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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6일 월요일

여중생 스토리

여기는 XX여중 3학년 모반 그곳의 학생들은 여느때와 다름없이 수업에 참가하고 있었다.
5월이라 슬슬 햇살도 강해지고 나른해지는 수업 분위기에 아이들은 하나 둘씩 잠들어가고 있었다.
이중 명희라는 반장이 있었다.
공부를 꽤 잘하는 아이라 선생님들의 신임도컸다.

초등학생때부터 모범생이라서 그런지 한번도 체벌이나 기합을 당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명희는 그런 벌에 관한 막연한 상상만이 자리잡혀 있었다.
지금은 5교시 체육시간 오늘 명희반 체육부장은 육상시합차 수업에 참가하지 못했다.그날 체육선생님은 한분밖에 남아 계시지 않았고, 선생님도 자유시간을 주며 하고 싶은 운동이 있으면 그것을 하라고 하셨다. 절대 교실에는 들어가지 말라는 말도 함께 하셨다.

(참고로 이 체육선생님은 한번 화가 나면 멍이 들기 전까지는 매질을 그만두지 않는 선생님 이셔서 보통 다들 따르고는 했다. 수업은 그럭저럭 진행되고 있었고 수업20분째 선생님은교
무실에서 중요한 서류를 가지고 와야 한다며 교무실을 들어가셨다. 교실에 남은 학생이있나
여부도 체크하실겸 가신다고 하면서 명희에게 아이들을 각별히 신경쓰라고 하셨다.

명희는 친구들과의 발야구에 심취해 그반의 말썽장이 둘이 교실로 들어가는것을 확인하지못
했다. 덕분에 선생님은 그 아이들을 적발해서 운동장에 불러들였다.

"최명희 나와!"

이 말에 명희는 쫄은 눈빛으로 선생님에게 갔다.

"왜 얘내들 들어가는거 체크 못했어. 들어간 학생들 명단 작성해서 나 오면 알리라고 했잖어"
"잘못했습니다. 애들과 발야구에 너무 빠져서"
"잔소리 집어 쳐 얘내들은 지금 혼난다. 넌 시간이 별로 없으니 끝나고 체육실로 오도록 이상."

마침 수업은 끝날 즈음이였고 선생님은 다시 말했다.

"반장 교무실 가서 회초리 가져와"

오늘 수업은 5교시였고 뒤에 수업이 없음을 뒤늦게 안 선생님이 벌을 주신다고 하신 것이다. 명희는 교무실에 가서 회초리를 찾았다. 이 학교에는 학부모들이 사랑의 매라고 하면서 대나무 회초리를 기증했다. 그 회초리를 몇개 가져왔다.

"너희들은 지금까지 몇번째 교실에 들어간거야."

하면서 생활기록부 여기 저기를 뒤적이다가

"아니 이것들이..........안되겠다 종아리 걷어!"

드디어 말이 터져 나온 것이다. 애들은 종아리를 걷었다.
(사실 애들이 교실에 들어가면서 교장선생님에게 걸렸는데 그것이 더 화근이였다. 교장실에서 한참 쿠사리를 먹은 체육선생님이기에 화는 더 났다.)
그 여중 옆에는 남자 학교도 있었는데 남자들도 재밌다는듯 운동장을 주시했다.

'찰싹, 찰싹'

그렇게 시작된 매질은 5분이 지나도 끝이 나지 않았다. 애들 종아리에는 핏자국이 서리기 시작했고 애들은 비명을 지르며 울기 시작했다. 그 체육선생은 워낙 체격이 좋은 터라 그의 힘이 장난이 아니였다. 그러나 그 아이들은 학교에서도 거의 포기하다 시피한 애들 이라 어떤 선생님도 어떤 학생도 막지 않고 있었다. 심지어 그반 담임까지 지나가면서 욕을하고 지나갔다. 이윽고 명희가 말렸다.

"명희 너 따라오고 너희들 앞으로 잘해"

겨우 체벌은 멎었고 명희는 체육실에 들어갔다.

"명희 너 벌써 몇번째 실수야. 이제 선생님도 못참겠다."

명희도 이제 무언가 처벌이 있을것임을 직시했고 선생님도 말했다.

"이번에는 한번 제대로 혼이 나 봐야겠어 명희도 교무실에서 회초리 10개 가져와"

드디어 명희가 9년만에 처음으로 매를 맞게 된 것이다. 명희는 순간 겁이 나는지 선생님께 용서를 구했지만 소용 없는 일이였다. 명희는 교무실에 가서 회초리를 10개 가져오면서 갑자기 묘한 생각이 들었다.
'드디어 매를 맞는구나 나도 이제 매가 어떤건지 알게 될거야.......'라는 생각이 들면서 어서 매를 맞고 싶다는 생각에 선생님께 가져갔고 선생님은 어디를 맞고 싶냐는 물음을 해 왔다. 그때 명희는 이렇게 말했다.

"저 선생님 저 한번 부위별로 다 맞아보고 싶어요"

이 말이 선생님한테 전해지자 선생님은 충동이 일어났다. 그러면서 선생님은 손바닥부터 대라고 했고 명희는 손바닥을 내밀며 눈을 감았다. 선생님은 손바닥을 내리 치기 시작했다. 명희는 신경에서 짜릿해 옴과 더불어 뜨거운 느낌이 났고 아팠지만 재미 있음을 느꼈다. 명희의 손바닥은 이제 맨살이 보이지 않았다. 선생님은 발바닥을 대라며 엎드리게 시켰다. 명희는 그때 교복을 입고 있었다 교복 사이로 보이는 팬티는 선생님의 욕구를 강하게 흥분시켰고 순간 손이 팬티 속으로 들어갔다.
명희는 순간 그것이 성폭행임을 눈치 챘지만 절정에 달했고 정신이 없는 터라 자신의 팬티를 벗었다. 선생님은 더 이상 이성적인 사람이 아니였다. 순간 명희는

"일단 때려 주세요"
"좋아 일단 때리고 할께"

명희는 양말을 벗었고 하얗고 뽀얀 발이 보였다.선생님은 그 발바닥을 사정없이 내리치기 시작했고 명희는 계속 절정의 끝에 있었다. 이윽고 선생님이

"종아리 때릴꺼야 일어나"
"네 선생님"

명희는 일어나자 마자 발바닥에 힘이 없음을 느꼈다. 선생님도 그것을 눈치 챘는지 의자를 주며 기대라고 했고 명희는 의자에 손을 대고 종아리를 내밀었다. 선생님은 명희의 종아리를 내리치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절정에 명희는 기뻐했고 회초리는 명희의 종아리에 계속 꽃혔다 명희의 종아리에서는 이제 피가 터졌다 명희는 그 피를 빨아먹으며 기쁨을 느꼈고 선생님은 허벅지에 매를 대기 시작했다.
회초리는 이제 10개가 다 부러졌다 하지만 체육실에는 갖가지 매가 있었다 선생님은 일단 연장통의 톱으로 청소용 대빚자루의 대를 몇개로 나누었다. 그리고 허벅지에 사정없이 매가 가해졌고 명희는 울부짖었지만 기분은 최고였다. 순간 명희는 올렸던 팬티를 내리면서 엉덩이를 보였다 명희의 엉덩이 사이의 세컨홀에서는 처녀막이 보였다 선생님은 엉덩이를 때리고 나서 옷을 모두 벗었다. 명희도 옷을 다 벗기는 마찬가지 이제 명희의 다리는 한군데도 멍이 들지 않은곳이 없을 정도였다. 명희는 이제 선생님에게

"자 이제 저를 마음껏 가지세요"

라고 말했다 선생님은 기다렸다는듯 명희의 입에 자신의 고추를 밀어넣었고 명희는 그것을 계속 빨았다. 한참 후 선생님은 명희의 질을 빨기 시작했고 다시 성기를 질 안에 삽입을 시작했다. 처녀막은 터지면서 그 특유의 향을 체육실 전체에 뿌렸다. 처녀막이 터지자 명희의 입에서는 발악이 터져 나왔다. 체육교사도 명희는 소녀가장임을 알기에 마음껏 주무르기 시작했다. 그들은 체위를 바꿔가며 그렇게 30분을 즐겼고 매를 맞는 시간까지 합 두시간을 체육실에서 보냈다. 드디어 선생님이 절정에 달했고 명희는 자신의 얼굴에 사정된 정액을 빨아먹기 시작했다. 선생님은 옷을 주섬주섬 입었고 차 시동을 걸고 오겠다며 주차장에를 갔다. 명희는 아직 그 절정이 남아있는지 연실 자위를 하고 있었고 차가 체육실 앞에 다다르자 명희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었다.
명희 집 앞까지 그들의 애무는 계속되었다. 체육선생도 총각인터라 명희의 집에서까지 체위를 즐겼고 그날 동침까지 했다.
그 후 명희는 다리의 멍자국으로 애들과 사이도 더 좋아졌고 체육선생과도 계속적인 즐거움을 찾으며 겉으로의 모범생 생활을 계속해갔다.......

때는 12월 겨울이다. 졸업을 앞둔 명희였고 좋은 성적으로 명문고로 진학하는데 성공한 명희는 그야말로 전성기를 가고 있었다. 소녀 가장에 집안 생활비를 누나에게 통장으로 입금받는 명희는 항상 집에서 혼자였고 예전에는 친구들을 불러 공부도 하고 서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냈다. 하지만 5월의 그 사건 이후 명희는 절정이란 것을 알아버렸다. 그래서 그 후에는 혼자만의 시간이 길어졌음은 확실하다.

명희 옆학교의 남중에는 민수라는 학생회장이 있었다. 그 역시 3학년으로 졸업을 앞둔 시기였는데 서로간에는 양학교의 공동 축제라던지 체육대회같은 것을 같이 치룸으로 해서 안목이 있던 사이였고 명희 또한 학생회장이였기 때문에 공적인 일이지만 사적인 만남 또한 있어야 했다.
그런데 그 민수라는 학생은 성욕이 다분한 남자였다. 이 점이 5월 전까지는 명희가 제일 싫어하는 성격이였다. 하지만 그 이후에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다. 그것을 눈치챈 민수 명희에게 직접적인 공세를 해 댔고 8월달에는....

"우리집 오늘 아무도 없는데 놀러올래?"
"엄마 아빠 안계셔?"
"오늘 무슨 침목계인가 그거 있다고 부산가셨어. 덕택에 우리 사랑도 확인해 볼 수 있는 시간이기도 하고 말이야."
"그래........ 몇시쯤에 갈까?"
"학원 끝나면 한 6시쯤 될꺼야 그때 와라......"

명희는 다시 매를 맞고 싶어 졌다. 어짜피 오늘부터는 방학이라 교복 입을 일도없구 덕택에 매자국이 있어도 남에게 걸리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였다. 명희집 앞에는 나무가 많이 있었다. 능나무도 버드 나무도 가끔 그 가지를 꺽어다 자기 다리를 때려보다가 느낌이 좋은 것을 확인한 명희는 그날 그 가지를 한 다발 준비했고 6시에 그의 집으로 향했다.

"사랑이 일루와"
"왔어.........금방 나갈게"

민수는 나가자 마자 무슨 신문지에 쌓여진 것을 보았다. 그것이 궁금한 민수는 명희에게

"이거 뭐야?"
"응 있다 알게 될거야 회초리"
"회초리는 뭐에 쓰려구?"
"있다 말할게"
"알았어......"

둘은 저녁을 해 먹고 서로 티비를 보다가 키스신이 나왔고 그들은 이윽고 사랑을 시작했다.

"이 회초리 사실 너한테 맞고 싶어서 가져온거야"
"그래? 별로인 것 같지만 니가 원하니까 알았어...."

명희는 그렇게 달라 붙지 않는 청바지를 입고 반팔 셔츠를 입은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명희는 종아리를 걷어 붙혔다. 순간 민수는 그 다리를 보고 교복을 입은 다리와는 사뭇 다른 느낌에 다리를 매만지기 시작했다.

"자 간다."
'찰싹'

하는 소리가 방을 울렸고 민수는 다리를 잡는 명희가 걱정이 된지 아프냐고 물어봤지만 명희는 좀더 세게 때려달라는 요구를 했다. 민수는 자신의 힘을 다해 때리기 시작했다. 하지만 명희는 전에 체육선생님한테 맞는 생각이 났고 그때보다는 훨씬 덜 아프다고 생각했다. 명희의 종아리는 멍이 들었고 명희는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민수 바지의 쟈크를 내렸고 민수의 그것이 발기된 상태로 떨리고 있었다. 명희의 혓바닥은 민수의 삼각돌기를 흥분시켰고 민수는 헛기침을 하며

"나를 함부로 범한 죄를 묻겠다.너의 엉덩이를 내 앞에 내밀거라"
"네 민수님..."

명희의 엉덩이는 민수 앞에 있었고 명희는 그의 자유를 모두 민수에게 내 맏겼다.민수는 명희가 가져온 회초리가 아닌 그의 집의 당구채로 그녀의 엉덩이를 세게 내리쳤다. 그녀의 엉덩이는 이제 매자국으로 더 이상 살색빛이 감도는 엉덩이가 아닌 파란 빛으로 감도는 엉덩이였다. 종아리와 엉덩이 허벅지의 그 매맞음으로 인해 피부는 파란 바다와도 같았다. 이제 그 구멍에 민수는 자신의 성기를 삽입했다. 그들의 절정은 극에 달했다. 이윽고 민수는 자신의 성기를 명희의 입에 넣었고 사정을 했다. 명희 입에는 정액이 모두 고스란히 들어갔고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었다.

'따르릉~~~~~~~~~~~ 따르릉~~~~~~~~~'
"여보세요."
"아버지다. 오늘 자려고 했는데 일이 있어서 집에 가야겠다. 좀 있다 도착하니 문을 열어 놓아라"

이래서 그 아버지는 집에 왔고 민수는 잘 수 있었던 희망이 깨지자 실망하는 눈치였다. 그리고 명희또한 아픈 다리를 쥐며 집으로 돌아왔지만 그 기분에 밤을 새서 자위를 해 댔다....
그리고 며칠이 지났다. 명희는 고등학교에서 입학 과제를 내준 것을 한참 풀이하던 중이였다 그런데 갑자기 아름이가 찾아와서...

"명희 있니?"
"어머 아름이 아냐?"
"박씨 아저씨가 너 학교 오라더라........... 왠지 모르지만 걔 좀 화난 것 같아"
"그래? 알았어."

명희네 집은 명희 혼자 살다 보니까 전화기가 없었다. 명희 집에서 걸어서 1분 거리의 가까운 아름이네 집에 전화가 오곤 했다. 어쨌던 명희는 학교로 향했다.
(박씨 아저씨 = 체육선생님)

"선생님 오랜만에 뵈요. 저 찾으셨다고 아름이가......"
"너 좀 따라와.........면학실로 가 있어"
"갑자기 거기는 왜요?"
"가라면 가!"

체육선생님은 명희를 다그치며 면학실로 불렀다. 면학실은 특별 보충이나 대회 전에 실습을 해 보는 장소로 만들어 졌지만 사실 학생과나 교사들이 체벌할 때 쓰려고 만든 방이다. 애들은 그래서 거기 들어가기를 꺼려한다. 그리고 어학실습을 대비한답시고 완벽한 방음장치를 해 놓아서 안에서 나는 소리는 밖에 나가는 일이거의 없을 정도이다. 또 본관과 떨어져 있는 건물이고 과학실이나 음악실등이 있는 특별실로만 구성되 있는 별관에 자리잡고 있어서 방학동안에는 거의 활용하지 않는 장소이기도 하다. 그래서 명희는 이상하게 생각한 것이다........

"저 왜 부르셨어요?"
"너 왜 그랬어?"
"네?"
"왜 옆학교 학생회장이랑 문제를 일으켜서 학교에 전화가 왔냐 그말이다...."
"네?~~~~~!!!"

어떻게 알았을까? 그날 본 사람도 없고 더군다나 민수가 일렀을리도 없을텐데....
민수네 집은 부잣집이다 보니 물건을 관리하기 위해서 CCTV를 설치해 놓고 감시를 하던 중이였다. 민수는 그날 학원을 갔다 온후 실수로 그 카메라를 끄지 않은 상태에서 명희를 맞이했던 것이다. 카메라에 모든 것이 찍힌 것을 그 민수의 어머니가 보고 학교에 전화를 했는데 다행히 높은 사람이 아닌 박선생님이 받은 것이였다. 박선생님은 전에 일도 있고 해서 명희와는 특별한 사이였다. 덕분에 많은 잘못도 감추어 주고 이번 졸업에서 명희가 상을 많이 받도록 추천해 준 사람이였기에 남달랐던 것이다. 그는 그래서 그의 손에서 일을 마무리하고 싶어서 불렀던 것이였다.

"왜 그랬니? 명희야 그러고 싶으면 선생님 부르라고 했잖어........"
"죄송해요. 잘못했구요.... 저 그런데 학교에서 졸업 못하게 되었나요?"
"내가 받아서 내가 끝내기로 했다. 나도 덕택에 땀좀 흘렸다."
"그런데 나를 배신해 너 아주..............."

명희는 순간 자신의 죄를 뉘우쳤다. 그리고 이번에도 매를 맞겠다는 생각에 선생님에게 복종하기로 했고 선생님 또한 이렇게 말했다.

"나 너 사랑한단 말이야. 예전부터........."
"죄송해요 이러구 싶지는 않았는데......."
"이제 집으로 가자. 혼좀 나야지. 안그래?"

명희도 그것을 알고 집으로 향했다. 흐르는 눈물을 체육선생님에게 쏟아내고 있었다.. 명희의 입술은 체육선생님의 입으로 향했고 체육선생님도 그 마음을 아시는지키스를 해 주었다. 그리고 혓바닥이 뜨겁게 서로 왕복을 하며 정을 가지고 있었다.
이윽고 집에 다달았다. 이제 그녀는 매를 준비하고 있었다. 며칠전 민수에게 맞은 자국도 다
아물지 않아 한자국 정도 남아 있었다. 선생님과 단 둘이 매를 앞에 놓고 둘의 얘기는 계속 되고 있었다. 아주 조용히 묵묵하게.....

선생님 : 명희야 왜 다른 남자를 택한거야? 나도 있잖어 이렇게..........
명희 : 죄송해요 저번 체육대회때 만나서 이렇게까지......그리고 그럴 줄 알았다면
선생님 : 선생님이 이번 일은 없는걸로 해 줄거야. 그쪽 부모도 나한테 교육을 위 탁했어.
교육을 잘 해주면 없는 일로 하겠다구. 일단 걔네집에 다녀와야 해... 그 부모한테 반성을 써
서 제출해 드려야 할테니까. 그리고 다시 오 자꾸나 알았지?

그렇게 둘은 반성문을 가지고 그 부모에게 갔고 단단히 욕을 먹은 명희는 집에 선생님과 더
불어 들어왔다. 그리고 조용히 둘만의 침묵이 계속되었다. 이윽고 선생님이 말을 꺼냈다

"이제 슬슬 시작해 볼까?"

명희는 일체의 대꾸도 없었다. 그냥 묵묵하게 일어서서 바지를 벗었다. 그리고 신고 있던 양
말을 벗은 후 바닥에 엎드렸다. 그러자 선생님은 그녀의 팬티를 벗겼다. 명희의 엉덩이는 이
제 처음의 엉덩이와는 다르게 많이 익숙해 있었다. 이제 왠만큼 맞아도 자국이 생기지 않았
다. 선생님은 엉덩이를 몇번 함더니 가느다란 회초리를 엉덩이에 대면서

"이 매는 나를 화나게 한 죄다."

하면서 강하게 20대를 내리쳤다. 다음에는 무릎을 꿇으라고 시키고 다시 매를 들었다.

"이 매는 니가 너한테 잘못한 것을 사죄하는 매이다. 니가 니 자신을 때리거라"

하면서 매를 명희에게 주었다. 명희는 자신의 허벅지 앞부분을 50대 내리쳤고 다시 선생님은 발바닥에 구둣주걱을 대며

"이 매는 너를 사랑하니까 때리는거다"

하면서 30대를 때렸다. 다시 그렇게 허벅지를 30대 때리고 종아리를 때리기 위해 의자에 명희를 세웠다. 명희는 의자에 선 채로

"이번엔 돌아가신 우리 부모님에게 사죄하며 맞는 매입니다."

하며 100대를 때려달라는 부탁을 했다. 선생님은 매를 때렸고 한 대 맞을때마다 명희는 사죄하고 있었다. 자기 자신과 언니와 부모님과 이 일을 학교에서 조용히 수습하시느라 힘드신 선생님에게 깊이 사죄하고 있는 것이다. 그녀의 종아리는 슬슬 빨간 피가 한두방울씩 떨어지고 있었다. 80대째에 명희는 드디어 주저않고 말았다. 선생님도 더 이상 때리지 않고 그냥 보구 있다가 피가 나는 종아리를 혀로 함으며 울음을 달래주고 있었다.....

"이제 다시는 그런 놈들한테 가면 안돼.....알았지?"
"네.........선생님"

명희는 이제 섹스를 준비하고 있었다. 아픈 엉덩이를 바닥에 대고 누웠다. 선생님도 이제 옷
을 벗었다. 그의 성기는 전보다 더 딱딱해져 있었고 명희는 슬슬 삽입해 달라고 다리를 벌리고 어깨를 뒤로 젖히고 고개를 뒤로 젖혔다. 선생님은 슬슬 삽입을 시작했고 쏟아져 나오는 명희의 눈물을 계속 닦아주고 있었다. 이윽고 명희는.........

"선생님 오늘밤 저를 가지시고 기쁘시다면 저를 가지셔도 좋아요. 전 이제 선생 님의 여자 일 뿐이에요"
"이제 인정해 주는거니?"
"이제 선생님만을 사랑할 거에요.....언제까지나"

일어나서 그리고 뒤로 엎드려서 그들의 행위는 계속되어갔다. 선생님은 명희의 입술에 키스
를 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명희의 그 조그마한 얼굴에 사정을 했다.............
명희는 속으로 다짐했다. 다시는 실수하지 않겠노라고. 다른 사람에게 정을 주지 않겠다
고..............
선생님은 약국으로 발길을 향했다. 갖가지 치료제를 사다가 명희의 다리에 발라주기 시작했
다. 아파했다 명희는...그러고 시간은 흘러 밤 11시를 가리키고 있었다.
선생님은 바로 옆의 끈을 보고 말했다.

"이제 널 묶을거야 괜찮아?"
"얼마든지요. 이제 전 선생님것이니까요"

젖꼭지와 성기를 제외한 부위를 묶었다 그리고 선생님은 다시 성교를 시작했다.
맞은곳이 줄에 닿아 더욱 아팠다. 종아리는 멍이 들어 파란 빛을 보였다. 이제 다시 성기를 핥고 삽입을 하고 사정을 끝냈다. 그리고 줄을 풀었다. 피가 안통했던 곳에 피가 통하자 명희는 짜릿함을 느꼈다. 그리고 그들은 밤을 즐겼다. 그들에게 이제 만남이 한번밖에 허락됨을 모르는체 그렇게 시간을 보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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