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들어있는 옆방에 앉아서 그들의 대화를 듣고 있다는게 이렇게 흥분이 되고 스릴이 있는지 처음 알았다. 아내는 다른 남자와 있다는 거 그 자체가 어떻게 보면 흥분이 되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앞으로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는체 나는 그들의 대화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시키는데로 할래요! 아니면 이 각서대로 이행할래요!"
각서 애기는 아내가 나에게 해주었기에 어떤 내용인지는 어느정도 알고 있었다.
"아무리 각서가 있다하더라도 그 일만은 못하겠어요!"
"씨발년! 지랄하고 있내. 그럼 돈가지고 와! 가지고 오면 그 일 안해도 되잖아."
도데체 어떤 일인데 저러는걸까 정말 궁금했다.
"할래, 안할래! 안한다고 하면 사장님께 전화걸테니까 사장이 오면 니년 거기를 가만두지 않을텐데."
" ......."
아내는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가만히 있는 듯 했다.
"할거야??"
"네......알았어요. 그런 일은 이번이 마지막이에요. 약속하죠?"
"그건 니가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마지막이 될 수도 있지."
결국 아내는 어떤 일인지도 모르지만 승락하고 말았다.
"그럼 일어나서 옷을 다 벗어봐!"
"어떻게..... 당신과는 아니잖아요."
"그럼 사장 그것만 그거고 내 껀 좃도 아니란 말야!"
아니 저자식 마저 아내를 가질려고 하나. 난 슬슬 화가나기 시작했다.
"어서 벗어 벗구, 이쪽으로와! "
"................."
아내가 아무말 안하는거 보니 옷을 벗고 있는듯 했다.
"오.....우 사장이 말한데로 애 낳은 년 치고 똥배도 안나오고 괞찬은데!"
아내의 알몸을 보고 그는 찬사를 보내는 것이다.
"이리와서 내 옷도 좀 벗겨보지?"
조용하다 싶더니 그도 옷을 다 벗은 모양이다.
"내 물건도 괞찬치? 사장 것보다는 못해도 이 물건도 다른 놈들 보다는 낫지, 안그래? 한번 빨아봐!"
"웁.....웁......"
아내가 다른 놈의 물건을 빨고 있다고 생각하니 내 물건도 덩달아 서는 것이다. 그렇게 빨고 만지고 하더니 일을 시작했는듯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아........아.......음........."
"이 년아! 내 맛 어떠냐? 좋지 않냐?"
".................으"
" 말을 해봐! 좋아 안좋아?"
" 네.......좋....아요!"
" 니년 서방것 보다 낫냐?"
"..................."
"씨발년이 물어보면 대답을 해야지, 그래 안그래!"
그가 화를 내며 말을 하자 마지못해
"네...더 좋아요!"
난 더 화가 났다. 없는 나까지 끌어들여 나를 매도 하는것 같아 정말 화가 났다. 분을 참지 못한난 옆방으로 가게 되었다. 그 놈을 가만 안놔둘 생각으로 들어갔는데 문을 여는 순간 정말 믿지 못할 상황이 눈에 보이는 것이다 .
아내가 그놈 위에 올라앉아서 방아를 찌고 있었던 것이다. 당하고 있으리라는 내 생각이 틀렸다는걸 알수 있었다. 아내 역시 여는 여자들과 다를바 없는듯 했다. 내가 방문을 열고 들어가니 그들은 놀라 몸이 굳어버린듯 그 자세 그대로 가만히 날 쳐다보고 있었다.
"여.........보 "
"뭐야 너! 안 나가!"
"이 새끼야! 나 이년 서방이다."
"뭐...."
그는 내가 서방이라 말을 하니 더욱 놀란 눈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다.
"여.......보 여긴 어떻게?"
"조용해 씨발년아! 그게 그렇게 좋냐! 좋으면 계속해!"
"여보, 용서해줘요."
"뭘 용서하란 말야! 하던 일 계속하란 말야!"
" ..........."
아내는 나의 이런 모습을 보더니 뭐라 말을 못하고 있었다.
"너 이새끼야 일어나 앉아. 남의 여자를 이렇게 가지고 놀아도 되는 거야!"
"그....건 아닌데 "
그는 얼마나 놀랬는지 말조차 더듬고 있었다. 난 이기세를 놓치지 않고 "아니긴 뭐가 아니야! 너 이제 어떻게 할거야! 남의 가정 이렇게 망쳐놧으니 책임은 져야 할거 아냐!"
"..........."
그는 아무말도 못하고 알몸으로 앉아 고개만 숙이고 있었다.
"너 저 여자에게 돈 빌려주고 돈 못갚으니까 이러는거 알고 있어! 그러니 어떻게 할거야?"
" ............"
계속 말을 안하자 난 그의 명치를 발로 가격을 했다. 그는 '욱' 하며 쓰러지더니 순간 숨을 쉴수가 없는지 내가 또 때리려 하는지 알고 손만 내 젖고 있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던 그가 일어나더니 옷을 뒤적거리다 봉투 하나를 꺼내 나에게 주는 것이다.
뭔가하고 보니 아내에 관한 서류가 그곳에 다 있었다. 이 서류만 없으면 이 일이 끝나겠지 하는 생각에 서류를 내 주머니에 넣고는 "이걸로는 안되지 한 가정을 망쳤으면 뭐가 보상을 해야지 안그래?"
"뭘 어떻게 해드리면 되겠습니까?? "
"그건 니가 더 잘 알고 있잖아 "
"알겠습니다. 당신의 계좌로 저에게 있는거 보내 들릴께요 "
그러더니 전화기를 들고는 어디로 전화를 하는 것이다. 그리고는 나에게 내 계좌를 달라고 해서 불러주니 전화를 끊고는 "당신 통장에 저에게 있는 돈 다 넣어드렸으니 이제 용서해주세요."
"이 자식아 돈으로 해결이 되는 일이냐!"
"그럼 더 뭘 해달란 말입니까?"
"너도 돈을 가지고 저 여자를 저렇게 만들었으니 니 마누라 라도 내놓아야 하지 않아! 그래야 공평하지 안그래?"
"제발 그것만은 ........."
"그럼 내가 시키는데로 할거야!"
"네...뭐든지 시키는데로 할께요!"
"음.......그럼 저년 한번 빨아봐!"
내가 갑자기 그걸 시키자 그는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우물쭈물 하고 있었다.
"여보 어떻게 저에게......."
"시끄러워 내가 너에게 뭐라했어. 넌 내말을 안들은 벌로 내가 시키는데로해!"
그들은 내가 시키는데로 아내는 누워있고 그는 위에서 아내의 거기를를 빨고 있었다. 그의 물건을 보니 내거와 거의 비슷하게 보였다.
"야 이새끼야! 빨지만 말고 저년 구녁에다 쑤셔 넣어봐! 그래야 섹스를 하는거지 그렇게 빠는것만이 아니잖아!"
나는 아내에게 최대한 수치심을 주고 있었다. 그래야 다시는 이런 일이 없으리라 생각했다. 한편으로는 내가 보는데서 다른놈 밑에서 허덕거리는 아내의 모습이 보고 싶었는지도 모르겠다.
그는 일어나 아내의 다리를 벌리더니 아내의 속으로 물건이 숨어버리는걸 볼 수가 있었다. 처음에 들어갈 때는 느낌이 없었는지 아내의 반응이 신통치 않았는데 한참동안 그의 허리운동에 아내의 입에선 신음소리가 나기 시작했다.
" 아.......음........"
그런 그들의 모습을 보다 난 참을 수가 없었다. 같이 하고 싶다는 생각에 나도 옷을 벗었다. 그은 내가 옷을 벗고 있는줄도 모르고 열심히 쑤셔넣고는 피스톤질을 하고 있었다.
" 질꺽....질꺽.....퍽......퍽........."
아내와 섹스를 할때도 그런소리를 못들었는데 처음 듣는 듯했다.
옷을벗고 다가온 나를 나중에야 발견한 그들은 놀라는 눈치였다.
"왜 난 하면 안되냐? 이제 니가 누워 그리고 너는 올라가서 해봐!"
그들은 시키는데로 하고 있었다. 난 내 물건을 아내의 입에 같다대고는 빨라고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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