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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2일 월요일

작은 형수...3

한참을 당황해 서있다가, 그렇세 있다간 더욱 더 상황이 악화될것 같아

바로 내방으로 돌아간 뒤 옷을 입고 들어가서 입고,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

어미니가 한참뒤 따라들어오셔서, 계속 한숨만 쉬더군요.

왜 아니겠습니까? 어머니는 저에게 큰기대를 하고 계셨는데요.

어릴적 우리동네에서 신동이란 소릴 들었고, 고등학교 들어와서 성적이 떨어져

중상위권이되었지만, 어머닌 저에게 거의 신앙과도 같은 믿음을 가지고 계셨습니다.

몰락한 집안을 이르킬 집안의 기둥으로 그래서 저를 함부로 대하질 않으셨고,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더욱 그려셨습니다.

그런 신앙과도 같았던 제가 해서는 안돼는 일을 저질렀고, 그걸 어머니가 두눈으로 확인하셨으니 하늘이 무너졌겠지요.

하지만, 의외로 어머닌 저에게 많은 말을 하지 않셨지요,
남사스러웠겠지요. 다시는 형수하고 방에 들어가지 말고, 다시 그런일이 있으면 제가 보는 앞에서 혀를 깨물고 죽겠다고 하십니다.

그렇게 당부아닌 당부를 하시고 한참을 있다가 그냥 나가셨습니다.

며칠간 몸저 누워계셨고, 식사도 거의 드시질 않았습니다.

나에게 전하는 무언의 질타였겠지요.

저는 작은 형수에게 이일에 대해서 한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나의 달라진 태도에 당혹해 했고, 차가워진 나의 모습에 많이 힘들어 했

습니다. 다만 저의 태도로 보아 뭔가가 다를것 같아서 말을 붙이려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몹시 괴로웠습니다. 무슨 큰죄를 지운 사람처럼 죄책감에 술을 마신 사람처

럼 흔들거렸습니다.

너무 비틀거려서 혹시 내가 취했나 싶어 거울을 보면 저의 얼굴은 정상이었습니

다. 공부를 하다가 책을 보면 책한페이지를 붙들고 만가지 사념에 빠져 몇시간을 헤매이고 그랬습니다.


나의 이런 태도가 몇달을 가고, 그해 가을이 다 되도록 어머닌 밤에도 방문을 반

쯤 열고 주무셨지요.

작은형수의 힘들어 하는 모습과 이미 서로가 몸을 섞은 뒤라 그녀의 자태는 저를 몹시 힘들게 했습니다. 치마를 걷어 다리사이에 끼고 빨래할때면 그하얀 백옥같은 살결이 뽀듯이 드러나면 문틈사이로 보며 자위를 해야 했습니다.

금단의 증상과도 같은 고통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어머니가 저주스럽기까지 했습니다.

그녀는 내여자인데,

누구도 손대지 못하는 나의 전부인 나의 소유물

내가 손을 뻗으면 그녀는 언제나 환한 미소로 나에게로 달려와 결코 숨이 죽지 않은 뷸길처럼 서로의 사랑을 불사를수 있는데....


표면적으로는 별일이 없는것처럼 조용했습니다.

저는 공부는 계속했기에 성적에는 별 문제가 없었지만, 그러나 조금 노는 친구들과 어울리는 회수가 잦아졌고, 친구넘 하숙방에서 깡소주와 새우깡으로 안주를 하며, 한번 마신면 걸신든것처럼 마셔 됐습니다.

먹고 토하고 먹고 다시 토하고

그렇게 대취를 해서 집으로 돌아가 대문을 차고, 마당에 엎어져 울고 불
고 했나봅니다.

무의식인 상태에서도 내안에 쌓여있던 불만이 어머니에게 폭발했고, 어머니에게 대들다가 큰형님에게 반 죽도독 맞았습니다. 맞아 죽고 싶었습니다.

그런 나를 형수는 안타갑게 지켜보면서 흐느껴 울면서, 그러지 말라고 애원하고 ,어머니는 거의 반실신하셔서 병원에 가시고, 저는 큰형님에게 얻어맞고, 넘어져 얼굴이 피범벅이 되고 난리가 아니었습니다.

그런데 큰형수는 고개도 안내밀다가 어머니가 쓰러지시자 그때야 나와서 어머니

를 부축하고 병원에 가시는 도중에 저를 보더니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더군요..

실은 나와 작은형수의 관계를 일러 바친사람이 큰형수라는 걸 나중에 우연히 어

머니가 하신는 말속에서 알았습니다.

큰형수는 그리 조신한 여자가 아닙니다. 한때 공장사람하고 눈이 맞아 바람을 피

다가 형님 귀에 들어왔고, 대판싸움을 하고 이혼 직전까지 갔다가 형님이 애들

생각해서 용서하고 나서야 다시 집애 올수가 있었습니다,

얼굴빛이 홍조를 띠는 어르신 말대로 도화살이 있는 그런 형상입니다.

얼굴은 조금 말상이고요. 팔자가 세다지요. 그런여자입니다. 그러니 아들이 죽

고 조실부모 했겠지만. 그녀와의 관련된 일들은 다 말할수는 없고, 악연임에 틀

림없습니다. 나중에 내가 대학시절 고향집에 와 잠시 피해있을때 그녀의 협박으

로 반강제적으로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그렇지만 그녀에 대한 좋은 기억이 없

습니다.

어찌되었건, 나의 태도가 갈수록 냉담해 지자, 그녀가 수척해지고 가끔식 멍하

니 부엌일 하다가도 제정신을 놓고 앉아 있는 그녀를 보면 차라리 죽고 싶었습니

다.

그때 그녀의 모습이 왜그리 처연하고 아름다워 보이는지 결코 죽눈 순간까지 그모습은 잊혀지질 않을것 같습니다.

전 그녀를 절대로 배신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녀만 생각하면 가습이 아슬해 옵니다.

난 각오를 하고, 다시는 그런 관계를 가지지 말자고 모질게 마음먹고 그녀에게

말하였습니다.

그녀가 그 큰눈으로 나를 놀라는 눈으로 보면서, 자기도 부담이 되었다면서..

안절부절을 못하면서 당황해 하더군요. 여자에게도 자존심은 있나봅니다. 순진한 그녀일지라도......

내가 부담이 되었다. 관계를 끊자고 말은 했지만, 왠지 서운한 갑정이 들었습니다. 내가 부담이 되었다. 뭐가 부담이 되었을까?
화가 나고 당혹스러움...

갑자기 그녀가 말을 올립니다.

도련님이 힘들었을것 같아 자신이 미안해 어쩔지를 모르겠다고...

항상 자신보단 나를 배려하는 그녀.....

둘만이 있을때는 항상 반 반말이었는데, 그녀의 갑작스런 존대말이 천길의 거리

감을 주었습니다.

왜 반말 하지 않느냐고 물으니, 그러면 안될것 같다서 그렇답니다.
듣다가 화가나서 일갈했습니다.

-왜 존대말 하고 지랄이야 -

그녀가 나의 욕에 당황했는지

-어머 욕을.....--

놀라 저를 쳐다보는 그녀

하지만 나의 욕이 그녀를 안심시켰나봅니다.
살며시 웃습니다. (그런 상황을 아십니까?)

마음의 방어벽은 한순간에 무너져 버렸습니다.

그벽은 너무나도 허술한 것이었습니다.

아니 예초에 존재 할수도 없는 나의 거짖의 몸부림이었으니까요..


나는 더이상은 참지 못하고 그녀의 가녀린 몸을 와락안고 그녀의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그녀의 눈에선 눈물이 고여왔습니다.


방안으로 들어와 문단속을 단단히 하고 우리는 다락으로 들어갔습니다.
시골집의 구조상 넓직한 다락은 둘이 눕고도 남을 만큼 넓직하지요.

그녀를 뒤에서 안고 한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허벅지를 만지고, 다른 한손으로는
그녀의 원피스 위의 봉긋히 솟은 젖가슴을 있는 힘것 감싸안았습니다.
그녀는 달든듯이 머리를 뒤로 제끼려 하였습니다.그녀의 머리에서 나는 여인의 묘한 암내와 아카시아 향이 나의 가슴을 펑하니 관통하는듯 합니다.

그녀는 내가 힘을 더욱 주자 숨이 막히는지 저의 손을 꽉잡습니다. 옴짝달짝 못하는 그녀를 안아 돌리고 조그만하지만 윤기가 흐르는 그녀의 입에 나의 입을 맞추고 김은 키스를 하였습니다.

그녀는 오늘따라 너무 적극적으로 혀를 놀리고, 갈증이 난 사람처럴 저의 타액을 마시고, 혀를 희롱합니다. 서로의 치아가 부딪혀며 묘한 동물적인 본능이 꿈틀거립니다.
그녀를 먹고 싶다. 그녀의 살점하나 체모하나까지.....
어금니에 강하게 힘이 들어 갑니다.

그녀의 유방은 손으로 가득히 잡히는 풍만하면서도 탄력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너무 커서 험오감을 주지도 않고, 너무 작아 성적매력을 감하지도 않습니다.

그녀의 목덜미와 귀를 이리저기 훔치다가 그녀의 반응을 보았습니다.
눈은 벌것케 충혈되어 있었고, 늘신하고 잘빠진 하체는 저의 몸에 한사코 밀착하려 듭니다.

두젖가슴을 이리저리 주무르고 일그러트리다가, 그녀의 원피스 형태로 된 옷를 그대로 벗겨버렸습니다. 그녀의 브라자는 나의 몸부림에 배꼽부위로 흘러내려가 있었고, 그녀의 팬티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서 보지둔덕이 있는 부위가 흠뻑젖어 있었습니다. 그녀는 지나치지는 않지만, 물이 많은 여자에 속합니다.

그때는 서로에게 강한 성적매력을 느끼고 있었기에 묘한 감정이 들면 그녀는 바로 젖어버렸고, 나는 그녀의 충혈되어가는 눈과 팬티겉만 만져봐도 그녀의 상태를 알수있었습니다.

밀페된 공간에서 나는 매케한 냄새가 묘한 성적감정을 뿜어내게 합니다.
그녀의 배꼽을 지나 치골쪽으로 다가가자 그녀가 저의 머리를 잡고 그녀의 보지둔덕쩍으로 인도합니다.
그녀는 성적으로는 평소 그녀와는 백팔십도 다릅니다. 아마 서로의 속궁합이 맞거나 사랑때문이겠지요. 아니면 유식한 인텔리 여성들의 내숭과 그들이 지닌 정내미 떨어지는 냉정함이 없어서 일수도 있구요.

허연 맨살에 꽃잎을 살짝 가린 팬티가 물에 젖어 그녀의 보지살에 끼어있습니다, 두 허벅지 사이로 손을 집어 넣자 그녀가 뭄을 흠짓 놀랍니다. 그녀는 이미 온몸이 팽팽히 당겨진 시위처럼 자은 터치에도 공명을 할듯이 긴장되어있습니다.

"아아..음....하아... . 푸..우..."

숨이 막히는지 가꾸 숨을 몰아 쉽니다.
그녀의 엉덩이를 들고 그녀의 앙증맞은 팬티를 벗기려 하자 그녀의 하반신이 숨이 죽은 물고기 처럼 흐느적거리며 현기증이 나는지 팔로 눈을 가리고 힘들어 합니다.

오랜만의 관계인 지라 서로 초반인데도 에너지의 소비가 상당했습니다.
이미 흘러내린 애액으로 그녀의 보지주위는 번들거리고 허벅지 까지 이르고 있었습니다.

이미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곳을 다시 혀로 헤집고 돌아 다니자 그녀의 이성은 완전히 마비되었는지 제법 엉덩이를 덜썩거립니다.

그녀는 심하게 흥분하면 어린 아이가 칭얼거리듯이 잦아들게 웁니다.
그게 너무 귀엽고 묘한 괘감을 주지만, 마음껏 소리내지 못하고 잦아드는 소리로 그녀의 감정을 발산하는게 불쌍했습니다.


그녀가 내손을 움켜 잡고 몸을 부르르 떱니다. 이미 한번의 올가즘의 작은 파도가 그녀에게 전해졌나 봅니다.

조금있다가 그녀가 새침하게 저의 자지를 잡았다 놓았다 하며 장난을 하다가 그녀의 얼굴이 다시 불게 물들더니 그녀의 작은 입이 벌어지더니 귀두에서 부터 서서히 삼키더니 한입가득 담아냈습니다.

그녀의 혀가 육봉여기 저기를 휘감아 들다가 이제는 미친듯이 상하로 물고 늘어집니다. 머리가 아실해 지면서 강한 전류가 등골을 통과합니다.
그녀가 아예 나의 성기를 마셔 버릴것 처럼 강하게 흡인하는 바람에 자지의 구멍이 아려옵니다. 내가 작게 신음하자 마치 결코 때어 놓지않을것 처럼 입에 물고서 나를 섹시하게 봅니다.

네 손가락이 들어가 있는 그녀의 꽃잎에서 다시 뜨거운 열기가 느껴져 오고, 움질거리는 작은 파동이 전해져 옵니다.

이제 저의 몸을 감싸고 몸부림치던 그녀의 두다리가 힘이 풀리는가 싶더니 그녀의 손이 내 자지로 가더니 그대로 자신의 두터운 조개로 찔러넣습니다.
그녀가 한순간에 질러넣어서 힘든지 가만히 있다가 연신 숨울 깊게 쉬더니 머리를 흔들다가 이내 그녀의 질입구가 좁아지는가 싶더니 그녀의 엉덩이가 요동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질과 나의 자지 사이에 한치의 틈새도 주지 않을것 처럼 그녀의 질과 항문의 괄약근이 팽팽히 긴장해 있습니다.
자세가 여러번 바뀌고 한참을 흔들다가 내가 그녀의 질에서 자지를 온몸의 힘을 모아서 찔러 넣자 그녀의 손에 힘이 들어가느가 싶더니 그녀의 손톱이 저의 등속으로 짜릿한 느낌과 합께 파고 듭니다. 호르몬의 작용인지 고통은 없고 더욱더 성적흥분을 고조시킵니다.

이미 흥건해 질데로 흥건해진 질속에서 귀두부분을 이리저리 부비고 치골로 그녀의 공알부분을 마찰시키자 그녀가 반쯤 숨이 넘어갑니다. 긴시간의 좆박음으로 그녀의 보지가 조금은 헐거워 졌지만, 여전히 질입구는 먹이감을 문듯이 앙당물고 있습니다. 한가지 불만은 그녀의 유두가 조금 함몰이라서 빠는 맛은 없지만, 그래도 괜찮습니다. 애새끼 모유먹여 키울일 없으니깐............. ....

그녀의 문어 빨판같은 질내부는 어지간해서는 참질 못하지만 자세를 여러번 바꿔 가면서 시간을 끌수가 있었습니다. 그녀의 섹스 취향은 나중에 더욱 발전해서 그녀는 평소 성격과는 다르게 성관계시에는 주도적인 면이 강하고 조금은 이기적인데가 있습니다. 이른 사정을 용서하지 않습니다.

그녀는 후배위를 좋아합니다. 복숭아 같은 엉덩이를 강하게 웁켜쥐고 비틀고 가볍게 때리면 거의 울기 직전까지 갑니다.그녀의 엉덩이와 온몸에 완전히 밀착하고 박다가 절정에 올라서 그녀의 깊은 질속에 정액을 쏟아 부었습니다.
그녀는 한방울이라도 안 놓칠것 처럼 엉덩이를 뒤로 더욱 밀착하고 온몸을 떨기 시작해씁니다.

그렇게 우리의 광란의 몸짖은 그녀의 질에서 흐르는 그녀의 음수와 나의 정액으로 마무리가 되었갔습니다.

한참을 그상태로 있다가 숨을 고르고 나서야 안정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참아 왔던 사랑의 감정이 해소가 되어서 인지 서로의 얼굴에는 행복감이 충실감이 고여있었습니다.

왜그렇게 야해졌냐고 물어보니까 그녀는 자기가 그런거 조야 하자나
싫으면 안한답니다. 협박도 아니고..
그러면 안된다고 얼러지만 그녀는 이미 변해있었지요.

서로의 오해가 풀리고 나서인지 서로에게 더욱 편해지고 아무 거리김이 없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이미 연인사이를 지나 부부사이가 된 것 처럼 그녀는 저에게 상당한 신뢰감을 보내주었고, 저는 그녀에게 말할수 없는 책임감과 사랑을 느께게 되었습니다.

한참을 서로를 만지고 어리석은 농담 따먹기를 하다가 다시 한번 서로를 탐하다가 그녀의 방을 몰래 눈치보다가 나왔습니다.

그렇게 더욱 주도면밀하게 사랑을 나누었지만, ....

어머닌 이미 알고 계셨습니다. 어머니는 우리사이를 갈라 놓는다고 쉽게 끝날일이 아니다는 것을 아시고 계셨나봅니다. 하지만 대놓고 인정할수도 없는 일이었고...

어머니의 방문은 이제는 굳게 닫혀져 있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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