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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5일 월요일

내사랑 홍유미...2

그녀의 꽃닢은 이미 물이 조금씩 비춰지며 알싸한 혀끝의 감촉과 함께 약간의 비릿한 
냄새가 나의 후각을 자극하였다.

아직 씻지도 않은 그녀의 꽃닢속으로 혀를 밀어 넣으며 정말 이여자가 처녀가 아닐까 하며 
입전체를 벌려 꽃닢을 깨물어 보았다.

"아....아파, 대현씨...살려줘......그만...거긴 안돼요...대현씨.........이"
하고는 숨이 넘어갈듯이 꺽꺽 우는 소리를 하였다.

그녀는 급히 양손을 뻗어 나의 머리를 움켜 잡았다. 

나는 손을 뻗어 그녀의 딱딱한 유방을 움켜쥐며 손에 더욱 더 힘을주며 유방을 
터트리기라도 하듯이 주물러 대었다.

"아....아파, 살살...대현씨..... 살려줘......"
그녀는 이렇게 소리쳤지만 아픔은 곧이어 더욱 더 강렬한 쾌감으로 번져갔다.

"아앙....앙 아파!!!, 으흥...으흥 부탁이야. 제발.....어으흥..엉!!!!!"

나는 두손을 유방에서 떼었다. 대신 얼굴을 묻었다. 번갈아가며 양쪽 유방을 입안에 넣고 
빨았으며 혀로 이리저리 핥았다. 

젖꼭지를 이빨로 잘근잘근 깨물기도 하였으며 입술로 물고는 당기기도 하였다.

이렇듯 격렬하게 그녀에게 애무를 하자 쾌감에 몸부림 쳤으며 사타구니와 음모는 흘러내린 
애액로 흥건히 젖어있었다.

"대현씨..... 이젠 그만요....흑흑...."
"이제 그만 해요...나...무서워요......"

그녀가 이렇게 말을하자 나의 페니스는 더욱더 딴딴해지며 쑤셔 넣고 싶은 욕망을 
조금이라도 억제하며 다시한번 그녀의 허리를 돌려 뒤로 눠히고 혀를 내밀어 그녀의 등짝을 
훑어 나가기 시작하였다.

이미 그녀의 등에서는 땀이 흘러 내려 끈쩍한 소금맛이 배어 나의 혀끝은 짭짤한 느낌이 
들었다.

다시 그녀를 앞으로 돌려 뉘어 미끈하고 뻗은 그녀의 다리를 나의 양 어깨에 짊어지고 
두손을 위로 뻗어 두개의 유방을 우왁스럽게 쥐고는 비틀듯 애무했다. 

그러자 무성한 숲속에 가려있던 그녀의 꽃닢이 갈라지며 바로 눈앞에서 많은 양의 애액이 
솟아나왔다. 
나는 순간 심한 갈증을 느끼며 그녀의 다리를 번쩍들어 애액을 핥아마시기 시작했다.

"읍, 으으읍. 읍 읍......."

나의 혓바닥이 그녀의 꽃닢을 마구 핥자 그녀의 아래에서는 쾌감이 물밀듯이 일어났다.

"아흐흥 아아..아흑 아흐흥.... 대현씨, 조금만, 조금만, 아파!!! 아... 아흑 아흥...아!! 
아!!...."

나는 혀를 곧게 세워 조개살과도 같은 꽃잎을 가르며 가운데를 찌르기 시작했다. 
그러자 무수한 애액이 붉은 꽃잎을 헤집고 흘러 나왔다.

밀려오는 쾌감을 도저히 감당키 어려워 그녀는 두손으로 나의 머리를 내리 누르며 양 
허벅지를 오무려서 나의 얼굴을 조이기 시작했다.

"흐으응....으으응 앙앙...아 아......이제 그만....대현씨!!!!!"

"흐윽...대현씨....아...이젠 그만해요...나 죽겠어요..."

"아....아!!!!, 유라씨 나도 더이상 못참겠어."

나는 이렇게 신음하며 몸을 뒤척였다. 

나는 이번엔 내가 바닥에 눕고 그녀를 나의 위로 가게 하였다.

그녀는 자신의 눈앞에 거대하게 발기해있는 나의 불기둥을 보고는 눈을 크게 떴다.

이제까지 막연히 동경하기만 하였던 남자의 페니스가 이렇게 큰줄이야....

이것이 나의 몸을 뚫고 들어온다는 생각을 하니 더욱 무서움에 떨었다.

'아...아 내가 설마 저렇게 큰것을.....' 

그러나 그녀는 이내 '아앙, 그렇지만 난 할수 있을꺼야. 내가 좋아 하는 
사람을위해서라면....'
하며 거대하게 팽창되어 있는 불기둥에 앵두같이 붉은 입술을 갖다대며 핥기 시작했다. 

가늘고 고운 그녀의 손도 나의 불기둥을 쥐고 아래위로 살살 훑어갔다.

그동안 친구들이나 소설속에 나오는 남자의 페니스를 이젠 현실의 앞에서 작접 만져보고 
애무를 할수 있다는 것에 전율이 흘렀다.

밤마다 그녀는 자신의 몸을 쓰다듬어며 자기를 사랑해 줄수 있는 왕자님이 언제나 
나타날까를 얼마나 기다렸었는가...

그리곤 자신의 익어 터질것 같은 유두와 자신의 꽃닢을 쓰다듬어며 괴로움에 몸부림을 
쳤던가.

'지금 모두를 내가 진정으로 좋아하는 사람에게 바칠수만 있다면 어떤 아픔도 참아 나갈수 
있으리라..
그가 비록 유부남이라도...... 진정 나의 처녀를 그에게 바치고 싶다.'

그리곤 눈앞에 보이는 나의 달아오른 페니스를 잡고 서서히 흔들었다. 
그러자 나의 입에서도 짐승같은 신음소리가 새어나오기 시작했다.

"허어억..어억, 유라씨!!!!!" 

유라는 나의 불기둥을 잡고 입을 천천히 가져가 혀끝으로 요도를 살살 핥아 주었다.
오늘에야 남자의 불같이 달아 오른 페니스를 본것이 아닌가.. 

이 굵다란 페니스를 입에 넣어 애무를 한다는 얘기는 애로 소설속에서도 읽었고 심지어 
몰래본 포로노 테입에서도 보았지만 왠지 겁이 나기시작하였다.

그러나 지금의 유라 앞에는 그것이 문제가 될것이 아니었다.
'진정으로 그에게 처녀를 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의 모든것이 나에게는 소중하다.'라고 
생각했다.

눈을 감고 혀끝으로 나의 페니스 끝을 돌리다간 입을 크게 벌리며 불기둥을 깊이깊이 
삼켰다.

"하아악... 목구멍이 찢어지는 것 같아....."
하고 그녀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녀는 그러한 고통속에서도 혀를 내밀어 그의 불기둥을 
정성껏 핥았다. 

혀로 불기둥을 감아 보기도 하고 이빨로 뱀대가리 같은 것을 잘근잘근 물기까지 했다. 

나의 불기둥은 이내 그녀의 애액으로 인하여 젖어서 빛나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리결은 나의 가슴과 배 근처에서 크게 오르내렸다. 

나 또한 그녀의 행동에 맞추어 자신의 불기둥을 위로 밀어올리면서 허리를 움직였다.

"허억!! 유라씨, 조금더...조금더...."

내가 쾌감에 온몸을 맡기며 이렇게 말하자 그녀는 더욱더 대담하게 혀와 입으로 나의 
불기둥을 핥아 주었다. 

그녀는 이내 불기둥이 더욱 전보다 거대하게 팽창됨을 느꼈다. 그리고는 약간의 달짝지근한 
맛이나는 액체가 그녀의 혀끝에 조금 묻어 나왔다.

나는 더이상 견디지 못하겠다는듯이 쾌감에 저린 목소리로 그녀에게 말을 했다.

"유...유라씨!!! 허억..헉!! 너무 좋아요. 나도 당신의 그곳을 빨고 싶소..."

그리곤 그녀의 허리를 들어 올려 꽃닢속으로 얼굴을 들이 밀었다.

나의 팽창한 불기둥을 빨던 일을 잠시 멈추고 나의 몸이 회전하여 자신의 꽃닢쪽으로 나의 
얼굴이 향하자 그녀는 부끄러했다.

그녀는 '아!!! 이게 바로 친구들이 말하는 69이라는 것이구나...'
'포로노 테입에서 몇번을 보았지만 나도 과연 저렇게 할수 있을까?'하며 몹시 궁금하였던 
생각이 불현듯 떠올랐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이렇게 나의 전부를 가질려고 하는 구나....

자신의 꽃잎을 일방적으로 빨아되던 그가 이젠 나에게 의사를 물어보며 원한다는 생각이 
들자 그도 나를 몹시 사랑한다는 생각에 더욱 그를 가지고 싶었다.

그리고 좀전의 일이 기억되자 그녀의 꽃닢에서는 애액이 주르르 흘러 내렸다.

그녀는 다시 그의 팽창한 불기둥을 핥기 시작했다. 

나도 자신의 바로 앞에서 꿈틀대고 있는 두장의 꽃잎을 좌우로 벌려 혀를 내밀어 빨기 
시작했다.

"헉...허어억, 쭉.....쭉.....쭈으으윽...........쭉...."

"아...아앙!!! 아앙. 대..대현씨...."

"으으윽.... 유라씨....너무 자극이......."

그녀는 목이 타는듯한 갈증을 느끼며 나의 불기둥을 목구멍 깊숙히 밀어 넣어며 게걸스럽게 
빨기 시작하였다.

아래의 꽃닢에서는 아까보다더 더심한 쾌감이 머리끝까지 올라오며 나의 불기둥을 마구 
빨아 들이며 
히프를 뒤로 내밀어 나의 입술로 부터 조금 물러나려 하였다.

그러나 나는 더욱더 그녀의 히프를 나의 입쪽으로 끌어당겨 아주 강력한 흡인력으로 그녀의 
꽃닢을 빨았다.

"아흐으응 아앙 아아앙.....이제 그만요....대관씨..."

조개살같이 잘근잘근 씹히는 그녀의 꽃잎이 점점 커져갔다. 

그리고 또한번 사랑의 애액들이 꽃닢속에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앙 아...아 !!!!!!대현씨....."

"으으.... 허어억"

"아흐응 흐응 아..앙 대현씨...날 좀 어떻게....해...주...세....요.."

"헉 헉 헉 유라씨...이제 그만!!!!!"

"하..아아..학 학 아..아..앙!!!!!!!!!!!!! 나 죽을것 같애...."

"흐으...윽 어..헉.............."

"아흐응 !!!!!대현씨..... 아흑..아앙 흐으흑..."

순간 그녀의 깊숙히 빨아 들이는 혀의 움직임에 맞춰 하체를 아래위로 움직이던 나는 
갑자기 일어서
그녀의 배위로 올라갔다. 

그리곤 무릎을 그녀의 대리석 같이 곧게 뻗은 두다리를 양쪽으로 밀어 넣고 터질듯 
부풀어있는 나의 
불기둥을 한손으로 붙잡았다. 

또한 나머지 한손으로는 그녀의 붉은 꽃잎을 벌리고 불기둥을 그녀의 꽃닢에 맡추었다.

그리고는 하체를 천천히 내리눌렀다.

" 악!!!!!!아파!!!!!하아악...아흐응 아파..."

그녀는 커다란 눈을 하얗게 치떠지며 하체가 찢어지는 아픔을 느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자신의 몸속으로 밀려 들어오는 그의 불기둥을 느끼자 물밀듯이 
밀려오는 쾌감에 몸을 후드득 떨었다. 

그리고는 그의 페니스의 충격을 줄이려고 허리를 틀었다. 그러자 그의 굵다란 허벅지가 
그녀의 양다리를 위로 밀어 올리며 그녀의 다리를 위로 솟아 오르게 하였다.

그녀의 양다리는 위로 떠오르고 허공에 둥둥떠 있는 형상이었다.

다시 한번 그의 불기둥이 자신의 꽃닢속으로 밀고 들어오며자 갑자기 아래부분이 칼로 찢어 
낼것같은 아픔이 머리끝까지 밀려 올라왔다.

"아악!!!!! 아............"

도저히 입으로 말을 할수 없을 정도의 고통이 자신을 강타하였다.

과연 이것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에 대한 보답인가...

그녀는 고통속에서 헉헉대며 그의 허리와 가슴을 꼬옥 붙잡았다. 
그리곤 손톱을 세워 그의 등짝을 찍어 눌러 빠져 나가지 못하게 하였다.

나 역시 엄청난 충격에 헛바람을 삼키며 발작적으로 그녀의 머리를 끌어당겨 입을 
맞추었다. 

서로의 혀가 엉키며 그녀가 빨아들이는 흡인력이 너무 강렬해 자신의 불기둥이 그녀의 
소중한 관문을 뚫고 지나갔는지도 몰랐다.

"흡...으읍 아...아앙..."

"허어억 헉 헉........으윽......"

"흐으응...아...흥, 대현씨!!!!!나...나좀 어떻게 해줘요...너무아파!!!!!"

"흐으으.. 알았어요...허어억..."

"아..흐응 아...아...앙"

그러나 나는 허리에 힘을 주며 앞뒤로 빠르게 움직여 나갔다. 
그녀는 허리가 끊어질듯한 아픔이 밀려 오는데 나의 동작은 전혀 모르는듯이 자신을 마구 
학대하는것이 아닌가?

그러나 한편 그녀의 깊숙한곳에서 야릇한 쾌감이 서서히 밀려 올라오며 그녀의 꽃닢도 그의 
불기둥에 적응해 나가기 시작하였다.

그의 동작이 서서히 빨라지는 듯한 것을 느끼자 자신의 몸속에서도 애액이 흘러나오며 
더욱더 그의 등을 손톱으로 깊숙히 눌러갔다.

그의 넓고 단단한 가슴으로 인해 그녀의 자그마한 유방의 부풀음이 더욱 심해지며 터질것 
같았다. 

기나긴 입맞춤과 함께 그의 혀가 자신의 목덜미를 빨아 들이며 다시 집요하게 자신의 
유방을 꽈악 눌러 잡는게 아닌가?

그리곤 허리를 들어올려 그의 입이 나머지 한쪽 유방을 입으로 강하게 빨아 들이고 
있다는걸 알았다. 
아픔과 함께 밀려오는 쾌감은......

"흡...으읍, 허어억....아파......."

"아아앙 흐으응 아...아......너....무...아파요....대현씨!!!!!"

"하..아아..아악 흐으응...아앙......."

그녀는 자신의 유방을 핥고 빨고 질금질금 깨물어 주는것이 지독한 쾌감으로 변해 하복부의 
깊숙한 곳과 직결되는 것을 느꼈다. 

나는 그녀의 몸위에서 더욱더 격렬하게 상하로 움직이고 있었다. 
"허...어억..억..억 유라씨! 나.....나오려고 해요!!!"
"이젠 쌀것 같아!!!!!!!!!!!!"

나는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듯 빠른 허리동작을 하며 이렇게 말했다.

"아악...아앙!!! 몰라요...날좀 어떻게 해줘요....대현씨...이젠 그....만...!!!!!"

나는 참고 참았던 나의 정액을 그녀의 꽃닢 깊숙히 후련하게 쏟아 부었다.

속에서 뜨거운 그의 정액이 밀려 들어오자 그녀 또한 아련한 쾌감에 몸을 후드득 떨었다.

'아!! 이것이 남녀간의 섹스인가!"
그동안 이런 일이 자신에게 일어나기를 얼마나 기다렸었던다.

그녀는 자신이 진정 사랑하는 사람에게 첫 순결을 줄수 있었다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눈에서 눈물이 흘러나왔다. 이젠 펑펑 울고 싶었다. 
]
아직도 자신의 처녀에서 빠지질 않고 뜨거운 정액이 조금씩 흘러 나오는걸 느끼며 진정으로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나의 몸에다 뜨거움을 주는구나 생각하였다.

"아...아앙...아앙, 대현씨!!!"

비록 유부남이지만 아니 회사일로 그를 만났고 여러가지 회사의 어려운 일들이 복합적으로 
있었지만,그동안 자신에게 보여주었던 호의들이 사랑으로 바뀌어 이런 뜨거움을 함께 
나누었다는게 너무나 고마웠고 그가 사랑스러웠다.

이것이 그에게 줄수 있는 사랑의 표현이라면 밤이 꼬빡 새도록 그에게 모든걸 주고 싶었다.

"허어....억...허억, 고마워요...대현씨..어엉 엉엉...사랑해요...대현씨"

그녀는 나의 얼굴에 얼굴을 파묻고 소리내어 울었다. 그녀의 처녀를 나에게 주었다는게 
얼마나 가슴 벅찬일인가..

친구들과 만나 남자와의 섹스를 이야기 할때도 자기는 그동안 아무런 대꾸도 하지않고 
얼굴만 발갛게 달아올랐던것이 바로 며칠전의 일이었는데....

이제는 나에게도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이 있고 내가 사랑할수 있는 사람이 있다는게....

나는 쾌감을 더욱 강하게 느끼려는듯이 사정을 한 후에도 한참동안 멈추지 않고 상하 
운동을 계속하였고 결국엔 그녀의 상체위로 엎어져 내렸다. 

나는 나의 처지를 이해해주는 그녀가 사랑스러워 고개를 돌려 그녀를 보고 사랑한다는 말을 
하였다.
그리고 그녀도 나를 사랑한다는 말을하자 기분이 매우 좋았다.

그리곤 손을 아래로 내려 그녀의 히프 밑쪽에다 슬쩍 문질러 보았다. 

그녀가 처녀라고 하는 얘기가 믿기진 않았으나 혹시 하는 생각에 ....

그리곤 불빛아래에 나의 손을 보는순간 사랑의 애액들과 함께 약간의 희미한 붉은 반점이 
묻어 나오는것이 아닌가.

나는 너무나 놀랬으며 내가 엄청난 죄를 짖지나 않았나하여 그녀에게 미안했다.
어쩌면 유부남인 나자신에게는 이순간들이 너무나 미웠던 것이다.

그러나 나를 사랑한다는 그녀의 말이 앞으로 서로의 길이 무척이나 험난할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그녀에게 사랑한단 말을 했다. 그
녀는 자신의 처녀를 확인해 주는 대현씨가 너무나 고마웠다.

"유라씨..... 이제부터 넌 내여자야!! 오늘 이후로 다른 남자를 생각하면 안돼! 알았지.."

"물론이예요...대현씨!, 이제부턴 나는 당신의 여자예요....사랑해요...대현씨..........."

그녀의 애교섞인 대답에 나의 페니스는 다시 한번 불끈 용섯음 치는것이었다.
그러나 나는 그녀를 가볍게 안아서 욕실로 데리고 들어갔다. 

사랑의 애액과 함께 음모에 묻어 있는 핏자욱들이 너무나 꺼칠꺼칠하여 그녀를 씻어 주어야 
겠다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을 틀어 그녀의 온몸에 뿌려주며 나의 몸에도 따뜻한 물을 묻혀 비눗칠을 하였다.
그러자 수그러 들던 나의 페니스가 다시 한번 불끈 용솟음을 치는것이 아닌가?

그녀에게 물을 뿌려주다가 나의 불기둥을 잡아 그녀의 눈앞에 내밀었다.

그녀는 자신을 아프게 하던 원인이 바로 이녀석이라는걸 알고는 뒤로 섬칫 물러났다간 
웃으며 불기둥을 잡았다.

그리고 나의 얼굴을 올려다 보며 끈끈한 시선을 보내 오는것이 아닌가...

흘러나오는 샤워를 맞으며 그녀는 나의 무릅앞에 꿇어 앉아 불기둥을 두손으로 살며시 
움켜잡았다.

그리고 양손으로 나의 페니스를 잡고는 길다란 손가락으로 서서히 앞뒤로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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