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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5일 월요일

유부녀의 일기 1부

먼저 글을 쓰기 전에 간단히 제 소개부터 하면 저는 27살의 결혼 4년차 된 평범한 주부입니다. 

키는 168센티, 몸무게는 48키로 로 남들이 보기엔 좀 말라보인다고 하더군요. 사실은 나름대로 글래머예요. 32-25-34로 약간 엉덩이가 커 보일 뿐이죠. 남편은 일류기업에 다니는 대리이고, 나이는 33살입니다. 남편과는 1주일에 1-2회정도쯤 성관계를 갖는데 그리 만족스럽지는 못합니다. 

남편의 물건 크기도 그리 크지 않고 약간의 조루도 있거든요. 그래서 가끔씩 인터넷의 이곳저곳을 둘러보 다든가 에로비디오를 보면서 자위를 하곤 합니다. 남편보다는 차라리 자위를 하는게 훨씬 좋거든요. 나름대로 자위 기구도 몇개 가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그 큰 게 어떻게 내안에 들어갈까 생각했는데, 한번 사용해보니까 다른 여자들이 크기를 가지고 남자들의 정력을 판단하는 이유를 알겠더라구요. 물론 그게 다는 아니지만.....

남편이 첫사랑도 아니구, 그전에 4명의 남자와 사랑을 했구, 모두 성관계를 가졌지만 모두 별로였어요. 

사실은 지금도 남편이외에 2명의 애인이 있습니다. 한명은 제가 학원을 할때 가르쳤던 학생인데 이젠 어엿한 대학생이 되어 절 찾아와서 사랑한다고 말하더군요. 남편이 없던 낮에 우연히 집
에 찾아온 그와의 섹스는 약간 서툴지만 젊음의 힘을 느낄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가끔은 힘만으로도 오르가즘을 느낀다니깐요. 사실 지금 2살을 맞은 우리 딸은 이 남자의 아이예요. 남편은 죽었다 깨도 모르겠지만.....지금은 1주일에 2회정도쯤 만나는데 이젠 아주 지가 남편행세를 하려고 해서 헤어질까 생각중이예요.

또 한명은 남편의 직장 상사입니다. 회식 자리에서 우연히 보게 돼었는데 저에게 추파를 던질땐 처음엔 징그럽다고 생각했어요. 부부동반으로 지리산으로 2박3일 단합대회를 갔을 때 화장실에서 강간(?)아닌 강간을 당했어요. 처음 야외경험이고 남편이 근처에 있다는 생각에 무척이나 흥분했고 좋았어요. 강간당하는게 이렇게 흥분돼는지를 첨 알았어요. 

제 귀여운 그곳에 그렇게 물이 많으리라고는 생각도 못했어요. 물건도 크고,테크닉도 훌륭해서 제 감춰진 성감대를 찾아 내곤 해요. 그와의 섹스는 한번도 빠짐 없이 오르가즘을 느껴요. 한번의 섹스에서 3번의 오르가즘을 느낀 적도 있어요, 이게 멀티 오르가즘인가 그럴꺼예요. 애널 섹스도 그와 처음 했어요. 처음에는 많이 아팠지만 이젠 그가 제 항문을 건드릴때 마다 제 애액이 흘러나오곤 해요. 

이젠 그 사람 없이는 살 수 없을 것 같아요. 남편이 알아도 이혼을 하고 그 사람의 세컨드라도 될까 해요. 남편을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 대한 육체적 욕망은 더 큰게 사실이거든요

그 사람 얘기를 쓰고 있으려니 흥분돼서 죽겠어요. 오늘은 남편이랑 그 사람이 낚시를 가버려서 대학생인 애인에게나 가봐야 겠어요. 물론 그이의 아이랑 같이요. 2부 부터는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순수 창작물을 적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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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를 중단하고 인혁(대학생 애인)에게 갔다와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남편은 술마시느라 늦는데 오늘 그와의 섹스에 대해서 써볼까요.

전화를 했더니 집에서 자고 있더라구요. 

"영아씨? 왜요?"
"아니, 인혁씨가 보고싶어서요" 세번째 섹스를 하고 나서부터는 제자인 그에게 나도 존댓말을 쓰기 시작했어요. 하긴 나이 차이가 5살밖에 안나니깐 그는 웃으면서

"남편은요? 나갔어요?"
"네, 지금 뭐해요?"
"그냥, 자고 있었는데 우리집에 올래요? 집에 아무도 없어요"

그래도 거긴 좀 불편해서 자주 만나는 사당동 근처로 약속을 잡고서 오늘 무슨 옷을 입고갈까 고민하면서 옷장안을 뒤적였습니다.

나름대로 그이의 취향에 맞추기위해서 가죽으로 된 T팬티와 망사로 된 브래지어를 꺼내들고 있는데 아이가 뭐하냐는 듯 쳐다보길래 "삼촌 만나러 가야지"했더니 싱긋 웃더군요.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아이를 들쳐 안고 총총히 약속장소로 향했습니다.

택시에서 내리자 마자 그이의 빨간 스포츠카가 눈에 띄더군요. (인혁씨 아버지가 졸부거든요) 재빨리 문을 열고 차안으로 들어갔습니다. 

"오랫만예요. 오늘 스타일 죽이는데요!" 하더니 오른 손으로 내 허벅지를 어루만졌습니다.

아까 너무 흥분해있었던지, 그의 손이 닿자 제 그곳이 젖어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잘 지냈어? 빨리 가자"

그는 딸애의 얼굴을 보더니 "소희(딸애 이름)는 자네" 어느새 딸애는 잠에 폭 빠져 있더라구요. 우리는 용인으로 나가는 러브호텔쪽으로 가기 시작했습니다. 차가 국도로 들어서자 하행선 차량이 조금씩 줄어들기 시작하더군요. 그때 그이가 오른손을 뻗어 내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위험해. 사고 나려고..."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전 서서히 흥분되기 시작했죠. 

"다리 벌려봐. 네 거기를 만지고 싶어" 

민혁도 흥분되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그는 나와 섹스를 시작하면 말을 놓는데다가 상스러운 말을 아무렇지도 안게 해요. 사실 그게 날 더 흥분되게 하는 적도 있지만, 전 그렇게까지는 못하겠더라구요. 

나는 다리를 벌려 그가 더욱 더 깊은 곳을 만질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그는 서서히 내 안쪽 허벅지를 만지더니 드디어 팬티위로 제 그곳을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으 음 .." 나는 서서히 
쾌락의 흥분으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고 어느 새 제 그곳은 애액이 흘러나오기 시작해 촉촉히 젖어 들어갔습니다. 민현은 집요하게 제 그 곳을 애무하더니 급기야는 제 팬티를 젖히고 애무를 했습니다. 맨살이 닿자 아까와는 다른 느낌에 더욱 흥분되더군요. 

"아.. 음... 자기야.... 음 ... 거기... 거기가 좋아 조금 더 부드럽게... 음.. 좋아"

아까보다 더욱 많은 애액이 제 그곳을 촉촉히 적시면서 뭔가를 갈구하기 시작햇습니다. 

"다리 좀 더 벌리고 손으로 벌려봐, 더 기분좋게 해줄게"

그의 요구에 나는 다리를 벌리고 왼손으로 제 그곳을 활짝 열었습니다. 그러자 그의 손이 내 클리토리스의 위치를 찾느라 잠깐 방황하더니 곧 제 클리토리스를 애무하기 시작했습니다. 

"아.. 흑. 아....흑 . 좋아 아 ... 미 ..칠 것 . 같아 흑.... 좀 더 세게..."

나는 그에게 흐느끼듯 애원했습니다. 그는 한동안 내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더니, 제 그곳에 손가락을 집어넣었습니다. 

"헉.." 

나는 기쁨의 신음을 흘리면서 오른손으로 그의 손을 잡았습니다.

"야 물 많이 나왔네, 그렇게 좋아? 내 물건보다는 안좋아도 내 손가락으로 널 보내 줄께"

그는 서서히 내 그곳에서 손가락을 운동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쑤걱..퍼 억 .. 주 욱... 쭉욱....." 

내 그곳은 그의 손가락과의 마찰로 말할 수 없는 음란함 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곳에서 밀려오는 쾌락에 어쩔 줄을 몰라서 커다란 신음소리로만 화답을 했습니다. 

" 아,, 좀 더 빨리... 아 ... 미치겠어.... 좀더 빨리.... 쎄게 하 학 학 .... 좋아.. 나 ,,, 갈 것같아.... 아 흑.....악 학"

나는 머리를 뒤로 젖히면서 절정을 맞아고 내 그곳에서는 음액이 그의 손가락을 타고나와 흘러 내렸습니다. 

"좋았어?" 하고 그는 묻더니 내 그곳에서 빼낸 손가락에 묻은 내 애액을 핧아먹었습니다.

"역시 네 물이 제일 맛있어. 딴 애들 건 어려서 그런지 너무 시큼해"
"자긴 변태 같애, 그리고 다른 여자들 것 많이 먹어봤어?" 하면서 그를 꼬집었더니 "당근이쥐, 너도 네 남편이랑 또 그 무슨 상산가하고 놀아나는데 나는 뭐 정절을 지켜야 하냐?"

뭐 할 말은 없죠. 

"빨리 가자, 빨리 내 물건을을 니 입으로 애무해주고 싶다"

그는 서서히 속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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