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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28일 수요일

여대생 수지의 수난일기 -5부

어때? 기분이 좋아지고있지?"
"......"
"대답이 없는걸보니 이게 싫은게지?"

사내는 갑자기 엉덩이를 멈추고 음탕한 미소를지으며 그녀의 표정을 살폈다.

"아...아...안돼요.."
"사실은 하고싶은거지?"
"......"

사내은 약간 힘을주어 몇번 피스톤을 움직였다.

"아..응..몰라요.."
"어때? 맛살이 간지럽지..?"

사내는 계속 음탕한 질문을 하며, 그녀를 난처하게 만들었다.

"...네..."

수지는 이젠 부끄러움같은건 아무래도 좋다고 생각했다.
오로지 사내의 불기둥이 어서 몸속깊은곳까지 들어와주기만을 고대했다.

"어서, 맛살에 넣어달라고 말해봐"
"...맛..살...에 삽입해주세요...아.."

수지는 이런음탕한 말을 하는자신에게 놀라며, 등골이 짜릿해졌다.

"어떻게 삽입해달라고..? 이렇게..?"

사내는 엉덩이를 살살 돌려 입구만을 자극했다.

"아.. 좀더..세게"
"그럼..맛살이 찢어지도록 박아줄까?"
"..네..맛살이 찢어지도록..부탁해요.."

수지는 숙녀로서 한번도 입에 담아보지못한 저속한 말들을 마구 해대며, 몸을 뒤틀었다.

"흐흐.. 귀여운것, 그래..오빠가 참참차의 참맛을 알려주지.."

사내는 엉덩이에 잔뜩 힘을주어 강하게 방망이를 그녀의 속으로 찔러넣었다.
이미 그녀의 질구는 미끌한 액체로 젖어있었기 때문에, 사내의 방망이는  푹하는 소리와함께 그녀의 속으로 가볍게 미끌어져 들어갔다. 

"아..엄마..난..몰라~"

수지는 사내의 목을 끌어안으며, 몸을 활처럼 휘었다.
사내의 정력도 대단하였지만, 테크닉또한 절묘했다.

"파파팍..파파팍..파파팍..찔꺽~"

수지의 꽃잎에도 저절로 힘이들어가며, 사내의 방망이를 힘껏물어댔다.

"읔.. 이것 보통맛살이 아닌데? 무는힘이 굉장하군.."
"파파파파팍..파파파파팍..찔꺽~"

수지는 눈앞에서 불똥이 터지는것같았다.
온몸의 뼈마디가 조각나는듯한 뻐근한 쾌감이 그녀를 덥쳐왔다.

"아아..못참겠어요..나..나와요!"

수지는 고개를 한껏 뒤로 젖히며, 발끝에 힘을주었다.
그녀의 맛살과 방망이사이로 소낙비가 튀었고..순간 수지는 온몸을 경련하며 오르가슴에 빠졌다.
사내는 잠시 주춤하는듯했으나, 아직 성이차지않았는지 다시 힘차게 피스톤질을 시작했다.

"파파파팍..파파파팍..파파파팍.."

사내는 엉덩이를 빙글빙글돌리며 맛살 구석구석을 찔러댔다.
수지는 채 오르가슴이 끝나기도전에 사내의 거친공격을 받자 정신이 혼미해져왔다.

"앗..아학..학학"

수지는 그야말로 지옥과 천당을 오가는 쾌락의 절정을 맛보고있었다.

"크윽.. 대단한 맛살이야.. 나도 더이상은 못참겠다.."

사내는 수지의 꽃잎속으로 깊이 방망이를 찔러넣고 힘차게 몇번 펌프질을하더니 그대로 많은양의 요플레를 그녀몸속에 사정했다.

"헉헉.."
"흐흐..이제 넌 진짜 여자가 된거야, 죽어도 내 방망이맛을 잊지못하겠지..?"

수지는 오르가슴의 여운속에서 이남자의 말이 틀리지않을것같은 생각이들었다.
뚱뚱한 사내가 담배를 피워물고 샤워를하러 나가자, 기다렸다는듯이 똘만이가 들어왔다.
이미 밖에서 손빨래를 하고있었는지, 지퍼가 내려진상태로.. 방망이를 꺼내놓고있었다.

"헤헤..아가씨 대장이쉬는동안 내게도한번줘야지..?"

똘만이는 비굴한 웃음을지으며 수지에게 다가왔다.
수지는 온몸이 탈진한상쨌? 반항할 기운조차없었다.
똘만이는 다짜고짜 그녀의 다리를 들고 꽃잎을 벌리더니 서둘러 방망이를 삽입했다.
대장과 비교할때, 볼품없었지만 기교도엉망이어서 사내는 일방적으로 엉덩이를 몇번인가 들썩거리다가, 수지가 채 흥분하기도전에 일방적으로 물을 찍싸고말았다.
똘만이는 너무빨리 끝난것이 아쉬웠는지, 다시 수지의 꽃잎을 벌리더니 냉장고에서 꺼낸 바나나를 집어넣었다.
사내는 빠르게 손을놀려 바나나로 그녀의 입구를 쑤시는한편, 한손으로는 씹두덩을 벌리고 아직 발기되있는 꽃잎을 빨기시작했다.

"아.. 몰라요.."

수지는 새로운 자극에 조금씩 흥분되는지 맛살에 힘이들어갔다.
질구가 움씰거리며 바나나를 무는모습은 정말 자극적이었다.
똘만이는 수지가 흥분하자 더욱 신이나서 맛살 구석구석을 쑤셔댔다.
뱀처럼 혀를 놀려 그녀의 둔덕을 마구빨아댔다.

"아.. 안되요..그만.."

다시금 수지는 허리를 활처럼휘며 발끝에 힘을주었다.

"찔꺽..찔꺽..찔꺽..찔꺽.."
"아..엄마.."

질구에서 흘러나온 액체와 바나나 사이에서 야릇한 음향이 퍼질무렵..또한번, 수지는 세상이 뒤집히는 절정을 맛보며 물을 싸버렸다.
똘만이는 그녀가 싸는물을 게걸스럽게 마셨다.
그러나 아직도 성이 차지않은 똘만이는 이번에는 뒷주머니에서 낯익은 전기면도기를 꺼내는 것이었다.
음흉한 미소를 지으며, 그녀의 씹두덩에 면도기를 갖다댔다.

"위 잉~"

하는 기계음향이 들리며, 그녀의 씹거웃에 난 털들이 잘려졌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못한 수지는 다만 간지러운 자극에 약간 몸을 떨뿐이었다.
바나나가 반쯤 꽂힌채 씹두덩주위의 털이 깨끗이 잘려나가자, 수지의 씹두덩은 마치 어린소녀의 그것처럼 원초적인 자태를 드러냈다.
두목인뚱뚱한 사내도 언제들어왔는지 똘만이가 하는짓을 재미있다는표정으로 바라보고 서있었다.

"야..이거 색다른 맛인데..?"
"헤헤..두목님 이런거 첨보시죠?"
"음.. 몸이 풀렸으니 또 한게임 뛰어볼까?"

이번에는 두사내가 동시에 침대로 뛰어올라..포르노비디오 에서나 볼수있는 저질스런 짓을 하기시작했다.
......

수지에게있어서 이밤은 놀랍고도 더러운경험이었다.
그녀는 밤새도록 두명의 색마같은 사내들에게 성욕의 노리개가되어야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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