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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5일 일요일

무인도 3-2부(엄마와아들...)

이제 민수에게는 자신이 탐닉하는 여체의 주인이 엄마라는 것은 그리 대수롭지 않았다.
지금 민수에게는 엄마의 몸은 자신을 즐겁게 해주고있는 대상일뿐이였다.

`엄마의보지.....'

민수는 은아의 보지윤곽을 핥듯이 훌어보다가 이내 엄마의 몸을 통해 난생처음 느끼는 여자의 보지구멍을 깊숙히 탐험해보기위해 서서히 손을 놀렸다.
그러나 물려진 질구를 비집고 그의 가운데 손가락을 뜨겁고 미끈덩한 살틈에 자리한 구멍에
마디 끝까지 집어넣으려 했지만 닫혀진 허벅지 때문에 그 움직임은 쉽지 않았다.
민수는 잠시 잠든 은아의 얼굴을 흘끈거리곤 용기를 내어 조심스래 엄마의 두 무릎을 살며시
좌우로 벌려놓았다.

아무런 눈치도 못챈듯 잠든 은아.......
민수는 이제 물려졌던 질구가 약간 벌어져 그 사이로 희미하게 미끈거리는 속살의 윤곽을 두눈 가득 느낄수 있었다.
그리고 적당히 벌어진 허벅지 사이에 입을 벌린 엄마의 보지에 파고드는 민호의 손가락은 아무런 방해도 받지않고 그 뿌리끝까지 깊숙한 살결의 동굴속으로 스며들었다.

`따뜻하다......'

민수가 느낀 처음의 느낌....
그리고 미세한 살결들이 엉긴듯 묘하게 꿈틀대며 자신의 손가락에 들러붙는 그 질척한 감촉... 그 늘어붙는 보지살의 감촉을 음미하다가 이내 뿌리까지 넣은 손가락을 움직여 엄마의 질속을 이리저리 탐닉하던 민수는 자신도 모르게 그 유혹하듯 들어낸 엄마의보지를 보며 마치 목에서 타는듯 느껴지는 갈증을 느껴야했다.

민수는 눈앞에 자리한 샘물에 타는 갈증을 해소하려 엄마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가며, 이미 엄마의 보지구멍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빼내자 은아의 보지살은 그동안 들어와있던 실체가 남기는 공간을 매우려 야릇하게 꿈틀대듯 입을 다물면서 묘한 소성을 터트렸다.

무의식중에도 외부의 성적자극에 반응하는 여체....
민수는 엄마의 약간 벌어진 다리사이에 기어들어 눈앞에 들어난 엄마의 보지에 얼굴을 자져가던 민수의 코에 시큼한 내음이 가득차게 들어왔다.

`이것이...여자의보지냄새......!'
난생처음 맡는 여체의 내음....

민수는 그 내음을 맞으며 희미하게 흘러들어오는 햇살속에 전에 없이 자신의 앞에 활착 개방된 엄마의 보지. 대음순의 밑부분까지 짙게 퍼진 보지털,그 무성한 보지털은 민수의 손가락을 머금으며보지구멍이 뱉어낸 보지물에 젖은채 커다란 조갯살처럼 벌어진 도독한 음순의 입술에 엉기설기 늘어붙어 있었고 그 털들이 음란하게 늘어붙은 커다란 입술의 안쪽에 삐죽거리며 고개를 내민 두쌍의 도툼한 날개는 그 곳에 자리한 검붉은 속살의 동굴이 꿈찔댈 때마다 특유의 체취를 풍기며 음액에 젖어 반짝이는 날개짓을 선사하고 있었다.

[꿀─꺽....아..아아아]
민수는 이제 혀남 내밀면 느낄수 있을 정도로 자신의 코앞에 적당히 개방되어 있는 엄마의 보지[스르륵....]

민수의 두손이 눈앞에 들어차는 은아의 물오른 대음순의 살짝 벌어진 계곡과 그 위의 무성한 털들을 한차례 쓰다듬어 올리곤 이내 그 중심에 자리한 쾌락의 샘물을 개방하려는 듯이 두손바닥으로 은아의 대음순을 문지르듯 좌우로 벌렸다.

[아....엄..마.....은아.....]

민수는 입을 통해 엄마의 보지맛을 보려하고 있었다.
뜨거운 입김을 엄마의 흐드러진 보지에 토해내며 갈증에 타들어가는 입술을 가져가느라 서서히 고개를 숙였다.
그 순간 어두운 부분에 가려져있는 엄마의 고운 얼굴에 자리한 짙은 눈썹이 파르르 떨리는 것을 보지못했다.

은아는 잠에서 깨어 있었다
은아는 잠결에 자신의 하체부분이 허전한 느낌이 들어 깨었고, 누군가가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다는 느낌에 놀라워했고, 그리고 은아가 더욱 놀란것은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는 사람이 자싱릐 아들 민수라는데 더욱 놀라웠다.

`아들이 엄마의보지를 보고 있다.....!'
`아들이 엄마의 보지를 보고 침을 흘리고 있다.....!'
아들이 엄마를 강간하려 한다....!'

그러나 은아는 민수의 행동을 거부하지 않고 가만히 있었다.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자신의몸은 묘한 흥분을 느끼고 있었다.

남편이 실종된지 8개월째...
처음 한달은 성욕이 일어나지 않았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성욕이 생겨났고, 호수가에서 자위를 하며 욕구를 달랬지만
늘 부족한 점이 많았었다.
그 채워지지않는 욕망은 무엇일까?
그때 여전히 자는듯이 누워있는 은아가 움찔거렸다.
자신의 가장 예민한 부분에 뱉어지는 뜨거운 숨결...
그리고 이어서 전해지는 뜨거운 입술....
그 입술이 지금까지의 조심스런 손길과 달리 제법 거칠게 자신의 개방된 보지살을 눌러오자 
은아의 무르익은 육체는 자신도 모르게 살을 떨고있는것이였다.
그런 은아이 미세한 떨림을 느끼지 못하고 민수는 엄마의 보지살이 주는 맛에 취해있었다.
[쯔─읍]
민ㅅ수는 엉마의 보지맛에 엄마가 깨어나든 말든 상관하지않고 자신의 입술을 엄마의 보지살에 더욱 힘주어 눌러 문질렀다.

[흐으...쯥쯥.....]

입술과 코끝에 엉기는 미끌거리는 보짓물....
그와함께 더 진하게 묻어오는 보지냄새의 짜릿함....
민수의 입술은 그렇게 엄마의 두툼한 대음순의 사이에서 벌어진 속살을 위아래로 서너번 탐익하고 혀를 내밀었다.

[할─짝...할짝....]

자신의 침과 엄마의 보지물이 어켜 질척하게 늘어붙은 엄마의 보지살...
민수는 그 보지살이 주는 감미로운 맛에 연신 혀끝에 뭍어오는 보지물을 핥아먹었다.
은아는 자신의 민감한 보지를 핥고있는 아들의 입술을 느끼며며 입 밖으로 터져나오려는 신음소리를 참으려 애르쓰고 있었다.
순간 감겨져 있던 은아의 눈이 커졌다.
민수의 혀가 갈라진 보지틈을 미끌어져 올라와 그 위에 오똑히 솟은 도틈한 돌기를 서너번 두드리자 감겨져있던 눈이 떠진것이 였다.

`아흐......더....더는 못참겠어...아...나....난....몰라....아흑...거...기는....'
[쯔으읍...]

민수의 입술이 은아의 바들거리는 음핵을 한입기득히 베어 물고는 그 사이의 혀로 핥아먹듯
집요하게 음핵을 흝어가자.....

[아흑...아흑....미...민수야....그만....!아흑....]

은아는 자신이 보지에 머리를 박고있는 민수의 머리채를 잡았다.

[헉..엄마...]

민수는 깜짝놀라 은아의 보지에서 고개를 들고 신음하는 엄마를 쳐다보았다.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어있고, 가쁜 숨을 모라쉬며 눈을 감고 있는 엄마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민수는 이번 기회가 아니면 다시는 기회가 없을 것 같은 느낌에 얼른 자신의 바지를 벗어내렸다.
그러자 발기할때로 발기한 민수의 자지가 하늘을 향해 우뜩 솟아올랐고, 민수는 발기한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 은아의 벌려져 있는 보지사이로 자지를 가져갔다.
은아는 민수의 움직임 없자 눈을 뜨고 자신의 다리사이를 쳐다보니 민수가 발기한 자지를 잡고  자신의 다리사이로 들어오는 것이 보였다.

`헉...저렇게 크다니.....안돼...'

은아는 민수의 자지의 크기에 놀라며 더 이상은 안된다는 생각에 민수를 제지하려 했다.
그러나 은아의 제지보다 민수의 동작이 더 빨랐다.
민수는 은아의 보지구멍에 자신의 자지를 정확히 조준을 하고 음액으로 젖어있는 은아의 질구안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안돼...민수야...아─헉...안..돼....악.....]

민수의 커다란 자지가 은아의 보지를 찢을듯이 은아의 보지안으로 밀려들어갔다.

[아─악... 안..돼...커...너..무.....아아아...]

은아는 자신의 보지를 찢을듯이 밀고 들어오는 민수의 자지에 고통스러워하며 고개를 흔들며 
두 손으로 민수의 가슴팍을 밀어내려했다.
민수는 자신의 자지가 엄마의보지속으로 힘겹게 들어자자 엉덩이를 뒤로 뺏다가 제차 보자안으로 힘껏 밀어넣었다.

쑤─욱.퍽─
[아악───아...퍼....:]

은아는 민수의 커다란 자지가 자신의 보지안으로 들어오자 허리가 활처럼 휘어지며 고통을 얼굴이 일그러졌다.
민수는 자신의 자지가 엄마의보지안으로 다들어가자 서서히 하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뻑뻑뻑.....'
아직 꽉끼인 은아의보지에서는 괴상한 소리가 흘러나왔다.

[아아...아..살..살살..아아...민..수야..살살.....아...퍼..]
[헉헉..엄마........]
뿌적.뿌적.뿌적......
쩔썩..쩔썩...

은아의 보지안을 드나드는 민수의 자지의 삽입속도가 서서히 빨라지기 시작했다.

뿍─적.뿍─적...
[아아아......안돼....아아아......]
[아...헉헉헉.....엄마.....]
민수는 눈을 감고 입을 반쯤벌리고 있는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는 은아의 얼굴을 돌려 반쯤 벌리고 있는 은아의 입술에 입술을 갔다데고 키스를 했다.

[아아아...흐─읍..음음음..]

민수의 입술로 덥혀진 은아의 입에서는 계속 신음 소리가 세어나왔다.
민수는 은아에게 키스를하며 계속 하체를 움직이며 은아의 보지안 구석구석을 쑤셨다.

[으으으으으으....음........]
[읍...으으으으....]
뿌적.뿌적,뿌적,뻑..뻑..뻑..뻑.....
철썩,철썩,철썩..
[아아아.....좋...아.........더...더......민수....야.......내..아..들..아아아아......]
[엄마..아아아아.....좋아요...헉...헉..헉...]

은아는 자신의 보지안을 들락거리는 민수의 자지가 팽창되는 니낌을 받으며 아들이 절정으로 
치닫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아아아...더....좋아......아아아아...민..수야....]
[헉헉헉....엄마....나올려고 ...해요...아아아..]
뿌적뿌적뿌적

민수는 은아의 보지안에서 자신의 자지가 폭발하려하자 은아의 보지깊숙히 자지를 밀어넣고
은아의 자궁안에 자신의 정액을 쏫아 부었다.

[아아아...악...아아아.....으으으...]
[아아아아...헉.....으으으..은아.....]

민수는 은아의 자궁속에 정액을 토해내고는 은아의 몸위에 그대로 쓰러졌다.

[학학학...]
[학학학...].
두 사람은 기쁜 숨을 몰아쉬며 그대로 가만히 있었다.

`아..아들과 몸을 씹을 하다니...아아.....'

은아는 섹스의 여운이 사라지자 죄책감이 밀려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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