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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6일 화요일

아들의 유혹 2부

경자는 진우의 손이 자기 팬티안에 들어오자 정신이 들면서 이것만은 허락을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다.  아들이 자신의 가슴을 빨고 입맞춤을 해도 엄마의 보지를 만지게는 내버려둘수는 없었다.  그것을 허락한다면 엄마와 아들로서 넘지말아야 할 선을 넘을 수 있기 때문이었다. 

경자는 뒤로 재쳐진 고개를 들고 진우의 가슴의 있던 손응 자기의 팬티의 들어가고있는 진우의 손목을 재빨리 잡았다.

"그것만은 안돼! 그래서는 안돼 진우야"

하지만 이미 성욕에 빠진 진우한테는 엄마의 절규어린 소리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진우는 엄마의 젖가슴에서 고개를 들고 말했다.
"엄마의 보지가 이미 축축히 젖어있어요.  엄마도 지금 이갈 즐기고 있다는 걸 다 알아요."
"아니야. 그렇지가 않아. 제발 그만해."
그러나 진우는 엄마의 손을 뿌리치고 자신의 손을 엄마의 팬티안으로 깊숙히 집어넣었다.  경자는 마지막 힘을 다하여 애원을 했다.

"안돼!!!!"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우의 손은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처음으로 여자의 보지를 만져보는 진우한테는 엄마의 보지가 신비스로웠다.  암마의 보지는 흥건히 젖어있어서 진우의 손가락이 쉽게 보지안으로 들어갔다.  진우는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를 탐색하면서 클레토리스를 찾기 시작했다.  경자는 고개를 다시 뒤로 재치고 두눈을 감으면서 흐느꼈다.

"흐흥....안돼.....허  억....안돼....어떻게 아들이 엄마한테 이럴수 있어....하악하악...." 

그것은 경자의 마지막 절규이었다.  진우는 엄마의 보지안에서 손가락을 위로 올리다 마침내 클레토리스를 찾았다.  손가락으로 클레토리스를 애무하자 경자는 진우의 목을 끌어안고 신음하였다.

"하악....하악....."

경자는 완전히 무너졌다.  경자한테는 이런 느낌이 처음이었다.  남편은 섹스에 약했다.  기술도 없었다.  젊었으때는 그래도 자기를 가끔 만족시켜주곤 했었다.  하지만 30대에 들어서면서 그냥 자지를 보지에 집어넣고 몇번 왕복을 하다가 사정하면 그것이 끝이었다.  이렇게 전희를 받아보기는 처음이었다.  진우는 자신의 품안에서 헐떡거리고 있는 엄마를 바라보며 속으로 코웃음을 쳤다.

[역시 엄마도 한낱 여자에 불과했어]

진우는 집게 손가락으로 클레토리스를 만지면서 중지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지안을 집어넣었다 뺐다했다.  그러면서 다른 왼손의 손가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애무하면서 엄마의 목털미를 혀로 음미했다.  경자는 치마가 엉덩이까지 올라가고 블라우스는 완전히 풀어졌힌채 등을 문에 기대어서 진우를 끌어안고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하악...하악....아....  .좋아....."

자기를 농락하고 있는 남자가 자기의 친아들이라는 것을 잊어먹은지는 오래다.  한편 진우는 처음으로 여자의 몸을 보고 또 평소 엄하던 엄마가 자신의 품안에서 흥분하니 진우도 너무 흥분이 되어가고 있었다.  바지안에 있는 자지가 너무 발기가 되어서 아플지경이었다.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손은 보지물로 축축히 젖어있었고 엄마의 젖꼭지는 흥분되어서 딱딱하고 커져있었다.

[어서 자지를 엄마의 보지속으로 집어 넣어야지]

그렇게 생각하면서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있는 손에 더욱 힘을 주었다.  순간 경자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너무 좋았다.  20대이후 느껴보지 못했던 오르가즘이 오고 있는 것을 느꼈다.

"아.....이런 기분 오래간만이야....아..." 

어서 단단한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들어오기를 바랬다.  자기를 안고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도 생각안하고 신음했다.

"허억...하악.....해줘..  ..어서....아......"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은 진우는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엄마의 보지를 만지고 있던 손을 빼서 자신의 바지지퍼쪽으로 갇다놓고 지퍼를 열려고 하였다.  그때였다.

갑자기 거실에서 전화벨이 울리기 시작했다.  전화벨소리에 두 모자는 정신이 들었다.  엄마와 아들은 여전히 끌어안은채 서로 얼굴을 처다보았다.  전화벨은 계속 울리고 있었다.  지금껏 아들의 손에 자신이 흥분했다는 사실에 놀란 경자는 정신을 가다듬으면서 진우에게 말했다.

"저 전화 받아야해."
"........"
"전화 안 받으면 네 아빠가 일어날거야."
할 수 없었다.  진우는 도대체 누가 이 밤 늦은 시간에 전화를 해서 흥을 깼는지 원망스러울 뿐이다.

[할 수 없지.  다음에 또 기회를 만들 수 밖에.]
내키지않는 마음으로 엄마를 풀어주었다.  경자는 급히 벗겨진 옷을 추수려 입고 진우를 처다보지도 않은채 방을 나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지금 그이는 주무신대요.....네 알겠읍니다. 그렇게 전하겠읍니다."

경자는 전화를 끊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방안에서 전화대화를 들은 진우는 코웃음을 쳤다.  바로 얼마전까지 자신의 애무를 받으면서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하던 엄마가 순식간에 정숙한 여인의 목소리로 전화를 받는것에 웃음이 나왔다. 

진우는 아까 엄마가 방바닥에 떨어트린 야사책들을 줏어들어서 나체의 젊은 미인들을 보았다.  하지만 이제 그겄들이 눈에 들어올리가 없었다.  야사책의 여인들 대신 자꾸 아까의 엄마가 눈에 들어왔다.  엄마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한 진우는 솔직히 놀랬다. 

그리고 성경험도 없는 자신이 엄마를 흥분시켰다는 사실에 자기자신이 대견스러웠다.  그동안 친구들한테 얘기도 듣고 포르노와 섹스책들을 보면서 성지식을 쌓은 보람이 있었다.  공부는 왜 이렇게 안되는걸까. 

진우는 어떻게 엄마를 따먹을까 생각했다. 
엄마의 엄한 성격을 봤을때 쉬운 일은 아니었다.  당장 내일아침 엄마가 어떻게 나올지도 몰랐다.  진우는 침대위에 누워 아직도 성이 난 불쌍한 자지를 바지안에서 꺼내서 엄마생각을 하면서 자위를 2번하고 잠이 들었다.

한편 경자는 안방으로 들어가자마자 안방화장실로 들어가 씻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을 구석구석 닦으면서 방금전 진우방에서 일어났던 일들이 머리속에 떠올랐다.  그리고 몸을 떨었다.

[어떻게 그런일이......]
경자는 엄격한 집안에서 자랐다.  그래서 경자의 사고방식은 보수적이었다.  첫남자를 만나서 결혼하고는 남편을 헌신적으로 내조하고 진우를 키웠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갇는 경자였다.  더군다나 성관계는 남편하고만 가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친아들인 진우와 금수같은 짓을 한 거다.  경자는 진우의 전희에 자신이 광분했다는 사실이 떠오르자 수치스럽고 자기자신에게 화가 났다.

[내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었을까.....그것도 아들앞에서....]
왜 진우가 그런짓을 했을까 생각해보았다.  진우가 자기를 존중안해줘서 화가 났다는 말에는 이해가 갔다.  하지만 진우는 아직 성인이 아니지 않은가.  경자는 엄마로서 진우를 바른길로 이끌어야 한다는 의무감이 있었다.  하지만 진우가 자신한테 한 행위는 상식밖의 짓이었다.  솔직히 경자는 자신을 흥분시킨 기술에 놀랐다.  남편은 한번도 자신한테 그렇게 해주지 않았다.  그런 느낌은 처음이었다. 

[혹시 얘가 성경험이 있는 것이 아닐까.]
경자는 의심이 들었다.  그러면서 아까의 일이 생각나자 다시 몸을 떨었다.

[내가 미쳤어.  아까의 일은 실수야 실수.  다시는 그런일이 일어나면 안돼.]
하지만 이런일은 처음이라서 어떡해야 할 줄 몰랐다.  경자는 일단 내일아침 남편이 출근하고 진우가 독서실 가기 전에 야단치지 말고 진우에게 마까의 잘못을 깨우처야 겠다고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고나서 경자는 몸을 다 씻고 화장실을 나와 잠옷으로 갈아입은 다음 남편옆에 누워 잠을 들었다.

다음날 아침이었다. 
경자는 새벽 6시에 아침밥을 짓기위해 일어났다.  옷을 갈아입은 다음 부엌을 가기위해 방을 나왔다.  부엌을 가다가 진우의 방문을 보았다.  어제밤일이 생각나서 진우의 방문을 열어보았다.  그리고 어두운 방안에 침대위에 누워있는 진우를 보았다.  보니 진우는 이불을 안 덮고 자고있었다. 

[얘는 이 추운 겨울에 이불도 안 덮고자니]
이불을 덮어줄려고 진우한테로 다가간 경자는 흠짓 놀랬다.
[헉!]

진우는 아랫도리를 홀라당 벗고 자고 있었다.  자세히 보니까 진우의 자지가 어둠속에서 보였다.  축 늘어진 진우의 자지는 발기된 남편의 것 만했다.  어제 접촉으로 느꼈던 진우의 자지가 꽤 크다는 것을 경자는 느꼈었다. 

[도대체 발기하면 크기는 얼만할까]
여기까지 생각한 경자는 순간 몸을 떨었다.
[망측해라. 내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그순간 경자한테 다른생각이 들었다.
[가만 얘가 이러고 자는걸 보니까 어제밤 내가 나간 이후 자위를 하고 잔 거 아니야? 그러면 혹시 나를 생각하면서.....]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경자는 화가 났다.  진우가 자기를 단순히 성도구로 생각하면서 성욕구를 해소시켰다는 생각에 구역질이 났다.  진우를 깨워서 야단칠까 하다가 그냥 방을 나왔다.

진우는 곤하게 자다가 방문 두들기는 소리에 일어났다. 
"진우야 빨리 나와서 식사해라.  아빠도 곧 나오신다."
진우는 평소처럼 엄마기 방안에 들어와 늦잠잔다고 자기를 깨우지않고 방문을 두들겨 깨우니 이상했다.
[엄마가 변했나?]
그러고보니 진우는 아랫도리를 다 벗고 자고 있었다.
[어제 딸딸이 치고 그냥 잤구나.]
진우의 자지는 힘있게 서있었다.  순간 어제밤의 엄마와의 일이 생각났다.  진우는 웃었다.
[엄마가 평소처럼 들어왔었으면 재미있었을텐데]
진우는 옷을 갈아입고 화장실에 가서 세수와 야치질을 한 다음 부엌으로 갔다.

부엌에 가니 아빠는 출근준비를 다하고 식탁에 앉아 신문을 보고 있었다.  엄마는 요리한 음식을 식탁에 놓고있었다.  엄마는 어제밤과는 다른 긴치마와 블라우스를 입고 그 위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었다.  엄마를 유심히 보니 평소와 다름없는 표정이었다.  진우는 아주 천진나만한 표정을 지으며 인사했다.

"아빠, 엄마 안녕히 주무셨어요?"
엄마는 무표정으로 "어서 앉아라"고 말했다.
반면 아빠는 신문에서 고개를 들어 웃으면서 진우를 맞았다.
"진우 잘 잤니?"
"네. 아빠 힘드시죠?"
"자식. 이젠 아빠 걱정도 하고. 공부는 잘 되니?"
"네. 걱정마세요. 열심히 해서 꼭 좋은 대학 갈께요."

진우아빠는 진우가 기특하기만 했다. 반면 경자는 진우의 뻔뻔함에 속으로 혀를 찼다.  진우는 평소대로 아빠를 마주보며 앉았고 경자도 진우옆에 앉았다.  진우아빠는 계속 신문을 보며 식사를 했다.  경자는 어제밤 전화가 생각나서 말했다.

"참 여보 어제밤 영국지사로부터 전화가 왔었어요.  당신 잔다고 했더니 회사에 가서 전화해딜레요."
"아 그게 그 전화였어요?"
경자는 철렁해서 진우를 처다보았다.
"어제밤에 집에 와서 공부하는데 전화가 와서 이 시간에 왠 전화인가 싶었죠."
진우아빠는 웃으면서 "우리 진우 정말 열심히 공부하는구나. 하지만 건강도 생각하면서 해라.
" "네 아빠"

경자는 기가 막혔다.
[어쩜 저렇게 뻔뻔할까. 배우해도 되겠다.]
순간 경자는 흠짓 놀랬다.  어느새 오른쪽옆에 앉아있는 잔우의 손이 자신의 치마속을 비집고 들어와 팬티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당황한 경자는 남편이 앞에 있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옆에 진우를 보니 아무렇지도 않은듯 밥을 먹고 있었다.  경자는 화가 났다.

[얘가 미쳤나. 날 어떻게 보고 있는 거야.]
경자는 '네가 이렇게 해도 난 아무렇지도 않다'하고 진우가 생각하게 태연하게 있기로 다짐했다.  그러나 진우의 손은 엄마의 보지를 어루만지다 클레토리스를 찾아서 손가락으로 애무하기 시작했다.  경자의 보지는 경자의 뜻과는 다르게 젖어가고 있었다.  경자는 흥분이 오자 몸을 조금씩 비틀며 흥분을 참으려고 노력했다. 

"당신 어디아퍼?"
"아 아니예요."

경자는 팬티가 젖고 흥분이 밀려오자 얼굴표정과 목소리가 자연스럽도록 애를 썼다.  남편한테 걸리면 자신과 진우는 끝장이었다.  정말 이순간에는 진우가 때려주고싶을 만큼 얄미웠다.  한편 진우는 엄마의 보지가 젖어있고 흥분했는데도 엄마가 표정이 울그락불그락 하면서 태연한 척을 하니 엄마가 귀엽고 섹시해 보였다.  자연히 진우의 자지는 발기하기 시작했다.

"당신 오늘 뭐해?"
"어..어머님댁에 가..가요.  오..오늘도 늦..늦게 오..오세요?"
"그럴것 같아.  근데 당신 정말 아픈거아냐? 병원에 한번 가봐."
"네....."
"이제 갈께. 진우는 나올것 없다. 엄마가 아프신것 같으니까 네가 엄마 잘 돌봐드려라."
진우는 아빠가 일어나자 얼른 엄마의 팬티안에서 손을 뺐고 말했다.
"네 아빠 걱정마세요 안녕히 다녀오세요."
"오냐"

사실 진우는 자지가 발기되어 있어서 일어나기가 뭐했는데 잘됐다 싶었다.  그리고 속으로 웃으면서 말했다.

[흐흐 걱정마세요 아빠. 아빠 없는 사이 내가 엄마를 잘 돌봐드릴게요.]
경자는 진우가 손을 빼자 이마에 흐르는 땀을 딱고 힘이 빠진 다리에 힘을 주면서 일어나 남편의 뒤를 따라 현관으로 갔다.

"당신 정말 아픈것 같아. 병원에 가 보고 쉬어."
"네. 다녀오세요."
남편이 나가고 대문을 잠근 경자는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진우를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었다.  부엌에 가보니 진우는 없었다.  경자는 진우의 방으로 향했다.

방문을 여니 진우는 독서실에 갈 준비는 하지 않고 침대위에 누워있었다.  엄마가 들어오자 진우는 천천히 일어났다.

"너 지금 뭐하는 거야?"
"오늘은 집에 있을려거요 아빠도 엄마를 돌보라고 말씀하셨쟎아요."
경자는 기가 막혔다.
"너 아까 식탁에서 한 게 무슨 짓이야?"
"어제밤처럼 엄마 기분 좋게 해드릴려고 한거예요. 왜요? 별로 마음에 안 드셨어요?"
격분한 겅자는 진우에게로 다가가 뺨을 때렸다.
"이 엄마가 하찮게 보여?"

엄마가 이렇게까지 화를 내니 진우는 당황했다.  하지만 이왕 이렇게 된거 여기서 밀리면 안된다고 생각이 들었다.
"어떻게 엄마가 하찮게 보이겠어요? 나한테는 엄마가 가장 아름답고 섹시하게 보여요."
경자는 더욱 화가 났다.  마치 조롱당하는 느낌이 들었다.
"아빠가 이사실을 알게 되면 넌 어떻게 되는 줄 알어?
"엄마도 같이 흥분하며 즐겼다는 것을 아시겠죠."
"뭐?"

경자는 기가 막혔다.  도리어 자기가 협방을 당하고 있지 않은가.
진우는 말했다.
"화내지 마세요.  엄마도 좋으셨쟎아요.  아빠가 바쁘시니 이제부터는 제가 엄마를 기분좋게 해 드릴게요."
"어제밤은 실수였어.  다시는 그런일이 나면 안돼.  네가 아직 어려서 판단이 제대로 안되서 그래."
"또 그 어리다는 말씀. 제가 아직 어리다고 생각하세요? 제가 얼마나 컸는지 다시 보여 드릴까요?"
진우는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엄마를 향해 천천히 다가갔다.
경자는 두 손을 앞으로 내밀며 뒷걸음을 치면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가까이 오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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