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 씨발 때려치우든 해야지’
새벽 6시... 남들이 아직 잘 시간이 지금 나는 출근하러 집을 나섰다.
‘또 지랄이야’
다름 아닌 우리사장님 버릇 때문이다. 자기 맘에 안 들면 그 다음날 아침 새벽회의를 소집하는 것이다. 때려치우면 그만이지만 먹고 살려니 별수 없다. 그렇게 투덜거리며 화사로 향했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입니다.”
하는 소리에 뒤를 돌아봤더니 언제 출근했는지 이양이 서있었다. 정말 미끄러질 듯한 날씬한 두 다리... 미스 리와 난 어느 정도의 페팅만 즐기는 사이이다. 아직 섹스는 하지 않았다.
“미스 리 내방으로 커피 한 잔 부탁해요”
“네...” 미스 리가 커피를 가지고 들어왔다.
난 커피는 마실 생각도 않고 그녀를 껴안았다.
“아이... 차장님 왜 이러세요 이럼 안... 돼요...”
난 그런 미스 리의 애원을 무시하고 미스 리의 두 가슴을 뒤에서 움켜 잡았다. 두 손 가득 그녀의 부드러운 살이 느껴졌다. 한참을 주물러 주자 그녀도 참을 수 없는 지
“아흑흑 제발, 제발 차장님 이러지 마세요... ”
하며 신음했다.
“왜 그래 자기도 좋으면서... 잠깐만 있어 봐”
“아이 차장님...”
그러자 미스 리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는지 내 무릎 위에 올라앉았다. 난 그런 미스 리를 두 손으로 안고는 그녀의 스커트를 살며시 걷어 올렸다. 무릎 위에 덮혀있던 스커트가 말려 올라가면서 참으로 매끄러운 두 허벅지가 그 모습을 드러냈다. 건들면 솟아오를 것만 같은 탄력이 넘치는 그녀의 허벅지는 언제보아도 매력적으로 보였다.
저 허벅지를 항상 언제나 만질 수 있다면 더 이상 부러울 게 없어 보였다. 내 손은 급하게 그녀의 허벅지를 쓰다듬다가 그녀의 깊은 계곡 속으로 잠겨 버렸다. 매끄러운 감촉의 팬티스타킹을 들어 올리고 살며시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매끄러운 둔덕 그리고 그 아래로 만져지는 축축한 살들...
“아... 아... 아흑흑...”
그녀의 입에서는 신음이 터져 나오고 그녀는 눈을 감고 내 손길을 즐기고 있었다. 그런 미스 리의 얼굴이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였다.
“차장님 그만... 그만해요 아침부터... 저 미치겠어요...”
미스 리가 내 손에서 빠져나가며 그렇게 말하자 정신이 돌아왔다. 아침 7시 회의를 마치고 그렇게 오늘은 빠르게 하루 일과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아침부터 미스 리를 주물러서인지 하루종일 미스 리의 엉덩이만 보이는 것이었다. 그래 오늘은 미스 리를 먹어 버릴까...
“이미진씨, 나 좀 봐...”
“네 차장님...”
“오늘 퇴근하고 뭐 할거야?”
“어머... 차장님 저랑 데이트하시려고요”
“그래 기분도 그런데 어때?”
“저야 좋지만...”
“그럼 됐어”
저녁 해가 어둑어둑해질 무렵 우리는 회사를 빠져 나와 차안에 앉아 있었다.
“미스리 자취한다고 했지 ”
“네, 차장님 ”
“한번 가보면 안될까”
“아이... 싫은데”
“그냥 어떻게 사는지 보여 주기만 하면 돼”
“그럼 흉보시지 마세요”
그렇게 해서 그녀의 자취방에까지 가게 되었다. 여자 자취방이라 그런지 아담하고 깨끗했는데 그녀의 속옷이 여기저기 널려 있었다. 아마도 아침에 바빠서 못 챙긴 듯 하였다. 그녀는 부끄러워하며 그것을 감췄다.
“힘들지? ”
“괜찮아요...”
“샤워 좀 할게 그래도 되지”
아마 그녀도 내가 샤워를 하려고 하자 이미 섹스할려고 왔다고 생각 했을 것이었다. 그만큼 우린 서로를 잘 안다고 생각했다.
난 먼저 욕실로 들어가 그 어느 때보다 내 몸을 깨끗이 씻어 냈다. 잠시후면 그녀를 안아 볼 수 있다는 생각만으로 즐겁기만 하였다.
그리고 샤워를 마치고 나올려는 데 밖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는 것이었다. 문을 살짝 열고 보니 그녀가 침대에 누워 있었는데 치마 위로 그 곳에 두 손을 올려 놓고 만지고 있는 듯이 보였다.
마치 자위행위를 하고 있는 듯 두 손이 꼭 그 곳을 누르고 있었다.
난 조용히 그녀가 모르게 수건으로 하체만 가리고 그녀에게 다가갔는데 그래도 그녀는 눈을 살며시 감고 자신의 아래부분을 옷 위로 감싸고 만지고 있었다. 아마 내가 그렇게 빨리 나오리라는 걸 모르는 것 같았다. 내가 소리를 내자 그녀는 놀란 눈으로 날 올려다보았다.
“어머... 보시지 마세요. 부끄럽게...”
“왜 그래. 여기까지 왔는데 내가 알아서 잘해 줄 텐데......?”
“아무 것도 아니에요......”
그녀는 그렇게 말을 얼버무렸다. 나도 빨리 그녀를 안고 싶단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는 침대에 뛰어들 듯이 그녀를 안아 버렸다.
“차장님... 저도... 씻고... 올게요... 잠시만...”
“아니. 이대로가 더 좋을 것 같은데. 나중에 씻어.”
“안돼요. 지... 지저분해요.”
아까 자위로 조금 만져서 조금 흥분이 되어 있다면 난 그게 더 좋을 것 같았다. 그녀는 안 된다는 듯이 나에게서 빠져 나오려 하였다. 난 그러는 그녀의 입술에 키스를 해 주었는데, 그러자 그녀도 이제 더 이상 빠져 나가려고 하지는 않았다.
그녀를 다시 반듯이 누이고서 그녀의 블라우스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그녀는 타이트 한 치마차림이었는데 단추를 끌러 주자 그녀가 일어서서 치마를 벗어 내리고는 블라우스를 벗고 다시 내 곁에 앉았다.
그러는 그녀가 너무나 예쁘게 보였다. 그녀를 껴안으며 등뒤로 손을 돌려 브래지어를 풀어내고 그녀의 브래지어 컵을 들어 올리자 자그마한 가슴이 드러났다. 핑크색의 유두가 너무 귀엽게 보였다.
그녀를 두 팔로 안아 침대에 누이고는 그녀의 팬티 속으로 손을 넣었다. 역시 그녀는 자위행위를 하고 있었던 것이었다. 팬티 속이 약간 젖어 있었다. 나의 손이 들어가 그녀의 음부를 만지자 내 손을 환영하기라도 하는 듯 그녀의 애액이 손에 묻어왔다. 마치 약간의 자위로 자신의 몸이 준비를 하고 있은 듯 내 손이 만지기 좋게 젖어 있었다.
“미진아, 딱 좋은 데...”
“아... 흐흐...”
그녀의 음부를 한 손으로 만져 가며 입으로는 그녀의 유방을 햝아 나갔다. 난 이미 그녀의 몸을 구석구석 잘 알고 있었다.
어디를 만지면 어떤 반응을 하는지...
그래서 그녀의 팬티 속으로 들어간 손은 그녀의 성감대를 하나하나 순서대로 천천히 만져 나가며 그녀가 더 많은 애액을 쏟아내도록 만들고 더욱 그녀를 쉽게 흥분시킬 수가 있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을 애무에 정성을 들였다.
“윽 윽...”
그렇게 한참을 팬티 속으로 흔들어 주자 다리가 더욱 벌어지며 이제 그만해 달라는 듯이 나의 손을 잡아 왔다. 나는 아래로 두 손을 내려 그녀의 팬티를 살며시 잡았다. 서서히 드러나는 그녀의 둔덕, 그런데 뭔가 새롭다. 미스 리가 어려서 그런 걸까. 그렇게 많이 만지고 했는데도 이렇게 벗겨 보니 너무나 새롭다. 팬티를 반쯤 내리자 그 이유를 알 것 같았다.
그녀의 그 곳은 거의 털이 없었다. 있긴 한데 둔덕에 조금 그것이 전부였다. 왜 미쳐 그런 걸 몰랐을까... 하긴 털이 남들보다 조금 적다고는 생각했었다.
더욱 투명하게 드러나는 그녀의 꽃잎... 그것은 아주 귀엽게 튀어나와 있었고... 손으로 살짝 벌리자 그녀의 질 입구에선 애액이 조금 흘러 나오고 있는 게 보였다. 말로표현 못할 깨끗한 느낌... 너무도 깔끔하였다.
“부... 부... 끄러워요...”
“미진아 너무 예뻐”
“그... 만 보세요... 아이 몰라....”
“괜찮아. 너무 예쁜데”
입으로 살며시 그 둔덕에 키스를 해 주고는 혀로 그 곳을 애무해 나갔다.입으로 애무하기에는 그 정도의 털이 가장 좋을 것이다.
훕훕~ 쩌 쩍억
혀끝에 감겨 달려 나올 것만 같은 그녀의 음순, 그리고 그녀의 음핵을 애무할 때 그녀의 신음소리.
“아흑흑... 살 살... 만져요. 아윽... 아윽...”
음핵에 혀끝이 닿을 때는 마치 무언 가에 찔린 것만 같은 반응이다. 너무 느끼는 듯 온몸을 떨어 대었다.정말 살살 만지지 않으면 그녀의 몸이 미쳐버릴 것만 같다. 이제 그녀의 음부는 촉촉이 젖은 느낌이었다. 더욱더 촉촉한 꽃잎이 내 입술을 감싸 온다.
나의 성기는 빨리 그녀의 몸 속으로 들어가려고 준비를 마치고 있었고 나는 심호흡을 한번 하고는 나의 성기를 잡고는 한손으로 그녀의 음순을 살며시 벌리고 천천히 밀어넣었다.그러자 그녀의 질벽이 내 물건을 감싸면서 빨아들였다.
“아~ 윽... 윽”
“아아.......”
나의 성기에 밀착해 오는 질 근육들, 그리고 빠듯이 조여 오는 그녀의 다리, 너무나 황홀한 느낌...
“제발... 흑 천천히... 해 주세요... 제발... ”
“알았어... 천천히 할게...”
나는 허리를 천천히 움직여 나갔다. 그것만으로도 그녀는 자지러지는 신음소리를 내며 흥분에 겨워 어쩔 줄 몰라 하였다. 그렇게 아주 조심스럽게 서서히 허리를 조금씩 움직여 나갔다. 허리의 움직임이 늘어갈수록 그녀의 신음소리 또한 늘어갔고 나중에는 온 방안을 울려 퍼졌다.
“미진아 너 정말 끝내 준다. 미치겠어... 아아”
나는 미칠 것 같은 느낌에 허리를 마구 흔들어 제쳤다.
“아... 아... 으...... 윽...... 흐...... 흑...... 윽... 윽윽...”
그녀도 절정에 다다랐나 보다. 그녀의 신음소리가 더욱 가빠졌고 난 더욱 깊숙이 물건을 밀어넣었다. 그렇게 그녀가 절정을 맞도록 충분히 흔들어 주고난 뒤 난 참을 수 없이 곧 사정할 것 같아 나의 물건을 빼내었다.
그리고 그대로 그녀의 음부 위 매끄러운 둔덕에 그대로 사정해 버렸다. 그녀는 그대로 나의 정액을 손으로 자신의 둔덕에 마사지하듯 비벼 댔다. 너무도 예쁘고 사랑스러운 행동이었다. 나는 그녀의 입술에 고마움의 키스를 해주고는 휴지로 닦아 주었다. 그리고 침대에 나란히 누웠다. 살며시 그녀의 머리를 들고 팔베개를 해주며 말해 주었다.
“미진아 너무 좋아. 이대로 미진이하고 같이 살까...”
“고마워요. 차장님, 전 실망하면 어떻하나 망설였어요.”
“왜. 이렇게 좋은 데...”
“놀리지 말아요.”
“왜?”
“사실... 털...이 없는... 게 고민도 되었고요...”
“없는 게 아니던데. 남들보다 적다는 건데... 이게 더 좋은 데... 뭐...”
“저도 차장님하고 전부터 하고 시펐어요. 차장님같은 편안한 사람이라면 제대로 한번 해 볼 것 같기도 하고요”
“그랬어... 고마워...”
“아까 그건 제 버릇인데요... 그거 하기 전에 조금 만지는 거... 그럼 긴장도 안되고...”
그녀의 말을 듣고 그녀가 아까 왜 그랬는지 짐작이 갔다. 약간의 자위로 긴장을 풀고...그런 그녀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보였다.
“우리... 그럼 한번 더 하자...”
“어머...... 어떡해...”
나는 이번에는 그녀를 위로 끌어 올렸다. 이번에는 그녀가 하고 싶은데로 움직이도록 말이다. 내 몸 위에 올라앉아서 엉덩이를 움직이며 그녀는 다시 신음하기 시작하였다.
“아흑... 억억... 억억....”
한 손으로는 나의 허리를 잡고 또 한 손으로 자신의 흘러내리는 긴 머리를 쓸어 올리며 엉덩이를 들썩이는 그녀의 모습은 섹시 그 자체였다. 그렇게 두 번의 섹스가 끝나고 그녀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침대에 앉아 내 눈앞에서 자신의 두 다리를 활짝 벌리고서 티슈로 자신의 음부를 닦아 냈다.
역시 어려서인가 보다. 부끄러운 것도 없는 것 같다.
그리고서는 나의 물건을 두 손으로 잡아 왔다. 그리고 정성스레 닦아 주었는데 그녀의 손에 잡히자 다시 나의 물건이 발기하는 것을 느꼈다. 그녀도 그걸 느꼈나 보다.
이번에는 그녀가 물건을 잡고서 살짝 흔들어 주었다.
그러더니 그대로 입으로 삼키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입에 물고서 피스톤 운동을 시켜 주는데 난 너무나 황홀한 기분을 맛보았다.
그녀의 입은 그녀의 성기 못지 않게 정말 대단한 것이었다. 꽉 물어주고 빡빡 조여 주고 입속으로 빨려들도록 흡입하며 날 미치도록 만들었다. 난 미쳐 빼지도 못하고 그녀의 입속에 사정하고 말았다. 그녀는 그것을 얌전히 뱉어 냈다.
섹스가 끝난 뒤 우리는 떨어질 줄 모르고 끌어안고서 있었다.
그 뒤로도 난 틈만 나면 그녀를 내방으로 불러 들이곤 했고 퇴근하면 꼭 그녀의 자취방을 가장 먼저 들르곤 했다.
그 때 마다 그녀는 항상 촉촉한 꽃잎을 내게 내주었다.
물론 그녀는 섹스하기 전에 약간의 자위를 하고서 말이다.
내가 보지 않을 때 살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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