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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3일 화요일

데릴사위-2부-

승우는 오전에 시간을 내서 근처에 있는 섹스숖에 가서 크고 우람한 딜도를 각자 2개씩 10개를 사서 예쁘게 포장을 한후 각자의 이름 으로 퀵 서비스를 이용해서 집으로 배달을 보냈다.

"하하하...오늘밤은 모두들 뜨거운 밤이 돼겠는걸...."
승우는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사무실로 향했다.
승우는 사무실에 들어오자 담배를 피워물며 깊은 생각에 잠기는듯............
"맞아! 그방법을 써야겠군...."

승우의 머리속은 어제밤의 처남댁의 눈부신 알몸을 잊지 못하고있었다.
처남댁의 알몸을 생각하느라 하루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밖에는 벌써 어둠이 짙게 깔려있었다.
승우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더니 처남댁의 속옷가게로 차를 몰았다.
"실례합니다."
"어머! 고모부 께서 왠일로 ......어서오세요."
반갑게 맞이하는 처남댁영선의 얼굴을 보자 승우는 자지가 꼴려옴을 느끼며 한숨을 내쉬자.
"고모부.. 뭐 않좋은일 있으세요?"
"아니에요 ..영선씨!"

승우는 자기도 모르게 그만 영선씨라 부르고 말았다. 승우가 자기에게 영선씨 라 부르자 영선은 순간 당황하며 얼굴을 붉힌체 자리를 피하며.......
"잠깐만 쇼파에 앉아 계셔요.  커피라도 한잔 드릴게요"
승우는 쇼파에 앉아 여기저기에 걸려 있는 브라와팬티를 구경하는데...저쪽 한켠에 색색의 가느다란 줄로된 T백 팬티가 눈에 뛴다.
승우는 어제밤 처남댁이 입었던 팬티와 똑같아보였다.
"음...저걸로.. 흐흐흐..."
잠시후 처남댁 영선이 커피를 들고 쇼파에 앉으며.
"고모부 커피드세요..'
"예.예...근데 가게에 손님이 없네요. 장사가 잘 않돼나보죠?"
"글쎄 오늘은 이상하게 손님이 없네요..."

커피잔을 들고있는 영선의 가느다란 손..진한 커피색에 펄이 들어가 있는 매뉴큐어..앵두같은 입술.. 저 큰눈망울..오똑한 콧날..살짝이 벌어져있는 무릎사이로 비추는 하얀 속살..    승우는 아늑하게 전해오는 영선의 자태에 밑에서는 자지가 불뚝거리기 시작한다.
"저...처남댁을 영선씨라 불러서 죄송해요...."
"아니..아니예요.고모부  단둘이 있는데 뭐 어때요...저도 기분 좋은돼요.
  영선씨라 불러서.....이렇게 있으니 꼭 연인 같지 않나요...호.호.호.호."
역시 처남댁은 하끈한 성격이다.
"저..영선씨....사실은 수연의 속옷좀 사가려고 들렸어요.속옷 선물 해준것도 오래되고 해서.."
"어머 그래요. 고모는 좋겠다.질투 나는데요..고모부. 그래 어떤걸로....!"
"잘모르 겠어요. 어떤걸 해야됄지.....조금 야한걸로 하고싶은데..."
"어머머..고모부도 참 ..하기야  뭐... 아직 젊으니까.... 저쪽에 걸려있는 T백 줄팬티는 어떠세요."
승우는 줄팬티가 걸려있는 곳으로 가서 검정색의 줄팬티를 짚어들었다.
"이런건 입으면 불편하지 않나요?"
"아니예요. 불편하지 않아요. 삼각 보다 더 편해요. 저도 입고있는걸요"
"그래요.. 영선씨.... 한번 ....보여줄수...."
"어머 망측스럽게....어떻게 보여줘요? 정말 보고싶어요?....."
승우는 마른 침을 삼키며, 영선에게 부탁한다 .   
영선의 화끈한 성격을 알고 있기에......
"그럼 조금만 봐야돼요? 알았죠!"
하며 치마를 걷어올려 한바퀴 돌아본다.

영선의 풍만한 덩덩이 계곡 사이로  앙증맞게 줄이 파고들어 영선의 하얀 엉덩이 살을 더욱 돋보이게 해준다.    승우는 어제밤 모니터를 통해 보았던 영선의 엉덩이보다는 눈부실정도로 곱고 하얗게 빛나고 있었다.
"이야 영선씨 엉덩이 정말 멋있군요? 팬티도 괞챤고....아아...."
"이거 사다주면 고모도 좋아 할꺼예요."
"그래요 영선씨 색깔별로 몇장 주세요."
영선은 정성드려 포장을 하고나서
"어머 벌써 시간이 이렇게..오늘은 손님도 없고하니 문을 닫아야겠다."
"그래요. 그럼 같이 퇴근 하면돼겠네요. 갑시다."
승우는 가게 셔터문을 내릴려고 갈고리를 잡으려는데,
"어머. 고모부 제가 할께요. 그냥놔두세요..."
하며 승우의 손과 겹치고 말았다.     잠시나마 영선의 부드럽고 따스한 손길을 느낀 승우는 영선의 손등을 꽉 잡아버렸다.
"영선씨!  내가 도와줄께요. 영선씨는 차안에 들어가 계십시오."
잠시후, 승우는 가게셔터를 내리고 차쪽으로 걸어갔다. 영선이 앞자석에 앉을줄 알았는데 뒷자석에 앉아있는게 아닌가.....
"아쭈...저거...오늘 한번 달궈줘볼까..?"
승우의차는 뒷자석과 조수석 시트속에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아주 강력한 최신형 바이브레터 진동기가 설치돼있었다.  이것도 물론 아내 수연의요구에 설치했던 것이다.
차를 출발 시키고 바이브레터의 스위치를 작동시켰다.
"조금만 있어봐라.. 하하 ..보지에서 물이 줄줄 흘려 내릴테니까..."

얼마쯤 시간이 흘르자 영선의 표정이 일그러지기 시작한다. 승우는 룸밀러를 힐끔쳐다 보며 알수없는 미소를 지어보인다.
영선의 엉덩이 사이로 뭔가가  올록볼록...후끈한 열기와함께 간지럽히기도 하고...쓰다듬고 쥐었다 놨다하는 ..........밀려오는 강렬한  쾌감에 영선의 음부는 축축히 젖어오기 시작하며 아늑한 기억속으로 빠져든다.

남편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하반신 불구로인해 섹스다운 섹스를 한번도 해보지 못한 영선은 오랜만에 맛보는 쾌감에 몸을 떨며 행여나 승우가 눈치챌까 조심스레 다리를 벌리고 승우 몰래 치마를 살짝 걷어 올리고 한 손으로 음핵을 문지르다 자신도 모르게 그만 중지 손가락을 보지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흑!....아....."
너무나 강렬한 쾌감에 그만 신음소릴 내고만 영선.....

승우는 이런 영선을 처음부터 다 지켜보며 자신도 자지를 흔들고 있었던것이다.  승우는 모른체하며,
"영선씨! 왜그래요. 어디아파요?"
"아..아...니...예요. .....괜...찮...아요. 머리가 조금....."
영선은 두눈을 감고 아직도 몽롱한 정신으로 바이브레터 가 전해주는 쾌감을 음미하며 점차 제정신 으로 돌아오자 엉덩이가 축축히 젖은느낌에 손으로 시트를 만져봤다.
- "어머 이를 어째! 시트가 다젖어버렸네....."-
영선은 처음으로 많은 양의 보지물을 흘렸던것이다.
"영선씨! 다왔네요. 먼저들어가세요. 나는 주차시켜놓고 갈께요."
영선이 차에서 내리자 승우는 지하 차고에 주차를 하고 영선이 앉아있던 자리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고서 손으로 만져본다.
"씨발년..많이도 흘렸네....하기야 좃맛을 못봤으니....오늘밤도 난리가 나겠구만...."
승우는 오늘밤 벌어질 일들을 생각하며 집안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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