이블이 아담합니다.. 종업원이 뒤따라오며 메뉴판을 보이며 주문하시죠.. 처제가 주문합니다 형부의 눈치볼것 없이 스테이크 ..으응 손가락 하나를 입술에 되며 생각하듯하다가. 싱가폴로 ..칵테일을 주문 하네요 처제는 신이난듯이 먼저 재잘거립니다.

"형부 괜챦죠?"

형부는 주위를 두리번 거리며 으응 괜찮은데 형부는 분위기에 빠져들고 마네요
그때 마침 주문한 술과 안주 스테이크를 가지고 오는 웨이터가 테이블에 가까이 오자 둘이는 잠시 말을 멈추더니 곧 처제가 먼저 형부 우리 건배해요 하면서 술잔을 들자 형부는 빈속에 독한 술을 그냥 마시려고 해. 형부 시시콜콜한 소리는 오늘은 안하기로 해요 샌님의 모냥을 오늘은 제가 벗겨드릴께요.. 

'알았어..'

형부는 떨리는 소리로 건배제의에 응하고는 동시에 원샷으로 해결합니다 형부 술 잘하시네요.. 그리 급하게 마시면 어떻게 해요 술 못마시는 야단을 당합니다.

금방 얼굴이 빨개져 오네요.. 처제는 테이블에 있는 벨을 누른뒤 웨이터가 오자 여기 생맥주 3000 이요..처제는 선수같이 노련한 폼으로 술한잔을 거뜬히 비우고는 스테이크를 자른뒤 형부 입에 먼저 넣어주면서 형부 안주 없이 독한 술을 그냥 드시면 어떻게 해요..

한참을 그렇게 주거니 받거닌 하면서 생맥주 3000을 비울때 즈음 처제는 형부 옆자리로 옮기면서 형부귀에 핑크빛 입술을 대고는 속삭입니다.

형부 오늘밤 우리 형부와 처제사이를 떠나 기분좋게 한잔해요 하면서 애민한 귓바퀴에 숨소리를 들려주는 순간 형부는 어쩔줄 몰라 두근거리는 가슴에 손을 얹고서 처제 우리 오늘밤 언니한테 잘못하고있는거 아니야..하자 형부 또 그소리 모든걸 잊고 기분좋게 한잔하자고 했쟎아요.. 알았어 형부는 그소리에꼬리를 내리고 처제의 드러난 허리살에 눈을 고정 시키다가도 아잉 형부....하면서 빨개진 볼에 키스를합니다..금방 터질듯한 심볼이 앉아있는데도 볼룩 튀어올라온 모습이 처제의 눈에 들킨것 같습니다..

혀엉부..우리..하면서 손바닥을 허벅지에 놓더니 기대어 옵니다..형부도 용기를 내어 처제 어깨를 뒤로 손을 돌려 껴안아 줍니다.

대단히 발전한 상태네요
그렇게 둘이는 다정한 사이가 되어 보기좋은 애인의모습입니다, 모르는 남들이 보면 말이죠..
처제는 이번에도 생맥주 3000을 주문합니다.
형부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처제 무리하는거 아니야 형부 또 잔소리 야단을 칩니다.

형부는 벌써 술에 녹아 떨어진 듯 술잔을 비우지 못하고 처제의 눈을 똑바로 쳐다보며 졸리는 눈빛을 보여줍니다. 처어제.. 우리 이러면 안되는데 먼저 걱정이네요 처제는 그냥 형부로 만나 기분을 푸는데 말입니다.

이제는 두사람의 몸이 완전히 붙어서 떨어지질 않고부대끼듯 한몸이 된 듯합니다 형부는 주위를 돌아보면서..다른 테이블도 똑 같은 광경을 보고는 그대로놔둡니다

형부 우리 키스해요..형부는 망설인 듯 하다가 처제의 입술이 다가오자 얼굴을 두손으로 잡고는 진한 첫키스를 나눕니다..형부의 손 하나는 허리살에 머물며 애무하는 손길입니다.

처제는 아랑곳 하지 않고 입을 떼고는 형부..형부는 시계를 봅니다. 처제 벌써 11시야..형부집은 부천인데..지하철이 끓길것 같아 조바심입니다

처제 언니와 호석이가 안자고 있을텐데..어떻게 하지 처제도 정신이 약간을 몽롱해 진 듯..혀꼬브라진말로 형부 제 집으로 가요..처제는 00동입니다.. 그래도 부천보다 휠씬 가까운 곳에 삽니다..둘이는 집으로 들어가기 위해 아직도 북적대는 종로거리로 나와서 택시를 타고 가기위해 기다리다가 택시가 한대 오자..뒷좌석에 올라 타고는 처제가 사는 00동 집으로 들어갑니다..그러나 정신이 좀 드는 듯 형부는 처제를 집에 내려주고는 타고간 택시를 타고는 돌아서 집을 향하려 하자 형부 제 집에서 주무시고 내일 출근하세요! 아니야 처제 우리 이러면 안되

그냥 들어가 오늘 즐거웠어 계속 처제가 잡아 끌면서 형부와 이야기하자 운전기사가 재촉합니다..처제 들어가 다음에 또 봐 하면서 형부는 언니가 있는 집으로 향합니다.

형부는 집에 가는 동안 처제의 속살이 머리에서 떠나지를 않은 듯 집에 오자 마자 다른때 같으면 골아 떨어져 자는데 언니(아내)를 처제로 생각하며 속살을 섞습니다 여보 오늘 웬일이예요 이런 서비쓰를 다하고 아내는 달라진 남편을 꼭 안아주면서 아내도 오늘밤 샏다른 경험에 푹 빠집니다.

- 그렇게 처제와 진하다 싶은 만남을 떠올리면서 형부는 매일매일 혼자서 의미있는 웃음을 짓다가도 ..갑자기 소리를 크게내며 웃어댑니다.

사무실 동료들이 고개를 갸웃거리며 물어 봅니다 
오대리 무슨 좋은 일이 있나 부장님이 뭐라고 한마디할때..아무것도 아니예요.. 혼자 좋은 것 같지말고 나눠 갖자고 야단들입니다.. 절대 그럴 수는 없지요 나는 속으로 강하게 부정하곤 합니다.

따르릉-.. 전화 벨소리 미스홍이 오대리님 전화예요

고개를 갸우뚱 거리며 전화를 돌려줍니다.
상대방은 처제입니다..난 .. 죄인인냥 연락을 먼저 할수가 없었는데 처제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형부 왜 전화도 없이 사람이 궁금하게 만드세요"

보고싶었단 말이예요.

"처제 그게아니고.." 수화기를 손으로 막고 들리지도 않을 소리로..나도 보고싶지만 처제의 싱클한 모습을 볼때마다 형부가 죄를 지은것 같아서 그랬어..옆 동료들이 히히덕 거리며 웃는 것 같습니다. 

"처제..이따 퇴근때 전화해..전화를 끓자마자 누구예요..처제인것 같은데요?"

미스홍이 먼저 물어봅니다..으응 처제야 미스홍은 처제와 키스라도 한거예요 아님 더이상..무슨 소리야 형부는 강한 부정을 하면서 얼굴이 또 빨개지면서 대답이 막힌가 보네요

형부는 연상 바로 앞 벽에 붙은 시계를 보면서 퇴근시간을 기다리는데..부장님이.. 오늘 모두 야근이야.
사장님이..각 부서별로..획기적인 매출액 증가를 위한 기획안을 간단하게라도 한가지씩 내라는거야

형부는 초조해집니다.. 전화 벨소리가 울리자 형부는 잽싸게 받습니다..그때 또 처제한때 온 전화를 기다려 지나보네요 형부는..전무님이십니다..오대리.. 박부장 바꾸봐 ..골몰히 생각하며..턱을 받치고 있는 손이 저려오는 줄 모르고..동료들에겐 기획안을 만들기 위한 모습으로 비쳐졌나 봅니다.

서두르는 형부는 번뜩거리는 아이디어를 말합니다.
제품생산의 실명제를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신뢰하는 모습으로 가까이 다가가는 방안을 추진하는 겁니다... ^^^

다들 제법인데.. 하면서 웃습니다.
그때 또 울리는 전화벨소리 바로 처제입니다.

형부 오늘 늦으신거예요? 으응 "아님 일부러 피하시는거예요..

아니야 이제 막 끝났어..

형부의 사무실은 서대문인데 처제 직장이 있는 동대문에서 여의도 까지 왔나봅니다.

처제 지금 어디야..
형부 사무실 앞이예요..
알았어 지금나갈께..

이제 막 5월에 접어드는 신록의 빛이 아름다움에 어울리는 시원한 복장을 한 처제의 모습이 오늘따라 너무 예뻐보입니다. 처제 많이 기다렸지. 처제와 형부는 만나자 마자 반갑게 손을 잡고 갑니다..

처제 오늘은 로 갈까?
형부 마음대로 하세요 신이나서 말합니다..

기다리다 지치고 마음도 신경에 쌓여을텐데도 마낭 즐거워보이네요 처제는 형부는 가끔 직장에서 회식을 자주가는 충무로 일식집으로 들어갑니다.

처제 오늘은 회를 먹으면 어때?
좋아요 아무거나 ..

처제는 오늘은 무조건 형부가 하는대로 따라오려나 봅니다.. 두사람은 감성돔에 초밥을 겻들인 저녁을 마치고는 나와서..형부 2차가요.. 

알았어.. 형부는 대답을 하면서도 처제 오늘은 형부 하자는대로 따라온다면서 처제가 오늘도 형부를 이끄네 ..왜 형부 기분상했어요..? 아니야 그만큼 형부가 부족하다는 거지..형부와 처제는 000술집으로 들어가..한참동안을 애인사이나 된것 처럼 다정하게 마주보며 러브샷가지 하면서 즐깁니다.

형부..
으응 처제 왜 그래..
오늘밤 같이 지내면 안될까요?

벌써 술이 가득 들어간 형부는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좋아 좋아..

처제는 한발 더나가서..분위기를 이용 형부의 이마에 키스를 하고는 바로 입술을 마주칩니다.

우리나가요...

택시..처제가 멀쩡한 자세로 택시를 세우면서 타세요 형부 처제 어디로 갈건데..형부 오늘밤 같이 있기로 했쟎아요.. 언제..형부는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되묻습니다.

처제와 형부는 옥신 각신하다가 같이 차에 올라탑니다.. 처제 어디로 가는거야 오늘은 저희집으로 가요, 괜챦죠? 형부는 말이 없습니다. 중곡동에 도착한 택시는 골목을 몇번 꺽더니 차를 세웁니다.. 형부는 처제 집에 처음 오는겁니다.

형부 들어가요..

형부는 처제뒤를 졸졸 따라가더니..계단을 올라가고 또 올라가더니 아차산이 바로보이는 옥탑방입니다.. 달빛에 파묻힌 서울 야경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형부 뭐하세요 빨리 들어오세요..

나는 잠시 시간을 두고..처제가 부르는 소리에 방을 들어갑니다. 방은 혼자 지내기에 적당한것 같습니다..(아마 남자는 형부가 처음이 아닐 수도 있겠지..)형부 겉옷 벗으세여 처제는 그순간은 언니 역활을 하면서 형부가 벗은 옷을 받아 걸어둡니다..

씻으세요..
아니야 처제 먼저 씻어..

처제는 거실로 나아가서는 옷을 갈아입고 욕실로 들어가네요 그 모습이 살짝 열린 문틈사이로 보입니다.. 물소리가 들려오는데 형부는 벌써 육봉이 텐트를 치며 야단입니다.. 한참을 기다리니 처제는 형부 씻으세요.. 으응 알았어 어정쩡한 걸음으로 욕실로 들어갑니다.. 형부 그옷 차림으로 들어가시게요.. 따라오더니 형부가 벗어주는 옷을 받아 개어서 거실 쇼파에 놓습니다

형부는 팬티차림으로 욕실에 들어갑니다 벗은 몸을 거울에 비친 형부는 부끄러운듯 두손을 사슴과 육봉을 가립니다.. 그리고는 흥얼거리며 깨끗이 씻기 시작하는데 이놈의 육봉은 솟을대로 솟아올라 거울에 비쳐집니다

형부는 다씻은 다음 팬티차림으로 나오는데 거실에 있던 처제는 형부의 00부분을 찬찬히 쳐다보면서 다가옵니다..

형부 안아주세요..언니한테 했던것 처럼 

하면서 형부의 품에 안깁니다..

처제,,이러면 안되는 거 아니야 ..

누구보다 처제의 몸을 탐하던 형부는 딴죽을 거는 소리를 합니다..형부 하면서 꼬옥 형부품안으로 들어본니다.. 형부는 처제를 힘을 주어 안습니다 처제의 나시티 속에서 비치는 속살은 형부를 용기를 나게 하더니 꼬옥 품에 처제를 안아주자 커질대로 커진 육봉은 처제의 팬티의 윤곽과 검은 털이 보이는 앏은 옷을 입은 처제의골짜기 조갯살을 파고듭니다. 처제는 자그마한 신음소릴 토해냅니다..

 혀엉부..사랑해요

형부는 아랫쪽을 더욱 힘을 주어 골짜기를 공격할려고 하는데 처제는 스스로 반바지와 팬티마져 벗으려 합니다..

안돼 처제 우리 여기까지 만 하자..

처제를 달래고는 쇼파로 앉으면서..처제를 안아주면서 조용히 키스를 합니다..두사람은 그렇게 밤을 .. 그러나 곧 형부는 잠에 빠집 니다. 처제는 형부를 불러댑니다..형부 벌써 주무시 는 거예요.. 형부는 깊은 잠에 벌써 빠져든겁니다..

아쉬운 듯 처제는 방으로 들어가 이불을 가져다 형부를 덮어주고는 방에 들어가 잠을 청하지만 잠이 안옵니다.그러나 그다음날 일어난 처제의 옆자리엔 형부는 보이지 않고 쇼파위에 편지 한장이 있을 뿐입니다..

처제 우리 이렇게 하는게 처제한테 너무 미안할 뿐이야 형부는 처제를 좋아하지만 언니와 가족을 위해 우리 참기로 해....

그렇게 형부는 처제의 예쁘게 자는 모습을 보면서 새벽길을 나섰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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