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아파트 옆에 46세의 동갑네기 부부가 살고 있다. 우리는 그집과 오래 전부터 이웃사촌으로 친하게 지내며 형님 아우 하며 부부간에 술도 자주 마시고 왕래를 자주하고 있다. 오늘은 토요일 일찍 퇴근하여 집에오니 마누라가
" 여보 옆에 언니가 횟감이 있다고 술한잔 하러 오라고 하네"
"응.....그래 가보지 뭐.........먼저 가있어 더운데 샤워 좀 하고갈께..."
마누라는 먼저 나가고 나는 샤워를 하고 반바지 차림으로 들어갔다.
" 어서오게 술 한잔 하세...."
" 아예 형님 일찍 들어 오셨네.............."
" 아...그래 어서 와......"
"정우 아빠 어서와요....."
형수가(소미엄마.........이름은 김 정희) 주방에서 나오며 살짝 웃는다. 웃는 모습이 예쁘다. 나이 46세 익을대로 익은 육체가 내눈에 들어온다. 무릎까지 오는 소매없는 얇은 하늘색 원피스가 유난히 돋보인다. 나는 그녀의 가슴을 쳐다보며
" 아....형수 오랜만이네....."
" 어제도 봤는데.........무슨 오랜만.........."
" 그런가.....하하하........."
우리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술을 많이 마셨다. 모두들 내일이 일요일이라 마음 놓고 마셨던 것이다. 그러다가 자연스럽게 부부 잠자리 이야기 나옸다.모두들 얼큰하게 취하자 소미엄마가 나를 쳐다보며
" 정우아빠는 정우엄마 하고 그거 한달에 몇 번해......"
"그거라니..........무슨 이야기요." (나는 마누라에게 소미엄마와 가끔 섹스 이야기를 한다고 들었다.)
나는 모른척 하며 소미엄마를 쳐다 보았다.
" 아이 ..........그거 있잖아.........부부관계말이야......"
" 아이참 언니도 그런걸 물으면 어떻게..........."
소미엄마를 쳐다본다.
" 아........섹스 말이군요........허허허.....우리는 일주일에 3번 정도 하지요.........."
하면서 아내를 쳐다보니 아내는 웃으면서 나를 꼬집는다.
" 당신도 형부도 있는데 그런말을..............."
" 뭐 당신도 좋아 하잖아......." 하면서 다시 소미엄마를 쳐다보니
" 그럼 오랄도섹스해.............." 하며 아내를 쳐다본다.
" 언니도 참 별걸 다............." 그때까지 가만히 듣고 있던 소미아빠가
" 당신 취했어....그런 걸 묻다니..........." 하며 그녀를 쳐다본다.
" 어때요 형님 우리모두 40이넘어 이런 이야기는 자연 스러운데.............
" 우리는 오랄을 즐겨요...........섹스를 하면 오랄은 기본이잖아............."
나는 술을 한잔 마시고는 두 부부를 쳐다보며
" 형님은 오랄을 안합니까?..........."
" 어허 이사람 별걸다......" 그 때 소미엄마가 또 끼어든다.
" 우리 이 양반은 위생상 좋지 않다고 오랄은 절대 안됀다고 생각해요............."
" 위생상 좋지않긴...... 샤워를 하고 오랄을 하면 얼마나 상쾌 한데.................."
"나는 오랄을 해보고 싶은데 이사람은 안할려고 해.............
내가 먼저 해 준다고 해도 거절하고 재미없어..............
우리 친구들도 69자센가 뭔가 하며 즐긴다고 하는데........."
" 어허 이사람이 많이 취했군............."
하며 술을 한잔 마시고는 담배를 피운다고 베란다로 나갔다. 나는 웃으면서 " 69좋지요.......형수도 한번 느껴봐요......" 하면서 나는 옆에앉은 소미엄마의 무릎을 쳐다 보았다. 원피스 사이로 허벅지 안 쪽이 약간 보인다..
그녀는 아는지 모르는지 술을 한잔 마시며 나를 쳐다 보며 살며시 웃는다. 그 때 아내가 화장실로 뛰어가더니 오바이트를 하는것 같았다.나는 둘만이 있게 되자 농담삼아 나는 살며시 그녀에게
" 형수........... 내가 오랄 한번 해 줄까........."
하며 쳐다보니 " 뭐......정우 아빠 미쳤어....."
"뭐......... 어때 다른건 하지말고 오랄만 한번 해 보면 되지.............."
하면서 그녀의 손을 잡았다. 나의 물건은 벌써 발기하여 바지위로 볼록하게 올라와있다. 그녀도 나의 아래를 슬쩍 쳐다보며
" 정우아빠..........나.....취했다고 놀리면 싫어....."
하며 나를 때리는 시늉을 한다. 그때 소미아빠가 거실로 들어 온다.
" 정우엄마는.............." 하고 묻자 소미엄마는 나를 보며
" 참 화장실에 가봐요" 한다.
나는 그때까지 내 물이 발기하여 있었기때문에 소미엄마가 보라는 듯이 힘을 주며 일어섰다. 그러자 바지 앞이 불룩 튀어 나온체 소미엄마 앞을 지나 화장실로 들어갔다. 순간 소미엄마의 시선이 내 바지앞을 유심히 쳐다본다. 화장실로 들어가니........아내는 입을 헹구며 세수를 하고 있었다. 나는 살며시 문을 잠그고 아내를 안았다.
아내도 취한 눈으로 나를 쳐다보더니 나에게 키스를 해온다. 우리는 키스를 하면서 몸을 만지기 시작했다.
" 아......응......아......"
아내의 입에서 조그만 신음이 흘러 나왔다. 나는 아내를 보며
" 여보 나 하고 싶어....."
" 안돼.....여기서는..........소리 듣기잖아.........." 아내도 많이 흥분 한것 같았다.
" 그럼 내가 당신 빨아 줄께............."
하면서 바지를 내리고 나의 물건을 꺼집어 내어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마누라는 쭉쭉거리며 잘도 빨아댄다. 그때 밖에서
" 두사람 뭐 해............." 하면서 소미엄마가 부른다. 우리는 얼른 하던일을 멈추고 " 예 나가고 ........" 하면서 내가 먼저 나갔다. 나오니 형님이 보이지 않아았다.
" 두 사람 뭐 했어........" 하며 나를 쳐다본다. 나는 웃으며
" 오랄 한번 했지.....허허허......"
"정말.............." 하면서 가만히 나를 쳐다보며 웃는다.
" 형님은........"
" 피곤 하다고 들어가 자나 봐....." 아내가 취한 얼굴로 나오더니
" 여보 나 먼저 갈께.............. 당신 한잔 더 하고 와......." 하며 문을 열고 나가 버린다.
시계를 보니 11시가 다 되어 간다. 갑자기 둘이만 남자 어색한 분위가 되었다.
" 형수 나도 갈께 잘 자요.............." 하며 돌아서는데
" 우리 노래방 갈까....." 한다. 나는 그녀를 쳐다보며 웃으며
" 좋지 오늘 둘이서 오붓하게 노래나 하면서 즐깁시다............." 그녀도 나를 보며 살며시 웃는다.
나는 정말 묘한 느낌이 드었다. 그녀는 안방문을 열어 보고는
" 소미아빠는 정신없이 자네..... 우리 나가......" 하면서 밖으로 나간다.
우리는 아파트 상가에 있는 노래방에 가지않고, 5분쯤 택시를 타고 나옸다. 그 노래방은 친구들과 한 두번 와본곳인데 분위가 좋다. 젊은 살들은 오지 않고 주로 중년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 어서 오세요....." 주인이 나를 알아 보며 반갑게 맞이 한다.
" 제일 조용한 방으로 ..........." 주인은 제일 구석 방으로 안내 한다.
그곳에는 선팅도 아주 진하게 되어 있어 밖에서 잘 보이지 않았다.
우리는 맥주를 시켜 한잔씩 하면서 서로 쳐다 보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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