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그 남자의 손을 뿌리치려 했지만 뿌리치려하는 제 손목을 다른 손으로 잡고 꺽자 전 더 이상 반항하지 못하고 그냥 당하기만 했죠..
그의 손이 당당히 허벅지 안쪽에서 엉덩이로 올라와 엉덩이 사이의 골자기에 이르자 그는 깜짝 놀랐는지 ‘헉’ 소리를 내더군요..아마 당연히 있어야할 펜티가 없고 바로 골자기의 두개의 구멍이 느껴지니.. 그리고는 그 손가락은 바로 보지를 향해 돌진하더군요..
창피하게도 내 거기는 이미 젖어 있었는데.. 손가락이 거기 근처를 맴돌다 보지 안으로 까지 들어오려 하자 난 양 다리에 힘을주어 어떻게든 막아보려 안간힘을 썼지만, 그의 다리가 무릅 사이로 들어와 제 양다리 사리를 넓히자 제 다리가 쩍 벌어지고 그 사이를 틈타 손가락은 속으로 쑥 들어와 버렸어요..
내 거기에 남편 물건 이외의 믈건이 들어온건 첨이었어요. 손가락은 거기 속에 들어와 가만히 있질 않고 전후 좌우 위아래로 마구 휘저으며 제집 들어 들듯이 들락 날락 했죠.. 이미 젖어 있던 거기에서는 물을 땀 흐르듯이 흘려 보냈고, 전 제정신을 못차리고 한손으로 입을 막으며,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았죠..
몇 개의 정거장이 지나도록 제 거기는 그이 손가락과 함께 있었고 그는 잠시 손가락을 빼더니 갑자기 두개의 손가락을 제 거기에 들이 밀었어요.. 두 개의 손가락이면 제 남편 물건 보다도 두꺼운데..
아픔과 희열이 한꺼번에 밀려왔죠.. 전 지하철이란 사실을 잊은체 큰 소리로 ‘ 오..오..안돼…아니…좀. 더….헉..헉’ 라고 참았던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어요..
전동차안의 수 많은 사람들의 움성거림이 갑자기 맘추고 100명의 넘는 사람들의 시선이 저에게 집중되었고..제 뒤의 그 사람은 당황해 하며 옆의 칸으로 가버렸어요..
좁았던 전동차안에 제 주변에 갑자기 공간들이 생기며, 사람들은 이상한 눈으로 절 쳐다 봤어요.. 순간 저도 그남자를 따라 옆칸으로 옴길까 했지만 치한을 따라 간다는건 알될 것 같아…
난 그저 ‘난 이상한 여자가 아니라 그냥 치한 한테 당한 피해 여성이에요’ 라는 표정으로 태연히 있으려 했죠.. 다음 정거장에 지하철이 서기까지 약 일분여간 세상에서 가장 긴 일분으로 느껴 졌어요..
사람들의 시선은 불쌍한 피해여성으로 절 보는게 아니라 마치 창녀 취급하듯 저를 경멸의 눈으로 또는 놀란 눈으로 빤히 쳐다 보고만 있었어요.. 일분 여가 지난 후 지하철문은 열리고 난 도망치듯 전동차에서 내렸어요..
그리곤 서둘러 계단을 향해 올라가는데..뒤 쪽에서 남자들의 크게 웃는 소리들이 들리고 왠지 뒤에서 허전한 찬 기운이 느껴지는 거에요.. 순간 뒤쪽으로 손을 대보니 어머나… 타이트한 제 스커트가 아까 그 치한의 손에 의해 완전히 엉덩이 위로 말려 올라간체 계속 있었던 거에요..
이제야 왜 사람들이 저를 경멸의 눈으로 놀란 눈으로 쳐다 봤는지 이해가 됐어요.. 서둘러 스커트를 내리고 지하철역을 빠져 나와 보이는대로 택시를 잡아탔죠..택시에 타고 나서야 절 다시 돌아보니 물이 흘러 넘쳐 거기에서 허벅지까지 온통 번들거렸어요..
집으로 돌아와서도 떨리는 가슴은 쉽게 가라않지 안았어요.. 하지만 수 많은 사람들 앞에 내 엉덩이를 완전히 노출한채 시내를 돌아다녔다는 생각에 이르자 제 거기는 만지지도 않았는데 하염없이 보지물을 내뿜고 있었어요..
제가 이상한 여자 인가요?
그 이후로 그렇게 위험한 행동은 삼가기로 했지요.. 그 이후로도 지하철을 타면 종종 남자들의 손길이 제 몸을 주무르곤 했지만 제가 흥분하기 전에 도망가거나 자리를 피했죠..
하지만 노팬티로 다니는 제 습관만은 고치질 못했어요. 팬티를 입으면 너무 답답했고, 낮이나 밤이나 벗고 지냈죠, 남편도 집에서 벗고 있으니 내가 자기를 유혹하려 드는지 알고 좋아 했고, 설마 내가 외출할때까지 노팬티로 나가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죠.
그리고 먼저 말했듯이 난 거기에 털이 별로 없어서 얇은 원단의 하얀 바지를 입을때도 문제없이 노펜티로 다녔죠.. 이제 브레지어도 벗고 외출을 하고 싶은데, 문제는 젖꼭지 였어요. 우선은 색상이 진한 티셔츠에 노브라로 몇번 외출을 했지만, 남자들은 귀신처럼 알아차여 내 가슴을 뚷어져라 쳐다보며, 옆에 친구에게 ‘저 여자 노브라야’라고 수군거리는 것이다.
그러면 내 젖꼭지는 빳빳해지면서 더욱 겉옷에 도드라져 보이고, 거기까지 젖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아침부터 남편하고 말싸움이 있었다. 기분전환으로 용기를 내어 시스루의 흰 브라우스에 짧은 흰색 스커트를 입고 외출을 했다. 물론 노팬티에 노브라로..
집앞을 나설때는 스카프로 가슴부분을 살짝 가리고 있다가 무작정 버스를 타고 잘 모르는 동네에 내렸다.. 그리고 스카프를 플러 핸드백에 넣고 무작정 걸었다.. 내가 시선을 내려 가슴을 보니 젖꼭지가 도드라지는 정도가 아니고, 젖꼭지의 색깔이며 크기는 물론, 가슴에 있는 작은 점도 옷을 통해 보였다..
다시 스카프로 가릴까 하다가 ‘오늘 한번 세상 남자들을 위해 서비스해주지’ 하며 무작정 걸었다.. 역시 남자들의 시선은 뜨거웠다.. 난 고개를 쳐들고 오히려 당당히 걸어나갔다..
그러다 어느 남자 고등학교 앞을 지나게 되었다..하교 시간이 됐는지 갑자기 학생들이 몰려나왔고, 난 그 학생들 틈에 걸어갈 수 박에 없었다..
그러다 한 학생이 ‘저 여자 노브라다’ 라고 말을 했고..아이들은’ 누구..누구’라며 모두들 날 쳐다보기 시작했어요.. 어느덧 난 학생들에 둘러싸여 앞으로 나서지도, 뒤돌아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었고 누구랄것도 갑자기 아이들의 손이 내 가슴을 향하더니 모두들 제 젖가슴을 만지려 난리가 났어요..
손길은 가슴에 멈추지 않고 치마 속까지 들어왔고..큰 소리로’이 여자 펜티도 안 입었어’ 라며 떠드는 소리가 들렸어요..
곧 주위엔 ‘따먹자’ ‘창녀다’.등등 험악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고..더 이상 있다가는 큰일날 분위기 였어요..전 무작정 ‘사람살려!!’라고 소리치기 시작했죠..
그 때 ‘이놈들 뭐하느 거야!!’ 하는 굵은 목소리가 들렸고, 선생님으로 보이는 한분이 절 구해줬죠.. 학생들은 그 선생님을 무서워 했는지 바로 제 몸에서 손을 떼더군요.. 전 당황해서 그 선생님께 감사하다는 말씀도 제대로 못하고 그 자리를 서둘러 떠났어요.
하지만 떠나면서 본 그 선생님이 눈길 또한 학생들과 다를 바는 없었어요.. 이로서 내몸은 남편 이외의 남자들에 의해 한번씩 ‘손맛’을 봤죠..
전 더 이상의 큰일이 없던 것을 다행(?)으로 여기며, 그 이후로는 노브라를 할때는 대일밴드를 붙여 조심하기로 했죠.. 요즘은 실리콘재질로 젖꼭지만 가리는 그런 브라도 나와 애용하고 있죠..
노출외출이 조심스러워지면서 집안에서의 노출에 만족해야 했어요.돈만 있다면 외국의 나체해변에 놀러 가고 싶지만 그럴수는 없는 형편이니.. 근데 나체해변에 놀러 가려면 어떻게 알아보죠 혹시 아시는 분은 알려주세요.. 열심히 저축해서 한번 가보려구요..
한참 더웠던 작년 8월..결혼 3개월째.. 남편과의 섹스는 여전했고, 이젠 섹스에 별로 흥미도 없어졌다..그때까지 오르가즘이 뭔지도 몰랐으니… 그때쯤 남편으로부터 청천벽락과 같은 소식을 들었다. 남편의 시동생이 군을 제대하여 서울에서 직장을 찾는데 자리를 잡을때까지 함께 지내야 한다는 것이다. 난 첨에 반대를 했지만, 시어머니까지 나서 그렇게 하라는데는 어쩔수 없었다.
시동생은 나랑 동갑이고, 공부를 안해 대학에 못가고, 군대가기전에 일정한 직장도 없이 친구들과 어울려 빈둥거렸다고 한다. 키는184센치 몸무게는75정도..검게 그을리고 성격이 호탕하고, 목소리도 크고 굵어서 남편과는 전혀 틀렸다. 군대 가기전 여자관계도 복잡해, 처녀를 임신시키고, 동네의 아줌마도 여럿 건드렸다고 한다.
하지만 그 많던 여자친구들도 이젠 다 떠나버렸고, 제대하고 고향에 내려가면 별로 환영도 못 받고, 또 그때 같이 어울리던 친구들과 다시 같이 어울리면 안될것 같아 시부모님께서 서울로 올라가 형과 같이 지내면서 취직자리를 알아보라 했고, 시동생도 그러겠다고 해 우리집에 같이 살게 되었다.
난 시동생이 금방 취직자리를 구해 우리집에서 나갈줄 알았다..
그런데 대학도 안 나왔으면서 눈은 높아 꼭 대기업에만 원서를 쓰는것이었다. 그러니 변변히 면접한번 오라는 데도 없었다. 낮엔 주로 취직자리 알아본다며, 집에서 인터넷이나 하면서 빈둥거렸고, 밤이면 맨날 술마시러 밖에 나와 새벽이나 되어 들어오곤 했다.
남편과는 완전히 생활리듬이 틀렸고. 낮이면 시동생과 나 이렇게 단둘이 있게 되었다.. 낮에 시동생과 단 둘이 있으니 불편한 게 한둘이 아니었다.. 매 끼니 챙겨줘야하고, 설거지나 빨래거리도 그만큼 늘어났고, 방을 지저분하게 써서 청소량도 두배이상 늘어난 것 같았다..
무엇보다 불편한 것은 때는 무더운 8월인데 집안에서 옷을 다입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위아래 속옷에다 조신하게 보이려고 무릅까지 오는 원피스를 주로 입고 지냈다. 아직 신혼 살림이라 에어콘도 없이 선풍기 한대로만 옷을 다입고 지내기엔 너무 무더운 여름이었다.
몇 번 서류시험에서 떨어지더니 취업을 포기했는지 낮에는 완전히 집에만 머물러 있는 것이었다. 오느날 낮에 시동생과 거실에서 마주않아 수박을 잘라 먹었다. 나도 모르게 자세를 고쳐 않다가 치마가 벌어지고 말았다. 난 치마를 고쳐 다리를 가리려다, 오히려 그러면 어색해 할까바 다시 자연스레 자세를 고쳐 앉으려 한동한 가만히 있었다. 수박을 자르며 시동생을 얼핏 보니 시선이 내 가랭이 사이에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닌가.
깜짝놀라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수박만 천천히 계속 잘랐다.. 그리곤 자연스레 자세를 고쳐 앉았는데, 그제야 시동생은 수박이 맛있다며, 너스레를 떨면서 먹기 시작했다. 조금후 시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는데 시동생의 반바지 가운데가 불룩한게 눈에 띄었다. 난 그게 정말 그것이 커져 저렇게 불룩한가? 의아해 하며, 설마 시동생인데 형수한테 흑심을 품진 않을거란 생각과 저게 정말 그거라면 너무 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교차하면서 혼란스러워 했다..
여기서 잠깐 내 팬티에 대해 설명하면, 남편은 시동생이 오니까 집에서도 꼭 속옷을 입으라고 하는데 정말 입기 싫었다..마침 집들이 때 친구들이 선물한 ‘요일팬티’들이 생각났고, 그동안 노팬티로 지내느라 못 입었는데 그것을 입기로 했다..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7가지 팬티인데 서로 모양과 색깔이 틀린 다양한 팬티들이었다. 하지만 한가지 공통점은 뒷모양은 T 스타일의 끈 팬티이고 앞부분은 망사로 되어 있어 다 비칠뿐더러 그나마도 가리는 면적이 적어내 나의 적은 털도 다 가리기 힘들었고, 다리를 벌리면 보지가 그냥 보이곤 했다.
내가 입은 펜티가 생각나니 어쩌면 시동생이 내 펜티뿐만 아니라 거기까지 봤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고, 아까 시동생 물건이 커진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다. 아직 내 거기를 본사람은 우리 남편뿐인데..과연 시동생이 봤을까..멍하니 앉아 생각하다가..빨레나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어 세탁기가 있는 댜양도실로 갔다.
참고로 시동생이 쓰는 방의 창문은 다양도실로 연결되어 있다.
빨레들을 챙겨 세탁기에 넣다 아무생각없이 방안을 보니 시동생이 웃통을 벗고 누워있는 것이 아닌가..
‘자나’ 하고 생각했는데 손이 바지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닌가.
난 서둘러 창 옆에 숨어 시동생의 행동을 보기 시작했다. 첨엔 그저 바지속으로 손을 넣어 꼼지락 거리더니 곧 바지를 내렸다.
남편이외의 남자의 몸을 첨 보는 순간이었다.
바지를 벗기 전만해도 ‘남편 꺼랑 비슷하겠지’ 하고 짐작했다. 하지만 바지를 내리고 자지가 나타난 순간, 난 숨이 턱 막혔다..시동생 물건은 대강 길이가 14~15센치정도 되보였다. 그러니까 8~9센치정도의 남편의 자지의 거의 두배 정도는 됐다.. 몸통에는 핏줄까지 불거져 있었고 털도 남편보다 훨씬 많았다. 내 심장은 터질듯이 떨려왔다.
시동생은 한참이나 흔들었다. 한 십분을 흔드는 것 같더니 턱’ 소리와함께 하얀 물을 내 품었다. 남편은 물을 내 품어도 10-20센치정도 튀기고 말았고 몇방울 나오는 것 같지도 않았는데, 시동생의 물은 거의 천장에 닿을 정도로 튀기고 몇번씩이나 건들거리며 뿜어냈다. 저 물을 다 합하면 아마 반컵은 될 것 같았다. 난 거기까지 보고 시동생이 눈치 못체게 까치발로 안방으로 도망치듯 들어갔다.
그 일 이후로 난 왠지 시동생 보기가 챙피하고 똑바로 쳐다보기가 힘들었는데 시동생은 눈치를 못챘는지 전과 별로 달라진게 없었다.. 그 후론 빨래를 하러 다양도실에 가면 시동생이 방에서 뭐하나 보는 것이 하나의 일과처럼 됐다..
그러던 몇 칠 후 , 시동생은 방에들어가 있었고 난 빨래를 가지러 다양도실에 갔다. 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발끝으로 조용히 창가로 가 방안을 들여다 보았다.
시동생은 책상에 벌거벗은채 앉아 열심히 흔들고 있는게 아닌가. 책상은 창가에 있으니 나와 거리는 불가 1미터 정도 박에 안되는 것이었다. 지난번보다 훨씬 가까운데다 창가의 밝은 했빛까지 더해져 더욱 자세히 시동생의 볼 수 있었다..
근데 손에 그냥 잡고 흔드는게 아니었다..손과 자지사이에 빨간색의 뭔가가 있었다.. 그걸 본 순간 난 다시 한번 ‘헉’ 하고 놀랐다..그것은 바로 몇일 전 수박을 먹을 때 시동생이 봤던 그 빨간색 팬티였던것이었다.
앞쪽은 전체가 망사로 되어 나의 거의 없는 털도 다 가려주지 못하고 뒤쪽은 말 그대로 끈으로만 되어 있는 그런 팬티였다.. 그리고 다른 한손에는 노란색 팬티가 들려져 있었다. 그 펜티는 앞쪽에 나비모양의 망사가 있고 나비의 날개를 젓치면 바로 거기가 보이게 되어있고 뒤쪽은 두개의 끈으로 되어 있어 엉덩이의 왼쪽과 오른쪽으로 향하게 되어 있어 골반에 있는 다른 끈과 이어지도록 되어 있어 엉덩이사이를 완전히 노출시키는 그런 팬티 였다
시동생은 노란색펜티를 얼굴에 가까이 하면서 연신 ‘흠흠’ 하면서 냄새를 맏으면서 빨간색 팬티는 거기에 감아 흔들고 있었다..
그동안 시동생이 팬티를 볼까바, 입은 팬티는 장롱서랍에 두었다가, 화장실에서 직접 손으로 빨아 안방 한쪽 구석에 말린곤 했는데 어떻게 찾아 냈는지 양손에 내 펜티가 하나씩 들려있는 것이 아닌가.. 아직 빨지도 안은 것들인데..
내 거기는는 갑자기 그 팬티가 된듯, 시동생의 물건과 숨결을 느끼는듯 마구 젖어 물을 흘리고 있었다. 얼마후 시동생의 검불은 물건에선 하얀 물이 나왔고 두장의 내 펜티로 뿜어 나온 물을 닥아 내었다.
그 순간 시동생은 갑자기 고개를 돌려 창밖을 봤고 나와 시선이 마주치고 말았다. 난 순간 놀라며, 정신없이 안방으로 도망쳐와 안방문을 잠겄다. 혹시 시동생이 이성을 못차려 덥치면 어떻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저녁이 되도록 아무일도 없었고, 난 안방을 나와 저녁을 준비하고 평상시와 같이 시동생과 남편 나 이렇게 저녁을 먹었다. 다음날 아침 설걷이 마치고 안방에 가보니 어제의 그 펜티들이 제 자리에 와 있었다..
팬티들은 마치 물에 빠졌다가 나온듯 하얀 물이 범벅이 돼 아직 다 마르지도 않았다.. 난 그 펜티를 한번 냄새를 맏아 보고 입에도 한번 데 보았다.. 이러는 내가 놀랍기도 하지만.. 나도 모르게 그렇게 하고 말았다. 그리고는 팬티에 남은 시동생의 물을 내 가슴에 마구 문질렀다. 시동생의 물건이 내 가슴을 문지르는 듯한 느낌이었다.
'시동생의 물건이랑 내 거기가 하나가 된다면..!!!’ 여기까지 생각은 들었지만 난 고개를 가로 저으며 ‘그럼 안되는데’.. 하면서 팬티를 화장실로 가져가 빨기 시작했다.
몇 칠이 지나도 시동생은 거기에 대해 말하지 않았고 나또한 마찬가지였다. 난 시동생이 한편으로 이해가 되기도 했었다. 여자에 대해 잘 모르는 남자도 아니고 여자라면 어느 누구보다도 경험이 있는 시동생이 하루 이틀도 아니고 매일 나같이 야한 펜티를 입는 여자와 같이 지낸다면.. 나에게 해를 가하는것도 아니고 그저 내 속옷으로 시동생의 남아도는 혈기를 잠재울 수 있다면 그리 나쁜 일이라고 생각이 들진 않았다.
그 후로 내 속옷들은 없어졌다 그 다음날 시동생의 물에 범벅이 되 나타나곤 했다.. 나도 그런 시동생의 행동을 자연스레 받아 들였다. 그러고 나니 시동생에 대해 왠지 모를 친근함을 느끼게 되었고..그런 감정은 시동생도 마찬가지였던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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