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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작은 형수...2

그녀는 숨을 죽여가며 내방으로 다가오고 있다.
마치 공중에 떠서 흐느적 거리듯이 긴 그림자가 달빛을 희롱하듯이
창호지에 그녀의 긴 자태를 드리운채 나의 방으로 점점 다가오고 있다.

나를 보기위해서

나만을 위해서.

이내 그녀의 그림자는 멈추어서 문을 힘겹게 조심스럽게 밀어내고, 내방으로 들어왔다.
어두운 밤의 달빛을 받은 그녀의 나신은 나를 황홀하게 했다.
이미 어둠에 나의 동공은 익숙해져 있었고, 그녀가 아무것도 입지 않음을 알수있었다. 길게 풀어헤친 그녀의 머리카락이 그녀의 가슴앞께까지 내려와 있고, 긴 목선이 유난히 청순해 보인다.

그녀는 내가 이불속에 있음을 확인하고, 나에게로 다가온다.
짐직 자는 척하고, 나는 미동도 하지 않은체로 가만히 그녀를 지켜보았다.
그녀는 이불을 살짝 제치고, 손을 뻗어 내 가슴위에 얹어 놓고, 부드럽게 위아래로 쓰다듬어 주었다. 밤공기에 서늘해진 그녀의 손이 오히려 나를 흥분시킨다.

이내 나의 하복부로 쓸려 내려온 그녀의 손은 나의 자지에 멈추어서서 한참을 움직이지 않고 있다가 살며시 꼬집는다.
이미 흥분해서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를 보고 내가 깨어있음을 알고, 괘씸한 나의 행동에 대한 처분이었다.

흘러내린 머리를 귀뒤로 말아 올리고, 나의 귀에다 살며시 키스를 하면서

"장난꾸러기"

라며 말하는 목소리 톤이 마치 술래라도 잡은 양한다.
그녀는 손을 뻗어 이미 부풀러 오는 자지를 잡고, 위아래로 부비는가 싶더니 탐욕스럽게 내 귀두를 빨아댄다.

그녀의 몸에서 전해지는 서늘한 냉기가 성적흥분을 고조시키는 듯싶다.
입으로 물고 상하좌우로 돌리는 그녀의 머리가 심하게 흔들거린다.
머리가 멍하져 그녀의 어깨죽지를 잡은 손에 힘이들어가 그녀의 입놀림이 둔해져 그녀가 괴로워운듯이 자지를 물은 입에서 신음소리가 난다.


그녀의 겨드랑이를 팔에 끼워 위로 올리자 그녀가 내 젖꼭지를 이빨로 빨아된다.
그녀의 엉치뼈가 내 치골위에서 미친듯이 움직인다.
그녀의 보지에서 흘러나온 열기가 내 하복부에 전해져왔다.

그녀는 반실성한 사람처럼 내 아랫입술을 물고 늘어지면서, 그녀의 엉덩이를 한사코 나의 자지기둥에 밀착시키면서 부디려 들었다.
시계방향으로 원을 그리듯이 비벼대다가 반대로 원을 그리고...


그녀는 입에서 침을 내어서 꿀인양 내입속에 넣어준다.
아카시아 향이나는 그녀의 향기와 그녀의 향긋한 입내음에 그녀의 침을 마시면서 그녀를 혀를 빨아버렸다.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이미 내 배는 젖어가고 있었고, 그양은 더욱더 많아지는 둣 싶었다.
더이상가다가는 내가 쌀것 같아, 그녀를 눕히고, 손바닥으로 그녀의 보지둔덕을 이리저리 비비다가. 이미 젖어버린 그녀의 보지에 손가락을 넘으려는데 그녀가 여자의 보지는 민감하다며, 내 손가락을 자신의 입에 물고 침을 발라준 다음에 자신의 보지입구로 이끌어준다.


두툼하게 살이오른 그녀의 보지살사이로 손가락을 집어넣고, 이리저리 벌려 보다가 깊게 손가락을 찔러보았다.
그녀의 입에서 음하며 작게 신음소리가 나고, 어린 여자아이가 어린양하는 듯한 앙증맞은 소리가 난다.

"아아 아잉 아 ~ 으음"

손가락을 더 깊게 찔러 넣자, 보지벽에서 느껴지는 매끌러움과 따스함이 느껴졌다. 손가락을 넣어 깊게 얇게를 반복하자. 쩝쩝거리는 소리가 남과 동시에 그녀의 앙당물은 입사이로 마치 앙탈을 부리는 듯한 신음소리가 강도를 더해갔다.


그렇게 서로가 흥분해 가는 속에서도 나는 서글퍼 졌다.
그녀는 나의 여자다. 그런데 왜 우리는 소리죽여가며 사랑을 나누워야 하는 것인가? 밤이슬 맞는 도둑고양이 처럼....

나는 무의식적으로 손가락에 힘이 들어가 더욱 세게 그녀의 보지속을 부비어 대자 그녀의 미간이 구거지며 괴로운 듯이 신음을 했다.
내어께애 그녀의 다리를 걸치자 그녀의 보지가 두드러져 불룩하게 나왔다.
상체를 뒤로 하고 허리를 앞으로 기울려 자지를 보지에 대고 토실한 보지입구에 문질러대자 그녀가 흥분했음인지, 입술을 자꾸 빤다.

허리를 뒤로 뺏다가 앞으로 깊게 밀어 부치자 쑥하고 자지가 그녀의 보지속으로 들어갔다. 그녀의 보지입구가 일순 꽉 무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 엉덩이가 요동을 쳤다.

"아 좋아 좋아 그만 그만..."

내 자지가 그녀의 질속으로 밀려 들어갈때 숨어들어갔던 공알이 쑥하는 소리와 함께 자지를 빼면 새침한듯이 드러나왔다.
내 자지에서는 이미 그녀가 흘린 보짓물로 흠뻑젖어 있었다.
그녀의 몸은 그녀의 성격과는 달리 애욕을 밝히는 모양이었다.
몇번의 씸질에도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이 흘러 얇은 이불에 자욱을 만들어 가고 있었다.

허리를 깊게 찌르면 그녀는 죽어라고 내 목을 감싸고 있던 다리에 힘을 주면서
경련을 했다.
자지의 움직임이 짤라질수록 그녀는 알아들을수 없는 옹아리를 했고, 손가락을 뻗어 공알을 미친듯이 부비어댔다.

그녀는 한참 나이였고, 결혼한 여자로서 성을 알고 있는 성숙한 여인이었다.
그것이 형의 죽음으로 어찌되었건 독수공방을 하게 되었고,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는 그녀를 더욱 달아오르게 했으리라.
그녀의 평소 성격대로 라면 이러한 그녀의 적극적인 행동은 도저히 상상도 할수 없는 것이었다.

한참을 쑤시고 박기를 반복하자 그녀는 거의 정신이 나간 상태가 되었고, 허리가 아파 자지를 빼고 드러눕자 그녀는 허덕거리며 재빨리 내몸위로 올라와 내 자지를 잡고 마지막 남은 힘까지 연소해 버릴 사람처럼 보지에 꽂은 채 상하좌우로 마구 물고 늘어졌다.

그녀가 흘린 애액으로 내 사타구니는 축축헤 졌고, 서늘해져갔다.
그녀의 조임으로 더이상은 못 버티고 온몸이 경직되면서 그냥 그녀의 질속에 사정을 해버렸다.

그녀는 아직도 식지 않았는지 계속적으로 움직였고, 그녀의 보지에서 나온 애액과 나의 정액이 흘러나오면서 나의 자지털이 뭉게져 갔다.
마침내 그녀도 절정이 왔는지 고개를 젖히면서 울먹울먹하더니 내가슴으로 얼굴을 묻어왔다.

그녀의 젖어있는 머리를 젖혀주고 키스를 하고, 꽉 껴안아 주었다.
그녀는 왜인지 눈가에 눈물이 맺혀있었다.
솔직히 테크니도 기교도 없는 섹스였지만, 좋아하는 사람과의 쌕스는 서로를 소유한다는 묘한 공감이 작용해서 서로를 흥분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서로의 몸을 매만지면서, 행복에 겨워했고, 그녀의 젖꼭지를 물어 장난을 치면 그녀는 그 큰눈으로 부라렸고, 나는 그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행복했다. 섹스는 문제가 되질 않을것 같았다. 사랑하는 사람을 가까이 두고,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는 이상 무엇이 더 필요할 것인가?

새벽녁까지 한참을 서로의 몸에 장난을 치다가, 다른 식구들을 피해 그녀가 가야 했기에 우리들의 아쉬움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그녀가 일어나 흥건히 젖은 그녀의 보지를 수건을 찾아 훌터내고 내 자지를 정성드러 닦아주었다. 그리고, 흔적을 없애려는듯 이불에 얼룩진 우리의 애액을 주전자의 물로 적셔 닥아내었습니다.

그렇게 마무리를 한뒤 나에게 긴 키스를 해준뒤 아쉬움을 뒤로 한채 그녀의 방으로 사라져 갔다.

그 신경쓰이는 마루의 삐그덕 거림과 함께....


그녀가 돌아가고, 누가 엎어가도 모르게 잠을 잔모양입니다.
누가 몸을 만진다는 감각에 잠에서 서서히 깨어났습
니다 .

머리가 멍하고, 눈거풀이 무거워 가제비 눈을 하고
보니 그녀가 알몸인 나를 보물인냥 살포시 이리 저리 만지고 있었
습니다. 내가 몸을 움직이자, 살며시 제눈에 키스를 합니다.

하루밤 사이인데도 그녀는 마른 대지에 단비를 흠벅
맞은듯이 생기를 되찾은 둣합니다. 하얀리본으로 머리를 묶은 그녀가 사랑스럽습니다.
팔소매가 없이 원피스로 된 옷에 드러난 그녀의 힙과 가슴선이 또 저를 흥분하게
합니다.

그녀를 잡고 눕히려 하자, 밖에서 들리는 분주함에 서로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녀가 나갑니다. 어서 씻고 밥먹으라면서...

쉽게 머리의 멍함이 가시질 않습니다. 식사도중에 그녀가 자꾸 제밥그릇에 반찬을 올려주는
게 부담스러운데도 그녀는 식구들의 시선을 무시하려 듭니다.

이런 행동이 한두번이 아니었지만 제가 보기에도 지나친 것 같아 몹시 당황이
되었습니다.

여자는 남자보다 얼굴이 두꺼운 것인가?

식사도중에 유난히 큰형수의 얼굴이 굳어있습니다. 별로 친하지 않은 사이였지만, 웬지 불안했습니다.


자꾸만 흥분하는 나의 하반신을 진정시키려 했지만,이미 통제불릉이 되어있었고, 바로 옆에서 식사하며 하던 작은형수가 보았는지 한순간 이었지만, 그녀의 눈빛에 뭔가가 비칩니다.

이미 내여인이 돼버린 그녀.

가슴이 뿌듯하고 좋은 일도 없는데 입가에 작은 미소가 떠나지 않습니다.
그런 우리를 자꾸 곁눈질로 보는 큰형수가 신경이 쓰이는 것은 아마 저의 민감한
성격때문일거라 애써 무시했습니다.

얼마후인가 큰형수는 티가 나지는 않았지만, 작은형수를 알게 모르게 트집을잡고 괴롭히는 것 같았습니다.헌데 이등신 같은 여인네는 아무말도 않고 묵묵히
듣고만 있는 겁니다.

나같음 수 틀리면 애미 아비도 모르고 달려드는데, 형수는 댓구다운 댓구를 하는
것을 본적이 없습니다. 그런 점이 좋을 때도 있지만, 가끔은 답답해서 왜 그렇게
바보 같냐고 물을면 자기는 떨려서 그렇게 못한답니다. 바보 등신이라고 놀려도
웃는 그녀를 보면 미워할수가 없습니다.


작은 형수는 식구들을 의식해 자주 제방에 오지는 못했지만, 참다가 힘들면 몰래
제방으로 와서 쌓였던 욕구를 풀려는지 제가 아예 녹초가 될때까지 사랑을
나누다 새벽녁에야 자신의 방으로 돌아가곤 했습니다.

밤에 공부하다가 동하면 제가 먼저 그녀의 방으로 들어가 사랑을 한 경우도 많았구요.
그러던 어느날인가, 어머니도 주무시고, 큰형님네도 잠자리에 드는것 같아. 한참을 기다리다가 그녀의 방으로 들어 갔습니다.

그날은 다른 날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그런 생활이 반복되자 서로가 대답해져서 들켜도 상관없다는 호기까지 들었습니다. 그녀가 앞으로 누워서 잡지를 보고있었는데, 발을 위로 올려 흔들고 있길래 장난끼가 동해 그녀에게 다가가 그녀 치마를 확잡고 밀어올리자 허옇고, 살이 오른 복숭아 같은 그녀의 둔부가 나왔습니다. 내침김애 그녀의 팬티를 내리고, 전의 없이 자지를 잡고 그녀의 질속으로 쑥하고 밀어넣자. 그녀가 고통스러운 신음을 소리를 냈습니다.

그녀가 엉덩이를 들고 손가락에 침을 발라 건조함을 덜한다음 조금 밀어넣기가 쉬어지자, 그녀의 등위로 올라가 서로의 몸을 밀착시키고 그녀의 실크같이 부드러운 살결에 몸을 부비며서 살결하나 하나에서 전해져오는 성갑을 즐기면서 서서히 속도를 더해가자 그녀가 이불을 부여잡고 점점 신음소리를 더해갔습니다.

붕알이 그녀의 보지둔덕을 칠때마다 퍽퍽하는 소리가 더욱 저를 흥분시켰습니다.
서로의 성감대를 알고 익숙해져서, 작은 움직입 하나 하나에 한몸인 듯이 그녀는 자지의 진입하는 순간마다 몸을 부르르 떨곤했습니다.

이제 그녀의 보지에서는 투명한 애액이 제법나와서 질속이 촉촉했고, 부드럽게 진퇴가 가능했습니다. 후배위에서 기상위로 측와위로 모든 성체위를 할것처럼 우리는 서로에 취해서
성교에 몰입했고, 작게 내던 그녀의 신음소리가 이제 걱정될정도로 켜져만 갔습니다.

그녀는 한번 오르가즘에 오르면, 울음같은 신음소리 를 냅니다.
하지만, 한번 달아 오른 우리는 이미 귀가 멀어 있었습니다.
그녀의 온몸이 땀으로 젖어 그녀의 유방과 알몸이 빛깔조은 비단처럼 번들거립니다.

그녀가 절정에 올랐는지 몸이 딱 굳어서 몸을 부르르 떨더가 내 앞가슴으로 떨어졌습니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정액과 애액이 뭉쳐져 허연 액체가 꾸역꾸역 밀려나와서 내허벅지를 적시고 있었고, 이불은 우리가 흘린 땀으로 흥건합니다. 방안 가득한 비리한 냄새 한참을 가뿐 숨을 삭이고 나서야, 그녀가 내려와 내가슴에 송굴송굴 맺힌 땀으로 원을 그리다 자지모양의 도형을 그리면서 장난을 칩니다.

자신보다 연상의 여인이 앙증맞은 행동을 하는데 미치지 않을 사내가 있을까?
한참을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다 대충 마무리를 하고 그녀의 방을 나서는데요.

언제부터 계섰는지 어머니가 하늘이 무너진 표정으로 말없이 자지가 드러난채 알몸인 저를 멍하니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알몸인 상테에서 남녀가 할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을까.. 변명의 여지가 없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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