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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2일 수요일

팡팡 마트 1부 (기억의 저편)


아버지..... 아버지...... 으헝...엉엉......

1983년 겨울... 내나이 이제13세... 그렇게 추운 겨울 어느날... 난 아버지를 그렇게 하늘나라로 보냈다.
난,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전혀 모르른채...

일산... 지금은 엄청난 도시로 발전을 했지만 그때는 전부 농사만 짓던 그시절..
그 지역에서 아버지는 대대로 농사를 지으시며 그 지역 유지로 남부럽지가 않은 생활을 했었고, 또 나도 남들보다 잘입고, 잘먹고 잘지내는 한마디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고 자라라는 꿈나무였다.
단지 한가지 어머니가 없다는 사실만이....

그런데 이제 아버지마저 저세상으로 엄마곁으로 가버리고 이제 나홀로 남게 되었다.
그리고 그때의 아련한 기억..
나에게는 3명의 삼촌과2명의 고모가 있다.
아버지의 삼오제이후 그 삼촌과 고모들이 집안이 터져나가라고 싸우시던 그날의 기억....
그 싸움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나는 잘 알고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재산, 아니 나의 재산을 모두 나누어 가지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 그리고 재산은 가져가되 나는서로 맡지 않으려는 그 일들.... 고성..... 정말 이사람들이 형제인가 싶을 정도로 서로 싸우던 그날을 어찌 잊으랴...

결국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모든재산을 공평이 나누어 가지고 난... 1년씩 돌아가며 맡기로 결론을 내린 모양이었다.
그래서 내가 처음 가게 된집은... 바로 둘째삼촌집...
난. 그다음날로 서울로 전학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나는 서울 생활을 시작하였다.
나에게는 단 하나의 재산도 없이 모두를 삼촌들이 나누어 가진 상황에서...

그러나 나에게는 아주 소중한 무엇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아버지가 이런일을 대비하여 삼촌들 몰래 마지막에 있는돈을 들여 나의 이름으로 남겨주신 쓸모없는 황무지 7800여평....
아무도 모르는 그땅...
그땅만큼은 돌아가신 아버지와 나만이 알뿐.... 아무도 모르는 비밀의 땅이었다.


그렇게 나는 삼촌들의 틈바구니에서 비정상적인 성장을 하기 시작을 했다.
무관심...그리고.....홀대....
무엇보다도 어린 나는 정말 참기가 힘든... 일이었다.
자기들은 맛있는거 먹으면서... 내가오면..입을 싹 닦아버리는것...
나의 물건은 사촌들이 마음대로 가져가 사용을 하면서... 자기들 물건을 사용하면 삼촌과 숙모가 나를 혼내키는 그 기억들...

수십번.... 수만번 집을 나오고 싶었지만...
아버지의 유훈때문에... 더이상은 난..오기로 참았고, 악으로 버텨내었다.
사촌들이 학원을 다니면서도 반에서 10등을 겨우 했지만 난, 집에서 있어도 반에서 1~2등을 놓치지 않았다.
그런나를 더욱 미워하는건...바로 삼촌들....

그렇게 흘러간 3년의 세월....
나에게는 너무도 고통스러운 3년의 세월이었다.
이제 고등학교 1학년으로 올라가던 그해... 난 기어이 삼촌들의 틈에서 벗어났다.
도망치듯 나왔지만.....난...그것이 오히려 편하고...좋았다.

그해....봄.....
난... 막내 삼촌집에서 머물렀다.
막내 삼촌또한 나에게는 무신경하기는 마찬가지였다.
어느 대기업에서 잘나가는 사람이라고 들었는데... 내가 보아도 삼촌이 똑똑한거 같아 보였다... 적어도 그당시에는...

숙모도 정말 이쁘고.... 날씬했다..
다른 어느 숙모들 보다도 젊고 세련되고 날씬하고...얼굴도 갸름한 미인형의 얼굴..옷도 어느 누구보다도 잘입고 다녔다...
이제 막 성을 눈뜨고 딸딸이및 자위를 한참 하는 나에게는 막내숙모는 정말 아름다운 여인으로 내게 다가왔다.
숙모는.... 굉장히 이지적인 사람이었다.
학교도 서울 명문여대를 졸업했고, 집앞에서 유치원을 차려 원장을 하고 있다.
물론 그 유지원은 아버지의 유산을 나누어 가진 산물이었다.

그러던...숙모......
그날은 토요일이었다.....
오후 아파트 열쇠를 가방에서 뒤적이다...난..... 찾지를 못했고....
망설이다... 난....숙모의 유치원으로 가게되었다.
문을 삐끔히 열고 들어가자 조용한 분위기가 돌았고 모두들 퇴근을 했는지... 아무도 없는듯 했다..
숙모......숙모..............
대답이 없다....
난...신발을 벗고 안으로 들어갔고....
원장실에서 나는 이상한 소리... 듣지말아야될 그 소리를 듣게 되었다..

"아..흐흑....아...앙....기수씨...좀더...하..학..."

목소리는 숙모의 목소리인데....

 "기수는...누구지....??"

난..궁긍해...더욱 귀를 문가까이 가져갔다.

"퍼어억!! 처얼석....똥개같은년........더러운년......"

누구를 패는듯한 소리가 들리고, 욕이 들렸다...

"아흐흑....아...앙...몰라...자기...좀더....."
"윽...우욱....퍼억....헉헉...."
"자기야....아..흥...내보지....좀더...짖이겨줘..."
"나....자기보고 싶어 죽을뻔해서...아..하....앙......"
"우리....예전에.....맨날하던...이짓......나....남편잘??만나.....제대로 하지도 못해..나..보지...녹슬었단 말야...."

허....걱...보지라면......
그순간..나는 온갖...생각이 머리속을 가득 채웠고....
난...도저히 참을수가 없어 원장실 문을 약간 열어 제쳤다.
두사람은 그짓이 정신이 빠져 누가 온지도 모르고 열심이었다.

헉.............................헉............. 정신이 혼미해지기 시작을 했다.
숙모의 뒤에 어떤 키가크고 덩치가 산만한 남자가 붙어서 허리를 열심히움직이고 있었고... 숙모는 마치 개처럼 엉덩이를 그 남자에게 밀착을 시키고.. 책상을 잡고 그렇게 있었다. 둘다 아랫도리는 벌거 벗은채로....그러면서...숙모는 죽으라고 앙앙거리고 있었다.

난..나도 모르게 나의 손을 바지춤에 넣고서는 나의 성난 좆을 만지기 시작을 했다..
아래위로 세게 흔들어 댔다..
고등학생의 좆이지만..이미 어른 좆을 능가하는 대물로 성장한 나의 좆..삼촌과 목욕을 한번 갔었는데..삼촌의 좆봐 내좆이 배는 더 커보이는듯 했고, 친구들과도 자로 재어보니 내가 친구들좆보다도 엄청더 컸었다.
특이 귀두부분은..내가 보아도 크다싶을 정도로 둥그스럼한것이... 성이났을때는 꼭..말좆같이 컸었다..
그런 좆을 잡고 아래위로 숙모의 허연 엉덩짝을 보며 흔들어 대고 있었다.
숙모의 보지를 생각하며..............

"퍽퍽퍽!! 아...미진아...아..흑....너..보지는...정말....죽여줘...??.."
"옛날....그보지..그대로야...하....학..."

굵는 남자의 음성에서 숙모의 이름이 흘러나오고..

아..흐흑....여보...좀더...세게......박아줘...아..흐흑... .
우욱....퍼어억........퍽퍽!!
나...살거같아...아..욱....
안돼.....기수씨..좀더..학....나..멀었단...말야...
아..흐흑....욱.....미진아.....욱.............

순간 남자의 육중한 몸이.... 숙모를 덮쳤다..

아......몰라...자기만..재미보고...씨이...

숙모의 자조섞인 목소리가 들려오는가 싶더니...

"저기.... 휴지좀...가져다줘....."

그말에 남자의 물건이 빠지더니... 허연 액체가 흘러 나오는 숙모의 시커먼 보지가 그대로 한눈에 들어왔다...
아직도 구멍이 벌어진채 다물지를 못하고..허연 액체를 그 구멍에서 꾸역꾸역 흘러 내리고 있는 숙모의 보지를 그대로 두눈으로 보게되었다.
휴지로 자신의 보지를 닦던 숙모는 거울을 통해 뭐가를 발견한 듯..

아...........악.................누구야...........

그제서야 숙모가 나를 발견을 했는지..외마디 비명을 내지르며 얼른 몸을 숨기며 나를 바라보았다...

"너................ 강호....너.....는.........."

난....여전히 바자춤에 손을 넣은채로....
그대로 숙모를 강하게 응시하다.... 그길로 뛰쳐나왔다...

밤새에 걷다가.... 울다가..... 웃다가...... 도착한 곳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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