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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1월 3일 토요일

친구애인과 면회 가던 날 -2

얼굴이 아름답게 빛나기만 했다.
어느새, 이불을 발 밑으로 젖혀져버렸다.
희연씨는 하얀색 블라우스와 무릎 정도 길이의 스커트를 입고 있었다.
번개가 칠 때마다, 하얀색 블라우스에 살짝 비친 브래지어가 보였다.
나는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고, 조심스레 희연씨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하나, 둘... 단추를 푸는 동안, 희연씨의 브래지어와 그 위에 살짝 걸쳐있는 유방의 일부가 보이기 시작했다.

"음..."

갑자기, 희연씨의 몸이 뒤척여졌다.
나는 깜짝 놀라 무의식적으로 손을 거둬들였지만, 이내 잠잠해 졌기에 마저 단추를 풀렀다.
단추는 다 풀러졌고, 블라우스 마저 젖혀졌다.
나의 가슴은 두근거리다 못해 터져버릴 지경이었다.

점점 두려움이 사라졌다.
나는 더이상 멈추지 않고, 브래지어를 벗기려 했다.
그런데, 바로 누워있는 희연씨 때문에 어떻게 할 방도가 없어서 망설이고 있는데, 다시 희연씨가 뒤척이면서 내가 있는 쪽으로 돌아누었다.
이제 브래지어를 벗길 수가 있었다.
살며시 손을 블라우스 안쪽으로 집어넣은 다음, 등뒤에 있는 브래지어의 호크를 풀렀다.

철렁!
적당히 큰 희연씨의 유방이 조여주고 있던 브래지어가 풀리자, 원래의 동그랗고 탱탱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양팔에 눌려서 터져버릴 것 같은 유방.
그 유방의 위에 탐스럽게 자리잡은 분홍빛의 돌기.
나의 모든 것을 흐트려놓기에 손색이 없었다.
나는 그녀의 몸을 천천히 졸려서 바로 뉘였다.
그러자, 그녀의 벌거벗은 상체가 눈에 들어왔다.
더이상 감탄할 시간 조차 없었다.
나는 희연씨가 깰지도 모르는 걱정조차 하지않고, 나의 손으로 그녀의 유방을 살며시 한아름 쥐어들었다.

"음..."

자극이 와서 그런가?
희연씨의 몸이 잠시 흠칫했다.
하지만, 그 뿐이었다.
나는 그녀의 유방을 계속 주무르다 그녀의 분홍색 돌기를 나의 입술로 감쌌다.

"읍..."

다시 그녀의 몸이 흠칫했다.
하지만, 나는 멈처지 않고 한 쪽은 주무르고, 한 쪽은 입으로 계속 빨고 핥았다.

"으~~음"

그녀의 반응이 점점 거세지지만, 나에게는 흥분의 촉진제일 뿐이었다.

이제는 그녀의 몸위로 살짝 올라앉아서, 그녀의 귀에서부터 차근차근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하아..."

귓볼을 살짝 빨고, 귀밑에서 목으로 내려오면서 먼저 혀로  돌리면서 핥은 후에, 혀 끝을 살짝 대면서 자극을 주었다.

"으~~~윽"

점점 혀는 목에서 밑으로 가운데로 천천히 내려오기 시작했다.
양쪽의 큰 둔덕이 있는 곳에 도달했을 때는, 그녀의 몸이 살짝 들려졌다.

"흐읍"

자극이 컸나보다.
하지만, 아직까지 그녀는 깨지 않았다.
양족의 큰 둔덕을 지나, 배꼽에 도달했다.
앙증맞게 파져있는 배꼽안에 혀를 넣고 살짝 비틀면서 돌렸다.

"윽..." 

그 다음, 배꼽밑으로 점점 내려가니 까칠한 것이 혀끝에 닿았다.
스커트였다.
잠시 몸에서 떨어져 그녀의 몸을 봤다.
그녀의 벗겨진 상체에는 나의 흔적이 수줍은듯이 빛나고 있었다.
일단, 나는 나의 옷을 모두 벗었다.
혹시, 그녀가 깨면 시간을 지체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좀 살 것 같았다.
나의 잔뜩 성난 놈이 이제서야 시원한 공기를 마시니...
스커트를 벗길까 생각했지만, 그러면 그녀가 깰 것 같아서 
스커트안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녀의 희고 고운 다리를 부드럽게 쓰다듬으며, 그녀의 허벅지 안쪽을 다시 쓰다듬으며 살짝 다리를 벌렸다.

아직까지는 아무 미동도 없다.
적당히 벌려진 다리 사이에 손을 넣고 보물을 찾기 시작했다.
흠칫!
나의 손이 그녀의 팬티에 닿자, 그녀가 아닌 내가 흠칫했다.
그녀의 둔덕이 느껴졌다.
다른 곳보다 약간 부풀어 오른 언덕에 살작 파여들어간 자국.
엄지 손가락과 새끼 손가락에 그녀의 음모가 느껴졌다.
나는 더이상 지체할 수 없었다.
손을 점점 위로 뻗자, 그녀의 팬티의 끈이 느껴졌다.
나는 끈 안쪽으로 손가락을 하나, 하나씩 조심히 집어넣고 팬티의 바깥쪽을 단단히 잡았다.
이제 팬티를 벗기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때였다.

"음....어멋!"

그녀가 깬 것이었다.
놀래며 무의식적으로 몸을 반쯤 일으킨 그녀.
그때까지도 팬티를 잡고 있는 나.
우리는 서로를 쳐다보며 그렇게 한참을 말없이 쳐다보고 있었다.

...

"진혁씨. 왜...왜 이러는 거에요?"

그녀는 공포에 떨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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