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는 그후에도 시간만 나면 누나네 집에 들리곤 했다.
누나인 명희도 처음에는 나이어린 동생과 관계를 맺자 어찌할바를 몰라 울고불고 하였는데 지금은 담담해져 같이 즐기게 되었다.
자식이 없는 명희는 아들을 낳으면 꼭 태수처럼 샐길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니 마치 자신이 아들과 그짓을 하는것 같아 더욱 태수가 야릇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오늘도 태수는 거리낌 없이 누나의 몸위에서 열심히 삽입하고 있었다.
"헉..헉..누나..."
"아아..태수야...더더..."
태수의 머리를 꼭 부여 잡고 허리를 일렁이는 명희는 태수의 허리가 내려올때마다 더욱 크게 소리를 내며 태수의 자지를 맞아들였다.
"하윽...좋아..죽겠어.."
"누나..먀형보다 내가 더 좋지..?"
"그래 사랑스런 내 동생...내 아들같아..."
"헉..헉..아들?...허헉..그럼 아들이라고 불러...헉"
명희는 아들이 자신을 범하는것 같아 동생대신 아들을 미친듯이 외치며 동조한다.
"학..아학...내아들...어서 엄마를...가게 해줘.."
"그래..엄마..아들이 엄마를 먹고 있어...허허헉.."
태수는 서른후반인 누나를 먹는도중 엄마를 느끼며 박고있다.
"허억..엄마 나 싼다..."
"그래 내 아들..내 안에 싸줘...아악..'
누나의 자궁 깊숙한 곳으로 정액을 토해낸 태수는 엄마를 먹는 기분은 어떨까 하는 마음으로 누나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아..하아...어땠어 내아들아..."
"누나..이제 엄마놀이 그만해...헉헉.."
"왜 ..색..다르잖아..."
태수는 순간 진짜로 엄마를 먹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누나 .."
"왜 태수야.."
"나..누나집에 당분간 못 올것 같아.."
"어머..왜? 나 이제 태수 없으면 하루도 못 버틸것 같단 말이야..'
"나도 이제 공부에 좀 전념해야지"
"그럼 공부하면서 틈틈이 오면 되잖아"
"알았어 시간 나면 오도록 할께"
명희는 태수를 놓칠까봐 꼬옥 껴안고 입을 맞추었다.
"알았어...대신 자주 와야돼..."
"응..누나.."
"나 이제 너 없인 못살것 같애.........나 너 사랑..하나봐"
"사....랑?"
"으응.."
태수가 누나의 눈빛을 보자 정말인것 같았다.
누나의 눈은 아름답게 빛나며 태수를 쳐다보고 있었다.
태수는 나도 누나를 사랑하고 있나 하는 의문이 생겼다.
"그래 나도 누나를 사랑하기 시작했어.."
"정말..!!"
"그래 정말이야."
누나가 뛸듯이 기뻐하자 태수는 누나를 사랑하기로 결심했다.
하지만 엄마는?
태수는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 약간 늙으신 아버지로 인해 약간은 쓸쓸해 하시는 엄마의 얼굴이 떠올랐다.
'엄마는 아직 예쁜데'
태수네 엄마 영숙은 52세이지만 힘든일을 안하고 해서 아직 사십대 초반으로 밖에서는 보였다.
사실 누나와 엄마가 밖에 나가면 자매라고 할정도로 엄마는 젊게 보였다.
'그런 엄마와 어떻게 하면 자연스럽게 할수 있을까'
'아이디어를 내보자...오늘부터는 엄마공략이다'
태수는 누나몸에 그렇게 정액을 뿌려댔으면서 또다시 엄마얼굴을 떠올리며 사타구니에 힘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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