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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9일 일요일

나의 비밀 이야기 -3 (연상의 선생님)

드디어 우리의 밤은 시작되었습니다.
따뜻한 물이 가득찬 욕조, 거품 그리고 부드러운 김미영 선생님의 고운 살결...서로의 살과 살이 맞닿은 느낌, 살진 가슴 조심스레 나의 성기를 만지고 있는 손길...섹스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꿈이 되고 환상이 된다는 것을 눈으로 보면서 느끼고, 만지며 느끼고, 키스를 나누며 느끼고 있었습니다.

선생님의 몸은 부드러우면서도 탄탄했고 나이보다 피부도 고왔으며 허벅지도 살집만 있는게 아니라 근육으로 형성되어 탄탄하고 부드러운 몸이었습니다.

'선생님.만지니까 되게 탄탄해요.피부도 곱고'

'나이가 들 수록 더 관리해야지. 운동을 많이해서 그런지 허벅지가 굵어져 고민이야'

'아뇨...보기 좋아요'

'물속에서 니꺼 만지니까 기분이 이상해'

'내가 만져주는 건 어때요?'

'좋아. 너무 좋아'

'나 선생님의 모든 걸 빨아들이고 싶어요'

'음~~~그런 말이 너무 자극적인거 같애'

욕조의 물이 빠질 때 까지 우리는 서로의 몸을 쓰다듬으며 길고도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서로의 혀를 내밀어 교차하며 마음껏 밀어넣고 빼며 키스를 통해 유희를 즐겼습니다.

샤워를 하며 서로의 몸 전체를 바라보고 자세히 성기를 보며 거품을 씻어 주었습니다.
커다란 타월로 서로의 몸을 닦아 주고 나는 선생님의 머리와 얼굴, 목, 가슴, 다리, 무릎을 꿇고 앉아 발까지 닦아 주었습니다.

자그마한 그녀를 달랑 안고는 침대로 갔습니다.
그녀를 안은 채로 그녀의 눈을 보며 가슴을 만지다 다리사이로 손을 넣고 드디어 그녀의 보지
를 만지기 시작했습니다.

샤워후의 물기와 그녀의 몸에서 흘러나온 애액이 손가락 끝에 닿았습니다. 내가 자신의 몸을 만지는 모습을 보며 손가락의 움직임이 달라질때마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커졌습니다.

더이상 수치심도 없어졌는지 그녀도 나의 자지를 만지며 흥분속으로 빠져 갔습니다.

'아~~~규민아 너무 흥분돼...이거 빨고 싶어'

'안돼요...내가 먼저 애무할거야'

나는 누워서 그녀가 나의 얼굴을 다리사이에 묻고 꿇어앉게 하는 자세를 만들고는 혀를 내밀어 선생님의 보지를 핥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나의 눈은 선생님과 맞추어 그녀의 반응을 보았습니다. 나의 눈 그리고 자신의 보지에 닿는 느낌...

'아~~~~하~~~~아~~~~~~~아~~~~~~~아'

그녀가 몸을 돌려 나의 자지쪽으로 엎드렸습니다.

'잠깐만 나도 선생님이 내꺼 빠는 걸 보고싶어요'

'응~~~~~~아~~~~알았어'

내가 침대위에 벌떡 일어서자 선생님은 혀를 내밀어 자지의 뿌리와 고환을 정성껏 핥았습니다.

'아~~앙'

하는 신음소리를 섞어가며 나의 자지를 녹여버릴 것처럼 애무하는 선생님의 모습을 보며 나도 깊은 쾌락의 절벽으로 떨어졌습니다.

나의 자지를 정성껏 애무하던 선생님을 멈추고 다시 앉아 서로의 몸에서 나온 애액이 묻어있는 채로 키스를 나누었습니다.

'선생님...넣고 싶어요'

'응~~~~넣어 줘....'

'깊숙히 넣어서 선생님꺼 찢어버리고 싶어'

'아~~~해줘.....'

드디어 삽입을 앞둔 순간....
나는 그녀를 안아들고 나의 위로 올라오게 하였습니다.

나의 귀두를 자신의 입구에 맞추는 그녀...천천히 뚫고 들어가는 나의 자지...조이는듯한  느낌....그녀의 뜨거운 동굴 속...천천히 밀려 들어가는 느낌...아주 천천히 올라갔다 내려갔다를 반복하며 느끼고 있는 선생님...

나는 움직임을 쉽게 하기 위해 허리를 잡아주었는데 조심스레 움직이는 그녀는 내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가게 움직이지는 않았습니다.
갑자기 뒤로 눕히며 내가 올라간 자세에서 굉장한 스피드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아~~~아~~~~악~~~아~~~~~아~~~~~'

'좋아요? 네....좋냐구?'

'응~~~하~~~아~~~~좋아~~너무 큰거 같애'

'뭐가? 뭐가 큰데~~~~~~~'

'아~~~니꺼~~~~~~'

'내꺼 뭐? 말해 봐~~~~'

'니 자지~~~~~'

'아니야~~~선생님 보지가 작은 거야'

'아~~~~~~~~~~~~~~~~~~아~~~~~~~하'

'좋아요....지금 너무 천박해 보이는거 알아요?'

'으~~~~~응~~~~왜...그....래...부끄럽게'

'나 선생님 욕하고 싶어~~~'

'왜....그래.....'

'갑자기 그때가 생각나요...고3겨울방학'

'그때가 왜....'

'남자랑 다정하게 있던 선생님이 떠올라'

'미안....아~~~~...아니...욕해...욕해도 돼'

피스톤 운동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며 나도 그녀도 이성을 잃을 만큼 흥분 되었습니다.

'나쁜 년....'

'아~~~~그래...난 나쁜 년인거 같애~~아~~~'

'이렇게 맛있는 보지를 가진 나쁜 년~~~~'

'아~~~욕하니까 더 ......흥....분된다'

'씨발년.....고상한척은 혼자 다하고....'

'아....아....욕해 줘....'

'내 좆이 들어가니까 좋니? 이 나쁜년아'

'아....좋아....너무 좋아.....'

'나 사정할거 같아'

'아~~~~해 줘....'

'니 얼굴에 내 좃물을 뿌리고 싶어'

'아~~~~~항~~~~~~~ 그렇게 해줘'

드디어 절정의 순간...
나는 그녀의 얼굴에 대고 사정을 하였습니다.

'아~~~~~~~~~~아~~~~~'

사정을 마친 나의 자지를 입속에 넣고 빠는 그녀....그땐 모든 개념과 이제까지 정해진 규범을 날려버렸습니다.
그 순간 이후부터 우리는 선생과 제자가 아니라 게임처럼 섹스를 나누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다음날 아침부터 우리는 우리에게 남아있는 48시간을 아무런 생각없이 오로지 탐닉으로 채울 것을 약속했습니다.

연인처럼, 선생과 제자로, 섹스파트너로, 창녀로, 남창으로 우리는 섹스를 나누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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