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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16일 금요일

모자 (근친)...2

아빠소식은 3주가 다 되도록 없었지만 엄마나 나 모두 아빠 소식을 궁금해 하진 않았다. 아니 어쩌면 이대로가 가장 좋다는 서로의 침묵의 합의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저녁 무렵 라디오를 들으며 누워있노라니 엄마가 땀에 푹 젖어 들어왔다. 엄마는 반갑게 웃으며 내 볼을 한번 쓰다듬고는 서둘러 장농에서 옷가지를 찾아 들고 목욕탕으로 쓰는 그 작은 화장실로 향했다. 화장실 문에 붙은 뿌연 간유리 뒤로 엄마 그림자가 비치고 잠시뒤 물소리가 들렸다.

조용히 다가가 목욕하는 엄마 그림자를 보았다. 나직하게 엄마가 콧노래를 흥얼거리는 것이 귀에 들어왔다. 나는 아랫도리가 뻐근해지는 것을 느끼고 조용히 내방으로 돌아왔다. 천천히
바지를 벗어 문앞에 던져두고 엄마가 벗어놓은 스커트에 얼굴을 부볐다. 부드럽게 바람처럼
얼굴을 문지르는 감촉과 엄마가 쓰는 옅은 화장품 내음이 내 안의 본능을 일깨워 주었다.

나는 이불을 깔고 누워 눈을 감고 천천히 엇그제 있었던 그 황홀한 느낌을 기억해 내려 노력했다. 엄마의 그 부드럽고 탄탄한 엉덩이와 따뜻하게 자지를 감싸던 맨살, 그리고 무게를 이기지 못해 힘없이 쳐진 엄마의 하얀 유방... 손이 앞뒤로 움직일때마다 자지에선 짤깍짤깍하는 소리가 났다. 쾌감을 더 오래 느끼기 위해 손을 움직이는 템포를 느리게 잡고 그 맛을 음미하는 순간 방문이 열렸다.

-....

엄마는 수건으로 머리를 털며 들어오다 딸딸이를 치는 내모습을 놀란 눈으로 내려다 보았다. 나는 감추려고 했지만 벗어던진 바지는 엄마가 서있는 방문 앞에 있었다. 손으로 불거진 자지를 감추고 바지를 주워 들고 서둘러 팬티도 안입은채 끌어올렸다. 엄마는 내가 바지를 꿰 입는 사이 책상 옆 거울 앞으로 가서 머리를 털어 말렸다. 엄마가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리는 동안 정말 쥐구멍에라도 들어가고 싶었지만 당장 어쩔 도리가 없었다. 엄마는 머리를 말리고 얼굴에 화장품을 조금 바른뒤 이불로 다가왔다.

-얼른 자자.

엄마는 내 옆에 누워 시선을 다른곳에 둔채 불을 끄라고 손짓했다. 불을 끄자 엄마는 이불 속으로 파고 들어갔다. 잠시 뒤 엄마는 다시 일어나 불편한지 조용히 옷을 벗었다. 내방 창가에 어렴풋이 들어오는 가로등 불빛에 엄마의 유연한 허리 곡선이 잠시 눈에 들어왔다. 엄마는 서둘러 이불 속으로 몸을 숨겼다. 나는 아직도 탱탱하게 발기 되어있는 자지를 감추기 위해 엄마와 등을 대고 누웠다. 엄마도 어색한 방안 공기 때문인지 내게 등을 돌리고 누웠다. 엄마의 따뜻한 체온이 이불안에 퍼지고 곧이어 엄마의 숨소리가 고르게 방에 울렸다.

나는 조용히 자지를 쥐고, 쥐었다 풀었다를 하며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엄마는 이런 흥분한 아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에 취해 있었다. 나는 다시 몸을 돌려 엄마의 허리를 팔로 조심스레 감아 안았다. 엄마는 브라와 팬티만 입고 있는지 허리의 맨살이 팔에 그대로 전해졌다. 짜릿한 느낌이 온몸에 퍼지고 다시 조심스레 발기한 자지를 엄마의 엉덩이 골짜기 사이로 밀어 넣었다.

새틴 팬티의 약간 매끈한 느낌이 들고 다시 엄마의 허벅지 살이 자지에 닿아왔다. 따뜻하고 말랑한 엄마 살에 좀더 깊이 묻히기 위해 나는 엉덩이를 더 밀어 넣었다. 자지가 다리사이를 파고 든뒤 허리에 있던 손을 내려 엄마 팬티를 들었다. 꼴깍하고 침넘어가는 소리가 귓가에 너무 크게 울렸다. 떨리는 손으로 엄마의 팬티를 들고 앞섶에 손을 밀어넣었다. 손등에 팬티 고무줄이 당기는 느낌에 긴장은 더해갔고 그 몇 센치미터 안되는 거리를 십분도 넘게 밀어 내려갔다.

드디어 엄마의 바삭한 보지털이 손끝에 닿았고 좀더 따뜻하고 촉촉한 느낌이 나는 밑으로 손을 밀어 넣는 순간이었다.

-안자?

엄마가 갑자기 고개를 돌리며 내게 물었다. 내 손은 엄마의 팬티안에 들어가 있었고 엄마의 다리 사이엔 자지가 끼워진 그상태 그대로 였다. 목이 잠기고 아무 대답을 못하고 그 상태 그대로 엄마에게 붙어있는데 엄마 손이 팬티속에 들어간 내 손을 잡아 뺐다.

-또...?

엄마는 내 손을 한쪽으로 밀어놓고는 다시 잠시 내 아랫배를 쓰다듬더니 이내 발기한 자지 뿌리를 잡아 비틀었다.

-아...

엄마는 확실하게 발기 되어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어둠속에서 다시 내게 말했다.

-이것 때문에 잠이 안오니?

엄마는 말없이 내게 돌아 눕더니 몸을 일으켜 어둠속에서 나를 내려다 보았다. 나는 흥분과 엄마에게 들켰다는 수치심으로 말을 못하고 그냥 자지를 잡힌 채 누워 있었다.

엄마는 한숨을 쉬더니 잠시 불을 켰다. 갑자기 방안이 밝아지자 눈이 아팠지만 예전에 본 옅은 갈색의 브라와 반쯤 내려간 팬티차림의 엄마 모습은 똑똑히 볼 수 있었다.

엄마는 잠시 내 책상위를 훑어보다 두루마리 화장지를 집어들었다. 엄마가 돌아설때 살짝 아래로 접힌 팬티 윗쪽으로 약간 거뭇하게 털이 삐져 나와있는것을 보았다. 엄마는 다시 불을 끄고는 내옆에 앉았다. 그리고는 비스듬히 베게에 기대어 앉아 내 자지를 잡았다. 엄마의 부드런 손길이 자지 뿌리에서 귀두 끝까지 스치고 지날때마다 참기어려운 쾌감이 온몸을 휩쓸었다. 엄마는 내 한손을 잡아 자신의 유방으로 이끌었다. 브래지어에 싸여있었지만 물큰한 느낌이 흥분을 더해주었다. 엄마는 잠시 손을 놓더니 브래지어를 벗었다. 어둠속에서도 엄마의 그 흰 속살은 너무나도 아름답게 비쳐 보였고 다시 손을 이끌어 젖을 쥐게 해주었다. 엄마의 젖을 쥐고 딸딸이를 받는 느낌은 마치 천국에 와있는 것같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그저 쾌락 그 자체였다.

엄마의 손이 그렇게 한참을 왕복하자 자지에서 좆물이 튀어나갔다. 그 순간 참고 있으려 애썼지만 끄응 하는 신음 소리를 낼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 온몸이 뻗뻗하게 굳어 갔다.

엄마는 손위로 뜨거운 물이 끈적하게 흘러내리자 익숙한 솜씨로 한손으로 정액을 모아 다른 한손으로 휴지를 뜯어 뒷 마무리를 했다. 휴지를 뭉쳐 다시한번 자지를 뿌리쪽에서부터 훑어 가면서 정액을 짜내 닦아낸뒤 엄마는 아까처럼 다시 돌아누웠다.

-엄마 피곤하니깐 이제 깨우지 마.

-예...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대답을 한뒤 달콤한 피로가 몰려오는 것을 느끼며 깊은 잠속으로 빠져 들어갔다.

서로의 의식이 명료한 가운데서 벌어진 그날의 일로 인해서 나는 엄마를 대하는 데에 좀더 자신감을 갖게 되었다. 물론 그렇다고 한 낮에 엄마의 보지를 벌리고 나의 자지를 쑤셔 박는 그런 일을 한다는 것은 아니지만, 밤의 잠자리에서 엄마가 어떻게 생각할까 하는 그런 우려의 마음이 감소한 것은 사실이다. 더구나 여러가지 복합적인 일 즉, 아빠가 집을 나간지 벌써 한달이 넘었지만 아직도 소식이 없다는 그런 걱정스러운 일 조차도 나에게는 오히려 밤에 당당하게 행동할 수 있는 요인이 되었다.

나의 잠자리는 어느 덧 자연스럽게 안방으로 바뀌게 되었고, 엄마도 또한 이에 대하여 가타부타 어떠한 말도 없었다.

그날 이후로 매일밤 반복되는 자연스런 일상...

저녁을 먹고나면, 나는 나의 방으로 가서 그날 학교에서 배운 것을 복습한다. 그 동안 엄마는 설겆이를 마치고 TV의 연속극을 보고 청소를 한다. 그리고는 화장실에서 간단히 샤워를 하고는 안방의 화장대에 앉아서 기초화장을 한다. 이러다보면 대충 밤 10시가 훌쩍 지나고, 엄마는 잠자리를 마련하고는 미등만을 남겨놓고서는 잠자리에 든다. 이때쯤이면 나도 가방을 정리하고서는 안방의 엄마가 누워있는 곳으로 향한다.

이불을 목언저리까지 덮고 누워있는 엄마의 고운 얼굴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나의 가슴은 서서히 두근거리기 시작한다.

-왔니?

엄마는 눈도 뜨지 않고서는 나즉히 혼잣말처럼 언제나 묻는다.

-예...

나 또한 나직히 대답하고서는 엄마의 머리맡에서 팬티만을 남기고서는 미끄러지듯이 엄마의 옆으로 들어간다.

이불속에서 금기시 되어야 할 피부와 피부간의 접촉은 나의 전신에 전율과 함께 욕정을 촉발시킨다. 엄마는 브레지어와 하얀 팬티만을 몸에 두르고 이불속에 전신을 묻고 있었다. 그날 밤 세상 사람들이 욕하는 그러한 일이 일어나는 순간에 천지풍파가 일고 세상이 바뀌는 그러한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그래서일까? 엄마의 옆에 잠자리를 잡고서 나의 행위는 이젠 좀 더 적극적으로 변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불속에서 나는 부스럭 거리면서 나의 팬티를 벗는다. 가끔 애초에 팬티를 벗고 들어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이 부분은 좀 더 생각을 하여보아야 할 문제였다. 어쨌던 팬티를 손으로 내리고 발로 약간은 '끙끙'거리면서 팬티를 내릴 즈음이면 나의 자지는 터질듯이 팽창하여 배꼽을 향하여 치솟아 오른다. 그러면 난 가만히 누운 엄마를 향하여 모로 돌아 눕어서는 나의 자지, 귀두로 엄마의 엉덩이 부분의 보드라운 살갗에 대고는 문지르기 시작한다.

어떤 경우, 보다 흥분하였을 경우에는 자지에서 조금씩 흘리기 시작하는 겉물이 엄마의 허벅지에 묻어 더욱 피부 접촉을 자극하기도 한다. 이때쯤이면 엄마의 허벅지 살이 움찔거리고 엄마의 호흡이 약간씩 거칠어지기 시작하는 것이 눈으로 확인된다. 아직 누워 있어도 봉긋이 솟은 엄마의 유방과 그 고운 피부를 감싼 브레지어의 움직임이 거칠어지는 호흡에 따라 점점더 높고, 깊게 움칠거리기 시작하는 것이다.

가슴의 움직임이 거칠어 갈 즘이면, 나의 손은 엄마의 보드라운 배의 선을 따라서 아래로 미끌어지며 새로운 탐험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엄마의 손이 아주 가끔씩은 나의 아래로 향하는 손의 움직임을 멈추게도 하였지만, 지금의 엄마는 그 흐름에 전신을 맞기고 어쩌면 새로운 탐험을 기다리는 듯 하게 느껴진다.

볼록한 둔덕즈음에 하얀 면 팬티에서 느껴지는 고무줄이 나의 손의 침입을 형식적으로나마 미약하게 저지한다. 하지만 배암처럼 미끄러지듯 들어오는 나의 손길에 팬티는 나약한 저항의 몸짓마저 무너진다.

손끝에 닿는 엄마의 도톰한 치골과 그를 뒤덮고 있는 만족할 정도의 많지도 그러나 결코 엷지도 않은 수의 음모가 자지러질듯이 놀라 부르르 떨즈음 엄마의 호흡은 급격히 달아 오른다.

-헉...

곱게 누워서 턱을 치켜드는 엄마의 목선이 미등에서 놀랍도록 아름다워 보인다.

엄마의 괴로운듯 찌뿌리는 미간과 발갛게 볼을 물들이며 자꾸만 위로 치받는 듯 머리를 치키는 행위를 보면서도 나의 손가락은 어느 사이 화사처럼 엄마의 목마름의 대지, 안식의 고향인 자궁속으로 미끄러지듯 탐험을 계속하고 있다. 이미 엄마의 보지 속에 안착한 나의 중지에는 벌써 엄마가 괴로움 속에서도 흘려놓은 애액으로 촉촉히 젖어 있었다.

손가락이 더욱 깊숙하게 엄마의 보지속으로 파고들 때쯤 엄마의 두 손이 나의 손의 희롱을 저지하려는 듯 덮쳐왔다.

-제발...

하지만, 손가락은 이미 엄마의 보지 깊숙한 곳을 점령하고 난 뒤의 일이었다. 손가락을 짓굿게 움찔거리자 엄마의 보지속 살이 움찔거리며 반응을 한다.

-학, 제발...

손을 잡은 엄마의 두 손에 힘이 들어가고 엄마의 하얗고 투명한 허벅지의 근육이 순간적으로 나의 손을 욱줴인다.

-그만...

엄마의 굳게 감겼던 두 눈이 떠져 나를 향하는 눈망울속에 무언가 일렁이는 것을 흐릿한 미등 속에서도 감지할 수 있었다.

나는 상체를 일으켜 엄마의 하얀 팬티를 끌어내렸다. 팬티가 내려질 때,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가 한번 움찔하며 팬티를 내리기 쉽도록 도와주었다.

나의 몸이 이불 속에서 엄마의 다리 사이로 움직였다.

깊게 몸을 낮추어 머리를 엄마의 보지로 가져가며 엄마의 두 발을 끌어당겨 무릎을 세우게 만들었다.

-아하...

엄마의 아랫배가 움찔거리며 긴 한숨을 내 쉬는 소리가 마치 나의 입 앞에 있는 엄마의 보지에서 나는 소리처럼 들린다. 보지 않아도 엄마의 두 손이 자신의 부끄럽게 달아오른 얼굴을 가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입이 엄마의 정말 적당하다고 느껴지는 둔덕의 음모를 한 입에 문다. 입 속에 느껴지는 엄마의 곱실거리는 음모의 감촉이 너무도 좋게 느껴진다. 이렇게 엄마의 음모를 한 입 가득 물고 희롱하고 있으면서 이마에 닿아서 점점 거칠어져 가는 엄마의 배의 울렁임을 보노라면 나의 자지는 터질듯이 아파온다.

엄마의 음모를 잔뜻 빨다가 양 손으로 엄마의 허벅지를 엄마의 배쪽으로 누르면 완연하게 엄마의 보지는 돌출되어 내 입 앞에 놓이게 된다. 도톰한 둔덕에 있는 적당한 음모의 수 만큼이나 엄마의 대음순을 둘러싼 곳은 마치 정리를 한 듯이 깨끗하여 너무나도 기분 좋고, 쾌활하게 끔 만들어 주는 엄마의 아름다운 보지가 눈 앞에 펼져진다.

엄마의 허벅지를 벌릴수록 은밀하게 촉촉히 젖어있는 내밀한 속살의 모습이 수치스러움을 드러낸다. 보지에 혀를 갖다 데려 하면, 보지는 다가오는 나의 뜨거운 호흡을 먼저 느끼고 두려움에 먼저 파르르 살을 떠는 듯 하다. 혀가 엄마의 보지에 닿는다.

-헉...

엄마의 두 손이 급히 나의 머리를 잡고 끌어 올린다.

-그만...
-올라와줘...

엄마는 나의 머리와 상체를 잡아 자신의 몸위로 이끌어 올린다. 난 엄마의 손길에 지는듯이 그저 상체를 엄마의 몸에 얹는다. 엄마의 따뜻하고 편안한 살이 내 배에 와 닿자 벌렁이는 배의 느낌을 느낄 수 있다.

나는 엄마의 브라를 밀어 올렸다. 엄마도 호응을 하듯 브라를 끌어 머리위로 올리며 두 팔을 브라에서 빼어 내고는 나의 몸을 더듬어 내렸다.

엄마는 내 자지를 더듬어 찾더니 뿌리쪽을 쥐고 자신의 보지로 가져다 댔다. 자지끝에 축축하고 따뜻한 엄마의 속살이 닿았고 좀 깊은 위치에 가져다 대더니 엄마는 다리로 내 허벅지를 끌어 안았다. 몸이 앞쪽으로 쏠리며 자지에는 어떤 팽팽한 속으로 비집고 들어가는 느낌이 일었고 이내 그것은 하나하나 내 모든 신경세포에 쾌감으로 해석되었다.

버석하고 내 자지털과 엄마의 보지털이 맞닿자 엄마는 흑-하고 숨을 들이 쉬며 고개를 젖혔다. 그리고는 얼마간 움직이지 않고 내 온몸을 강하게 끌어안고 숨을 고르고 있었다.

엄마의 젖을 가만히 바라보고 있노라면 조금 묵직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조금 빗대 말하면 큰 풍선에 물을 가득 채운 후 벽에 달아놓은 듯한, 약간은 자기 무게에 쳐진 아랫쪽 곡선과 어렵사리 지탱하고 있는 젖꼭지 윗쪽의 팽팽한 면은 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엄마가 머리 빗질을 하는 동안 몇번인가 젖무덤이 가볍게 흔들리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엄마가 허리를 숙여 화장대 맨 밑칸에서 헤어드라이어를 꺼낼때는 어쩐지 젖안에 바람공이 하나 들어있지 않을까 싶은 상상도 했다.

엄마가 서랍을 닫을때 또한번 젖이 흔들렸다. 엄마 젖꼭지의 연한 갈색이 햇볕은 한번도 보지 못한 하얀 피부빛과 선명한 대비를 이루고 있었고 그 뚜렷한 윤곽은 간혹 엄마가 얇은 티셔츠를 입을때나 브래지어, 또는 슬립을 걸치고 부엌일을 할때면 물방울같은 둥근 윤곽과 함께 상당한 흥분제 역할을 해냈다.

사진에 봤던 팬트하우스의 모델들은 정말 누구 대갈통만한 젖을 달고 있었는데 엄마의 젖은 그저 작은 사발을 포개놓은 정도, 아마 한손으로 적당히 받쳐들 수 있을 그런 크기였다. 여름날 땀이 배어나오는 엄마 젖은 느낌이 좋다. 물론 겨울철 시린 손을 넣어 녹이는데 그보다 더 사치스런 방법은 없겠지만 여름날 그 끈적한 땀과 손이 닿자마자 눈에 띄게 쪼그라드는 엄마 젖꼭지를 살피는 재미는 겨울엔 느끼기 어렵다.

나를 감싸앉은 엄마의 허벅지와 두 팔에 잔뜩 힘이 들어갈 즈음 난 엉덩이 깊은 곳에서 터질듯이 올라오는 배출감을 느꼈다. 던져지듯이 나는 엄마의 배 위에서 옆으로 뒹굴듯 튕겨나갔다.

전신에 허무함과 또 나른한 포만감이 흘렀다. 나는 육체가 부르는 진솔한 잠 속으로 아무런 의심없이 빠져들었다.

꿈속에선가 돌아 누운 엄마가 밤새 흐느끼는 듯한 꿈을 꾸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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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토요일 오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버스정거장에서 엄마를 만났다. 매일 만나는 엄마지만 이런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만난다는 것에 또 즐겁기만 했다. 엄마는 반갑게 내 머리를 쓰다듬더니 점심에는 맛있는 것을 해주신다며 편의점에서 몇가지 먹거리를 사셨다. 묵직한 봉투를 받아들고 엄마 팔에 매달려 집으로 돌아오는 길은 마냥 행복했다.

엄마는 집에 돌아오자마자 외출복도 갈아 입지않고 대충 손을 씻은뒤 점심을 만들기 시작했다. 나는 가방을 던져두고 땀에 젖은 옷을 펄럭거리며 화장실로 샤워를 하기 위해 들어갔다. 시원한 물로 몸을 식히는 사이 부엌에선 벌써 가볍게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함께 맛있는 냄새가 집안 가득히 퍼져갔다.

화장실 문에 걸려있던 작은 수건으로 몸을 말리고 보니 갈아입을 옷을 안가져온 것을 알았다. 벗어놓은 옷은 이미 빨래통안에 들어가 있어 꺼내 입기엔 늦었고 나는 엄마에게 구원 요청을 할밖에 도리가 없었다.

-엄마아~
-왜?
-엄마 나 갈아입을꺼 좀 갖다줘~
-엄마 지금 밥 차리잖아 그냥가,
-에이
-여기 누가 본다고 그래 괜찮아

잠시 생각을 하다 수건으로 자지만 감추고 총총걸음으로 방으로 뛰어들어갔다. 그사이 엄마는 내방 옷장에서 내 속옷과 반바지를 챙겨들고 있었다. 나는 겸연쩍게 웃고 엄마가 옷을 찾아주길 기다렸다.

-자 칠칠맞긴.

엄마가 웃으면서 찾아든 옷가지를 내게 주었다. 한손으로 어색하게 받아들고 엄마 눈치를 살피자 엄마는 자지를 가리던 수건을 뺏어들었다. 어,하는 사이에 엄마는 내 머리를 수건으로 싸고는 머리를 말려주셨다.

엄마의 부드런 손길이 기분좋게 머리를 주무르는 동안 나는 잠시나마 눈을 감고 엄마의 손길을 음미하고 있었다.

-자 밥 식겠다 얼른 입고 나와.

엄마가 머리 말린 수건을 들고 나간 사이 팬티를 입으려는 순간 나는 적잖이 당황했다. 그 잠깐 사이에 자지가 탱탱하게 발기해 있었던 것이다. 엄마가 봤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자 부끄러운 생각이 온몸에 확 퍼졌다. 팬티로 눌러도 앞섶이 툭 튀어나와 있었다. 하는 수없이 반바지를 끼워 입고 어색하게 엉덩이를 뒤로 빼고 부엌으로 나갔다.

하지만 부엌에 엄마는 없었고 화장실 문이 조금 열려있는 사이로 불빛이 보였다.

-카레하고 밥먹어, 엄마는 씻고 먹을께.

밥상위에는 따뜻한 카레라이스가 준비되어있었다. 한입 떠넣자 입안 가득히 향이 퍼진다. 적당히 찰진 밥에 얹혀진 카레는 솜씨좋게 썰어진 야채와 어울려 엄마만의 맛을 전해주고 있었다.

정신없이 몇숟가락 떠넣을 무렵 화장실에서 물소리가 났다. 손으로는 밥을 계속 떠 넣으면서도 눈은 반쯤 열려진 화장실로 가 있었다. 몸을 기울여 고양이처럼 조용히 문쪽으로 다가갔다. 다시 물소리가 나고 그곳에는 엄마의 나신이 흐릿한 화장실 불빛 아래 서있었다. 엄마는 뒤돌아서서 샴푸를 머리에 묻히고 있었다.

긴 머리결에 손바닥으로 비벼 샴푸를 바르는 동안 나는 엄마 젖이 흔들리는 모습을 볼수 있었다. 엄마가 팔을 움직일때마다 가볍게 움직이는 유방, 그리고 그 중간에 오똑하게 자리잡은 젖꼭지는 꿈에나 볼 그런 아름다움이었다.

엄마가 다시 물을 찾는 순간 움찔하여 밥상으로 돌아와 카레를 입안에 퍼 넣었다. 하지만 아까와는 달리 아무런 맛을 느낄수가 없었다. 자지는 다시 탱탱하게 일어서 앉아있기 불편했다. 다시 몇수저 더 떠넣는 동안 화장실 불이 꺼지고 엄마가 나왔다. 엄마는 문앞에 벗어둔 옷가지를 발로 밀어 뭉쳐두고는 한손으로 수건을 들어 몸을 가리고 내 앞을 지났다.

-어머 맛이없니? 왜 그것 밖에 안먹었어?
-아뇨 천천히 먹는거에요
-그래 많이 해놨으니까 옆에 대접에 있는것 까지 다 먹어.

엄마가 말하는 동안에 나는 엄마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가 없었다. 엄마가 밥상을 돌아가는 순간 수건 밑으로 엄마의 하얀 엉덩이와 뒷모습을 확실히 볼수 있었다. 엄마의 벌어진 사타구니 사이로 검은 털도 아주 찰나지만 살필수 있었다. 방문이 닫기고 옷장 문 여닫는 소리가 들렸다. 그때 나는 화장실 문앞에 엄마가 벗어놓은 옷가지를 발견했다.

조용히 숫가락을 놓아두고 화장실 앞으로 기어가 옷가지를 뒤져보았다. 엄마가 벗어놓은 브래지어에는 아직도 따뜻한 온기가 남아있었다. 그리고 치마 사이를 뒤져보니 연한 갈색이나는 엄마의 팬티가 나왔다. 그때 방안에서는 헤어드라이어 소리가 들렸고 나는 좀더 여유있게 팬티를 살폈다. 사타구니가 닿는 자리에는 약간의 얼룩이 있었고 그 앞에 짧고 꼬불꼬불한 엄마의 보지털이 두세가닥 붙어있었다.

나는 팬티를 뒤집어 엄마 보지가 닿았던 부분을 얼굴에 비볐다. 지릿한 엄마 보지 냄새가 코끝에 올라오고 나는 친구의 잡지에서 봤던 그런 보지를 얼굴에 문지르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자지가 터질것 같이 발기해 입고있는 바지가 꽤 불룩하게 튀어 나왔다. 바지를 반쯤 내리고 발기한 자지를 엄마 팬티로 감쌌다. 폴리에스터 재질의 매끈한 팬티 감촉이 자지에 닿자 흥분이 확 밀려왔다.

갑자기 엄마의 헤어들라이어 소리가 멈췄다. 곧 엄마가 나온다는 생각에 서둘러 바지를 올리고 밥상앞에 앉아 남은 밥을 입에 퍼넣기 시작했다. 한손으로는 밥상밑으로 몰래 자지를 주므르며 밥을 떠 넣었다.

십초도 안되는 사이에 한사발을 다 비우자 엄마가 머리 말리는 것을 끝내고 예의 그 슬립 차림으로 나와 밥상앞에 앉으셨다. 나는 엄마에게 발기된 자지를 엄마 팬티로 싸고 흥분해 있는 이런 내 모습을 감추기 위해 다시 반공기정도 밥을 더 덜어 먹었다. 엄마는 흐뭇하게 내 밥먹는 모습을 보시더니 자신도 밥을 조금 챙겨들고 밥상앞에 앉으셨다.

나는 혹시라도 엄마가 훔쳐 보는 것을 보았을까봐 서둘러 남은 밥을 입안에 쓸어넣었다. 엄마는 아무 표정없이 작은 공기에 밥을 담아 밥을 드시기 시작했다. 말없이 앉아있기도 그렇고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이제 탱탱하게 발기 되어있는 자지를 어떻게든 잠재워야 하겠는데 그러자면 딸딸이를 한번 쳐주는 것밖엔 길이 없었다.

-다 먹었니? 그냥 놔둬 엄마가 치울께
-네.

대답을 하고 엉거주춤한 자세로 일어나 내방으로 들어갔다. 부엌에서 내방이야 두걸음밖에 안되지만 텐트를 치고 있는 자지를 눈에 띄지 않게 교묘히 일어나는 일은 꽤 긴장되었다. 방문을 닫자마자 바지를 끌어 내렸다. 팬티는 아직도 막대기처럼 서있는 자지에 감긴 상태로 있었다. 나는 이불장이 있는 구석에 기대어 앉아 자지를 앞뒤로 흔들었다.

뜨거운 쾌감이 자지끝에서 뭉쳐 올라오고 곧 사정을 하게 되었다. 자지 끝에서 찌익하고 좃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느낀 뒤에야 그 모든 흥분은 가라앉기 시작했고 내 머릿속의 모든 회로들이 제자리로 돌아오기 시작했다.

눈을 떠 자지를 보니 엄마 팬티가 흥건히 젖도록 허옇고 끈끈한 좆물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팬티를 접어 좃물을 닦아내고 작게 뭉쳐 방을 나오니 엄마는 벌써 작은 옷가지를 손빨래 하고
계셨다. 아까 보았던 옷뭉치는 빨래통안에 들어가 있었고 엄마는 상하기 쉬운 작은 속옷류만 빨고 있었다.

엄마는 집에 돌아와 슬립을 평상복처럼 입고 있었다. 물론 편하기도 하겠지만 더운 여름에 아마 집에서 엄마가 할수 있는 가장 편한 복장이 거기까지였다. 슬립을 입고 속 살의 굴곡을 보이면서 종종 집안일을 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나에게는 일종의 고문이 되기도 하였다.

- * -

엄마는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 보험회사와의 재판을 위해 변호사비를 마련하려 여러 곳으로 뛰어다녔지만 아무것도 없는 우리에게 꽤 큰 돈을 선뜻 내줄 사람은 세상 어디에도 없었다. 엄마는 별수 없이 방 두 개짜리 셋방에서 다시 더 작은 방하나에 부엌, 화장실, 공평하게 하나씩 붙은 집으로 이사하게 되었다. 새집으로 이사하는 날 역시 이제 더이상 줄일래야 줄일수 없는 살림들이 작은 트럭뒤에 실려갔다.

방은 책상과 옷장 두개를 놓고보니 두사람이 눕고 옆으로 두세뼘 정도의 공간이 남는 크기가 되어 버렸다. 책상을 버릴까 했지만 그나마라도 없다면 너무 허전할듯 싶어 그냥 두기로 했다.

방이 하나가 되면서 부터 달라진 것은 이제 엄마와 나 사이에는 별반 부끄러움 같은 것이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는 것이다. 처음에는 엄마도 뒤돌아서서 옷을 갈아 입고는 했지만 그나마 한달정도 지나면서 이젠 내가 보고 있는 앞에서도 어렵지 않게 옷을 갈아입었다.

그 덕분에 엄마의 브라와 팬티 차림 모습을 매일 아침 저녁으로 관찰하게 되었다. 가끔은 엄마가 뒤돌아 서서 팬티 안을 한참 살필때가 있었는데 앞에 불룩하게 무언가가 들어가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엄마 그거 뭐야?
-몰라도 돼. 이건 여자들 하는거야.

그날 밤도 몸을 뒤척이며 잠을 청해보았지만 엄마의 옅은 샴푸냄새에 동한 정욕은 억누를수 없는 본능이었다.

-너..또 그것때문에 그러니?

엄마가 깨어있다고 생각은 하지 않았던 까닭에 갑작스레 들려온 엄마 목소리에 소스라치게 놀랐다. 고개를 돌아보니 엄마가 손을 뻗어 내 얼굴을 쓰다듬었다.

-그거...때문에 그러지?

엄마는 확인한다는 듯 내게 재차 물어보았고 나는 대답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엄마는 알았다는 듯 내 이마에서 손을 떼고 다시 불을 켰다. 눈이 잠시 우릿하게 아팠지만 엄마는 이내 자리에서 일어나 휴지를 들고 왔다.

엄마의 흰 면 브라지어와 팬티가 눈을 사로잡고 있었다. 엄마는 불을 끄지 않고 내 이불을 한쪽으로 재쳤다. 그러자 이미 텐트를 치고 있는 자지가 반바지에 눌려 있었다. 엄마는 반바지 양쪽을 잡더니 바지를 끌어 내렸다. 순간 부끄럽다는 생각에 바지를 잡았지만 엄마는 미소를 지으며 바지를 끌어내렸다.

-괜찮아 엄만데 뭐...

그러자 발기한 자지가 꼿꼿하게 고개를 쳐들었고 이미 터질듯 흥분한 귀두 끝에는 맑은 물이 맺혀있었다.

엄마는 자지를 한동안 들여다 보더니 등으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따 냈다. 마치 공에서 껍질이 떨어지듯 얇은 브래지어가 떨어져나간 자리에는 동그란 반원 모양의 유방이 나를 내려다 보았다.

-자아..

엄마는 가슴을 살짝 흔들며 빨리 만지라고 했다. 누워있는 상태에서 손을 뻗어 한쪽 유방을 잡았다. 엄마가 몸을 가까이 숙이자 양손으로 젖을 잡을수 있었다. 엄마는 그상태에서 내 자지를 잡고 아래위로 흔들었다. 손의 움직임에 따라 전기처럼 흥분이 밀려왔고 그때마다 젖을 잡은 손에는 힘이 들어갔다.

예전에도 이런 느낌이었을까...물컹하고 손가락 사이로 삐져나가는 엄마의 살덩어리 들에서 알수없는 흥분이 느껴졌다. 가만히 엄지손가락으로 엄마의 젖꼭지를 더듬자 엄마는 고개를 들고 잠시 나를 바라보셨고 내가 움직임을 멈추자 다시 자지쪽으로 시선을 돌리셨다.

- * -

따뜻한 물을 욕조안에 틀어놓고 반쯤 누워 어젯밤의 엄마 생각을 하면서 자지를 주물렀다. 약간의 부력을 느끼며 엄마의 속살 생각을 하는 도중 갑자기 문이 열렸다.

-어머 너 목욕하고 있었니?

엄마는 잠시 멈칫하더니 거리낌 없이 들어와 빨래통을 뒤집어 세탁기에 넣고 빨래 준비를 했다. 그동안 나는 엄마에게 벌거 벗은 몸을 최대한 가리기 위해 애쓰고 있었다.

-얘는 모가 챙피해 엄만데

엄마가 머리에 꼴밤을 한대 주고는 화장실 문밖으로 나갔다. 문을 왜 안 닫나 싶었는데 엄마가 밖에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나는 갑자기 온몸의 피가 거꾸로 도는 것 같았다. 엄마가 브래지어를 벗고 예전에 보았던 초록색 팬티 한장만을 걸치고는 안으로 들어와 다시 문을 닫았다.

-얼른 나와 엄마가 씻겨줄께

나는 얼떨결에 물속에서 엉기적 거리며 기어 나왔지만 문득 아직도 자지가 발기한 상태 그대로 라는 것을 깨달았다.

-자 똑바로 서봐.

엄마도 보았을 것이다. 이런 흥분에 꺼덕거리며 발기해 있는 아들의 자지를. 하지만 엄마는 아무런 표정의 변화 없이 내몸에 비누칠을 해주고 다시 타올에 비누를 더해 자신의 몸을 씼었다.

허옇게 비누가 발린 상태에서 모자는 좁은 화장실 안에서 가끔씩 서로의 미끄러운 몸이 스쳐는 것을 느꼈다. 엄마가 잠깐 생각을 하더니 내 머리에 샴푸를 조금 붓고는 거품을 냈다. 얼굴에 거품이 쏟아지면서 눈을 내리떳다. 엄마 손가락이 머리카락을 헤집는 사이 눈은 엄마 젖과 그 아래로 이어지는 허연배, 그리고 거품속에 어렴풋이 보이는 엄마의 보지털을 찬찬히 관찰했다. 곧 엄마는 그런 나의 시선을 의식했는지 일부러인지 실수인지 모르게 눈쪽을 비누 묻은 손으로 문질렀다.

눈에 따끔하게 비눗물이 들어오자 엉겁결에 한손으로 엄마 허리를 잡고 다른 손으로는 얼굴을 비볐다. 엄마는 재미있다는 듯 피식 웃으며 계속 내 머리를 문질러 주었다. 한참뒤에 엄마가 돌아서는 것이 엄마 허리를 잡은 손에 느껴졌고 나는 엄마를 놓지기 싫어 양손으로 엄마 허리를 끌어 안았다.

엄마는 찬물통에 따뜻한 물을 섞어 온도를 맞추는 중이었는데 느닷없이 내가 뒤에서 매달리자 잠시 멈칫 하더니 계속 물을 맞추었다. 그 몇초 안되는 순간에도 눈이 감긴 내게 자지 끝이 엄마의 다리 사이에 들어가 있다는 것을 느끼게 했다. 이제는 약간 용기를 내어 엄마등에 가슴과 배를 붙이고 완전히 달라 붙었다. 엄마는 잠시 웃으시더니 내가 그렇게 매달린 상태로 몸을 일으켰다.

엄마가 몸을 일으키자 순간 자지가 엄마 허벅지 사이에 꼭 끼었다. 그리고 불에 데이는 것같은 강한 쾌감이 온몸에 확 퍼져왔다. 엄마는 다리사이에 낀 물건이 무엇인지 아랑곳 하지 않는다는듯 목욕수건에 비누를 뭍혀 자신의 몸을 닦아내기 시작했다. 엄마는 감겨있는 내 팔을 풀지 않고 그냥 가슴과 허리, 배를 닦아 냈다.

그리고는 잠시 다리 한쪽을 들어 사타구니 사이를 닦아냈다. 엄마 목욕수건이 내 자지까지 닦아내었고 다시 엄마가 다리를 내리자 자지가 엄마 허벅지 뒤로 밀렸다. 나는 아까의 그 끼인 느낌을 찾기 위해 아랫배를 좌우로 문질렀다.

엄마는 다시 웃으시더니 일부러인지 아닌지 모르게 내 움직임에 맞춰 허벅지를 살짝들어 주셨고 아까보다 더 윗쪽으로 더 강하게 끼인 상태가 되어 버렸다. 엄마가 무엇을 하는지 분주하게 손을 움직였고 곧 머리위로 따뜻한 물이 쏟아졌다. 물이 쏟아지며 얼굴위로 마치 물밖에 나온 미역다발같이 엄마의 머리카락이 쏟아졌다. 얼마간 숨을 쉬기 어려웠지만 이 자세를 풀고 나가기보다 싫지 않았다.

-엄마 다했어 이제 그만 떨어져
-아잉 잠깐만 더
-얘는 참...

엄마는 팔을 돌려 내 엉덩이를 탁 때리고는 나를 매달고 문가쪽으로 어기적거리는 걸음으로 나갔다. 엄마는 문앞에 놓여있던 마른 수건을 집어들고 다시 고개를 반쯤 숙여 머리카락을 늘어 뜨리고 머리를 말렸다. 그때 자지에 아까의 부드러운 살갗 느낌이 아닌 까칠한 엄마의 보지털이 느껴졌다. 아까부터 엄마가 움직일때마다 나는 머릿속이 텅비어 버리는것 같았다. 이제 엄마의 보지에 닿을만큼 가까지 갔다는 것을 느끼자 본능에 힘을 빌어 엄마 사타구니 사이에 낀 자지를 좌우로 문질렀다.

엄마가 머리를 털며 흔들리는 엄마 엉덩이와 허리에 내 움직임까지 더해지자 몇초 지나지 않아 나는 자지 끝으로 무언가가 힘차게 쏟아져 나가는 느낌을 받았다.

-끄..응...

이를 악물고 참았지만 작은 신음이 흘러나갔다.

-어머?

엄마 허리를 감고 있던 팔에는 힘이 들어갔고 다리사이에 끼어있던 자지에선 정액이 큰 방울로 점점이 쏟아져 나갔다. 엄마는 머리터는 것을 멈추시더니 자기 종아리 사이로 끈적하게 흘러내려가는 내 좃물을 말없이 바라보셨다.

나는 순간 죽고싶은 심정이었다. 엄마가 내 팔을 손가락을 하나하나 억지로 벌려 떼어내시고는 돌아서서 내 자지를 내려다 보았다. 

-너어...?

나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들수가 없었다. 자지 끝에는 아직도 하얀 물이 길게 궤적을 남기며 한방울 흘러 붙어있었고 그 열배쯤 되는 양이 엄마의 허벅지에서 뒤꿈치까지 흘러내려가 있었다.

-말을 하지....

엄마는 수건을 내려두고 다시 박아지를 찾아 얼마 남지 않은 물을 모아 다리를 씻어 내렸다. 그리고 다시 비누를 손에 묻혀 내 자지를 닦아 주었다. 엄마 손이 불알쪽을 잠시 주물럭 거린뒤 뿌리부터 훑어내자 조금더 하얀 물이 밀려 나왔다. 엄마는 한손으로 자지를 잡고 이제는 차가와진 물 한박아지를 화난듯 들어부었다. 촤악 소리가 나며 물이 빠지자 엄마는 머리 말리던 수건을 들어 내 몸을 말려 주셨다. 한참이나 정성껏 몸을 말려주시고는 등을 손바닥으로 딱 때리며 화장실 문밖으로 살짝 떠 밀었다. 따뜻한 화장실안과는 달리 벗어놓은 옷가지를 챙겨 부엌을 가로질러갈때 몸에서 김이 나는 것을 볼수 있었다. 엄마도 자기 옷을 챙겨 들고는 방안으로 뛰어들어왔다. 벌거벗은 모자는 잠시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바라보았다.

방에 들어오자 사람이 없던 방이어서 인지 한기가 느껴졌다. 엄마는 이불로 뛰어 들면서 추울테니 빨리 들어오라고 했다. 엄마가 이불 한켠을 들어주는 속으로 재빨리 뛰어들어갔다. 서늘한 이불속에서 엄마에게 다가가자 엄마의 체온과 아직도 덜 말라 촉촉한 살갗이 느껴졌다. 엄마의 허리를 감아안고 한쪽 다리를 엄마에게 올렸다. 그러자 자지는 다시 탱탱해지면서 엄마 허벅지에 압력을 가하고 있었다.

내가 다리를 움직이자 아랫배에서 약간은 단단하지만 불쑥 튀어오른 엄마의 비너스언덕위로 자라있는 보지털이 느껴졌다. 아직도 물기를 머금어 축축하게 느껴지는 보지털이 허벅지에 닿는 느낌이 좋았다. 이제 자지가 완전히 발기해버리자 나는 무의식중에 다리를 움직여 보지털을 느끼고 있었다. 엄마는 나를 끌어 안은 상태에서 아무 말없이 가만히 내 움직임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좋지?

엄마가 한참만에 내게 물었다. 엄마의 보지털에 온신경을 집중하던 나는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자 엄마는 겨드랑이 밑으로 팔을 집어넣어 내 몸을 엄마 몸위에 포개 주었다.

-애기적엔 이렇게 배위에서 낮잠도 재웠는데 인젠 정말 무겁네

사실 이제는 엄마키와 거의 비슷하다. 엄마는 또래의 다른 아줌마들보다 불쑥 큰 키였지만 마른편에 속할정도여서 나와 비교를 하면 몸에선 그리 차이가 없었다. 엄마위에 올라타자 세상이 무척 높게 느껴졌다. 엄마는 다리를 일자로 붙이고 있어 내가 말을 타듯 올라 앉게 되었다. 엄마는 내 고개를 잡아 끌어 안고는 내 등을 가만히 문지르고 있었다.

얼마간 그렇게 올라탄 자세에서 엄마는 힘이 드는지 다리를 벌려 내 하체를 엄마 다리 사이에 두었다. 그러자 까칠한 엄마 보지털이 내 자지에 느껴졌다. 나는 순간 엄청나게 흥분이 되며 심장이 크게 뛰기 시작했다.

엄마가 밀어내면 어떻하나 하는 염려속에 자지를 조금씩 옆으로 비틀어 보았다. 뽀스락 뽀스락하면서 엄마 보지털이 스치는 느낌이 났다. 그렇게 몇번인가 움직이자 엄마는 등을 문지르던 손을 멈추고 내게 물었다.

-불편하니?

나는 대답대신 엄마에게 들킨것과 한번이라도 더 문질러 보고 싶다는 생각에 몸을 더 크게 좌우로 흔들었다.

-잠깐 들어봐

엄마는 내 허리를 손으로 밀었다. 나는 아쉽지만 어쩔수 없이 엄마 몸에서 하체를 떼어냈다. 빳빳하게 일어난 자지가 스프링처럼 엄마 보지를 누르게 되었다. 엄마에게서 내려갈까 해서 몸을 비트려는데 엄마 손가락이 귀두에 닿았다. 엄마는 자지를 가랭이 밑으로 눌러내리더니 내 엉덩이를 잡아 당겼다.

-됐지?

이제 엄마 몸이 강한 압력으로 발기한 귀두에 느껴졌다. 약간은 끈적하고 부드러운 살점이 엄마 털 사이로 느껴졌다. 나는 머릿속이 완전히 뒤섞인 상태에서 엄마 가슴을 한손으로 잡았다. 엄마는 허리를 약간 비틀어 가슴을 만지기 좋게 해주었다. 그리고 자기 무릎을 세워주었는데 그때 갑자기 자지에 눌리는  압력이 사라지면서 물큰하며 따뜻한것이 감싸는 느낌이 났다.

-어머

엄마는 짧게 탄성을 내고 허리를 확 비틀었다. 자지가 다시 허공에 매달리고 엄마는 한쪽 엉덩이를 든 아주 불편할 자세에서 아무 말없이 조용히 숨을 몰아쉬면서 나를 안고 있었다. 나는 곧 조금 전의 그 느낌이 너무나 아쉬워 다시 엄마 허리를 지긋이 힘주어 밀었다. 엄마가
눌리며 골반뼈가 닿는 느낌이 났고 곧 자지에서 다시 아까 느꼇던 그 천국과도 같은 행복감이
밀려 오는 것을 느꼈다. 이런 느낌은 무엇일까 하는 생각을 했다. 엄마는 무언가에 놀란듯 나를 감싸안은 팔에 힘이 들어갔다. 하체를 약간 움직이자 자지 뿌리쪽이 조금더 미끈하며 더 부드러운것에 싸여 가는 느낌이 났다. 몸을 다시 움직여 조금더 밀어보자 이제 완전히 자지에는 따뜻하고 말랑말랑한 느낌이 휘감아 돌았다.

엄마는 한숨을 크게 내쉬고 채념한듯 다시 몸을 바로해 나를 완전히 밀착시켰다. 그리고 엄마 다리가 내 허벅지 쪽을 싸 안았다. 그리고는 곧 내 자지에 꼬물꼬물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전해졌다. 엄마는 다리에 힘을 줬다 풀었다를 반복했다. 그리고 엄마의 콧김이 점차 강해지는 것을 느꼈다. 내 뺨에 닿은 엄마 얼굴이 아까보다 훨씬더 뜨겁게 느껴졌다. 나는 파도치는듯 움직이는 엄마 배와 자지에 전해지는 큰 쾌락 그리고 이제 등에 느껴지는 엄마의 가느다란 떨림을 모두 받아들일수 있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뒤통수 쪽에서 감전같은 쾌락이 일어났다. 이것은 틀림없이 그간 딸딸이를 치면서 느끼던 그런 쾌감이었지만 그 정도는 비교할바가 아니었다. 곧이어 자지에서는 물큰물큰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온몸이 참으려 했지만 크게 떨려오고 엄마에게 버티던 팔에서 힘이 빠져나갔다. 몇번인가 몸에 경련을 느끼고 몸안에 쌓아오던 것들을 완전히 내놓고 나서야 그 충격이 멈췄다. 엄마는 내 움직임이 멈추고 나서도 한참인가 엄마 다리로 내 다리를 쓰다듬었다.

-너 또... 나왔니?

엄마는 내가 엄마위에 늘어지자 조용히 내게 물었다. 무어라 대답해야할지 머릿속이 너무나 복잡하게 돌아갔다. 몸을 움직이자 자지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났다. 엄마는 내 대답을 듣는대신 내 머리를 부드럽게 감싸안고 숨을 몰아쉬었다. 또 한차례 사정이 끝났지만 자지는 시들지 않고 뻣뻣하게 굳은채로 엄마 보지안에 들어있었다.

이제 다시 자지 기둥으로 엄마의 몸속 움직임을 읽을수 있었다. 자지에 마치 조물락 거리는 듯한 움직임이 약간인가 빨라지고 엄마는 크게 한숨을 내쉬었다. 잠시 둘사이에 아무 움직임이 없었다. 조용한 방안에 시계 초침 돌아가는 소리가 들렸다. 엄마 손이 내 머리, 허리 엉덩이 얼굴을 찬찬히 더듬고 나서야 엄마는 나를 잡고 있던 팔을 풀어 주었다.

상체를 들어 엄마에게서 내려가려하자 다시 자지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났고 거의 동시에
엄마는 놀란듯 다리로 내 몸을 잡았다.

-잠깐,

나는 무슨일인가 싶어 상체만 든 상태에서 하체는 엄마에게 잡혀 있는 자세로 엄마를 내려다 보았다. 엄마도 억지로 허리를 들더니 방한쪽 구석에 놓여있는 크리넥스 통을 잡으려 안간힘을 쓰고 있었다. 하지만 엄마손이 닿기에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 보였다.

-저거 좀 집어봐

나는 엄마대신 몸을 돌려 크리넥스 통을 잡으려 했다. 그러자 엄마가 다리에 힘을 꽉 주면서 내게 매달렸다.

-어머머머머

엄마는 자지러지듯 내 허리에 매달렸다.

-오호호호 얘는 참

나는 엄마가 웃는 것에 재미있어 엄마가 매달린 체로 엄마를 끌다시피 해서 크리넥스 통으로 갔다. 이불이 몸에서 떨어지자 서늘한 한기가 느껴졌다. 엄마는 내 엉덩이를 찰싹 소리나게 때리더니 내리라고 했다. 엄마에게 몸무게가 다시 실리는 느낌이 들고 엄마는 휴지를 여러장
뽈아 한손에 들고는 그제서야 다리를 풀어 주었다.

몸이 떨어지는 순간 자지가 어떤곳에서 뽑혀나오는 느낌이 났다. 번들거리는 자지가 눈에 들어왔다 싶은 순간 엄마는 들고 있던 휴지를 사타구니에 뭉쳐 넣었다.

신기한 것을 보듯 보지를 닦는 엄마 손을 바라보고 있는 동안 엄마는 다시 휴지 몇장을 더 뽑아 아직도 반쯤 서있는 자지를 닦아 주었다. 번들거리는 물기가 가시자 엄마는 다시 내 불알을 꼭 쥐었다 놓아준뒤 자지 뿌리쪽부터 쭉 훓어내었다. 그러자 자지끝에 맑은 물이 한방울
맺혔다. 엄마는 다시 휴지로 닦아낸뒤 내 엉덩이를 밀었다.

-자 들어가.

이불속에서 얼굴만 내밀어 엄마를 보자 엄마는 몇번인가 휴지로 더 닦아 내더니 장농에서 초록색 면팬티를 찾아 입었다. 엄마가 팬티를 찾아 입는 것이 내심 아쉬웠지만 엄마는 브래지어는 입지않고 그냥 이불로 돌아와 나를 끌어 안았다. 엄마의 살 내음이 다시 코에 들어왔다. 엄마 옆에 비스듬이 누워 다시 엄마 젖을 잡았다. 엄마는 한숨을 내쉬고는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다.

말없이 얼마간 그런 자세로 서로 왠지 모를 쑥스러움을 감추려는듯 나는 젖에 엄마는 내 머리카락에 열중했다.  엄마가 몸을 돌려 나를 꼭 끌어 안아주더니 말했다.

-경수 엄마랑 오래오래 같이 살자 응?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은 알수 있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예라고 대답하자 엄마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내 머리에 뽀뽀를 해주었다.  그리고 눈에 코에 뺨에 입술에 엄마는 마치 굶주린것 처럼 내게 뽀뽀를 해주었다. 가끔 착한일을 했을때 엄마가 가볍게 해주던 뽀뽀와는 사뭇 달랐다. 엄마는 마치 무언가 빨아내겠다는듯 내 얼굴에 강하게 뽀뽀를 해주었다.

엄마가 나를 내려다 보는 느낌에 눈을 뜨자 엄마눈에는 눈물이 한줄기 흘러 나왔다. 엄마는 훌쩍거리더니 한손으로 눈물을 훔치고는 내게 몸을 떼고 돌아누었다. 내가 뭔가 잘못한것 아닐까?하는 염려에 엄마 등에 매달려 엄마를 싸 안았다.

-엄마 괜찮아?
-응 이제 자.

엄마 어깨가 가볍게 들썩이고 있었다. 엄마의 작은 어깨를 잡고 다시 엄마를 불렀다.

-엄마아...
-괜찮아, 엄만 괜찮으니까 이제 자자

엄마는 얼마간 훌쩍이고 나서 내게 몸을 돌리셨다. 아직도 엄마의 큰눈에는 눈물이 그렁그렁 맺혀 있었다.

-경수야
-예
-우리 일 정말 아무한테도 말하지 마. 알겠니? 이건 엄마랑 경수랑만 알고 있는 비밀이야. 알았지?
-예
-정말 꼭 약속 지켜야 한다. 엄만 경술 믿어 약속지킬수 있지?
-예 약속해요.

나는 엄마에게 손가락을 걸어 약속을 했고 엄마는 몇번이나 더 다짐을 받고서야 자리에 돌아 누었다. 그리고 엄마가 내손을 더듬어 잡는 것을 느끼면서 달콤한 잠으로 빠져 들어갔다. 이제사 완전한 관계로 확인을 받았다는 안도감이 꿈속에서 더하여 짐을 느꼈다. 그리고 그 날, 정말 알수 없는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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