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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6일 화요일

몰래 훔쳐본 아내의 일기장 6편

0000년 0월 0일

남편은 3일만에 집에 왔다. 그간 몇번이나 전화를 할까 하다가.... 차마 전화 할수 없었다. 3일만에 돌아온 남편은 그날 그렇게 하고 집을 나간 사람 같지 않게 평소 모습 그대로 였다. 되려 그런 남편이 무서웠다.마치 아침에 출근했다가 퇴근하여 돌아온 듯한.....

그 모습에 난 더욱 숨이 막힌다. 언제 터질지 모르는 불안함.... 평소처럼 저녁을 먹고 티브이를 보다가 잠자리에드는 남편.... 난 차마 남편 곁에 잠을 잘 수가 없어서 거실 쇼파에 잠을 청한다. 온갓 생각이 떠올라지고.... 내가 먼저 남편에게 빌까..... 아님 남편이 모를지도 모른다는 생각 마저들고...

난 내게 유리한쪽으로 결론을 잡아 나갔다. 혹시 남편은 내가 바람 피운거 모를거야 하고.....


000년 0월 0일

컴퓨터에 저장한 일기장에 하나의 글이 실렸다. 남편이 작성한글..... 그간 남편은 내 일기장을 다 본 듯하다.

모든 것을 다 알고 있는 남편......

00엄마.....
지난 3년이란 세월 당신 그렇게 힘들었는지 몰랐소....내가 누구를 탓하리오. 내 지병으로 밤마다 고통스러워하는 당싱을 볼때 나도 마음이 아팠소. 그러면서도 난 당신이 여자란 사실을 잊은듯 하구려. 단지 내 아내 그리고 00엄마 일뿐이라 생각한듯 하오. 언제부터인지 당신 외출이 잦아지고 전과 다르게 생기돌고 환해진 당신얼굴을 보며 당신이 변하구있다 느꼈소.

난 그런 당신을 말리지 못햇소. 나로 인해 고통격는 당신 이기에.... 그래도 설마 하는 마음에 아니겟지 하는 마음에.... 우연히 당신 일기를 보면서 그간 당신의 다른 생활을 알게 되었소. 일기를 읽는 순간 난 증오심을 버릴수가 없었소. 

내가 당신에게 소홀했던것이 내 지병 때문인데 당신이 날 버렸다고 생각이 들었소. 몇번이나 나와 우리 아들에게 정숙치 못한 당신을 용서 하지 못한다는 생각을 햇었소. 정말 난 당신을 죽일 생각까지 햇엇소. 그리고 나도 당신을 따라 죽으려는.....

3일전 또 외출하는 당신을보고 따라 나섯소. 처음 만나는 듯한 사내와 태연히 여관을 들어 가는 당신... 그 순간은 내 아내 00이가 아닌 전혀 다른 여자인 듯 했소. 난 모든 것이 끝낫구나 하는마음으로 집으로 돌아 왓소. 다른 사내와 정사후 돌오온 당신.....

내 아내의 모습이 아니라 요부며 창부의 모습이였소. 그런 모습에 증오심과 같이 떠오르는 성욕.... 난 그런 당신을 창녀 다루듯이 겁탈하는 내 자신이 너무 충격이엿소.

내가 과연 당신을 벌할 수 있을까 생각이 들엇소. 당신과 처음 여행간 강촌을 가보았소. 아직도 그때 묵엇던 민박집 그대로 잇기에 ...당신과 내가 처음 사랑을 나눈 방에 3일간 있으며 당신의 잘못보다 내 잘못이 크다는 것을 깨달았소.

내가 누굴 탓하리까.....
00엄마

다시 예전 처럼 참고 살라는 말은 안하겠소. 그러나 나와 00이에 대한 사랑은 변치 말아달라 부탁하고 싶소. 나와 00이는 아직 당신을 사랑하오. 당신은 00엄마 이지만 내 아내 00이요. 사랑 하오 그날 일은 다 잊구려.

너무 잦은 외출보다 나와 00이에게 사랑을 배풀어 주시오. 우리 서로를 이해하고 용서합시다. 나로 인해 고통스러워하는 당신 애처럽구료. 

아직 우리 사랑을 믿는 당신 남편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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