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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여친 알몸 구멍 세군데에 넣고~ 2화

난 씨익 웃으며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물건을 앞뒤로 쭉쭉 잡아당기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남김없이 소미의 입 속에 넣어 주었다. 잠결에도 내 꿀물을 조금씩 삼키던 소미는 더는 괴로웠던지 콜록콜록 기침을 하며 눈을 떴다. 그리고 쫍쫍 입맛을 다시더니 약간은 놀란 듯 눈을 휘둥그레 뜨며 내게 소리쳤다.

“이정우! 너 지금 나한테 뭐한 거니?”

그러자 소미의 입가에선 미처 다 삼키지 못한 내 정액이 후두두 튀어 나왔다. 난 왠지 그 모습마저 너무 사랑스러웠다. 내가 그토록 원하던 소미가 지금 나의 정액을 입에 머금고 있다니.

“소미야 미안해, 네가 잠든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워서 내가 그만 충동이 생기고 말았어.”

그러자 소미는 입가를 손으로 닦으며 말했다.

“그래도 그렇지! 다음부턴 입에다 싸지 말고, 내 밑에다가 싸줘! 지금 이게 뭐니? 목구멍이 콱콱 막혀서 숨이 다 차잖니!”
“그래, 그렇게 할게. 다음부턴 꼭 너의 밑에다가 싸줄게.”

그리고는 난 소미에게 진한 키스를 해주었다. 우리 사이의 사랑에 확신을 주고 싶었다. 그런데 우욱~ 소미의 입 속에 남아있던 내 정액이 내 입으로 전해지고 말았다. 쩝쩝… 제기랄… 

그 후로 소미와 난 더욱 질퍽한 섹스를 나누기 시작했다.
강의 중에도 난 소미의 옆에 앉아 치마 속으로 손을 넣었으며, 소미는 볼펜을 줍는 척하며 지퍼 사이로 살짝 삐쳐 나온 내 귀두를 앙증맞은 입술로 오물거렸다.
한번은 그런 감질 맛나는 행위에 성욕이 더욱 불끈 달아올라 소미를 데리고 학교 뒷산으로 끌고 갔다.

“소미야, 우리 저 나무에 기대서 벽치기 자세로 한번 해볼까?”  
“글쎄? 사람들이 보면 어쩌려고…”

하며 소미는 약간 불안해 하는 표정이었다. 하지만 거기서 그칠 소미가 아니었다.
역시 소문난 퀸카답게 소미는 벌써 미니스커트 아래로 팬티를 내리깐 상태였다.
후후, 소미의 색정은 정말 마음에 든다니까. 난 일단 소미를 풀숲 위에 자빠트리고는 그녀의 두 다리를 내 어깨에 걸쳤다.
그러자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소미의 도톰한 조갯살이 마구 벌렁벌렁거렸다.

“정우야, 아무래도 불안해. 누가 보면 어떡해?”  

그럼에도 소미의 계곡엔 벌써 꽃샘이 터져 쭈구렉~ 쭈구렉~ 거품 섞인 물이 엉덩이 사이 골을 타고 질질 흘러내렸다. 하여간 누가 퀸카 아니랄까 이렇게 본심과 말이 다르다니까. 여하튼 이쯤이면 내가 굳이 침을 뱉어서 소미의 꽃잎을 문지르지 않아도 내 물건이 미끈하게 빨려 들어갈 듯했다.

난 허리띠를 끄르고는 앞섬이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팬티를 훌렁 까 내렸다.
그러자 극도로 발기된 내 물건이 확 튀어나와 철썩하며 내 배를 때렸다.

“아아… 정우야… 누가 보던 말던 빨리 넣어줘. 아이 정말이지, 정우 넌 순식간에 날 미치게 한다니까. 얼른, 빨리 네 물건을 뿌리까지 남김없이 내 안에 꽉꽉 채워줘. 아흑…”

하며 소미가 격렬하게 신음했다. 난 소미가 이럴 때마다 약간은 앙탈을 부리거나 튕겼으면 하는 바람도 있었다. 그래도 이렇게 적극적인 게 소미가 가진 특유의 매력이었다.
그래도 난 대물인 만큼 소미가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손바닥에 침을 퉤! 뱉어서 내 물건을 위아래로 미끌미끌 문질렀다.
그러자 더욱 갈구하는 소미의 신음이었다.

“아이 참… 뭐해? 빨리 넣어달라니까~ 자기만 손으로 가지고 놀지 말고 얼른 나한테 넣어줘. 깊숙이! 끝까지! 꾹꾹! 세게! 아흑… 난 몰라…”

소미의 갈구하는 표정에 난 문득 장난이 치고 싶어졌다. 그래서 난 소미한테 삽입하지 않은 채 그저 꽃잎에 갖다만 대고는 위아래로 벅벅 문질러주었다. 소미는 내 애인이지만 난 가끔 이러한 퀸카를 보면 한번쯤 능욕해보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 
이제는 소미가 거의 자지러지는 표정으로 애원을 했다.

“하악… 정우야… 그러지 말고 얼른 넣어줘. 얼른 강하게 푹 찔러 넣어줘.”

그 말에 난 웃음이 나오는 걸 애써 참으며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난 소미의 셔츠를 걷어 올리며 알록달록 과일이 그려진 소미의 브래지어를 두 손으로 꽉꽉 주물렀다.

“아이… 정우 나빠… 이렇게 애원해도 넣어주지도 않고… 하악… 그래 거기! 더 세게 주물러줘… 아학…”

소미는 숨이 최고조로 거칠어져 내뱉는 말조차 흐릿했다.
난 이내 소미의 브래지어를 위로 확 밀어올렸다.
그러자 딱딱하게 선 분홍색 젖꼭지가 양쪽에서 빨딱~ 하고 튀어 올랐다. 이야~ 소미는 사타구니도 풋풋한 핑크색이더니 젖꼭지 또한 한번도 안 빨린듯한 싱싱한 핑크 빛이었다.
난 매우 만족한 표정으로 혀를 내밀어 소미의 유두 주위를 빙글빙글 돌려주었다. 나 역시 흥분이 최고조인지라 소미의 유두위로 침이 줄줄 쏟아져 나왔다.

“하악… 정우야… 깨물어 줘… 나 정말 미치겠어, 좀 더 강하게, 앞니로 꼭꼭 깨물어줘.”

난 소미의 말대로 앞니로 소미의 젖꼭지를 잘근잘근 빠르게 깨물어주었다. 그러자 더욱 색스런 비명을 질러대는 소미였다. 

“아학~ 아학~ 아잉… 정우야 너무 좋아. 그렇게 젖꼭지를 깨물어주니까 기분이 너무 상쾌해. 꼭 박하사탕을 입에 넣은 것 같아. 하아… 하아… 조금만 더 세게, 잘근잘근 씹어줘…”

난 소미의 깊숙한 곳까지 푹 찔러 넣은 채 그녀를 안고 몸을 일으켰다.
그리고 기둥이 굵은 아카시아 나무에 그녀를 붙이고는 위아래로 몸을 들썩였다.

이야~ 이래서 사람들이 벽치기를 하는가 보다. 진짜 기분이 장난이 아니다. 벽치기는 누워서 할 때보다 중력이 더 강한 탓인지, 소미의 아랫도리가 내게 팍팍 내리 꽂힐수록 난 아찔한 쾌감으로 온몸을 부르르 떨었다.
당최 말로는 표현이 안 되는 아주 강렬한 체위였다. 자칫 이대로 내 물건이 부러지면 어쩌나 싶을 만큼, 고통까지 수반되는 열락이 따로 없는 기분이었다. 난 소미를 나무에 바짝 붙인 채 소미의 엉덩이를 위 아래로 들었다 놓았다 하며 말했다.

“소미야 등은 어때? 아프지 않아?”

그러자 소미는 날 꼭 안으며 말했다.

“너무 아파. 등이 다 까질 것 같아. 하지만 이까짓 고통쯤이야 뭐가 대수겠어? 난 지금 최고로 행복해. 그러니까 난 참을 거야. 정우 네가 내 안에서 사정할 때까지 난 이를 악 물고 참아 볼 거야. 이렇게 오르가즘의 극치가 여러 번 느껴지는 건, 정말 태어나서 처음이야.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 아아.. 정우야 더 세게… 날 팍팍 내리 꽂아줘… 하악!”

난 소미의 요구대로 그녀를 좀더 들어올려서 내 물건의 뿌리에 까지 팍팍 잡아당겼다.
으윽… 이제는 내게도 반응이 오려고 한다.
마지막으로 온 힘을 다하여 그녀를 허공으로 부웅~ 들어올려 내 물건에 팍 꽂아버렸다. 마치 서커스의 한 장면을 연출하듯 말이다.
그 순간! 여태 모이고 모였던 내 우유 빛 액체들이 그녀의 구멍 깊숙한 곳에서 퍽! 하고 터지기 시작했다.

“아악! 정우야, 너무 뜨거워… 꺄아! 미칠 것 같아… 그렇게 계속해서 내 안에 싸줘! 빼지 말고 계속해서 듬뿍 뜸뿍 뿌려줘. 아이… 뜨거워… 흑…”

정말이지 나조차 사정량을 감지할 수 없을 만큼 계속해서 뿜어져 나왔다. 게다가 서있는 자세 때문인지, 소미한테 최대한 깊숙이 박아서 쌌던 정액들이 소미의 조갯살을 비집고 질질 새어 나오기까지 했다.
아… 정말 두고두고 기억에 남을 아주 멋진 섹스였다. 난 사정이 완전히 끝나자 소미의 엉덩이를 번쩍 들어올려 내 물건에서 빼내고는 바지를 치켜 올렸다. 어찌나 에너지를 많이 소모했는지 다리가 후들후들 떨려왔다. 소미도 마찬가지였는지 엉금엉금 기어가 팬티를 주워 입었다. 그리고는 우린 잠시 풀숲에 누워 숨을 돌렸다.
그때 나지막이 소미가 말을 꺼냈다

“정우야, 넌 정말 대단한 것 같아. 그 어렵다는 벽치기를 시도했어도 물건 한번 안 빠지고 제대로 성공했잖니?”

그 말에 난 소미의 가슴을 주무르며 아주 진한 딥키스를 해주었다.
소미의 달콤하고 야들야들한 혀를 쭉쭉 빨아들이면서. 남자는 여자에게 섹스로서 인정을 받을 때 더 깊은 사랑이 생기는 법이다. 그렇게 우리가 사귄 지 한달 째, 난 슬슬 소미 아랫도리의 다른 부분에 호기심이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뒤에 있는 작은 꽃잎구멍 말이다.

내가 워낙 대물이라 소미는 찢어질지도 모른다며 번번이 거절을 했지만, 난 앞보다 더욱 쫄깃쫄깃 꽉 쪼이는 뒤가 궁금했다. 그래서 여러 차례 기회를 엿보며 시도를 했었지만 모두 실패였다.

‘음… 어떻게 하면 소미의 뒤를 파고들 수 있을까…’

난 곰곰이 생각하며 치밀한 전략을 세우기로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난 요즘 근육이 뭉쳐 어깨가 피로하다는 이유를 대며 소미와 함께 찜질 방으로 향했다. 우린 안으로 들어가 반바지와 면티로 갈아 입고는 은 사우나로 들어갔다. 거긴 원두막처럼 지어진 곳이라서 두 명이 눕기에 딱 좋은 곳이었다. 우린 원두막의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 자리를 잡고 누웠다. 

누워서 야릇한 시선으로 바라봤던 소미의 젖가슴엔 조그마한 젖꼭지가 툭 불거져 나와 있었다. 점차 주변의 열기에 땀이 흐른 소미는 반바지마저도 땀에 흠뻑 젖어 새까만 수풀을 그대로 드러내었다. 난 주변상황을 살피고는 소미의 반바지 사이로 슬그머니 손을 집어 넣었다.

“아학… 정우야…” 소미가 낮게 신음을 터트렸다. “정우아… 여기서 이러면 안돼… 아학… 저기에 사람들이 있잖니, 아학…”

소미는 불안한 목소리로 다시금 내게 주의를 줬지만, 그녀의 아랫도리는 이미 자제력을 잃은 채 마구 뒤틀리고 있었다. 오히려 나의 손가락을 자신의 깊을 계곡 속으로 쑤웁~ 흡입 시키고 있었다. 이러한 흡입력은 소미가 가진 아주 대단한 재주였다.

난 엄지로는 소미의 앞 꽃잎을 문질러주면서 가운데 손가락으로는 은근슬쩍 소미의 뒤 꽃잎에 갖다 대었다.

“아학! 정우야 거긴 더러운 곳이야. 안돼, 안 된다구…”

하지만 소미의 거부는 나로 하여금 손가락을 더욱 파고들도록 했다. 좀체 거부를 하지 않는 소미였기에 순간 내 성욕을 바짝 자극한 것이었다. 이래서 여자들의 앙탈이 남자를 들끓게 하는 건가 보다. 난 땀으로 미끌미끌 거리는 소미의 뒤 꽃잎을 손가락으로 살살 어루만지다 순간적으로 푹 찔러 넣었다. 

“아악! 정우야… 안되겠어. 어서… 다른 걸로 박아줘. 손가락 말고 다른 거…”

역시! 소미의 앙탈은 아주 잠깐이었다.
소미는 색정이 너무 강하다니까. 어쨌든 난 주변을 조심스레 살펴보았다. 다행이 우리가 있는 은 사우나 원두막은 지대가 좀 높아 사람들에게 들킬 리 없을 듯했다.
난 안심한 마음으로 소미의 반바지를 엉덩이만 살짝 까내렸다. 복숭아처럼 탱글거리는 소미의 엉덩이가 아주 심하게 벌렁거린다.

난 최고조로 딱딱해진 물건을 꺼내 소미의 엉덩이 사이로 조금씩 꽂아보았다. 하지만 소미의 뒤는 너무 쫄깃한지라 내 대가리만 살짝 들어갈 뿐이었다. 난 좀더 집어넣을 생각으로 소미의 다리를 벌려볼까도 했지만 여긴 찜질방이라 그것도 어려운 상황이었다. 난 손바닥에 침을 뱉어 내 물건과 소미의 엉덩이에 미끄럽게 문질렀다.
그러자 윤활력이 생겨 차츰차츰 내 물건이 쑤우욱~ 들어가기 시작했다.

“오우…와…”

내 입에선 환상적인 신음이 터져 나왔다. 정말이지, 소미의 뒤 꽃잎은 내게 전에 없던 경이로운 쾌감을 전해주고 있었다. 아주 꽉꽉 쪼이는 듯한 어지러운 쾌락. 드디어 나의 절정이 터지자 난 허리를 거칠게 움직이며 말을 했다.

“소미야, 다음에도 뒤 꽃잎 또 줄 수 있지?”

그러자 소미는 부끄럽다는 듯이 말했다.

“아이 몰라~ 정우 나빠. 정우는 나의 여기저기를 다 원해. 아잉~ 몰라~”

소미의 이런 말은 또 허락하겠다는 의미였다. 난 소미의 세 구멍 공략에 성공했다는 흐뭇함으로 그녀를 사랑스럽게 안아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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