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도 이 정도면 반반한 편이고 쓸만하겠어."
난 도무지 이들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몰라 가만히 있었다.
"아줌마! 약속을 지키지 않았으니 지난번에 써준 각서와 신랑과 이혼한다는 건 약속 지키셔야죠."
"그래도 어떻게 이혼을 해요. 저에겐 애도 있는데..."
사장이란 사람은 말 끝마다 샹스러운 소리를 하며 나를 겁을 주고 있었다.
"제 장기라도 팔아서 갚을테니 한번만 더 시간을 주세요, 네.."
"이렇게 사정을 하려면서 뭐하러 남의 돈을 가져다 씁니까. 사정이 딱하다는거 알지만 우리로써는 어쩔 수 없네요. 아줌마가 써준데로 우리는 할 수 밖에 없어요."
그래도 처음에 만났던 사람은 나에게 말을 좋게 해주니 한편으로는 안심할 수 있었다.
"참! 아주머니도 돈 때문에 고민하느라 식사도 재대로 하지 않았을테니 어디가서 식사나 하시죠, 사장님 그렇게 하시죠."
"음.....그렇게 할까! 이제 생각하니 나도 식사전이내 그려."
난 마음에 내키지 않았지만 그들을 따라 나섯다. 차에 올라타고 그들은 어느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어디로 가나하고 주위를 둘러봐도 어디 식당이 있음직한 곳이 없었다. 한참을 가다가 어느 한옥 집 앞에 차가 멈춰섰다.
식당같이 보이지 않는 집인데 그곳으로 그들은 들어가고 있었다.
나는 그들 뒤에 따라들어가니 밖에서 보는 것과는 달리 안에는 정말 인테리어가 잘된 한식당이었다.
그들은 이곳에 자주오는 손님인지 안내하는 사람이 깍듯이 인사를 하고는 우리 일행을 한적한 방으로 안내를 하는 것이었다. 처음 이런 곳에 와본 나로써는 정말 믿기어려운 상황이었다.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여자들이 상을 들고 왔다갔다 하는 것이 영화에서나 본 장면 같았다. 한쪽방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으니 한복을 입은 여자가 들어와서는
"사장님 정말 오랫만에 오신 것 같아요 좀 자주 들러주시지..."
"응....마담 일이 있어서 아무튼 한상 주지. 출출해 죽겠어."
"그럼 평상시 드시는데로 내올께요. 잠시만 기다리세요."
그 여자가 방을 나가고 조금 있으니 남자들이 정말 큰상에 음식이 가득하게 차려 들고 들어왔다. 상에 차려진 음식을 보니 그동안 살아오면서 보지도 못한 음식이 정말 많이 있었다.
"아줌마 긴장하지 말고 우리 식사나 하고 이야기 한번 다시 해봅시다."
" 네....."
내 잘못으로 인해 이렇게 된 일이어서 그들에게 주눅이 들어 말소리도 크게 낼 수가 없었다. 음식 또한 입안에 있어도 모래알 씹는 것처럼 입안에서 맨돌기만 하고 삼킬 수가 없었다. 어느 정도 식사가 끝나자 상을 물리고 차가 나왔다. 차가 나오자 처음에 만난 남자는 약속이 있다며 먼저 가버리는 것이다. 둘만 남아 방에 앉아 있으려니 정말 어색하고 두려운 마음뿐이었다
"아주머니 이름이 어떻게 되시죠?"
"네..... 영흰데요."
"음...그런데 그 돈 빌려서 어디에 쓰셨는데 갚지못하고 있는 거죠?"
"사실 어디 투자를 했는데 어느날 갑자기 그들이 없어져 버려서 이렇게...."
"사기를 당하셨구나. 그런데 그 돈 갚을 능력은 있어요."
"네, 시간만 주신다면 어떻게 해서라도 갚을께요."
"우린 시간을 충분히 드렸다고 생각하는데 또 시간을 달라구요?"
"네......."
"그렇게는 안 되고 이 사실을 남편에게 알려서 갚기로 하죠."
"그건 절대 안되요!"
"에이씨, 그럼 어떻게 하란 말야!"
그는 갑자기 화를 내며 큰 소리로 말을 해서 난 깜짝 놀랐다. 좋은 쪽으로 애기가 되는줄 알았던 나는 더이상 아무말도 못했다.
"영희씨 내 조건에 수락을 한다면 돈 갚으란 소리는 않할테니 할수 있겠어?"
"무슨 일인데요..."
"아.....별거 아냐. 내가 시키는데로만 하면 그 돈 안받을께!"
난 무슨말 일까 하고 귀를 세우고 듣고 있으니 "할 수 있겠어? 한다고 하면 애기를 해줄께!" 어떤 일인지는 모르지만 이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네, 하겠어요!"
"그럼 옷을 다 벗어봐!"
"네........어떻게 ........."
"시키는데로 한다고 했잖아. 안할려면 지금 바로 그돈 가지고와! 안 그러면 알아서 해!"
난 옷을 벗으라는 소리에 정말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하는 수 없이 옷을 하나씩 벗으면서 혹시 누가 들어오지나 않을까 하고 문쪽을 보니 "걱정하지마 이 방은 내가 부르기 전에는 아무도 오지 않으니까" 그는 내 마음을 읽고 있는 듯이 그렇게 말을 하는것이다. 브라와 팬티만 남기고 다 벗고 자리에 앉으려니
"그것도 마져 다벗지 그래!"
내가 머뭇거리며 서있자 그는 벌떡일어나 내 빰을 후려치는 것이다. 별이 보일 정도로 세게 맞아서 휘청하며 쓰러질 뻔했다. 맞고난 후 그의 손을 보니 솥뚜껑만 하게 보이는 것이다. 그 앞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모습으로 서 있잖니 정말 창피하고 모욕감에 죽고 싶었다.
그러다 그가 차상을 옆으로 치우더니 나에게 오라는 손짓을 한다. 그의 앞에가 앉아 있으니 앞지퍼를 내리고는 나에게 그걸 꺼내라는 것이다. 난 그가 시키는데로 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 않으면 또 맞을것만 같아서 그가 시키는데로 하고 있었다. 그의 성기를 잡고 꺼내려는데 난 내가 뭘 잘못 잡았나 싶었다. 딱딱하고 커다란게 옷속에서 잘 나오질 않고 있었다. 그가 혁대를 풀르고 엉덩이를 들어 바지를 조금 내리니 그의 성기가 쉽게 빠져 나왔다. 난 그의 성기를 보고는 뒤로 자빠질빤 했다.
길이도 길이지만 두께도 엄청 두껍고 또 어떻게 했는지 귀두 주변에 동글동글 이상하게 돋아나 있었다. 그 때서야 정신이 번득들었다. 이 사람이 내 몸을 요구할려고 이곳으로 왔구나. 또 여자들에게 돈을 빌려주고 이런 식으로 여자들을 건드린다는걸 깨달았다.
이걸 알았을 때 이미 늦어 있었다.
그의 성기를 잡고 가만히 있으려니 그가 내 머릿체를 잡고는 그의 성기쪽으로 입을 당기는것이다. 한번도 입안에 남자의 성기를 넣어보지 않았는데 넣으려니 정말 속이 매습껍고 넘어오려고 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가 시키는데로 하는 수밖에 없었다.
그의 성기가 얼마나 크던지 입안 가득 넣고도 절반도 않들어온듯 보였다. 이게 내 몸안으로 들어올걸 뻔히 알고 있는 나는 정말 두려웠다. 한참을 빨고 있으니 그가 일어나더니 자기 옷을 벗기라는 것이다. 윗옷을 벗기고 바지와 팬티를 벗기니 그는 나이에 걸맞지 않게 몸 균형이 잘 잡힌 그런 몸이였다.
평소에 운동을 하는지 몸은 울퉁불퉁 근육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다만 혐오스럽고 무서웠던건 그의 몸에 새겨진 문신이 자꾸 눈에들어와 더 겁이 났다.
"영희야! 너 이런거 본적 있냐?"
내가 고개를 내젖자 그는 자랑을 하려는듯
"우리나라에서 이만한 물건 보기 힘들거다. 우리집안 내력이 이게 큰 거거든!"
정말 내가 보기에도 신랑 것보다 몇배는 더 크게 보였다. 신랑에게만 길들여진 나로써는 저걸 받는다면 필시 찌져지거나 병원에 실려갈 것만 같았다. 그의 솥뚜껑만한 손이 나의 그곳으로 오더니 오자마자 그 커다란 손가락을 예고도 없이 내 속으로 밀어넣어버렸다. 너무 아픈나 머지 난 나도 모르게 소리를 내질러버렸다.
" 악............아.........아......파........요 "
어느 정도 그의 성기를 보고 나도 모르게 흘러나온 여액이 있었다지만 준비도 안된 상황에서 그의 손가락이 밀고들어오니 정말 아팟다. 여느 남자들 성기만한 손가락이 밀고 들어왔으니 어찌했을까?
"아파도 조금만 참아 나만 좋을려고 하는게 아니잖아. 너도 재미볼려면 준비운동을 해야지."
눈물이 나올만큼의 고통을 느끼고 그가 하는데로 몸을 맞기고 있었다. 어짜피 이렇게 된 이상 한번하고 끝내는게 낳을듯 싶어서 였다. 내가 언제 이렇게 큰 성기를 가진 사람과 한번 할 수 있을까 하고 나 나름대로 위로를 했다.
그리곤 나를 눞히더니 다리를 벌리고 내 그곳으로 입을 같다대고는 빨아대는 것이다. 그 누구도 그곳에 입을 대본 적이 없는데 난 수치심에 눈을감고 손으론 얼굴을 가리고 누워 있었다.
" 쭈.......읍..........쭉.........쪽 ......쯥........쯥 "
내 그곳을 아에 빨아서 먹어버릴듯 빨아대는데 아프기도 했지만 내 몸안의 문은 열리고 있었다. 그 누가 이런 상황에 있어도 흥분이 안될 여자가 없으리라 생각했다.
"영희야! 빨아주니 기분좋지?"
"...........음 "
"그래 그렇게 흥분을 해! 그래야 내 물건이 들어가도 덜 아플테니!"
나도 내 입에서 이렇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올지 생각지도 못했다.
그의 큰 손이 내 가슴을 만지는데 손이 얼마나 큰지 손에 비해 내 가슴은 이제 막나오기 시작한 가슴처럼 작게만 느껴졌다.
그가 일어나 다리를 벌리고 그의 물건이 내 그곳으로 와서 밀고 들어오려는 듯 그곳에 대고는 살살 문지른 것이다. 그게 얼마나더 흥분이 되던지 저게 들어오면 찌져지는 고통이 있으리나는건 알지만 한편으로는 기대가 되는건 왜일까 모르겠다.
내 그곳에 문지르던 물건이 조금씩 내 몸안으로 들어오기 시작하자 아픔이 전해져 오기 시작허는 것이다. 이제 귀두부분만이 들어왔을 뿐이데 저게 다들어오면 어쩔까 하는 걱정이 들었다.
" 아.........음 "
조금씩 밀고 들어오던것이 조금 더 들어오니 입에선 신음소리보다 아프다는 비명에 가깝게 소리소리 지르게 되었다.
"내 물건이 그렇게도 좋냐! 그렇게 소리를 지르게~~ "
" 헉.......악...........아.......아........파.....요.....제.......발 하더라도.....천천히.."
난 말을 이어나갈 수가 없었다. 내 그곳이 아픈건 자명한 사실이지만 그게 다들어온 난 배속 내장까지 뒤집어지듯이 아파왔다. 이제 시작인데 언제 끝나나하는 생각에 난감했다. 한참을 조금씩들어오던게 내 몸안으로 다들어 왔다. 그가 조금만 움직여도 아픔이 전해져 오기에 그가 움직이지 않고 이렇게 가만히 있었으면 했다. 그건 내 생각일뿐 그는 조금씩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난 신음소리보다 비명만 내뱉고 있었다.
"악.....악......악......"
조금 있으면 아픔이 사라질줄 알았는데 그 고통은 계속 되었다.눈에 선 눈물이 절로 나오고 내 온몸은 땀으로 뒤범벅이 되었다.
"영희야 뽕가냐? 내 맛 죽이지? 니 신랑하고 하는 거와는 다를거야!"
"너......악.......무......아.....파.......요 "
"애기까지 낳았는데 뭐가 아퍼 아프긴 좋으면 좋다고 해!"
" 악......악........"
정말 애를 낳는 고통과 비교가 안될 정도였다. 어느 정도 그와 허리를 맞추니 내 그곳이 늘어났는지 아님 내가 흥분을 해서인지 고통이 점점사라지고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었다.
"쩍..쩍..질퍽...질퍽...쩍 "
내 그곳에서 얼마나 많은 액이 나왔는지 그가 움직일 때마다 소리가 내 귀에까지 들렸다. 그러더니 그가 물건을 쑥 빼더니 나보고 엎드리라는 것이다. 그가 시키는데로 엎드리는 자세를 잡으니 뒤에서 그의 성기가 내 그곳으로 밀고 들어왔다.
누워서 그에게 길이 들려져 있었으니 아프지 않으리라 했는데 그건 아니였다. 누워서 할때 다 들어가지 못한 부분까지 들어오니 엄청난 고통을 느꼈다.
" 퍽...퍽...질퍽...질퍽 ..."
그런 자세로 한참을 한후 그는 사정을 하고는 바닥에 누워 버리는 것이다.
"이제 부터 말 잘들어! 그러면 그돈 없는걸로 해 줄테니까."
난 이게 끝인줄 알았는데 앞으로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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