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인 행동이나 윤곽은 보이질 않아도 어느정도 움직임은 파악 될수 있는 정도의 어둠속이라 약간 망설여 졌으나 상대방도 연인사이 정도로 판단되어 개의치 않고 즐기기로 하였다.
처음 그녀는 약간의 망설임을 보였으나 곧 나의 입술을 받아들이고는 뜨거운 입김을 내뿜기 시작하였다. 키스만으로 어느정도 흥분이 되었을 무렵 반대편 의자를 쳐다보니 그쪽도 둘이 엉켜 붙어 사랑의 행위를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더욱 거리낄것 없는 상황인것 같았다.
티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져보니 꼭지는 이미 딱딱해져 있었고 나의 손길에 약간의 간지럼을 타는 소리에 그녀를 일으켜 세워 무릎앞에 세우고는 반대편을 보고 서게 하고는 바지를
벗겨내렸다.
자꾸 내쪽으로 돌아서려는 그녀를 제지하면서 팬티까지 벗겨내려 하반신을 나신으로 만든후 손가락을 구멍에 집어 넣어 자극시키니 이내 다리가 벌려지면서 흥분한 기색이 역력하였다.
그런 그녀를 무릎위에 다리를 벌린채로 앉히고 한손으로 계속 계곡을 자극하고 나머지 한 손으로는 유방마저 노출시킨채 반대편의 움직임을 주시하였다.
저쪽 벤취에 앉아 있는 이들은 우리의 행동을 눈이 빠지게 쳐다보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그녀또한 그런 상황이 되자 더욱 흥분되는듯,보통때와 달리 적극적으로 내 바지 지퍼를 내리고는 나의 물건을 열심히 찾아서는 손으로 만지다가 바지 밖으로 물건을 꺼내 놓고서 앞을 쳐다보는 자세로 의자위에 쪼그리는 자세로 자기가 삽입하였다.
약간 불편하긴 했지만 그녀가 워낙 노골적인 자세로 펌프질을 하는 바람에 얼마못가 그녀의 엉덩이를 움켜잡고는 사정 해 버리고 말았다.
나의 때이른 사정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던 그녀는 돌아서 날 바라보고 앉아서는 때쓰듯 주저 앉아버린 물건위에 구멍을 맞추고는 마구 비비는 것이었다. 미안한 마음에 그녀를 때어 놓지도 못하고 휴지로 닦지도 못하고 그녀의 그런 몸짓을 받아 주다 간신히 달래서 그곳을 빠져 나왔던 것이었다.
그런 일이 자꾸 있다 보니 자연 머리속으로 내 물건이 포르노 비디오에 나오는 배우들 크기 정도가 되었으면 그녀가 얼마나 만족해 했을까 하는 상상을 자꾸 하게 되었고 다른 사람의 거대한 페니스가 그녀의 구멍속으로 삽입되고 그순간 황홀경에 빠져 마구 비명 소리를 지르는 그녀의 얼굴이 상상되면서 나의 얼굴은 옆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 정도로 벌겋게 달아 오르곤 했었다.
그러다 마침 그런 상상을 실행하게될 기회가 다가왔으니.....
어느덧 그녀는 4학년이 되었고 마지막 여름방학을 맞이하는 중간고사의 마지막 날이었다. 시험을 마치고 그녀와 만나기로 한 저녁시간까지 여유가 있어 일부러 학교에서 약간 떨어져 있는 온천장을 찾아 피곤한 몸을 풀겸해서 물 좋다는 목욕탕을 찾았다.
평일 오후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아 여유있게 탕안에 앉아 이 생각 저 생각을 하다가 문득 걸어 다니는 남자 한명을 보고는 깜짝 놀라 입을 벌릴수 밖에 없었다.내가 놀란 이유는 그 남자의 물건 때문이었는데 약간 깡마르고 왜소한 체격에 어울리지 않는 정말 큰 물건을 덜렁거리면서 흔들며 걸어가고 있었다.
내 물건이 완전히 발기되었을때 보다 훨씬 큰 물건이 밑으로 축 늘어진 채로 덜렁거리고 있었던 것이었다. 얼굴을 보니 이제 막 스무살 가까이 되었을까,얼굴은 자그맣고 키도 적당한데 비해 몸은 약간 왜소할 정도로 야윈편이었는데 물건은 엄청 컸던 것이다.
한순간 갑자기 떠오른 생각에 저 물건이 발기가 되면 도대체 얼마나 커질까 하는 상상과 정말로 그걸 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탕에서 나와 일부러 그 남자의 옆에 앉아 씻는척 하면서 물건을 자세히 들여다 보니 자그마한 목욕탕 의자에 앉았는데 물건이 밑으로 쳐져서 바닥에 거의 닿을 정도였다.그리고 포경 수술은 하지 않았는데 자연 포경이 되어 귀두가 거의 드러날 정도였다.
같은 남자로서 너무나 부럽고 만져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먼저 밖으로 나와 물을 닦고 옷을 입고 그 남자를 기다렸다.
한참을 기다려 그 남자가 물을 다 말리고 옷을 입고 밖으로 나갈 때쯤 그 사람에게로 다가가 내가 생각하고 있는것에 대해 말했다.
첨엔 날 약간 이상한 사람으로 생각하고는 믿지 않으려 하다가 내가 진지하게 설득하는 식으로 열심히 말하자 나의 제안에 동의 하였다. 그 남자는 근처의 술집에 종업원으로 일하고 있었으며 지방 소도시에서 올라온지 얼마되지 않은 말하는 투가 약간은 우둔해 보이는 그런 스타일의 남자였다.
그 남자와 약속을 정하고는 은행에 들러 돈을 찾은뒤,그녀와의 약속장소에 갔다. 그녀는 반갑게 날 맞았고 우리는 으레 하던대로 단골술집에 들러 술을 마셨다. 일부러 평소보다 그녀에게 술을 많이 권해서 약간 취하게 해서는 택시를 타고 그 남자와 약속했던 여관으로 들어갔다.
여관에 들어가서는 그녀가 샤워를 하는 동안 그 남자에게 전화를 하여 같은 여관에 들어오게 하였다. 그리고는 샤워를 마친 그녀와 알몸으로 침대에 누운채 비디오를 보면서 서서히 분위기를 달구어 나갔다. 그러다가 그녀의 몸이 약각 달아 올랐을 무렵 그녀에게 내 계획에 대해서 털어 놓았다.
얘기를 듣고 길길이 뛰던 그녀는 나의 끈질기고 집요한 설득에 마지못해 응하고 말았던 것이었다. 그녀의 동의가 떨어지는 순간 그 남자가 있는 방에 전화를 하여 우리 방으로 오게 하고는 미리 약속했던 대로 손수건과 안대로 눈을 이중으로 가리고 절대로 보지 말것을 그녀가 있는 앞에서 다시 약속을 받았다.
불을 켠채로 그 남자를 침대 한켠에 누워있게 하고는 다시 그녀와 내가 알몸이 된채로 그녀의 몸을 애무해 주어 몸이 달아오르게끔 해주었다.
낯선 남자가 바로 옆에 누워 있는 관계로 보통때와 달리 쉽게 달아 오르지 않던 그녀의 몸은 입으로 계곡을 열심히 빨아주자 서서히 달아오르기 시작하여 그 남자의 손을 이끌어 그녀의 가슴을 만지게 해주자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기 시작하였다.
처음 그 남자의 손이 가슴에 닿자 매우 부끄러워하면서 어쩔바를 모르던 그녀는 점점 손길이 익숙해지고 내가 옆에서 구멍에 손을넣어 자극을주자 제법 신음소리를 흘리게 되었다.
그런 그녀를 일으켜 세워 그 남자의 바지를 벗기게 하였다. 엉거주춤 앉아서 조심스레 그 남자의 옷을 벗기던 그녀는 팬티를 내리자 드러난 그 남자의 물건을 보고는 한 순간 동작을 멈추고 고개를 돌려 외면해 버렸다. 내가 상상하던 것 보단 그렇게 힘차지 않았지만 그래도 크기가 내것하고는 비교할수 없을만큼 웅장하였던 것이었다.
어쩔줄 몰라하는 그녀의 손을 이끌어 물건을 쥐게 하고는 나는 뒤에서 그녀의 엉덩이와 구멍에 얼굴을 대고 열심히 애무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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