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랜기간 믿음과신용을쌓아온 온라인카지노입니다.우측베너 클릭하시면 입장합니다.최고의 온라인카지노를 경험해보세요..

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창녀 출신의 음탕한 간호사 - 1편

“우아-, 나 이제 거의 갈 거 같아!”
“저도요! 우리 같이 느껴요!”

난 항문을 조이듯이 거기의 근육을 팽팽하게 조였다.
엉덩이를 리드미컬하게 회전하면서 조여 주자, 의사 나리-내 애인이 의사걸랑. 그래서 애칭으로 이렇게 불러줘. 뭐, 사극의 영향을 받았지-는 한 손으로는 내 젖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쥐고, 다른 한 손으로는 침대 시트를 움켜쥐고 용을 쓰는 것이었다.

의사 나리가 눈을 감고 쾌감으로 몸이 경직될 무렵, 난 탁자 위에 놓인 내 핸드폰을 곁눈질로 바라보았다. 내 핸드백 뒤에 놓인 핸드폰은 동영상 녹화 기능이 있는데 바로 이 의사 나리께서 사준 거다.

‘후후, 네가 사준 선물로 네 목을 죌 줄은 몰랐을 거다.’

내가 몸을 활처럼 휘며 절정의 비명을 질러대자, 내 몸 깊숙이 박혀있는 의사나리의 육봉에서도 꾸물꾸물 허연걸 토하는 기분이 들더군.

“헉헉, 좋았어요, 의사 나리?”
“오냐, 좋았다.”

나는 내 도끼자국과 의사 나리의 거시기를 티슈로 대강 닦아준 다음, 핸드폰에 잘 녹화가 되었는지 살폈다. 눈을 감고 담배를 피우던 의사 나리는 문득 입을 열었다.

“왜? 그거 찍은 걸로 내 마누라 보여주게? 하지만 그런 걸로는 협박이 안될걸?”

윽, 알아차렸나?

“요즘 병원이 불황이라 네가 협박해도 너 줄 돈이 없단다. 야, 내 처가가 보통 집안인 줄 아냐? 아주 지독해. 그까짓 걸로 협박했다가는 너나 나나 감방 신세다.”

으… 이럼 안돼! 간만에 의사 하나 물어서 신세 고치려고 했는데! 의사 나리는 재떨이에 담배를 비벼 끄더니 의외의 제안을 했다. 나를 간호학원에 보내 줄 테니까 꽃뱀 노릇 집어치우고 간호사가 되라는 거였다.

“요즘 불황이어도 다들 포경 수술은 하거든. 넌 그 환자를 유혹해 거길 터트려. 그래서 2번 수술하게 만드는 거지. 네가 수술환자의 포경을 터트리는 중간에 내가 치료실로 들어가면 당황해 하는 환자를 협박할 수도 있고 말이야. 어때?”

후-,
하긴 나도 이제 정착하긴 해야 돼. 눈가에 주름살 생기기 시작하면 꽃뱀 노릇도 힘들단 말이야. 결국 난 의사 나리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간호학원은 야간 타임을 끊고, 낮 동안 나는 성인 포경 수술 환자를 치료하게 되었다. 간호사 초짜라서 감히 다른 환자는 치료할 수 없고, 오로지 포경 수술 환자만 내 담당이 되었다. 뭐, 붕대 풀고 수술한 자리 소독해 주고 약만 바르면 되는 거였으니까. 

내 처음 환자는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새파란 놈이었다.
쭈뼛쭈뼛 치료실로 들어오더니 섹시한 내 자태를 보고 움찔하잖아. 난 다른 간호사와 달리 가슴도 깊게 패인 상의였고, 미니스커트도 아닌 마이크로 스커트라서 허리를 살짝 숙여 물건만 집어도 팬티가 다 보일 정도의 옷이었거든.

“자, 바지 내려요.”
“어? 저… 수술은 남자가 해줬는데. 이 치료도 남자가 해주는 거 아닌가요?”

아니 뭐야~ 실은 좋으면서. 좋은 말로 할 때 얼른 벗어라?

“어느 병원이든 치료는 간호사가 합니다. 알겠어요?”

그놈은 얼굴을 찡그리고 마지못해 바지를 내렸다.
나는 그 앞에 쪼그려 앉아 거즈를 붙인 붕대를 풀었다. 그놈은 나를 내려보다가 엄청난 내 가슴에 압도되어 얼른 고개를 돌려버렸다.

“흠흠.”

남자들 심리, 내 다 알지. 내 가슴을 보니까 흥분은 되는데, 그게 커져 버리니까 아파 죽겠지? 후훗, 아픈 걸로는 안돼. 실밥이 터져야지 내 목적이 달성되는 거란 말이야. 난 소독약을 발라주고 거즈를 거시기에 붙여주는 척 하면서 일부러 떨어뜨렸다.

“어머, 이거 못쓰겠네.”

나는 그놈을 그대로 놔두고 캐비닛에 다가갔다.
캐비닛 옆에 있는 오디오 스위치를 눌렀더니 흥겨운 댄스 음악이 흘러나왔다.
나는 흥이 나서 음악에 맞춰 히프를 살짝 흔들면서 휘파람을 불었다.
 그러자 청년은 “윽.”하고 짧은 비명을 질렀다.
바지를 내리고 거시기를 노출한 상태에서, 몸에 딱 붙는 마이크로 스커트를 입은 여자가 히프를 흔들면 거시기는 더욱 요동을 치는 법이지. 아파 죽겠지? 나는 캐비닛에서 물건을 찾는 척 하다가 역시 일부러 물건을 와르르 떨어뜨렸다.

“어머, 이걸 어째!”

나는 물건을 줍기 위해 허리를 숙였고 보나마나 그놈은 동공이 커지면서 스커트 밑으로 드러난 팬티를 보겠지?

“으윽!”

난 여전히 음악에 맞춰 히프를 흔들면서 떨어진 물건을 정리했다. 저벅저벅. 그놈은 살금살금 내 뒤로 다가오고 있었다. 설마 네 놈이 낫지도 않은 거시기로 날 어쩌겠어?

“어머낫!”

그놈은 팬티에 감싸인 도톰한 내 살을 만지는 거였다. 내가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키자 그놈은 게슴츠레한 눈으로 날 바라보는 거였다.

“누나, 너무 이뻐요. 한번만 만지게 해줘요.”
“환자분, 이러면 안돼요.”
“안될 게 뭐가 있어요, 이렇게 섹시한데.”

나는 그놈한테 밀려, 주사 놓는 침대 위로 쓰러졌다.
난 쓰러지면서 내 큰 젖가슴이 한쪽 옷 밖으로 밀려 나오고 말았다. 핑크빛 내 젖꼭지를 보자 그놈은 눈이 뒤집히기 시작했다.

“이렇게 섹시한 누나는 난생 첨 봤어요.”

그놈은 한 손으로는 옷 밖으로 튀어나온 내 젖가슴을 만지고, 다른 한 손으로는 내 스커트 밑으로 손을 집어넣더니 팬티를 벗기려고 하는 것이었다. 사실 팬티는 미리 옆을 찢어놓고 살짝만 붙여놓은 거라서 벗기기는 쉬운 노릇이었다. 순식간에 팬티가 내 발치로 흘러 떨어지자 이놈은 정말 환장하고 말았다. 그야말로 눈에는 흰자위밖에 안보였다.

그놈은 거칠게 내 젖가슴을 움켜쥐고 빨아대며, 곱슬곱슬한 내 까만 삼각주를 어루만졌다. 새파란 녀석이 엉성한 솜씨로나마 나를 어떻게 해보려는 것이 나를 흥분 시켰다. 나는 녀석의 거시기를 흘낏 바라보았다.
아직은 터지지 않은 것 같았다. 하지만 내가 조금 더 도발적으로 나가면 금방 터질 듯했다. 난 그놈의 차가운 엉덩이를 쓰다듬어 주면서 한 마디 했다.

“이러면 수술한 자리가 터져버려요. 그리고 누가 봤다가는 학생을 강간 혐의로 고발할 지도 몰라요.”
“상관없어요. 난 누나한테 반했는걸요.”

내가 엉덩이를 쓰다듬어 준 것이 결정적이었다. 
순간 그놈의 거시기 옆에 피가 송글송글 맺히더니 급기야 질질 붉은 선혈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쯤이면 고통스러워 멈춰야 하는데, 이놈은 환장했는지 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아, 어디까지 몰고 가야 하는 거지?
그때!

“간호사, 치료 다 했나?”

드디어 의사 나리가 치료실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다. 그놈은 너무나 놀라 내 젖가슴을 빠는 그 자세 그대로 얼어버렸다. 그리고 거시기에서는 피가 뚝뚝 떨어지고 있었다.

“이게 뭐 하는 짓이야!”

의사 나리는 버럭 소리를 지르며 짐짓 화를 냈다. 나는 거짓 울음을 터뜨리며 옷을 수습해 입었다. 물론 찢어진 팬티는 입지 못했지. 기껏 젖가슴을 다시 옷 속에 숨기고 걷어 올린 스커트를 내리는 정도.

“흑흑, 저 환자 분이 저를 막 그냥….”
“저저, 저, 저는요, 저는 말이죠…”

그놈은 거시기에서 피를 질질 흘리며 변명을 했다.
의사 나리는 바닥에 떨어진 내 팬티를 들어보였다.

“간호사 팬티를 찢고 강간하려 했군! 경찰을 불러야지.”

의사 나리가 핸드폰으로 전화하는 시늉을 하자 그놈은 의사 나리한테 매달리며 애원했다.

“잘못했어요, 제발 봐주세요.”

그 꼴이 우습기도 했지만 안쓰럽기도 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