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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7일 화요일

여친 알몸 구멍 세군데에 넣고~ 1화

난 손을 더욱 빠르게 팍팍팍! 흔들어댔다.
아직 포경을 하지 않은 내 껍질이 중심터럭에 닿을 정도로 아주 힘차게 팍팍팍! 아.. 내 물건에서 사지로 분산된 흥분신경들이 춤이라도 추듯 온몸에 찌릿찌릿한 전율이 가속되고 있었다.

이대로라면 곧 팔팔한 운동력을 가진 올챙이들이 내 버섯대가리의 좁은 구멍 밖으로 쏟아져 나올 것 같은데...

‘아니지, 여기서 이대로 끝내면 싱겁지, 암~ 그렇고말고.’

난 거친 숨을 몰아 쉬며 한 템포 절제의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지금 내 앞에 잠들어 있는 그녀를 좀 더 가지고 놀아야겠다는 생각 때문이었다. 아직 젖꼭지하고 사타구니는 만져보지도 못했으니까. 난 이마에서 쏟아져 내리는 땀을 닦으며 흐뭇한 미소를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살짝 입을 벌린 채 내 올챙이들을 받아 마실 준비가 되어있는 그녀는 나와 같은 과이자 우리학교에서 소문난 캠퍼스 퀸카이다. 이름도 아주 풋풋하고 상큼한 세 글자, 신 소 미! 명실상부 그토록 도도하고 쭉쭉빵빵인 한 마리의 암 여우가 오늘 부로 비로소 내 여자친구가 된 것이다.

야호~ 오늘에 이르기까지 멀찍이 그녀를 바라보며 나의 폭발적인 성욕을 참느라 무진 애를 먹었었는데, 이게 웬 떡이냐? 

사연인즉, 아주 민망한 사건으로 소미가 내게 다가와 “나랑 사귀지 않을래?” 하며 먼저 꼬리를 친 것이다.
소미가 남자화장실을 여자화장실로 착각하여 문을 벌컥 열고 들어왔을 때였다. 그때 난 오줌을 누다 말고 문득 성욕이 치솟아 소변기에 대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마침 소미가 들어오며 나의 자위장면을 목격한 것이었다.  

‘제기랄… 난 지금 도저히 멈출 수가 없는 지경인데…’

그래도 난 소미의 경악하는 표정에 서둘러 자위행위를 멈추려고 했지만 거의 사정직전이라 도저히 불가항력이었다.
난 소미를 쳐다보며 무의식적으로 손을 계속 흔들어대고 있었다.
그러자 소미는 이내 침을 꿀꺽 삼키며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말을 꺼냈다.

“야! 이정우. 너 지금 이런 곳에서 뭐 하고있는 거야? 딸 치는 거니? 기가 막혀서, 너 완전 변태구나?”

소미의 나무라는 말에 난 아니라고 대꾸하려 했지만, 흥분이 너무 지나쳐 그만 소변기에 질퍽한 정액을 쭈우왁~ 찍~ 찍~ 찍~ 쏴버리고 말았다. 나 역시 무진장 황당할 지경이라 파르르 떨리는 온몸을 마구 비틀며 재빨리 이 상황을 끝내려고 노력했다. 그러자 소미가 내게로 다가와 인상을 쓰며 말했다.

“너 정말 못 말리는 애구나? 학교 화장실에서! 그것도 대낮에 이런다는 게 말이 되니?” 

그나저나 여긴 남자화장실인데 소미는 왜 안 나가는지 모르겠다.
그것도 내 물건을 빤히 쳐다보면서. 난 너무 쪽 팔린 나머지 구멍 끝에 쭈욱 늘어지는 꿀물을 탁탁 떨어내며 물건을 얼른 팬티 속에 집어넣으려 했다.
그러자 소미가 입을 크게 벌리며 말을 했다.

“정우야 잠깐만 넣지 말아봐!”

소미의 넣지 말라는 말에 난 멋쩍을 표정으로 내 물건을 두 손으로 감아 쥐었다. 그러고도 채 감춰지지 않은 버섯대가리가 삐죽 튀어나와 소미의 얼굴을 향해 남은 정액을 조금씩 뱉어내고 있었다.

“정우 너! 생각보다 물건이 너무 크구나! 세상에, 저게 다 몇 센티미터야? 어머 말도 안돼! 너무 크다구! 아아…”

소미는 낮게 신음까지 흘리며 말했다.

“소미야 내가 오늘 여기서 자위한 거, 과 애들한테는 비밀로 해줄래?”

하며 난 소미에게 멋쩍게 부탁했다. 그러자 소미는 양팔을 꼬며 잠시 뭔가를 생각하는 듯하더니 이내 한숨으로 말을 꺼냈다.

“좋아, 비밀로 해줄게. 대신 조건이 있어. 나랑 사귀겠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해주겠어.”

그 말에 난 어안이 벙벙해서 잠시 할말을 잊었다.

내가 그토록 열망하던 소미가 내게 사귀자는 말을 다 하다니! 이건 오히려 내게 득이 되는 거래가 아니겠는가? 

소미가 원하는 체위.................

어쨌든 난 쉽게 납득이 가질 않아 소미에게 그 이유를 물었다. 그러자 그녀가 말을 꺼냈다.

“너도 알다시피 내가 학교에서 퀸카로 인정을 받았잖니?
"그만큼 내 주변에 남자들이 많았다는 얘기야. 그런데 난 단 한번도 만족을 해본 적이 없었어. 무슨 말인지 알겠니?”

그 말에 난 대략적으로 섹스얘기를 하는 건가? 하고 짐작은 해봤지만, 설마 소미가 그런 뜻으로 말을 했을까 싶어 그저 고개를 저었다.

“으휴… 그러니까 내가 만족을 못했다는 건 내 주변에 있던 남자들이 모두 섹스가 엉망이었다는 얘기야. 다들 물건이 너무 작았거든. 그러다 보니 테크닉 구사에 너무 문제가 많았지 뭐야?”

으아아…

 소미의 대담한 말에 난 입이 떡 벌어졌다. 그럼에도 소미는 아주 당당한 표정으로 말을 계속했다.

“다들 그렇게 작은 물건으로 날 어쩌겠다구! 치잇~ 말이야 바른 말로, 섹스를 하다가도 자세만 조금 바뀌면 그게 쉽게 빠지지 뭐야. 정우 너 그거 얼마나 맥 빠지는 느낌인지 아니?”  
“글쎄? 내가 그런 걸 알 리가 없지. 그리고 난 물건이 큰 편이라 하다가 빠진 적이 없었어.”

그러자 소미는 내 물건을 쳐다보고는 박수 짝! 치며 말했다.

“내 말이 그 말이야~ 정우 너 정도면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 같아. 아이 정말 너라면 내가 너무 흐뭇할 것 같애.”

소미의 말에 나 역시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하긴 내 물건이 보통 물건은 아니니까. 일반 남자들보다 훨씬 큰 25cm이다. 이것은 내가 일찍 터득한 자위 덕택이다.

난 가끔 수영장에 가서도 나의 큰 물건 때문에 수영복이 무척 난감해 할 때도 종종 있었다.
여자들이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보고 꼴리는 바람에 내 물건이 배꼽위로 팍 튕겨져 나왔던 경우가 부지기수였다니까.
그러니 소미가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지. 암튼 이렇게 해서 난 소미와 사귀게 되었고, 애인이 되었다는 기념으로 오늘 술을 진탕 마시게 되었다. 소미가 너무 취하는 바람에 난 소미를 업고 내 자취방으로 데리고 온 것이다.

지금 내 옆에서 살짝 입을 벌린 채 새근새근 잠들어 있는 모습이 너무 예쁘기만 하다.
난 잠시 멈추었던 자위를 소미의 얼굴에 대고 다시 시작했다. 아직 소미의 아랫도리 구멍 안에 내껄 꽂아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난 지금 너무 신이 났다.
난 자위를 하다가 잠시 소미의 입 속에 내 물건을 살짝 담가보기도 했다. 내 물건이 소미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혀에 닿자 난 허리가 확 뒤틀렸다.

‘아… 소미의 입안에 내껄 넣어보다니…’ 

그때 소미가 “으응…” 잠 소리를 내며 입술을 오물오물 움직였다.
혹시, 소미가 지금 포장마차에서 오뎅 먹는 꿈을 꾸고있는 게 아닐까?
내 물건을 아주 맛있게 오물거린다.

난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소미의 목구멍 깊숙이 내껄 쑤우욱~~ 넣어보았다.
아… 소미의 흥건한 침이 내 물건을 촉촉히 적셔서인지 난 흥분이 배가 되기 시작했다. 난 계속해서 허리를 움직이며 소미의 사타구니께로 손을 옮겨갔다.

소미의 허벅지가 아주 야들야들한 살코기 같았다. 역시 여자들 피부는 아주 부드럽다니까. 난 소미의 허벅지를 살살 매만지다 손을 점점 더 미끄러트려 소미의 앞 두덩까지 가져갔다. 오우~ 소미가 잠결에 흥분을 무진장 했는지 팬티 앞자락이 질척하게 젖어 있었다.

난 자세를 바꿔 69체위를 구사했다.
소미의 입에서 내 물건이 빠지지 않도록 아주 천천히 몸을 돌려가면서 말이다. 드디어 식스나인의 자세가 취해지자 난 소미의 질퍽하게 젖은 팬티를 자세하게 볼 수 있었다.
난 손가락으로 소미의 팬티 앞자락을 꾹꾹 눌러보았다.
그러자 소미의 앞 두덩이 도톰하게 부어 오르기 시작했다. 난 침을 꿀꺽 삼키며 소미의 도끼자국에 팬티가 꼭 끼도록 가운데로 살짝살짝 모아보았다. 

혹시 도끼자국이 뭔지 모르는 건 아니겠지?
그래, 맞아. 지금 당신이 생각하고 있는 그대로야. 후후후. 암튼 그렇게 소미의 도끼자국 가운데로 팬티를 모아보자 소미의 곱슬곱슬한 검은 숲이 부끄레 드러났다.
소미의 은밀한 숲을 본다는 것 또한 내겐 꿈만 같은 일이었다. 난 이게 꿈인지 생신지 손바닥으로 소미의 숲을 이리저리 헤쳐보았다.

잘 가꿔진 부유층 잔디마냥 감촉이 아주 부드러웠다.
난 얼굴을 바짝 대고 냄새도 맡아보았다. 약간은 시큼하고, 구린내가 났지만 그 또한 소미의 솔직한 향기라는 데에 난 기분이 골로 가는 듯했다.

그때 소미 도끼자국이 즈즈즈~ 벌어지더니 꾸역꾸역 팬티를 머금기 시작했다.
놀라운 광경이었다.
무엇보다 소미가 남자경험이 많다고 하기에 적어도 포도껍질처럼 불그죽죽하겠지 했는데, 의외로 싱싱한 연어 회보다도 더 밝은 분홍색이었다.

역시 소미는 퀸카답게 아랫도리 관리에도 철저한가 보다. 난 절로 흐르는 침을 삼키며 소미의 팬티를 무릎까지 쭉 밀어 올렸다. 그리고 소미의 사타구니를 확 벌리며 그간 날 미치게 했던 그녀의 동굴에 얼굴을 바짝 갖다 대었다.

‘와아~ 여긴 마치 보석창고 같잖아!’

옆에 놓인 스탠드 조명에 비치는 소미의 동굴 속엔 빨간 루비들이 물기를 흠뻑 먹어 반들반들 윤이 나고 있었다. 

난 조금 더 세밀하게 소미의 동굴 속을 탐험해봐야겠다는 마음이었는데, 흥분이란 게 어찌나 감당하기 힘든 것인지 난 황급히 손가락을 소미의 동굴 속에 푹 꽂아 보았다.
순간 쫄깃하게 내 손가락을 물어대는 소미의 조갯살이 날 거의 미치도록 했다.
난 소미의 입 속에서 천천히 움직였던 내 물건을 쑤석쑤석 더욱 세게 움직였다.
그러자 잠결에도 살살 혀를 굴리는 소미의 테크닉에 난 더 이상 참지 못할 지경에 이르렀다.

“으으으… 죽인다…”

난 낮게 탄성을 지르며 소미의 입 속에 사정을 하기 시작했다. 그럴수록 소미의 아랫도리에서 내 손가락을 꽉 물고 있던 조갯살이 움찔움찔 옥죄어왔다.

난 허리를 마구 움직이며 소미의 입안에 계속해서 듬뿍~ 아주 듬뿍~ 쏟아냈다.
낮에 화장실에서 자위를 한번 했는데도 불구하고 내 정액은 꿀럭꿀럭 멈춤 없이 계속해서 쏟아져 나왔다. 그러다 문득 거침없이 분출하는 나의 정액에 소미가 숨막혀 질식하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었다. 난 황급히 소미의 입 속에서 물건을 꺼내어 주었다.
그러자 내 정액의 한 줄기가 소미의 입술에 달라붙어 거미줄처럼 주욱~ 늘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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