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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9일 목요일

학생 꺼는 너무 커서 안돼 - 2화

나도 눈치 챘을 정도로 당황하며 다른 것을 이것 저것 권유하고 있었다.

"이건 갱스 오브 뉴욕이라는 영화인데. 디카프리오가 주연이고.."
 "아주머니"

나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아주머니의 손을 덥석 잡았다.
아주머니는 아까부터 상기된 얼굴로 말없이 서 있는 나를 의식하고 있었지만, 설마 무슨 일이라도 있겠느냐는 생각에 가만히 있었다. 그건 분명 아주머니의 오산이었다.
나는 지금 주체할 수 없는 지경이라 누가 말리더라도 끓어오르는 나의 욕정을 꺾을 수는 없었다. 나는 단숨에 아주머니의 섹시한 입술에 입술을 맞대었다.

"이게 무슨... 헙!"

아주머니는 차마 말을 잇지 못하고 나의 입술을 받았다. 피하려고 했지만 내가 혀를 내밀어 아주머니의 입술을 집요하게 공략하자 마침내 아주머니의 입은 벌어졌고 나의 혀는 아주머니의 입에 침투하여 이곳 저곳을 핥기 시작하였다.

"인호야 이러면 안돼…"

나는 그러한 말을 무시하고 아주머니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혀를 내밀어 빨았다. 내가 이순간이 오기를 얼마나 기다렸는데. 아주 어렸을 적부터 기대하고 고대하던 일이었다. 할짝~ 할짝~ 난 계속 혀를 움직이며 한 손을 아줌마의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었다. 

티셔츠가 워낙 헐렁한지라 내 손은 여타 힘을 쓸 필요도 없이 안으로 쑥 들어갔다. 역시 답답한 것을 싫어하는 아주머니답게 노브라였다. 그래서 더욱 쉽게 가슴을 주무를 수 있었다. 그 가슴은 4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마치 30대의 아기를 갓 낳은 그것처럼 부풀어 올라있었고, 내가 만지자마자 세상 어느 것보다 가장 부드러운 것 같은 느낌을 주었다.

내가 계속 손을 놀리며 포르노 테입을 보며 연마했던 기술을 하나 둘씩 써먹자, 아주머니는 십년을 참았던 성욕이 살아나기 시작하는지 점차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난 아주머니의 입에서 혀를 빼내 그녀의 목부터 배꼽까지 차례차례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러자 아주머니는 매우 상기된 얼굴로 숨까지 헐떡이며 손을 내저었다.

"인호 그만해… 우리 이러면 안돼. 나 인호를 친자식처럼 생각했단 말이야."

아주머니는 어떻게든 나를 멈추어 보려고 했지만 이미 폭주기관차로 변해 미친 듯이 치달리고 있던 나는 멈출 생각이 전혀 없었다. 나는 오히려 한 손을 내려 사타구니 계곡 사이로 손을 넣어 동굴 안까지 깊숙이 침투하였다. 그렇게 손을 위아래로 진동하며 아주머니를 흥분하도록 만들었다. 

"아주머니 사랑해요. 나 처음부터 아주머니를 사랑했어요. 처음부터 사랑했단 말이에요."

난 그 말만 되풀이하며 지금의 일에 열중하기 시작하였다.

“푸직~! 푸직~!”  

아주머니의 계곡에서 윤활유가 뿜어져 나오기 시작하자 기묘한 소리가 계곡에서 흘러나왔다. 그건 차마 입으로 낼 수도 없는 소리였고, 포르노에서 조차도 듣지 못한 소리였기에 난 매우 당황했다. 하지만 난 최대한 거기에 집중하기로 하였다.
계곡에 붙어 있는 자그마한 진주가 모습을 드러내고 있자 난 거기를 최대한 집중 공략하였다. 빨고, 핥고, 꼬집고. 난 내가 할 수 있는 모든 자극을 거기에 가하였다. 아주머니는 그럴 때마다 미치겠는지 허리를 활처럼 휘면서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싸 안았다.

"아… 인호 나 미치겠어, 나 좀 어떻게 해줘봐…"

갑자기 돌변해서 자신을 어떻게라도 해주길 원하는 아주머니의 소원을 착한 나로서는 차마 안 들어 줄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나는 바지를 벗었다. 순간 나의 물건은 그 위풍당당한 크기를 자랑하며 하늘로 벌떡 솟아올랐다. 다리 힘이 빠졌는지 엉덩방아 자세로 벽과 벽 사이에 앉아 버린 아주머니도 놀라 헛바람을 삼켰다.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나의 물건은 내가 봐도 흉물스러웠다.
그것은 절대 20살짜리의 그것이라고 보기에는 너무나 검고 또한 컸다. 그것을 내 친구들은 괴물 또는 맘모스라고 불렀다. 나는 그 경험을 살려 분명 아주머니가 좋아할 것 이라고 생각했고 그 생각에 허리에 손까지 얹으며 자리에 우뚝 섰다.

"인호 그건… 너무 커."

이런 아주머니의 소리는 내 귀에 들리지도 않았다.
난 엉거주춤 앉자 있는 아주머니의 두 다리를 하늘로 번쩍 들어 내 물건의 위치를 아줌마의 조개에 맞춘 뒤 살며시 비볐다. 위 아래로 살짝 살짝 비벼 주자. 아주머니는 그 자극에 정신이 하나도 없는지 손을 위 아래로 휘저으며 마치 나를 부르는 듯이 흔들어 댔다. 나는 거기에 자극을 받아 더욱 거칠게 하기로 마음먹었다.

난 이번에는 빳빳한 물건으로 아줌마 계곡의 입구를 탁탁탁! 하고 쳤다. 그러자 내 큰 물건이 시각적인 효과뿐만 아니라 진주를 자극하며 아주머니를 움찔하게 만들었다. 나는 한번은 쎄게 하였다가 다시 한 번은 약하게 하면서 천천히 아주머니를 미치게 만들었다.

"제발 나 미치겠어 기다리게 하지 말고 좀 넣어줘."
"아주머니 아까 나를 친자식처럼 여긴다면서요?"
"몰라. 인호가 나를 미치게 만들었어. 어서 넣어줘. 나 지금 안 넣어주면 돌아버릴 것 같아."

아주머니의 처절한 애원에 나는 살며시 입구 부분에 나의 물건 끝부분을 가져다 대고 맛만 보여주는 것처럼 넣었다. 그리고는 살짝 뺐다가 다시 넣었다가 하면서 아주머니를 약간 놀리듯이 하였다. 그건 나를 이제껏 밤마다 꿈에 나타나 못살게 군 벌이라고 생각하며 골탕 먹이듯 이루어졌다. 아줌마는 내가 자신의 구멍에 살짝살짝 넣을 때마다 몸을 움찔거렸다.
나의 물건이 좀더 깊숙이 들어오기를 기다리고 있는 아주머니는 몸을 꼬며 입술을 깨물었다.

“아주머니… 나 이제 들어가도 되죠?"
"그래, 어서 들어와 나 기다리고 있어."

계곡을 벌렁거리며 애액을 질질 거리고 있는 아주머니는 고개를 세게 끄덕이며 내가 들어오길 바란다는 듯이 비볐다. 나는 나의 큰 물건을 힘차게 쑤욱 넣었다. 뿌직 소리가 나며 물건은 한 번에 뿌리까지 깊게 계곡에 박혔다.

"너무 커… 아주 아랫배가 꽉 차는 느낌이야. 인호 물건 너무 크다구. 나 좋아 죽을 것 같아. 하아…"
"이건 약과죠. 움직이면 더할걸요."

앞뒤로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자 묵직한 물건은 그 거대함을 나타내듯이 서서히 불끈거리기 시작하였다.
써억~ 써억~ 앞뒤로 피스톤 운동을 하자 물건은 그 진가를 나타내듯이 약간 위로 휜 모양이 더욱더 진주를 자극하고 계곡에 물을 채우기 시작하였다.

“뿌직~! 뿌직~!”

러브젤과 애액이 만나면서 합쳐지고 섞이면서 피스톤의 마찰에 의해 밖으로 나오는 소리가 두 사람의 귓가를 자극하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좋아… 정말 좋아. 나 미칠 것 같아 이런 느낌 정말 오래간만이야. 인호 나 좀 더 깊게, 더 세게 박아줘. 나 좋아 죽을 것 같아."
"그렇게 좋아요?"

난 앞뒤운동은 끊이질 않으면서 물어 보았다. 두 다리로 나의 허리를 감고 두 팔은 나의 가슴에 매달려 “조금 더! 조금 더!”를 외치고 있는 아주머니는 몽롱한 눈빛으로 대답했다.

"너무 좋아… 뼈가 다 으스러지는 것 같아…"
"뼈가 다 으스러져요? 그럼 그만둬야 겠네."
"아니야. 그런 말이 아니라… 아학… 인호는 심술쟁이…"

나는 대답을 하려는 아주머니의 말을 가로막듯이 세게 앞뒤로 움직였다. 우리 주위로는 비디오테이프가 쏟아져 이미 어질러진 상태였다. 하지만 아주머니는 그런 주위에 신경을 안 쓰듯이 허리에 리듬을 맞추기 위해 온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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