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아야, 너 오늘 무슨 일 있었니?"
"아빠, 나 졸리는데..내일 이야기 하면 안돼..?"
슬아는 어쨌던 이 불편한 자리를 면하고 싶어 아빠가 방을 나가 주기를 바랬지만 아빠는 계속 장단지를 만지다 어느듯 무릎을 지나면서 슬아의 손이 자지에 닿을 만큼 위로 올라 앉아 있었다.
"아빠가 슬아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응...네..건데 아빠는 승아만 좋아하잖아...."
"그건 네가 아빠를 자꾸 피하니까 그렇지..아빠도 얼마나 섭섭한데...."
"정말? 난 그런 줄도 모르고......."
효진은 슬아의 긴장이 풀어지고 있음을 느끼고는 무릎에 올려두었던 손을 위로 조금씩 올리기 시작했다. 승아보다는 확실히 살이 더 붙고 탄력이 느껴져 성질 같아서는 그냥 이불을 걷어내고 싶었지만 꼭 오늘이 아니더라도 슬아의 마음을 잡은 뒤에 일을 치루고 싶었다.
"그런데 이제 슬아에게서도 여자의 향기가 나는 것 같네..끙끙"
"아이..아빠두...징그럽게..왜 그래..."
"슬아가 너무 사랑스러우니까 그렇지..."
슬아는 아빠의 말을 듣고 가슴이 철렁하며 그동안 긴장으로 느끼지 못했던 허벅지 맨살에 올려진 아빠 손의 온기가 어느새 온몸으로 퍼져나가며 성욕을 자극하고 있음을 느끼고 혹시 아빠가 이런 자신을 눈치챌까 두려웠고 아직도 보지 속에 가득찬 것 같은 민수아저씨의 정액이 흘러내릴 것만 같은 불안감에 조그만 가슴이 콩닥거렸다.
'아빠가 설마 딸인 나랑 그것을 하고 싶어서 그럴까?'
슬아는 아빠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미소를 띈 채 가만히 내려 보고 있자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눈을 감아 버리니 얼굴 위로 아빠의 숨결이 느껴지고 이마에서부터 두눈, 코 그리고 뺨을 가볍게 키스를 하다 입술 위에 입술을 가볍게 포개었다.
"아빠..이러지마...응?"
말을 하기 위해 입을 벌리자 효진은 혀를 입속으로 살짝 밀어 넣으니 슬아도 혀를 마주쳐 오며 가볍게 빨아당기는 것 같았다.
옷 위로 엉덩이와 허벅지를 쓰다듬어 본 효진은 슬아가 속옷을 전혀 입지 않고 오로지 잠옷 하나만 걸친 것을 알고는 보지로 바로 급습할 기회를 노리기 시작했다.
"슬아야 아빠가 한번 안아봐도 되지, 응?"
"........."
효진은 슬아가 아무 대답을 하지 않고 숨만 몰라 쉬고 있자 이불을 걷어버리고 옆으로 누워 다리와 팔로 꼭 감싸 안았다.
"아빠..숨이 막혀...이상해.."
"조금만 이대로 있어...아빠는 지금 너무 행복해..."
슬아는 아빠의 까칠까칠한 수염의 감촉을 목과 뺨에 느끼며 젖가슴이 짓눌리고 계속해서 아빠 손이 온몸을 어루만지자 혀가 마주칠 때부터 화끈거리던 얼굴에 더욱 열이 오르고 숨이 가빠져 오며 아랫도리로 뭔가 몰려 드는 느낌이 들었다.
"아빠..제..발....그..만..해..요..."
효진은 갑자기 잠옷을 위로 끌어 올리며 보지에 손을 올리고 가운데 손가락을 바로 보지 속으로 밀어 넣고는 자기 무릎을 올려 손등을 눌렀다.
"아..학.아..퍼...아...아..빠....안...돼..."
"음...아니..벌써...."
효진은 키스로서 소리를 막고 발버둥 치는 슬아를 다리로 누르며 음핵을 지긋히 누르며 손가락을 조금씩 움직이며 보지 속이 흥건한 것에 놀랐다.
'그럼 민수 선배의 정액이 아직 안에 있다는 것인가?...입으로 빨지는 않았다고 했으니 입에다 할까? 굉장히 민감하다고 하더니 진짜네....'
"아~아..응....아..으.....아....빠..."
슬아는 엉덩이를 약간씩 움직여 반응하기 시작하며 손가락을 빨아당기듯 보지 속이 꼼지락 거리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고 효진은 슬아의 손을 끌어내려 자기 좆을 쥐어주었더니 처음에는 불끈거리는 좆을 가만히 쥐고만 있던 슬아는 점점 손에 힘을 주며 꽉 움켜쥐었다.
"아...아....이상해.져...아...빠....."
"어떻게 이상해? 응? 슬아야.."
"모..몰라....그..만..해..아..빠...제..발.."
효진은 몸을 일으켜 슬아의 다리를 넓게 벌리고는 그때까지 슬아의 손에 잡혀 있던 좆을 보지 입구에 갖다대자 슬아는 얼른 자기 손을 치웠다.
'아..아빠가 할려는구나...아프지 않아야 아빠가 좋아할텐데...표시가 나지 않을까?'
슬아는 아빠가 삽입을 시도하려고 하자 별별 생각이 다 들었고 민수 아저씨처럼 입으로 보지를 빨면 정액이 있는 것을 틀킬 것 같아 몸이 달아오르는 와중에도 걱정이 되었는데 그 마음을 알았는지 바로 넣을려는 아빠가 고맙게도 생각되었다.
"아빠...살살해 응? 안 아프게...알았지?"
"이렇게 받아줘서 고마워..슬아야"
"나도 아빠 사랑하니까...우리 죄 짓는 것 아니지?"
"잘하는 일은 아니지만 아빠가 도저히 참을 수 가 없으니 미안해..으..윽..."
"아..아.퍼...천..천히...아~아"
효진은 슬아가 아파하는 것이 몇시간 전에 처녀막이 파열된 곳이 아직 덜 아물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하자 은근히 약이 올라 큰소리가 나지 않게 입을 막고는 힘껏 박아대기 시작했다.
"악! 아..악! 아..퍼...아퍼....아....악.."
"이제 네가 안아프게 조심하며 해봐..."
한참을 삽입하던 효진은 좆이 빠지지 않게 조심하며 슬아를 안아서 돌려 몸 위로 올렸다.
"아이 챙피해..아빠..내려갈래...아흑..그러지마..아흑..아. ..이상해.."
효진이 밑에서 허리를 잡고 위로 박아올리자 슬아는 엉거주춤 말 탄 자세로 어쩔 줄 몰라했다.
"이상하긴....잠옷을 벗어..네 예쁜 젖가슴을 아직 못 보았네.."
누워서 젖가슴을 어루만지며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주자 그제야 슬아도 리듬을 제법 맞추어 몸을 숙여 아빠에게 키스할 정도로 여유를 찾았다.
"아..아..학..헉..학..헉....아...학...."
슬아는 아빠 가슴을 손으로 누르고 엉덩이를 들석이는 속도를 높여갔다.
"아..학...학..아~~~~~~학.....아...욱...."
"이제 안 아프지?"
"몰라..언제부터..아~학 아픈 것이...헉..헉...사라졌는지...나올려고..해...아...아 ...아학.."
슬아는 몸을 뒤로 져치며 아빠 몸을 무릎 사이에 꼭 끼우고는 몸을 빳빳하게 경직시키며 올가즘으로 치달았다.
"아~~~~학.........................휴.....아빠..나 죽는.. 줄.. 알았어..."
슬아는 아빠 몸위에 엎디리며 가쁜 숨을 고르는데 아직 사정하지 않은 아빠 좆이 보지 속에서 힘을 주자 그 껄덕이는 느낌이 다시 온몸으로 펴지기 시작했다.
"아빠..그러니까..또 이상해..가만,,있어.응.."
"아빠한테 솔직히 말해주면 가만있지...오늘 누구랑 했지?"
"어떻게 알았어? 음..아침에 아빠가 승아랑 데이트한다는 말 듣고 약올라서 누굴 만났는데 나도 그렇게 될 줄은 몰랐어...."
"누군데, 그 사람이? 아빠도 아는 사람이야?"
"응..정옥이 아빠야...."
"음..고마워..솔직히 말해줘서...내가 슬아의 첫 남자가 아니어서 섭섭하기는 하지만..."
"미안해...그래도 그 아저씨보다 아빠가 훨씬 좋아..."
"그래? 그럼 민수 아저씨 자지를 입으로 빨아봤어?"
"아니..."
"그럼 아빠 것을 입으로 해줄래?"
"응..꼭 해야돼?"
"임마 보지는 정옥이 아빠가 처음이니 나머지는 아빠가 처음이 되고 싶은데.."
슬아는 그대로 몸을 밑으로 내리다가 미끈거리는 좆을 잡고 양쪽 젖꼭지를 교대로 비볐다.
"아.아..느낌이 너무 좋아...아빠..입으로 하는 것 가르켜줘..응?"
"그래....몇가지 방법이 있는데...입을 보지 대신하는 방법, 혀를 이용해서 불알 밑에서부터 아이스크림 먹듯 핥거나..목구멍 깊숙이 찔러 넣기도 하는데 너 하고 싶은데로 해..아빠는 슬아가 해주면 다 좋아.."
"알았어..쪼~오 옥.."
효진은 고개를 들고 슬아의 조그만 입속으로 좆이 들어가는 것을 흐뭇한 기분으로 내려다 보며 발가락으로 슬아의 보지를 슬슬 건드렸다.
"아..아...슬아야...너..무..잘..하네..아...아....."
"쩌~어버..낼름..낼름....헙...헙...."
"슬아야,,,,몸을 돌려서 보지를 아빠 얼굴 위에 올려..."
"으응? 아이 챙피하게..."
"챙피하긴..빨리 아빠도 입으로 빨아줄게..."
슬아는 못이기는 척 좆을 그대로 입에 물고 몸을 돌렸다.
효진은 활짝 벌어진 이제 익어가는 연홍색의 딸 보지가 눈앞에 다가오자 침이 꿀꺽 삼키며 민수 선배의 정액이 섞여있을 보짓물을 허겁자겁 입으로 빨다가 작은 코스모스 꼭처럼 앙증맞게 꼼질거리는 항문을 혀로 간질이자 슬아는 허벅지에 힘을 주며 몸이 긴장하는 듯하였다.
계속 항문을 혀끝으로 찌르며 손가락을 보지 속에 넣고 쑤시기 시작하자 슬아는 입속에 좆을 가만히 물고는 자기 몸을 태워가는 격렬한 느낌에 반응하며 헐떡이기 시작했다.
"으..음..어...엄...헉..헉...헉!"
"아야..깨물지 마? 우선 빼고 있다가 해..."
"아..아..아빠..미..치겠어..또...쌀 ..것..같,애,,아,,,아,,학,,,아,,흥"
슬아는 좆을 입에서 빼고 양팔을 곧게 펴 고개를 쳐들고 보지를 아빠 얼굴에 힘껏 누르며 크라이막스로 올라갔다.
"아..욱...헉..그..만...그..만..아..빠...나..죽을 것..같아...응?"
슬아는 엉덩이를 들어올려 옆으로 누이고는 아빠 좆을 다시 입에 넣고 미친 듯 고개를 아래 위로 흔들자 효진도 온몸에 전율을 느끼며 딸의 목구멍 깊숙이 정액을 싸기 시작했다.
"아~~~아~~~~~아~~~~~흥"
대부분의 정액을 삼켜버리고 좆을 물고 있는 슬아의 조그만 입 옆으로 허연 액체가 조금씩 흘러나오는 모습이 나이에 훨씬 요염한 것이 효진에게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여보, 나 왔어"
민수는 약간의 취기와 슬아의 처녀막을 개통한 기쁨이 겹쳐 평소와는 달리 아주 기분 좋게 집에 들어오며 승애와 키스를하고 옆에 서 있는 귀여운 정옥이를 포옹하며 등에서 밑으로 허벅지까지 쓰다듬고는 속옷을 아무 것도 입지 않은 것을 알았다.
집안에 뭔가 이상한 느낌이 느껴졌지만 자기 기분 탓이려니 하고 승애를 따라 방에 들어가 옷을 벗고 팬티 바람으로 욕실을 들어갈려는 찰라였다.
"잠깐만...당신 팬티에 이상한 것이 묻었는데..벗어봐요.."
"으.응? 뭐지?"
민수는 앗차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렇다고 피할 수 도 없는 노릇이라 마지 못해 팬티를 벗으며 보니 흰 삼각팬티에 군데군데 불긋불긋한 표시가 있었다.
슬아만 뒷처리를 해주고 자기는 무심코 팬티를 그냥 입어 좆에 묻었던 핏자국이 베여나온 것이었다.
"이건 피가 번진 것 같은데..하실 말 없어요?"
승애는 근래 민수가 밖에서 다른 여자를 만나 오입을 한다는 것을 느낌으로 알고 있었지만 자신의 최근 문란한 섹스행각에 대한 죄책감 때문에 모른 척하고 있었는데 막상 물증을 문앞에 두니 화가 나기 보다는 도대체 누구랑 하는 것인지 궁금함이 앞섰고 어차피 언젠가는 알려질 자신의 문제도 이 좋은 기회에 표면화를 시키고 싶었다.
"으..응..그건 말이지..허허 이것 참..."
"솔직히 말해봐요..괜히 감출려고 노력하지 말고...다 이해를 할테니.."
"정말 이해해 줄거야?"
"당신이 말하는 것에 따라서...사실 당신이 다른 여자랑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기도 해요.."
"정말? 당신한테 그런 면이 있는 줄은 몰랐네..사실 말이지..이걸 말해야 하나...그건 처녀막이 터지면서 나온 피가 묻은 것 같아"
"처녀막? 그럼 젊은 여자애? 몇살인데?"
"16살..."
"아니 그렇게 어린애를 어떻게..."
승애는 남편이 16살이라고 하자 놀라움을 금치 못했지만 한편으로 성적인 호기심이 부쩍 일어나며 남편이 어린애와 성교 장면을 상상하자 몸이 후끈해지며 점점 그 아이의 모습이 정옥이로 변해갔다.
"우선 샤워부터 하고 나와요"
승애가 반쯤 발기된 남편의 성기를 미소 띤 얼굴로 툭 건드리자 민수는 면죄부를 받은 듯 가벼운 걸음으로 욕실로 들어갔고 승애는 정옥이 방으로 급히 달려가 바로 넘겨 집었다.
"정옥아, 너 아빠하고 했지?"
"응? 아빠가 말했어? 그래서 아까 내가 고백할 것이 있다고 했잖아..."
"언제부터?"
"10일전에 처음 했고 그동안 2번 밖에 안했는데..."
"그랬구나...음....그럼 아빠가 네 처녀를 가진거야?"
"아니..다른 사람인데..그건 아직 비밀이야....엄마도 아들하고 했잖아.."
"누가 뭐래니? 당분간 그건 아빠한테 비밀이야..곧 엄마가 이야기 할테니..."
"알았어..엄마...그럼 아빠하고 계속해도 화 안낼거지?"
"임신만 하지 말어..그리고 10분후에 엄마 방으로 와"
"왜?"
"아빠하고 딸이 하는 것을 직접 보고 싶으니까...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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