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남자가 나의 마당에 들어섰을 때 나는 노브라와 노팬티가 혹시나 그에게는 어떻게 보일까 조금은 염려스러웠다. 하지만 저렇게 순진한 대학 4년생이 무슨 생각이야 하겠어 하는 생각으로 빨래를 계속하였다.
그가 잠시 화장실로 가는 모습이 웬지 어색해 보였다. 어디 아픈 건 아닌가,,하는 생각을 하며 남아있는 여분의 빨래를 세탁기에 넣기 위해 화장실로 가서 상규씨를 부르며 들어갔다. 그는 당황한 듯한 표정을 지으며 나왔고 나는 세탁기에 빨래를 넣고 소변을 보려고 변기에 앉았다.
그런데 화장실 타이루 벽면에 무언가 흐르고 있는 것이 보였다.
잠시 손가락으로 그 액체를 찍어 냄새를 맡아 보았다.
"어머나~~~~이 냄새는~~~~~"
3년전 남편에게서 풍기던 그 밤꽃 향기였다. 아니 얼마전 상규씨가 내 방을 들어온 후 나던 그 정액냄새였다. 그는 내가 건네준 앨범속의 사진을 보며 자위를 했고 정액을 방바닥에 뿌려 놓은 것이었다. 내가 시장에 갔다 왔을 때 그는 미처 정액을 마무리 못하고 조금 남겨 둔 것이었다. 나는 그날밤 그의 정액냄새로 잠을 이루지 못했다. 오래전 기억속에 있던 섹스에 대한 동경이 물밀듯 밀려왔다. 혀를 내밀어 맛을 보았다. 비린듯하면서도 끈적한 맛이 느껴졌다.
"상규씨가~~~~~~~"
나는 상규씨의 물건을 생각하며 그 맛을 맛있게 느껴 보려고 내 손아귀에 벽면에 묻어있는 정액을 조심스레 담았다. 밖에 있는 상규씨를 지나쳐 방으로 들어온 나는 어렵게 옷들을 다 벗고 혀를 내밀어 그의 정액을 조금씩 맛보았다.
"아~~~~저이와 한번 해보았으면~~~"하는 애타는 마음이 가슴속에서 울려왔다.상규씨의 정액을 그윽히 맛보고 있을 때 그가 덜컥 들어왔다. 그러나 잠시 그의 바지 앞섬이 부풀러 오르는 것이 보였다. 점차 솟구쳐 올라오는 그의 하복부를 쳐다보자 물건을 손을 대보았으며 하는 강렬한 욕망이 나의 이성을 상실케 하였다.
상규씨는 꿈틀거리는 물건은 고통을 느끼는 듯 해 보였다.
상규씨가 다가가 나를 살며시 안아 주었다. 나는 무릎을 끓고 그의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자랑스럽고 거대한 그의 물건이 거세게 앞으로 튀어나오며 내 빰을 훑으며 내 입 앞에 서 있었다. 세상을 지배하는 남자의 힘이 바로 거기에 있었다. 핏줄이 일어나 있었고 물건 끝에는 아까의 정액 흔적이 조금 매달려 있었다.
나는 상규씨의 끝에 묻어있는 정액에 혀를 대어보았다. 상큼하고 비린한 남자의 냄새가 거기 속을 따끔하게 만든다. 상규씨가 몸을 부르르 떠는 모습이 웬지 귀여워 보인다. 핥아주자 "으~~~~아~~~~~~"한다.
상규씨 기둥을 핥아주고 그의 물건을 통채로 삼켜버렸다. 오랫만에 입에 넣어보는 남자의 물건은 나의 사타구니를 적시기에 충분했다. 그의 물건을 앞뒤로 왕복하며 빨아주자 나의 못젖까지 솟구쳐 오는 물컹한 액체가 느껴졌다. 그리고 그건 이내 나의 목안으로 흘러 들어갔다.
그는 "끄~~~응"거리며 내 머리를 잡고 내 입속 깊이 사정을 한 것이었다. 뱉을 사이도 없이 그의 정액은 목젓을 타고 그대로 흘러 들어 간 것이었다. 아니 내가 오랫동안 원했던 그것이 이루어진 것이다.
"아~~~후~"
그의 한숨이 들린다. 작아지는 물건을 티슈로 닦아주고 정성을 다 해 핥아 주었다. 그의 불알을 하나씩 머금으며 깨끗하게 마무리를 해 주었다. 한 번 만이라도 같이 자고 싶었던 그의 물건을 갖었다는 흥분과 쾌감으로 나의 샘물이 바깥으로 꾸역꾸역 밀려 나온다. 허벅지 사타구니에 나의 옥물이 주르르 흐른다.
그가 나의 사타구니에 머리를 밀고 계곡에 혀를 넣는다. 나처럼 나의 속살에 혀를 넣어 내 물을 먹고 있다. 그는 손바닥에 나의 분비물을 묻혀 혀로 조금 핥아 본다.
"이 남자의 물건을 내 몸속에 넣고 싶다. 이 남자에게 나를 주고 싶다"
그에 대한 욕정이 나의 이성을 마비케 한다. 그에게 언제든 나를 갖어도 좋다고 해주었고 그는 나의 입에 깊은 키스를 해주는 것으로 보답하였다.
그 남자...상규씨가 문을 열고 들어 왔을 때 나는 핑크빛 립스틱을 칠하고 있었다. 달려가서 그의 품에 안기는 것도 조금은 쑥스러워 그냥 계속해서 나의 일을 하고 있었다. 상규씨도 어정쩡하게 서 있더니 천천히 내쪽으로 다가서고 있었다.
거울뒤에 서있는 그의 바지 앞자락이 벌써부터 부풀려져 있었다. 잠자리 같은 잠옷을 입은 나에게 벌써 도취된 듯은 하지만,,그래도 나는 그의 바지 자클를 열고 그의 물건에 입을 댈 수가 없었다. 하고는 싶었지만 그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까하는 두려움도 있기는 하였고.. 등뒤에 다가선 그가 나의 목덜미에 입을 맞추며 핥아주고 있었다.
그의 침이 목덜미를 타고 흐른다. 그의 입에서는 언제나 흥건하리 만큼의 침이 항상 고여 있었다. 나는 그의 타액을 받아 먹을때마다 향긋한 냄새를 느낄 수 있었다. 그의 머리가 밑으로 내려가더니 나의 잠옷자락을 들어 내 등에 얹는다.
나의 종아리부분을 핱아주더니만 강하게 빠는 그를 느꼈다. 그는 사랑의 징표를 남겨주기라도 한 듯이 열심히 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빨았다. 엉덩이에 그의 입술과 혀로 강하게 때로는 부드럽게 핥고 빨아준다.
"아~~~~~황홀한 이 느낌"
그가 나의 망사 팬티를 천천히 내려 벗겨준다. 나는 다리를 들어 그에게 벗겨내기 쉽도록 도와 주었다. 그가 나의 팬티를 코에 가져다 나의 분비물이 묻은 쪽을 냄새 맡는다. 그가 성급히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진다. 그가 나의 엉덩이 안쪽을 애무하자 나는 다리를 좀 더 벌려주었다.
엉덩이를 핥던 그가 머리의 방향을 바꾸더니 나의 속살에 혀를 내민다. 짜릿한 흥분과 쾌감이 하복부에 전달된다. 그는 나의 좌우 음순을 가르고 꽃잎을 활짝 열어 제치고 벌건 속살에 입을 맞추고 핥아준다. 오랫만에 남자가 나의 거기에 입을 대는 것이다.
오줌이라도 나올 것 같았지만 그대로 싸 버린다해도 상관없을 정도였다. 그가 내 엉덩이 사이로 자신의 물건을 들이민다. 항문에 물건이 넣어지는 듯하여 아픔을 느꼈지만 섹스에 약간 서툰 그를 위해 손을 밑으로 넣어 살며시 잡았다. 뜨거운 그의 물건의 열기와 힘이 느껴졌다. 튀어나온 혈관이 느껴진다.
"아~~~이런 것이 물건이야!!!"
그의 물건을 잡고 위 아래로 쓸어주자 그가 부르르 몸을 떨었다. 화장대를 한 손으로 잡고 있는 나의 손도 떨리며 화장대위의 화장품이 덜그럭하며 흔들렸다. 그의 물건을 잡고 나의 거기로 천천히 안내하였다. 나의 언저리를 살며시 비비면서 나는 흥분의 샘물을 그의 물건에 묻혀지도록 하였다.
그의 물건이 나의 분비물로 조금은 매끄러워지자 그의 물건을 안쪽에 조금 밀어 보았다. 귀두 부분이 음순벽을 건드리자 야릇한 쾌감의목소리가 절로 나온다.
"아~~~~~~~~~"하며 흥분의 쉰소리를 내자 그가 물건을깊숙히 밀며 나의 엉덩이를 잡고 몸을 앞으로 당긴다. 그의 끝이 자궁 끝부분을 찌른는 듯 하였지만 그것은 곧 쾌감으로 바뀌였다. 철썩철썩하며 그의 치골부분이 나의 엉덩이를 떄릴 때마다 흥분을 도저히 이기지 못할 것 같았다.
그의 "으~~~~~~~~" 하는 숨소리와 나의 가녀린 신음만이 울릴뿐이었다. 나의 흥분으로 두 손을 뒤로 하여 그의 엉덩이를 만지자 그가 더욱 세차게 엉덩이를 앞뒤로 흔들었다. 그에 따라 흔들리는 나의 젖가슴을 그가 두 손으로 꽉 준채 문질러대었다.
그의 귀두는 나의 벽과 음순을 할퀴며 쾌감을 전달해주고 있었다. 때로는 그의 물건이 나의 거기를 벗어나기는 하였지만 그는 쉽게 나의 안을 찾아 다시 들이 밀었다. 그는 나의 잠옷부분을 잡고 끈임없이 엉덩이를 흔들어댔다. 그에 따라 나의 신음도 커져갔고.. 그의 물건이 더 굵어지며 사정을 할 듯해보였다.
그가 갑자가 "으~~~~~~~~"하면서 나의 거기에서 물건을 뺴더니
나의 등위에 물건을 올려놓는다. 세찬 물줄기 한차례가 나의 등을 때리는 듯하더니 따뜻한 액체덩이가 등 뒤로부터 전달되어 온다. 엉덩이 위의 정액이 밑으로 흐르는 것 같다. 손을 뒤로 뻗는데 손등에 그의 정액이 떨어진다. 코로 냄새를 맡으며 핥아 주었다. 그를 위해서는 그래야 할 것 같았다. 맛있고 따듯한 그의 정액냄새.
그가 티슈로 내 등을 문지르며 자신이 분츨한 정액을 닦아내고 있었다. 그리고 나를 돌려세워 깊은 키스를 하였다. 그의 타액이 쉴새없이 내 입으로 흘러 들었다. 맛있게 그의 타액을 삼키고 그의 앞에 무릎을 끓고 그의 물건을 살며시 물어 주었다. 나의 분비물과 그의 정액이 묻어 있었지만 그를 위해 해주고 싶었을 뿐이었고 그 또한 이런 나의 모습에 황홀한 표정을 하였다.
그의 물건을 조금 빨아주자 그의 요도안에 남아 있던 정액이 조금씩 내 입으로 밀려 들어왔다.
"아~~~~~향긋한 밤꽃향기!"
그의 정액을 모두 받아먹고는 그를 나의 침대로 인도하였다. 그는 나를 옆으로 하더니만 자기의 물건을 또 내 속에 집어 넣었다. 작아진 그의 물건은 그래도 내 속에서 조용한 휴식을 취하였다. 그의 물건을 밀어놓고 내 젖가슴사이에 얼굴을 묻고 잠을 청한다.
속에 들어있는 이 남자의 물건을 나의 골반으로 물어줄 때마다 그는 귀엽게도 몸을 꿈틀거린다. 여러차례 물어주자 그의 물건은 일어서기는 했지만 다시 섹스를 할 만큼은 아니었다. 밤새 그의 물건을 물고 자고 싶다.
그에게 나를 언제든 주고 싶다. 언제든 어디서든 그가 원하면 거기를 열고 싶다. 남자의 물건을 속에 넣고 자는 35살의 이혼녀.
행복한 여자가 되어져 간다.
내일 아침은 그를 위해 맛있는 아침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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