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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30일 화요일

나의 직장 할렘화 계획-4부

마요씨에게의 제일 단계로의 최면이 성공해서 나는 기분이 좋았다. 

이 기세를 몰아 다음 타겟을 조준했다. 
쿄오코의 얼굴을 떠올리면서, 이것저것 시켜 보고 싶은 것들을 생각했다. 

생각하고 있는 동안에 몸이 흥분해 버리는 것을 보니 기대감이 크긴 큰가 보다.

마스터베이션을 해도 되지만, 역시 근처의 여대생을 최면의 연습 겸 다시 사용해보기로 했다. 

근처 여대생의 방 앞에 가 초인종을 눌렀다.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한번 더 초인종의 버튼을 눌렀다. 

「아- 누구세요―?」

아무래도 자고 있었던 것 같다. 

「옆 방의 시게타입니다. 
「사랑의 택배물」.」

귀찮았기 때문에 문 밖에서 키워드를 외쳤다. 

아마도 키워드로 인해 트랜스 상태가 되어 있을 것이다. 

「나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내가 방문해주어 당신은 매우 기쁩니다. 즉시 방문을 열어 맞이합니다.」

자물쇠와 걸쇠가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문이 열렸다. 
눈의 초점이 없는, 멍한 눈으로 그녀는 서 있었다. 

「자, 방안으로 들어오세요.」

몽유병자와 같은 발걸음으로 그녀는 나를 안으로 안내했다. 

전에는 천천히 방안을 볼 여유도 없었지만, 천천히 돌아보며 그녀의 침대가 있는 침실을 볼 수 있었다. 

침대의 머리 부분에 여성취향의 잡지가 놓여 있었다. 
그 표지를 보면서 문득 생각난 것이 있었다. 

그녀를 침대에 앉게 했다. 

「오늘, 당신은 잡지에서 새로운 방법의 다이어트 기사를 읽었습니다. 당신은 그 다이어트 방법을시험해 보고 싶어 어쩔 수 없습니다. 「정자를 마시는 다이어트법」은 당신 혼자서는 할 수 없기 때문에 협력해줄 남성이 필요합니다. 당신은 근처에 사는 시게타에게 부탁하려고 결정했습니다. 
그는 매우 친절해서, 반드시 OK 해 줄 것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그를 불렀으므로 시게타는 당신의 방에 와 있습니다. 자, 과감히 부탁해 봅시다. 
3을 세면 당신은 눈을 뜬다. 1, 2, 3!」

그녀의 눈의 초점이 점점 되돌아 왔다. 
그녀는 부끄러운 듯이 나의 얼굴을 본 후, 눈을 숙이면서 이야기를 시작했다. 

「아, 시게타씨. 바쁘신데 불러서 미안해요. 저, 조금 부탁이 있어서….」
「네, 괜찮습니다. 무슨 부탁인지요?」
「여성 잡지의 기사에서 「정자 마시는 다이어트법」이라고 하는 기사를 봤어요…. 몹시 효과가 있다고 해서. 또 , 매우 해 보고 싶기도 하고, 하지만 남자친구와는 지난달 헤어졌고, 매일 정자를 마시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해서, 그…. 도와 줄 수 없겠습니까? 저, 돈이라면 얼마정도 드려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저는 이 방법으로 좀더 마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그러니까, 부탁 좀 드릴께요.」

젊은 아가씨가 필사적으로 나의 정자를 마시게 해달라고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내 스스로 암시를 걸었지만, 실제 눈앞에서 아가씨에게 강요를 받자 상당히 흥분해 버렸다. 

「아하하, 돈은 됐어요. 아가씨가 예쁘게 되기 위해 노력한다는데, 얼마든지 도와드릴께요. 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조금 그 잡지 보여 주실래요?」

잡지를 받고 적당히 페이지를 펼쳐 읽는 모습을 보였다. 

「아, 아, 과연. 자, 여기에 써 있는 대로 해 볼까요. 제가 차례로 읽을테니까 그대로로 해보세요.」
「알았어요.」

적극적으로 대답하며 그녀가 고개를 끄덕인다. 

잡지를 보면서 즉흥적으로 말을 만들어 읽기 시작했다. 

「 음. 「파트너(정자 제공자)가 정해지면, 즉시, 자지를 꺼냅시다. 」」

그녀는 나의 바지와 팬츠를 내렸다. 
나의 심벌이 얼굴을 내밀었다. 

「 「자지는 매우 민감합니다. 소중히 취급합시다. 갑자기 입에 넣어도 괜찮겠지만, 우선은 
젖가슴으로 준비 작업을 합시다. 여기서 잘 비벼 두면 정자의 질이나 양이, 매우 좋아집니다. 」」

신기하게 듣고 있던 그녀는 위에 입고 있는 것을 황급히 벗기 시작했다. 
브래지어를 떼고, 바스트에 자신의 손을 나누어 잡았다. 

「자, 젖가슴으로 먼저 과정을 시작할까요. 」

하이얀 가슴을 나의 심벌에 꽉 누르자, 골짜기 사이로 꽉차는 느낌과 함께 정말로 비비며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 이건 정말, 좋은데. 
부드러운 피부에, 비단천에 손을 대는 것처럼 맨들맨들 미끄러지는 느낌의 밸런스가 매우 
나이스한데. 

「저, 어떻습니까. 이것으로 정자가 가득 찰 것 같습니까?」
「우우, 식, 우우, 에? 아, 좋아. 매우 좋아요. , 우우.」

젖가슴으로 자지를 점점 격렬하게 비비면서 눈을 위로 올려 나의 얼굴을 보는 그녀. 

그 표정이 정말 천진난만해, 새로운 흥분을 안겨주었다. 
휴, 위험해, 나는 이런 자극에 아직 익숙하지 않아. 

「아, 우음. 전 단계는 이제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음의 단계는. 음 「자지를 젖가슴으로 
충분히 비빈 후, 지금부터가 실전이다. 자지로부터 직접 정액을 마셔도 됩니다만, 서두르면 
안된다고 되어 있네요. 
우선, 살그머니 양손을 갖다대어 가볍게 자극하면서, 우선 입술로 그 귀두에 살며시 접촉해 
보세요. 」」

그녀가 지시대로 나의 귀두의 끝에 살그머니 입술을 붙인다. 
응, 이라는 소리를 내며 입술을 갖다댄 순간 기분이 좋아지며 가슴이 두방망질쳤다. 

「 「다음은 혀로 핥으면서 조금씩 입속에 넣어 갑니다. 입에 완전하게 감싸 버리면, 입술과 혀로자극하면서 왕복 운동을 하세요. 처음은 천천히, 그리고 점점 빠르게…. 」」

입에 나의 자지를 한가득 베어문 그녀는 약간의 소리를 내면서 머리를 전후로 흔들기 시작했다.. 

「, , 으프, 으프, ….」
「 「잠시간의 시간이 지나면, 자지의 끝 귀두에서 정자가 발출됩니다. 이것을 남김없이 마시세요. 
비릿하다고 생각하기 쉽상입니다만 정자는 의외로 달고 맛있습니다. 정액은 인체로부터 분비되는 양질의 단백질을 많이 함유 해, 몸에 필요한 영양분을 거의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만큼의 것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낸다고 하면 1그램에 몇 만엔이나 하는 고가의 건강식품이 되어 버리겠지요. 
영양가 만이 아니고, 아이를 만들기 위해서 고환에서 생성되는 정자에는 이상한 파워가 넘치고 있습니다. 
정자를 마시는 것으로 이 파워를 흡수해, 불필요한 지방이 분해되고 필요한 곳에 배분되게 됩니다. 
이런 훌륭한 것을 남기는 것은 너무 아깝습니다. 마지막 한방울까지 놓치지 말고 훌쩍거립시다. 」」

허풍들을 그럴듯하게 내세웠지만, 말하고 있는 와중에 스스로도 무엇인가 원래부터 정자가 몸에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왔다. 

「, 읍 , , 응….」
그녀의 움직임이 격렬해졌다. 
부드러운 입술과 혀로 실컷 달구어진 나의 자지는, 이제 절정에 도달하고 있었다. 
아~행복하다∼. 

「아 나와요 우우, , 나올 것 같애요…. 아아, 나와요―. 아, 아, 아.」
「후릅~―.」

자지를 입에 넣은 채로 그녀가 외쳤다. 

응 , 아, 나와요, 나와요, 펑펑 흘러 나오네요…, 

나의 정자가 발사된 순간 그녀는 세상에서 무엇과 비견할 수 없는 기쁜 듯한 표정이 되었다. 
혀 위로 흐르는 정자를 우선 들여 마시고 나서, 눈을 감아 열심히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마지막 한 방울까지 다 먹어버리려는 듯 했다. 

「자, 다음은…. 「정자가 나온 뒤라도 자지의 안에는 조금 정자가 남아 있습니다. 입술을 꼭 닫고 눌러 남아 있는 정액들을 훑어 내 봅시다. 」」
「아, 아, 우우….」

부드러운 입술로 훑어 내리며 마지막 한 방울까지 짜냈다. 
나의 심벌은 그 때문인지 그로기 상태다. 

그녀는, 

「아, 응. ·맛있어…, 다 먹어버릴꺼야…. 너무 맛있어….」

라고 밝은 표정으로 나의 정자를 맛보고 있었다. 
나도 매우 기분 좋았다. 

이번에는 「애널 다이어트」에도 도전시킬까? 
흐흐, 다이어트는 계속하지 않으면 효과 없는 걸.


최면도 횟수를 거듭할수록 점점 자신이 생겼다. 
특히 마요 씨에게 최면유도는 성공한 것이었고, 그래서 다음은 좀 더 대담한 행동을 취하기로 했다. 

우리 사무소는 작으면서도, 한사람 한사람의 데스크는 파티션으로 나누어진 부스로 되어 있어 각자의 룸이라고 까지는 아니지만, 자신의 자리에서는 원룸이나 마찬가지였다. 
파티션을 넘어 보거나 직접오지 않는 이상은 말이다. 
그러다 보니 자리마다 멋대로 생활하기에 개성이 뚜렷하게 생긴다. 

그렇다고는 말해도 항상 사람이 왕래하고 있기 때문에, 너무 이상한 일을 하면 눈에 띄어 버리는 것은 당연.

나는 쿄오코의 데스크에 아무렇지도 않은 모습을 하며 들른다. 
최근에는 이렇게 일 이야기나 잡담을 하기 위해 자리에 다가가므로 부자연스러운 광경은 아니다. 

데스크 위에는 PC가 1대있고, 보고서나 결제 서류 등의 파일. 
파티션에는 여행의 기념 사진등이 몇매인가 붙어 있다. 
그 외는 작은 봉제인형과 같은 것이 2, 3개가 있어 다른 여성 스탭의 데스크와 비교하면 대단히 심플한 인상이다. 

「, 왜 그렇게, 불만 가득한 얼굴을 하고 있어. 무슨 일이 있었어?」
「 정말 화가 난단 말이야, 정말로 이놈의 회사는 바보들뿐인가?」

뭐, 평소와 다름없는 일이지만 쿄오코는 자신이 거느린 부하 직원의 한심스러움에 분개하고 있었다. 

「최근의 젊은 아이들은 정말로 놀 생각 밖에 머릿속에 없나봐. 하나하나 지시하지 않으면 연필 한 자루 하나 챙길 생각하지 않고. 아, 정말 화난다!」
「뭐, 뭐, 그래도, 일을 배워가는 과정이란게 있는데 조금은 이해해 주는 것도 좋지 않아?」
「이해라든가 하는 차원의 문제는 아니야! 그 정도로 적당한 일해서는 한 사람 몫의 일은 불가능해, 차라리 청소부라면 회사를 청소라도 해주기라도 하지, 
게다가 오늘은 외주를 준 프로그래머가 말도 안 되게 스크립트 짜왔기 때문에, 큰소리를 쳐주었던 참이야. 내가 짜도 그것보단 잘 짤 수 있겠어!」
「화가 나는 것은 알겠지만 , 너무 일에만 신경을 쓰다보면 스트레스만 남아.」
「뭐야, 내가 일 밖에 모른다고 충고하는 거야? 내가 이렇게 보여도 연애도 남들처럼 해, 그러니 그런 충고는 사절할께.」

감정이 격렬해지고 있을 때는 마음이 불안정하게 된다. 
그런 의미에서는 최면술을 걸치기에 절호의 찬스라고도 할 수 있다. 
적어도 평소보다 빈틈이 보인다. 

앉아 있는 그녀의 뒤로 가서, 살그머니 어깨에 양손을 얹었다. 

「음, 아무래도 너는 지친 것 같아, 어깨를 좀 주물러 줄게, 괜찮지.」

어깨를 풀어주면서 좌우로 천천히 흔들어 준다. 

「어머나, 시게타, 꽤 능숙하잖아. 시원한데.」
「그럴거야. 더 좋은 기분으로 만들어줄게.」

한층 더 좌우로 흔들흔들 계속 흔들었다. 
쿄오코는 나른한지 벌써 눈을 감아 버리고 있었다. 

「아, 좋아, 아. 어쩐지 졸린다.」
「이제 그대로 깊은 잠에 떨어진다…. 주위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나의 소리만이 들린다. 
매우 기분이 좋다….」

귓전에 살그머니 속삭였다. 

「…….」

쿄오코는 머리를 축 늘어지며 깊이 잠들었다. 
이번에는 이대로 암시를 내려 잘될지 시험해 보자. 

「머릿속이 자꾸자꾸 텅 비게 되어 간다, 싫거나 기분 나쁜 일은 어디론가 사라져버려 매우 좋은 기분이다…. 
너는 이제 스스로는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된다. 다만 내가 말하는 것을 듣고 있을 뿐. 알았지, 알았으면 대답을 해봐.」
「네….」

중얼거리듯이 쿄오코가 대답했다. 

「자, 너의 머릿속엔 매우 H와 한 일이 잇달아 떠올라 옵니다. 너는 그것을 멈출 수가 없다. 
몸도 매우 음란하게 되어간다. H와 한 일을 너는 정말 좋아하다. 섹스 하는 것을 정말 좋아한다. 지금, 너는 매우 예민한 몸이 되어 버렸다. 내가 어디를 만져도, 마치 좋아하는 그에게 섹스하는 도중에 애무되고 있는 것처럼 느껴져 버린다.」

교오코의 소매없는 셔츠에서 노출되어 있는 팔을 만졌다. 

「아앙?」

쿄오코는 기쁜 듯이,. 
그와 함께 입고 있는 스커트가 조금 벌어지며 허벅지가 엿보였다. 

한층 더 팔에 감촉을 주었다. 

「아앙, 아응, 안돼, 이래서는 ….」

이렇게 사랑스럽고 요염한 얼굴을 보이는 쿄오코는 처음이다. 
한층 더 최면을 깊게 들어가 보았다. 

「너의 마음은, 한층 더 깊고 깊은 곳까지 가라앉아 간다. 그곳은 캄캄해서 아무것도 안 보인다. 
나의 소리 이외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다. 
하지만, 여기는 매우 침착한 기분을 가지게 한다. 안심하고 모두를 맡길 수 있는, 그런 따뜻한, 
정감이 가는 것 같은 기분 좋음. 그래, 마치 한번 더 엄마의 배 속안에 돌아온 것 같은….」

쿄오코의 얼굴이 매우 편한 표정에 색다른 것이 어려있었다. 
가는 숨소리를 내며 자는 어린 아이와 같기도 했다. 

「이제 너는 깊은 최면 상태에 있다. 내가 내리는 암시는 뭐든지 받아들여 버린다. 자, 그럼 눈을 열어 봅시다. 
의식은 돌아옵니다만, 아직 깊은 최면 상태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스스로 그것을 눈치채지 못한다. 자, 이제 눈을 떠!」

강하게 어깨를 흔들었다. 
깜짝 놀라며 쿄오코가 눈을 떴다. 

「아, 아, 아 아. 깜박 잠이 들었었나봐. 우우-응. 어쩐지 매우 잘 잔 느낌이야. 고마워. 시게타.」
「후후후 후후….」
「뭐야, 웃음소리가 이상한데. 기분 나뻐.」
「너는 나의 최면술에 걸려 있어. 이제 너는 내가 말하는 대로 뭐든지 해야만 해.」

굳이 최면술을 건 것을 쿄오코에 말했다. 
기분파에 강한 성격이 매력인 쿄오코에게 자신의 의사를 가진 채로 조종되어 버린다고 하는 
시추에이션을 준비했던 것이다. 

「-에, 농담이 재미없는데. 바쁘기 때문에, 이제는 일을 해야할 것 같아.」
「너는 힘이 없어진다. 움직일 수 있는 것은 목의 윗부분 밖에는 없게 되버렸다….」
「농담도 적당히 해, 이거 참, 어? 어? 힘을 줄 수가 없다…. 이상한데. 어째서?」

의자에 앉은 채로 몹시 놀라고 있는 쿄오코였다. 
제대로 최면에 걸려 있는 것 같다. 

「그러니까, 너는 최면술에 걸려 있다 라고 했다잖아. 몸도 마음도 내가 말하는 대로 되어 버렸어.」
「그런 농담은 그만둬. 뭐야! 무슨 속임수지! 독이라도 퍼트렸어! 사람을 부를꺼야. 정말 바뻐 
죽겠는데 장난도 적당히 해!」

언제나처럼 격렬하게 고함치는 쿄오코지만 눈 안에 공포의 색이 나타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에, 침착해, 기분이 침착진다. 도움을 청하기 위해서 큰 소리를 높일 수 없다.」
「, 뭐…….」

점차 침착한 표정이 되간다. 

「너는, 또 머리 속이 H와 한 생각으로 가득 차게 된다. 몸이 쾌락을 원하고 느끼고 싶어 어쩔 수 없게 되버린다….」
「뭐야, 싫어, 그건….」

잠시 후에 얼굴이 붉어진다. 
느낌이 오기 시작한 것 같다. 

「어때, 기분 좋지. 어쩐지 만져지고 싶어서 견딜 수 없겠지.」
「은 앙, 그, 그―, , 그렇지 않아. 재미없는 장난 하지 말고 빨리 나를, 괴롭히지 말고 , 자유롭게 해 줘.」
「에에, 그럴까. 내가 너의 입술에 감촉을 주면, 느끼고 있는 것을 매우 정직하게는 말하게 될꺼야. 봐봐.」

쿄오코의 입술에 집게 손가락을 갔다 대었다. 

「아, 아…. 이제, 견딜 수 없어, 뭐든지 좋아, 젖가슴을 만지고 싶어, 젖꼭지를 빨았으면 좋겠어, 
어디든 손대고 기분 좋아지고 싶어. 견딜 수가 없어. …이런, 내가 이런 말을 이건 거짓말이야, 
지금 말한 것들 다 거짓말이야.」
「호오, 정말일까….」
「틀려, 나는 그렇지 않아.」
「괜찮아, 분명하게 기분좋다라고 이야기해주면, 기분이 월등히 좋아짐을 느낄 걸.」
「, 무엇을…. 그런.」

간신히 다부짐을 유지하고 있었지만 공포감은 숨기지 못했다. 
어째야 좋은지 해법을 찾지 못하고 눈을 땡구르르 굴리고 있었다. 

「너의 클리토리스, 그렇지, 여기, 이 코끝으로 이동한다. 이동했을 뿐만이 아니고 매우 예민해지고 있다. 3을 세면 너의 클리토리스가 이동해 버린다. 1, 2, 3!」
「아.」

손가락으로 교오코의 코에 가볍게 갖다대며 암시를 내렸다.
조금은 낮은 사랑스러운 코가 이제 그녀의 클리토리스가 되버린 순간이다. 

「손대지마. ….」
「은 , 아 앙, 아, 기분이 좋아져….」
「한층 더 몇 배로, 기분이 좋아진다. 아! 」
「아니―, 이런 건, 안돼―, 아 응, 안돼 -응」

쿄오코는 참을 수 없는지 신음 소리를 지르기 시작했다. 

스커트를 조금 넘겨 안을 확인하자 팬티에 습기가 차오르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아니-응, 아, 기분 좋은, 아, 안돼.」

이를 악물어 쾌감을 참으려 하고 있었지만 이 기분 좋음에 저항할 수 없을 것이다. 

「5를 세면 절정이 되어 버린다. 1, 2, 3,….」
「아니-응, 안돼―, 아, 간다, 안돼, 이런 건 다시 느끼지 못할, 아, 아, 그렇지만, 끄-응.」
「…4, 5!」
「아 아, 안돼, 말해버리면 ….」

눈을 감아 목을 딴 데로 돌린다. 
헐레벌떡 숨을 가쁘게 몰아쉬고 있었다. 
강렬한 여자의 냄새가 코를 찔렀다. 
완전하게 고비를 넘었다. 

연달아 암시를 풀어냈다. 

「 이번에는 코의 구멍이 마치 보지 구멍과 같이 느껴 버린다. 코 안의 벽을 비비면, 실신해 버릴 정도로 기분이 좋아진다. 1, 2, 3, 자!」
「아앙.」

한 번 절정이 지나간 쿄오코는, 생각할 겨들도 없이 다음의 암시도 거뜬히 받아들였다. 

「자, 코끝의 클리토리스를 비비면서, 코 속에 나의 손가락을 넣어 휘저어 간다.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아진다….」
「야 응, 그만둬 , 그런 것, 안돼, 싫어 ….」

이미 허약하게 말만으로 거부할 정도로 약해져 버린 쿄오코. 

나는 엄지로 코의 머리를 쿠츄크츄 건드리며 새끼 손가락을 코의 구멍 안으로 돌진해 때굴때굴 돌렸다. 

「은 , 가, , 아, 아 앙. 안돼에―, 기분 좋아―!!너무―, 은 응, 은 응, 아항 앙, 이 건, 이 건.」
「오호, 여기가 G스팟일 것 같은데. 여기를 좀 더 자극해 볼게. 휘이, ….」

그적그적

「아 아, 느껴버려, 아니―, 후~-응, 안돼―, 안돼―!!」

쿄오코는 자신의 콧구멍으로 들어온느 나의 새끼 손가락 공격으로 인해 마구 느끼고 있었다. 
조금 소리가 커져 버렸으므로 주위에서 눈치챌 수 없게 암시를 내렸다. 

「아무리 기분 좋아도, 큰 소리는 나오지 않는다. 작은 소리로 스치는 정도의 소리 밖에 낼 수가 없다. ….」

그적그적그적

그러자 쓰러질 것 같은 신음성으로, 

「히이, 히이, 아응….」

간신히 내뱉고 있었다. 

「자, 그러면, 내가 3을 세면 너는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을 만큼의 쾌감으로 이만 끝낸다.」
「안돼, 야, 이런건 안돼, 이런 것으로 느낄 수는 없어….」

고집불통의 그녀는 눈에 눈물을 머금고 저항하려고 했다. 

「하나….」
「야, 야….」
「둘….」
「야, 아, 안돼, 절대 안돼, 이, 이응….」
「셋!」
「이크, 이크, 이크…안돼, 아 아 아-아….」

다시 기분 좋은 표정을 지으며, 푹 머리를 늘어트렸다. 
하지만 눈으로부터는 눈물이 배여 있었다. 

「쿨럭, 아니…. 이런 건….」
「어때? 기분 좋았지. 그러면, 이제 몸을 자유롭게 해줄께. 움직이지 못하던 목 아래 부분도 자신의 의사로 움직일 수가 있게 된다. 그렇지만, 아직 최면 상태는 계속된다. 자!」

짝 소리나게 손뼉을 치자, 그녀의 몸에 힘이 돌아왔다. 

「…. 어째서 이런 일을 벌인 거야?」

흐느껴 우는 것 같은 소리로 나에게 호소하는 쿄오코. 

「쿄오코의 이런 얼굴을 한번 보고 싶었어. 꽤 섹시하고 좋은 얼굴인데. 」

진정한 목적은 최면술의 힘을 그녀에게 깨닫게 하는 것에 있었다. 
성격적으로 강한 그녀에게는 쇼크 요법(?)이 효과적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이런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는 것은 반 본심이긴 하지만…. 

「뭐야―, 그런 짓, 이제, 적당히 해 둬!」

손발이 자유롭게 되는 것으로 조금 건강을 되찾은 것 같다. 
그래, 쿄오코는 이런 성격이 좋다니까. 

「아직 너는 아직 최면 상태인 채니까. 나의 말에는 거슬릴 수 없어.」
「 오늘의 일은 용서해 줄테니까 빨리, 그 최면술 이라는 것을 풀어, 당장!」
「흠 , 좀 더 나에게 협조해 줄 수 있을까. 그러면 최면을 풀어 줄께.」

쿄오코는 의심스러워하는 눈초리로 나를 노려보았다. 

「무슨 일? 어떤 일을 시키려는 거지?」
「오늘 일이 끝나고 나서, 역전의 교차로의 오픈 카페에서 기다리고 있어. 니가 그쪽으로 오기만 하면 그것으로 좋아.」
「가지 않으면?」
「쭉, 최면 상태인 채로 . 아까 전의 일이 되풀이 되겠지」
「알았어…. 알았어. 정말 …. 시게타가 이런 남자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어.」
「최면술을 사용해서, 이 장소에서 너를 가랑이 벌려 놓고 범할 수도 있어. 
하지만 내가 말한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면 대단히 신사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쿄오코의 얼굴이 분노로 한순간에 새파래진 것처럼 보였다. 

「생각해 볼 필요도 없네! 좋아, 좋아, 어차피 무슨 말을 해도 지금의 너에게는 반항할 수 없어. 그곳에 가면 꼭 최면을 풀어 주는 거지?」
「물론. 네가 바라면.」
「그러면, 갈께…. 7시에 기다리고 있어.」

이렇게 해서 나는 쿄오코로부터 「신사적」으로 데이트 약속을 성립시켰다. 
당연, 이대로 끝낼 생각은 없다. 

뭐, 그녀가 바란다면 풀어 주어도 괜찮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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