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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남탕에서 잠든 여대생 - 2화

“아아아항…”

아까보다 더 큰 신음 소리였다. 유방을 크게 베어 물던 영민이는 다시 젖꼭지를 혀로 꼭 감싸주며 있는 힘껏 유두를 빨아주었다. 미나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지 상체를 움찔거리며 신음을 토해냈다.
입으로 미나의 큰 유방을 빠는 것은, 꼭 그 큰 유방 속으로 얼굴이 파묻히는 것 같았다. 인성이는 한 손으론 그 풍만하고 빵빵한 유방을 움켜잡고 빨았다고, 다른 한 손으로 누워있는 미나의 다리를 양쪽으로 힘껏 벌렸다.
다리를 벌리자, 미나의 벌어진 조개가 그대로 드러났다. 조개 속으로 애액이 나와 조개 털이 축축이 젖어 있었다.

인성이는 미나의 유방을 빨며 한 손을 미나의 조개 속으로 깊이 집어넣었다. 손가락은 두개 밖에 들어가지 않았다. 두 손가락을 더 깊이 집어넣고, 빼며 계속 피스톤 질을 하였다. 그녀의 조개 속으로 피스톤 질이 계속되자, 그녀는 양 허벅지를 벌렸다 오므리며 죽으려는 듯이 몸부림을 쳤다.

“아흑… 너무… 아아… 아…”

그녀가 쾌감에 몸부림 치는 것을 보자, 인성이는 손가락으로 아까 그 부분을 더 힘껏 그녀의 깊은 곳까지 ‘쑥~’ 집어넣었다. 

“아아악… 앙…”

미나의 신음은 곧 비명으로 바뀌었다. 정말이지 미나의 ‘쫘악’ 벌린 허벅지 사이로 손가락을 꽂아 쑤시는 모습은 정말 가관이었다. 손가락으로 조개를 파며 계속 피스톤 질을 하자, 미나 조개 속에서 애액이 ‘슉~ 슉~’ 막 튀어나왔다.
미나의 조개에 달린 털은 물처럼 나오는 애액으로 완전히 젖어버렸다. 손이 몹시 끈적거렸다. 인성이는 미나의 애액이 묻은 손가락을 그녀의 입으로 가져갔다. 그러자 그녀는 몸부림 치다말고 인성이의 손가락에 묻은 애액을 맛있게 쪽쪽 빨아먹었다.

인성이가 다시 그 손가락을 그녀의 조개 속으로 ‘쑥’ 집어넣자. 미나는 또 계속 허벅지를 오므렸다 피며, 짜릿함에 “아… 항…” 신음을 질렀다.

처음에 손가락 두개만 들어가던 조개는 이내 3개가 들어가더니 4개까지 들어갈 수 있게 벌어졌다. 그리고 그 ‘쫙’ 벌어진 조개사이로 점점 더 많은 애액이 많이 흘러나왔다.  
인성이는 흘러나오는 애액을 미나의 조개 살갗에 막 비벼주었다.
그러자, 갑자기 ‘슈우욱~~!’ 미나의 조개속에서 애액이 분수처럼 흘러나왔다. 미나의 조개를 더 세게 막 비비고 쑤셔대자 조갯속에서 애액이 분수처럼 흘러나오며 미나의 애액이 인성이의 얼굴에까지 튀었다. 

“아아흥..!! 아흑…!!!!”

처음에 2개만 들어가던 손가락이 이젠 4개까지 들어가고 이젠 주먹이 완전히 모두 다 미나의 조개 속으로 들어갈 것만 같았다.

‘와… 이년… 대단한데… 애액도 많이 나오고 생긴 거랑 다르게 색녀구나…’

인성이는 이번엔 미나의 크고 탱탱한 유방 만지던 손을 미나의 엉덩이 구멍 쪽으로 가져가 애무했다.

“아악… 인성아… 너무 좋아 인성아…!!”

또 다시 신음이 흘러 나왔다. 미나는 너무 좋았는지 갑자기 뒤로 돌아 후장치기 할 때의 자세로 그 큰 히프를 뒤로 들고 빼주었다.

“인성아… 뒤로 해죠…!!”

미나의 말에 인성이는 기다렸다는 듯이 미나의 뒷구멍 깊이 손가락을 ‘쑥’ 집어 넣었다.
미나의 뒷구멍을 쑤시며 한 손은 미나의 조개 틈에 꽂아넣으며 양쪽을 동시에 찔러주었다.

“아아학…”

샤워실엔 미나의 비명소리만 울려 퍼졌다.

“미나야… 나도 또 빨아줘…”

미나의 뒷구멍을 막 쑤셔대던 인성이는 미나가 입을 벌리기도 전에 미나의 입 속으로 자신의 발기된 물건을 집어넣었다. 미나는 맛있다는 듯이 인성이의 물건을 입으로 한움큼 ‘쭈욱’ 빨아주었다. 미나는 아까처럼 또 강하게 입질을 해주었다. 

“으악! 미나야 살살…!!”

그러나 미나는 말을 듣지 않았다.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으~악!! 악…!!”

인성이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지르며 한 움쿰의 정액을 쏟아냈다. 정액을 다 쏟아낸 인성이는 미나 앞에 쓰려졌다.

미나의 입엔 인성이의 정액이 한 움큼의 들어있었다. 하지만 미나는 그것도 모자랐는지 한 방울이라도 더 뽑아먹으려는 듯이 손가락으로 인성이의 물건을 꽉 조여 잡아당기며 귀두를 쭈쭈바 빨듯 더 세게 빨아주었다. 순간 미나의 입질에 인성이는 또 다시 황천에 갔다 왔다.
한 방울도 남김없이 미나의 입 속에 다 싸버린 인성이는 완전히 힘이 빠져버렸다.

인성이는 그녀의 옆에 누워 미나의 큰 유방을 만졌다. 인성이는 미나의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홀딱 벗은 모습을 보며 그녀의 허벅지 사이 조개를 쑤셨다. 그녀에게 이런 서비스를 받다니, 인성은 이 모든 일이 정말 꿈만 같았다.
미나는 잠시 입 속에 있던 정액을 음미하더니 뱉어내었다.

“미나야… 그걸 왜 뱉어? 내 아까운 정액을!!”
“다음에… 먹어 줄께…”

미나의 탱탱한 유방을 만지던 인성이는 이내 샤워기를 틀어 미나의 얼굴에 뭍은 정액을 씻어주었다.
그리고 미나의 조개에 손가락을 ‘쑥’ 집어 넣어 그녀의 조개를 비벼주며 깨끗이 씻겨 주었다. 그녀의 조개의 벌어진 살과 털이 손에 그대로 느껴졌다. 인성이는 미나의 사타구니를 씻겨주며 조갯살의 쫀득한 느낌에 또 다시 흥분하여 한번 더 하고 싶었지만, 여기가 샤워실이라는 것을 깨닫고는 정신을 차리고 미나에게 샤워실에서 어서 나가자고 말을 했다.

“미나야… 고마웠어. 그런데, 다음에 또 해줄래?”
“어머… 다음에 또…? 생각은 해볼게. 그런데 인성아, 오늘 일은 아무에게도 말하면 안돼 알았지…?”
“응, 알았어!”

이렇게 미나와 약속한 인성이는 앞으로 미나와 가질 짜릿한 섹스에 가슴이 뿌듯했다. 미나가 오늘 빤 인성이의 물건은 수능시험이후 처음 빤 남자의 물건이었다.
특히, 같은 학부 귀여운 스타일 동기의 물건이라, 더 오래 빨고 싶었지만 장소가 장소인지라 다음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기숙사로 돌아와 침대에 누운 미나는 오랜만에 느낀 성적 만족감으로 편히 잠을 이룰 수 있었다. 그러나 이에 반해 인성이는 제대로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섹시하고 청순한 김희셩 닮은 미나의 그 풍만하고 탱탱한 유방과 유두, 조개의 벌어진 모습이 아른거려 잠을 이룰 수 없었다. 

인성이는 자다 말고 태민에게 말을 걸었다.

“태민아… 너 혹시 미나랑 친하냐…?”
“아니… 왜…?”

인성이는 아까 미나와 약속한 것을 금세 잊은 채, 태민에게 아까 일어난 모든 것을 상세히 이야기 해주었다.
태민이는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도 꼴려버렸다.
인성이가 말해준 아까의 일은 정말 의외였다. 그렇게 김희셩 닮은 청순하고 탱탱한 유방의 미나가 오입질에 능한 엄청난 색녀라는 것과, 남자 샤워실에서 별 거부감 없이 그 큰 유방을 애무하게 허락하고, 조개와 히프까지 벌려 주었다는 것은 정말 깨는 일이었다.

“와…!! 씨바! 다음에 나도 미나 좀 먹자…!!”

태민의 말에 인성이는

“아, 그보다 우리 새로운 계획을 세우자…”

하며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새로운 계획이라니?”
“기숙사가 새벽 3시면 완전 소등하니까, 그때 우리가 몰래 미나 방으로 담 넘어 들어가서 몰래 따먹는 거야. 어때…?”

인성이와 태민이는 내일부터 당장 실행에 옮기도록 짜릿한 세부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다음날, 수업이 끝나자 인성이와 태민이는 기숙사 소등시간만 기다렸다.

“근데, 인성아. 우리 그러다가 미나한테 걸리면 어쩌지…” 
“임마 걱정 마. 미나 걘 한번 잠들면 세상 모르는 애야. 만약 네가 따먹다 걸리면 ‘나, 인성이야~’라고 말하면 되고. 소등하면 껌껌해서 하나도 안보이니까 절대 문제없어.”

마침 새벽 3시가 되었다.
미나의 기숙사는 인성이와 태민이가 묵는 기숙사 바로 위층이었다.
인성이와 태민이는 계획만으로도 흥분됐다. 그 둘은 창문 담을 넘어, 옆 담벽 가스관을 타고 위층으로 올라갔다. 목구멍으로 마른 침이 넘어갔다.

“꼴각…”
인성이는 위층으로 가스관을 타고 올라가 미나가 있는 기숙사의 창문을 슬그머니 옆으로 밀었다. 태민이는 인성이가 창문을 여는 것을 기다리다 하마터면 미끄러져 떨어질 뻔했다. 식은땀을 흘리며 인성이가 먼저 들어가 미나가 있는 기숙사의 유리 문을 슬그머니 열었다.
다행이 기숙사 베란다의 문은 잠그지 않은 상태였다. 인성이는 베란다 문을 열더니 빠른 동작으로 창을 타고 넘어갔다.

“태민아, 내가 먼저 미나를 먹을 테니까 넌 베란다쪽에서 기다리고 있어…”

인성이는 컴컴한 실내로 들어갔다. 그리고 살금살금 기어가 미나가 누워있는 침대로 접근했다. 이쁜 긴 생머리의 미나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여자를 몰래 따먹는 게 이런 느낌이군…”

인성이는 미나의 침대 이불을 살짝 들쳤다가 순간 확 꼴려버리고 말았다. 미나는 오늘 그 탱탱한 유방을 활짝 드러낸 채, 아무것도 입지않은 나체상태로 침대에 누워 자고있었던 것이었다. 누워있는 허벅지 사이로 미나의 조개 털이 비쳐보였다.

“아윽… 미치겠다…”

인성이는 미나의 허벅지를 잡아 살짝 옆으로 옮겼다. 다리를 옆으로 옮기니 미나의 커다란 유방에 달린 조그만 유두와 조개 털이 한눈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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