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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1일 화요일

근친의 함정 -29부 [아들의 여자]

남편외에 다른 남자의 손만 잡아도 큰 부정을 저지런 것으로 여겼던 승애를 도덕과 윤리를 우선하여 섹스를 인생의 제1가치관으로 여기도록 변화 시킨 것이 흥분제였고 막상 그 흥분제에 의해 정조라는 것이 무너지고 나서 돌이켜보니 그동안 아무런 쓸모없었던 관념에 집착하여 스스로의 울타리 속에서 지냈음을 알게되었다.
아들이 보지속에 사정을 했고, 시아버지도 정액을 뿌려대었지만 좆이 빠져나가고 나면 아무런 표시도 남지 않고 짜릿한 흥분만 남는데, 그것을 단죄할 수 있는 것은 오로지 자신의 양심과 가치관 뿐이라고 자기 합리화를 시키다보니 육체는 단순히 고통과 쾌락을 느끼는 육체일뿐이지 정신을 지배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어 섹스와 육체의 구속으로 부터 자유스러워짐을 느껴온 승애였다.
혜진이도 오늘이 지나면 잠시동안 혼란을 겪겠지만 자기와 같은 가치관을 갖게 되리라 확신하며 흥분제의 약효가 나타날 때에 맞추어 벗어날 수 없는 욕정이 휩싸이도록 자연스러운 여건을 조성키 위해 승애는 실수를 가장하여 커피잔을 쏟아 옷을 벗길 핑계를 만들었다.
방에 들어서자 마자 남자 친구의 어머니가 커피에 젖은 원피스를 벗어버리자 노브라에 육감적으로 쭉 뻗어 내린 등과 허리 곡선 그리고 손바닥만한 팬티가 걸쳐진 알맞게 퍼진 엉덩이가 바로 눈앞에 나타나자 혜진은 당황하여 눈 둘데를 찾지 못했다.
그러나 승애가 뒤돌아 앞으로 서자 땡땡한 유방이 보란 듯이 솟아 있고 하얀 팬티 앞부분은 망사로 되어 있어 시커먼 음모가 그대로 보이자 혜진은 갑자기 아랫배 깊은 곳에서 분수가 솟아오르듯 짜릿한 느낌이 오면서 뭔가 젖어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혜진이도 빨리 젖은 옷을 벗고 우선 내 옷 중에 맞는 옷으로 하나 갈아입어..응?”
벌거벗은 몸이 아무렇자도 않은 듯 승애는 드레스룸으로 들어가며 독촉하자 혜진이는 투피스 치마를 벗었다. 그러나 쏟아진 커피는 흰팬티까지 물들여 놓았다.
“엉? 팬티까지 다 젖었네...그것도 벗어야겠다...내가 한번도 안입은 것이니...”
혜진은 아무리 같은 여자지만 그 앞에서 팬티까지 벗기는 너무 창피한 것 같아 망설이는데 승애는 벌써 핑크색 팬티를 꺼냈다.
“아직 안 벗었어? 각선미가 너무 멋있네...같은 여자라도 반하겠다..얘..”
“팬티는 그냥 입고 있을래요..”
“젖은 걸 어떻게 그냥 입고 있니?”
승애는 손을 뻗어 꽉 조여있는 팬티스타킹을 잡아 내리려하자 혜진은 화달짝 놀라며 자기가 엉겁결에 벗기 시작하다 팬티 앞부분이 커피가 아닌 다른 것으로 반점처럼 젖어 있는 것을 보고는 혹시나 하고 고개를 드니 친구 엄마도 이미 본 듯 미소를 띄우고 있자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을 정도로 무안해졌지만 다시 올릴수도 없어 빨개진 얼굴을 감추며 단번에 벗어버리고는 서랍장 위에 놓인 팬티를 얼른 집어 들었다. 그러나...
“어째 음모도 이렇게 예쁘게 났을까? 한번 만져보고 싶네..”
승애는 혜진이가 팬티를 벗자마자 잽싸게 손을 사타구니로 밀어 넣으며 거침없이 손가락 하나를 굽혀 보지속으로 밀어 넣었다.
“아..아....안돼요..아얏!.”
“웅..정말 감촉이 좋네...혜진이는 우리 정국이랑 아직 안했어?”
“네..왜 이러세요? 아..아...”
친구 엄마가 갑자기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자 혜진은 전기에 감전 된 것 같이 강한 느낌과 도저히 거부할 수 없는 쾌감이 봇물터지듯 아랫배 깊숙한 곳으로부터 터져나왔다.
‘내가 왜 이러지...아.욱..이러면 안되는데’
혜진은 허벅지를 모우며 치받는 욕정에 대항해보지만 이미 호흡이 거칠어는 것이 흥분제가 그 효력을 100% 발휘하기 시작하여 절제의 댐을 무너뜨린 상태에서 성난 황소처럼 들이 닥치는 욕망을 억제하기는 불가능했다.
“혜진이는 여자가 봐도 너무 매력적이라 나도 모르게 만진 것이니 이해를 해..응?”
“네에...아..안..돼..아..아학..이상해요....그..그만..”
승애가 손가락을 뺄려고 하자 혜진은 온몸을 뒤틀며 자기 손을 그 위에 누르며 짙은 신음소리를 내자 승애는 한손으로 혜진의 상의 단추를 풀고는 브라자 밑으로 손을 넣었다.
“아..아...죄..죄송해요..제 몸이 이상해..아....아...”
“나도 이런 기분 처음이네..혜진이는 유방도 정말 예쁘네..한번 봐도 되지?”
“아....안돼...네...아흑...어떻게해요.이 일을...”
승애는 얼른 브라자 훅을 풀어내고 완전히 발가벗겼지만 이미 욕정의 늪에 깊이 빠진 혜진은 전혀 게의치 않고 보지를 누르고 있는 손에 점점 세게 힘을 주며 허벅지 한껏 오무렸다.
“아~미..치겠어요..어..떻..게..아.학..”
젖꼭지를 입으로 살짝 물고는 봇물이 터져 질펀한 보지를 애무하던 손을 좌우로 앞뒤로 문지르며 뒷걸음질하여 안방 침대로 이끌고 가자 혜진은 마치 자석에 붙어오듯 바짝 매달려 따라왔다.
밖에서 시계를 연신 보던 민수는 슬며시 일어나 아들에게 시간이 되었다는 표시로 눈짓을 하고는 안방으로 들어가니 이미 아내는 아들 애인의 보지를 벌리고 혀로 핥으며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고 혜진은 고개를 뒤로 저치며 엉덩이를 연신 입을 향해 들썩였다..
“아..학..응..응...아..흑...나 어.떡..해..아..헉..헉.....”
침대시트를 쥐어 뜯어며 몸부림치는 애인의 모습을 본 정국은 눈이 휘둥그래지며 아빠를 쳐다보자 아빠는 빨리 옷이나 벗으라는 시늉을 하며 자기도 혁대를 풀기 시작했다.
“정국아..이제 갖다 박기만 하면 돼...처음이니까 살살해...”
“아빠도 할꺼예요?”
“그래도 처녀막은 니가 개통해야지..난 엄마 보지에 먼저 박을테니....잠깐...”
“왜요? 급한데..”
“그래도 모르니까..먼저 엄마 보지에 넣고 보짓물을 묻힌 다음에 해라..”
정국은 아빠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한껏 팽창한 좆을 세우고 엄마의 하얀 엉덩이에 걸친 팬티를 허벅지까지만 내리고 뒤에서 힘차게 박아넣었다.
혜진은 남자 소리가 두런두런 듣겨 순간적으로 긴장을 했지만 이미 이성을 찾기에는 너무 깊이 욕정의 늪에 빠져 있어 무언가가 후련하게 보지에 들어 와주기만 기다리는 완전히 발정한 한 마리 암캐가 되어 있었다.
“우..욱...보지를 잘 못 찾았지...아..억...학..사정하면 어떻게 할려고...”
‘아니 정국이가 자기 엄마를..어쩌면..아...정말 내가 왜 이러지...시어머니 될 분한테 보지를 벌리고 누워 있다니...아..헉..’
“저..정..국아...거기가 아니고 여..기..야”
혜진은 걷잡을 수 없는 흥분 속에서도 갖가지 생각이 뇌리를 스치다 마지막 말은 자기도 모르게 입 밖으로 나와 버렸다.
정국이 엄마보지에서 좆을 빼내자 승애는 마치 자기 임무를 다한 듯 미련없이 보지에서 입을 떼고는 옆으로 비켜나며 건투를 비는 뜻으로 아들 좆을 한번 툭 건드렸다.
“살살해...정국아...우리가 지켜 볼테니....”
정국은 두근거리는 가슴을 진정시키며 몇달 동안 애태우던 혜진의 다리를 한껏 벌리게 하고는 귀두를 입구에 갖다대었다.
“아~~잉..빨리...응? 미치겠어..아. 흐...아....”
“야 임마 뜸 들이지말고 빨리 박어...내가 더 미치겠다...”
섹스는 본능이라 그런지 한번도 경험없는 혜진도 허리를 들어올리며 좆이 빨리 박히기를 재촉하는 동작을 하자 정국은 엉덩이에 힘을 주며 전인미답의 동굴을 탐사하기 시작했다.
“악! 아.퍼..아...아흑...빼...빼...아..”
혜진은 맨 정신에는 목에 칼이 들어와도 못할 미래의 시부모에게 보지에 좆이 박히는 모습을, 그것도 훤한 대낮에 보여주며 난생 처음 남자의 좆을 받아들이며 파과의 아픔과 결합의 쾌감이 교차하는 비명과 교성을 동시에 질러 되었다.
“아흥..아...아.....뭐거..나와...아..흑...하..학... ..”
흥분제의 효과인지는 몰라도 혜진은 드디어 고개를 젖히며 얼덩이에 걸쳤던 다리를 곧게 피고 팔로는 정국과 한치의 빈틈도 없이 굳세게 끌어 안으며 최초의 올가즘으로 올라갔다.
침대 끝을 잡고 남편 좆을 뒤에서 받아들이며 아들이 혜진의 처녀막을 뚥고 들어가는 것을 보고 있던 승애가 민수를 쳐다보며 말했다.
“여보..당신 좆을 혜진이 입에다 넣어 봐.....”
“응? 그것도 정국에게 먼저 시켜야 나중에라도 덜 상처를 받을 것 같은데...”
“그래도 아들한테 의리는 있어 가지고...”
몰렸던 욕정의 샘이 화산이 폭팔하듯 분출되자 혜진은 제정신이 조금 돌아왔지만 이미 정국의 보지 깊숙이 박혀 있는 상태였고 좀 전에 경험했던, 표현하기조차 힘든 섹스의 쾌감의 여운에 부끄러움을 느낄 여유가 없었고 그동안 백안시 했던 성에 대한 가치관이 뿌리채 흔들기고 있었다.
“그대로 가만있어..움직이니까 또 이상해져..아...아...아....”
정국이도 혜진이와 처음이라는 흥분에 금방이라도 사정할 것 같은 짜릿함을 그동안 엄마와 여동생을 통해 경험한 모든 것을 발휘에 억지로 누르고 있었는데 혜진이 보지 속이 드디어 긴장을 풀고 꼼질거리자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정액을 발사하고 말았다.
“아..안돼...임신한단 말이야....아...아...흑...아.....또 그래...아..............”
사정을 하며 정액이 자궁을 두들기고 좆이 껄덕이는 느낌에 혜진은 임신의 두려움을 금방 씻어 버리고 또 다시 밀어닥치는 열정에 휩싸여 헐떡였다.
“아..더...더....아..흑....더..세게...아~~잉...안,,?홴?..빼지마......아............”
정국이도 빼고 싶지 않았지만 엄마가 귓속말로 빨리 아빠와 교대하라는 말을 하자 얼른 좆을 빼내고는 옆으로 비키니 아빠가 기다렸다는 혜진을 올라 타고 한번에 좆을 깊이 쑤셔 넣고는 성난 야생마처럼 인정사정 없이 엉덩이를 좌우 앞뒤로 흔들며 박아대었다.
“아니..안돼요.이러면 안돼요...빼주세요..제발....아..아..”
“정말 뺄까? 응...응?”
“몰라요..아..흑..아~~~~~~~~~~~학..학...나..죽어요... 아..윽...하..응..”
“정국아 가서 피묻은 거나 닦고와서 혜진이 입에다 처음으로 넣어야지..”
“네..근데 저러다 혜진이이 숨 넘어 가겠어요...”
“호호 니 아빠가 며느리로 확실하게 도장을 찍고 싶은 모양이지 뭐...”
“아...아...아. .그만..아..욱....또..올라가...아.....아..흥..”
그러나 민수는 작정을 한 듯 몸을 혜진에게 완전히 포개고 손으로 엉덩이를 받친 상태로 깊이 좆을 박고 엉덩이를 빙빙 돌리자 혜진은 흥분제 약효가 뒤를 밀어주는듯
연이어 찾아오는 올가즘에 거의 탈진 상태가 되어 갔다.
화장실을 다녀온 정국이 침대로 올라가 헉헉 거리고 있는 혜진의 입에다 좆을 밀어 넣자 혜진은 아무 생각없이 좆을 입에 머금고만 있었다.
“빨어..좆 빨란 말이야..”
“어.. 버버 어..버....”
헤진이 완전히 탈진하여 온몸의 힘을 풀어버리자 민수도 사정하기 직전에 좆을 빼고 일어나 승애를 옆에 눕히고 세차게 사정을 하였다.
“아까 혜진이가 가임기라고 했으니 난 보지 속에 사정할 수 없잖아....혹시라도..”
“정말 당신 오늘 머리 잘 돌아가네요...어때요? 어린 보지가 좋아?”
"그래도 나한테는 당신 보지가 최고야.."
“정국아 너도 그만 내려와...그리고 혜진이 보지를 잘 닦아주고 한숨 재워야겠다..”
“일은 저질러졌고 .깨어나서 난리 안칠지 걱정이네. 만일 경찰에 고발이라도 하는 날엔 우린 망하는거지 뭐 .”
“염려말고 나한테 맡겨둬요....”
“잠깐, 만일을 대비해서 전 후회없이 한번 더 해야겠어요..아예 똥코까지 해버려?”
“그건 참어...건데 이미 잠이 들은 것 같은데...”
“제가 알아서 할테니 그만 나가들 보세요..”
정국은 핏빛에 물들어 흉측스러눠 보이는 혜진의 사타구니를 엄마가 준비해준 부드러운 수건으로 정성껏 닦아내니 다시 예쁜 본연의 보지 모습을 되찾았다, 비록 양쪽 둔덕은 붉게 물들어 있어 격렬했던 섹스를 대변해주는 듯 했지만...
“으..응...아...이....아...”
정국이 손가락 하나를 넣고 엄마한테 배운 G-spot을 찾아 더듬어보니 위쪽으로 엄마나 정옥이보다 훨씬 도드라진 오돌도록한 부위가 느껴져 바깥의 음핵과 함께 부드럽게 문질러주기 시작하자 죽은 듯이 널부러졌던 혜진이도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다시 살아나기 시작했다.
“아..아...아~잉..그..만..해....졸..려...아..흑...아.. ...”
혜진은 무심결에 손을 내려 손목을 꼭 잡으며 엉덩이를 놀리는 속도를 높여가자 신이 난 정국은 손가락 하나를 더 집어넣었다.
“아. 아퍼...아...아....아..그만...아퍼......아..아..흑...”
정국은 손가락을 빼지 않고 계속 쑤셔대며 빨닥 일어선 젖꼭지를 입에 물고 잘근잘근 씹듯 애무를 하며 혜진이의 신경이 아픈 보지에서 옮겨져 완전히 달아오르기를 기다렸다.
“혜진아..어때?”
“몰라..니가 책임져...아~잉..아...내가 왜이러지? 응? 날 어떻게 한거야?”
“결혼하자 우리...”
“몰라..아...아...미치겠어...우리 아빠가 알면 난 죽은 목숨인데...”
혜진은 이성과 감정 사이를 오락가락하였지만 아직까지는 욕정이 지배하는 듯 이제 손가락에 보조를 맞추듯 엉덩이까지 가볍게 들썩였다.
정국은 몸을 혜진이 다리사이로 옮기고는 좆을 혜진이 손에 잡혀주자 혜진은 기다렸다는 듯이 보지로 안내 했다.
“아흑!..아.아퍼...아..아...좋아....아....살살...세게.. .살살...쎄게...”
정국은 이제 부모도 없는 단둘만의 섹스를 하며 마치 첫날밤 의식을 치르듯 조심스럽게 혜진의 몸 속을 탐닉해 들어가자 혜진은 정국과 한치의 빈틈도 두지 않을려고 팔로 목을 끌어 안고 다리로 감으며 잔뜩 매달려 정국의 몸 놀림에 부응했다.
“아..아...아...이상해....터져..터..져....아...아학....??~~~~~~~~~~~앙...학..학...헉!”
혜진은 끝갈데 없는 올가즘에 올라가는지 갑자기 보지속에 쪼이며 경련이 일어나고 고개를 뒤로 잔뜩 제치며 몸이 굳어지자 정국이도 자궁 깊숙이에 정액을 쏟아부우며 임신이 되기를 기원했다.
“아~~~잉....아.....아...................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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