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친한 친구들과 부부동반으로 망년회를 하기로 한 날이다.
30대 후반을 바라보는 우리들 그리고 부인들은 30대 초반들이다.
어렸을 때부터 친구들인 우리 다섯은 결혼한지 모두 10년 가까이 되는 부부들이고 그동안 오랜 정을 함께해서 부인들도 모두 친하고 가까웠다.
더구나 서로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다 보니 서로의 부인들에게 볼에 가벼운 뽀뽀를 하거나 노래방에서는 서로 부인을 바꾸어 블루스도 추는 정도로 가까운 사이이다.
오늘은 더구나 늘 시내에서 모이던 방식을 바꾸어 친구 중 하나가 빌린 교외의 별장에서 다섯부부가 만나기로 하였다.
토요일이라 교외로 나가는 길은 한가하고 서서히 해가 뉘엿뉘엿 지면서 아름다운 노을을 만들고 있었다. 강바람은 차지 않고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져 간간히 창을 열고 강바람을 맞으며 우리는 별장으로 가고 있었다.
대학교 때 캠퍼스 커플로 만난 우리 부부는 서로 허물없이 친구처럼 지내온 사이였고 서로의 이름을 부르면서 늘 연애 하는 기분으로 8년을 살아왔다.
내 아내 현숙은 낮에는 도도한 30대 초반의 당당한 여인으로 그러나 밤에는 깜짝 놀랄 요부로 변할 줄도 아는 멋진 여자이다.
현숙은 내가 멋진 여자를 보고 침을 흘릴지라도
"내가 한번 꼬셔서 한번 하게 해줄까?"
라며 농담을 할 정도로 대담하면서도 당당한 미모를 갖고 있다. 나 또한 그녀가 즐기기위한 약간의 바람을 핀다해도 큰 문제는 없다라는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이다.
내가 8년동안 아내외에도 몇몇의 여자와 바람을 피웠지만 가정에 소홀한 적이 없고 그녀들에게 아내에게 느끼는 감정 이상의 아니 친근감 이상의 감정을 갖지 않고 있는 정도의 생각을 하고 있다.
운전하는 나의 기분도 즐겁고 들떠 있는 만큼 아내 현숙도 즐거운 것 같다.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창밖의 강풍경을 응시하던 그녀는 문득 몇일전에 우리가 나누었던 광란적인 섹스에 대해 회상하기 시작했다.
"자기 그날 정말 좋았어. 당신의 그 불같이 뜨거웠던 성기의 온도를 내 음부로 그리고 내 혀로 느끼는 그 기분……. 그리고 당신의 뜨거운 혀의 온도를 내 클리토리스와 질벽으로 느끼는 그 기분…….. 하하 남자인 당신은 모를꺼야.. "
"남자는 모른다고? 왜 몰라 알지 당신의 촉촉하면서도 뜨거운 보지속으로 내 것이 들어갈때의 그 미끈거리면서도 빨려들어가는 그 느낌 그리고 당신의 입김과 혀의 따뜻함 속에 잠겨들어가는 내 자지의 모습과 그 느낌에서 받는 나의 쾌감… 여자인 당신이 모를걸?.. 하하"
우리는 그렇게 서로를 놀리며 소풍나온 아이들 처럼 즐거워 하였다.
"당신은 어쩜 그렇게 아직도 나를 보면 흥분하고 나를 겁탈할 것 같은 열정을 가지고 있는 거야?." 라고 하며 현숙은 운전하고 있는 나의 다리를 쓰다듬었다.
이미 우리가 나눈 이야기와 그녀의 부드러운 손길에 나의 자지는 서서히 피가 몰리며 팬티속이 비좁다고 아우성이었다.
작아져 있던 자지가 커지면서 위치가 안좋아 자지가 당기고 아파서 나는 어쩔 수 없이 손으로 자지의 위치를 바로잡아 위쪽을 항하도록 하였다.
" 하하! 벌써 선거야?.. 정말 당신은 못말리는 정력가라니까?.. "
라고 놀리며 그녀는 바지위로 불룩 나온 나의 자지를 쓰다듬었다. 운전을 하면서 아랫도리의 짜릿한 감촉은 이미 몇번이나 경험을 하였지만 좋은 느낌이다.
아내 현숙은 서서히 져가는 해와 그주변에 빨갛게 물든 노을을 바라보며 주위가 어둑 어둑 해지는 것을 깨닿고는 서서히 운전하고 있는 내 어깨에 기대며 더욱 강도를 높여가며 나의 자지를 옷위로 더듬기 시작하였다.
눈을 지긋이 감은채로 옷위로 느껴지는 나의 자지를 음미하듯 만지던 그녀는 나의 자지가 흥분하여 애액이 나오고 그것이 팬티를 적셔 바지위로 습기가 느껴지기 시작하자 천천히 나의 지퍼를 내리기 시작했다.
나는 이미 여러 번 경험을 했으므로 의자를 약간 뒤로 밀고 등받이를 뒤로 조금 더 젓혀서 공간을 만들어 주고 있었다.
허리띠를 푸르고 단추를 끌르고는 팬티를 조심스럽게 내리니 나의 자지는 벌겋게 상기된 귀두를 드러내며 꺼떡대고 있었다.
여자는 모를 것이다 자지가 발기가 되면 팬티속이 비좁아 져서 아주 불편하다가 허리띠를 풀고 팬티밖으로 자지가 노출될 때 그 느껴지는 상쾌함을……
이미 내 귀두에서는 맑은 액채가 흘러 방울방울 맺혀 있었다. 아내는 천천히 그것을 손가락에 묻혀 내 귀두에 바르면서 손가락을 ,OK 모양으로 만들어 귀두를 빙빙 돌리며 내것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약간의 현기증이 느껴졌지만 나는 좀더 운전에 신경을 쓰면서도 아랫도리로만 느껴지는 쾌감을 음미하고 있다.
운전을 하고 있기 때문에 내려다 보지 않고 더구나 주위가 어둑해져서 잘 보이지도 않기 때문에 그 쾌감은 더 증폭되고 있었다. 서서히 그녀의 손가락 주변을 적셔가던 나의 애액이 그녀의 손을 타고흐를때쯤 그녀는 다섯손가락 모두를 내 자지에 둘러 잡고 천천히 위아래로 맛사지를 해주고 있다.
그녀는 쾌감에 약간은 찡그려진 나의 얼굴을 쳐다보고는 빙긋 웃으면서 나의 자지를 한번 꽉 움켜 쥐었다.
쾌감속의 고통은 어쩐지 쾌감을 더 강렬하게 하면서도 잠시 휴식의 느낌을 주는 묘한 맛이 있다. 그정도로 그녀는 나의 쾌감의 패턴과 싸이클을 잘 알고 있다.
나또한 그녀의 쾌감의 패턴과 흐름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둘이 느끼는 오르가즘을 100으로 본다면 사실 내가 밖에서 처음 보는 여자와 하는 섹스에서 느끼는 쾌감은 80을 넘기는 적이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를 한번 빙긋 웃으며 쳐다보면서 나의 자지를 움켜쥐었던
그녀는 손가락의 힘을 풀며 나의 자지를 쓸어 내리면서 천천히 그녀의 입을 내 자지로 가져갔다.
나의 자지 전체에 그녀의 뜨거운 입김을 불며 간지르더니 혀로 살살 핥아가며 위로 올라갔다.
이윽고 나의 귀두를 혀로 핥으며 귀두아래의 오목한 부분을 혀로 빙빙 돌려가며 간지르고 손으로는 좃대를 문지르며 사타구니 깊숙히 손을 넣어 불알을 애무해 주는 것이었다.
귀두를 입에 넣지는 않고 계속 귀두를 핥으며 짜릿한 전율만을 주기를 계속하고 있자니 나는 도저히 참을 수가 없고 그녀의 입속 깊숙히 자지를 넣고 싶어 안달이 나기 시작했다.
그래도 입에 넣어주지 않고 놀리듯 계속 핥기만을 계속하는 그녀가 야속하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나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그녀의 머리를 지긋이 눌러 입속으로 내 자지를 밀어 넣었다.
참고 참았던 느낌이 폭발하듯 그녀의 따뜻한 입속으로 쑤욱 밀려들어가는 그 느낌은 가히 쾌감의 극치가 아닐 수 없다.
이제 아내는 기다렸다는 듯 입안을 진공으로 만들고 이빨이 닿지 않게 신경쓰며 자지 전체를 입안에 완전히 밀착되도록 마치 신선한 처녀의 보지의 느낌으로 죄어오며 빨기 시작했다. 귀두의 끝이 입술에 닿았다가 이내 자지의 뿌리까지 깊숙히 밀어넣어 그녀의 목구멍에 귀두가 닿는 느낌이 온다.
나는 이제 운전에 집중을 할 수 없는 상태가 되어 가고 있었으나 최대한 신경을 전방에 쏟으면서 운전을 하고 있다.
그래서 나의 쾌감은 오히려 더 오래 지속되고 그 절정의 순간이 끝없이 깊을 것을 예상 할 수 있었다. 주위는 어두웠고 내차에는 제법 짙은 선팅이 되어 있어서 바로 옆에 붙은 차에서나 나의 얼굴을 확인 할 수 있는 정도 였기 때문에 그다지 신경이 쓰이지는 않았다.
아내의 머리가 심하게 들썩 거리며 나의 자지를 빨고 있었기 때문에 나도 이제 서서히 절정의 순간이 다가 옴을 느끼고 있었다.
갑자기 신호등이 빨간색으로 변하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나는 파정의 절정에 다가 옴을 느끼며 브레이크를 밟았다.
옆에 차가 바짝 설 것을 우려하여 차창 밖을 내다보지만 나의 얼굴은 파정의 절정으로 치닫는 시기라 일그러지고 입은 약간 벌어진 상태이다.
옆의 차가 섰고 나는 그 차의 조수석의 사람과 눈이 마주쳤다.
이런! 내 친구의 차였다.
평소 내가 친구의 아내들중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하는 그 친구의 아내와 나는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그녀에 대해 내가 평소에 생각하던 음탕한 상상이 그녀의 얼굴과 겹쳐지고 그녀의 약간은 놀라고 약간은 반가운 미속속에 나와 눈이 마주치는 순간 나는 파정의 절정에 도달했다.
내가 아내의 어깨를 약간 강하게 잡으며 떨었기 때문에 아내도 내가 절정에 다달은 것을 알고 더욱 입을 강하게 조이며 위아래로 움직이는 그녀의 머리가 요동을 치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리가 심하게 위아래로 움직였기 때문에 친구의 아내는 내 아내의 머리를 볼 수 있었고 나의 일그러진 얼굴 신음하듯 벌어진 입으로 사태를 파악 할 수 있었나보다
그러나 나는 절정의 순간에서 멈출 수가 없었고 오히려 평소 나의 음탕한 상상의 대상이었던
친구 아내가 쳐다보고 있는 상태에서 절정에 도달하면서 나는 묘한 쾌감의 증폭을 느끼고 있었다.
친구 아내의 약간은 놀란 듯 상기된 얼굴을 확인함과 동시에 나는 아내의 입속에 뜨거운 나의 정액을 내뿜었다.
아내는 내뿜는 내 정액을 나오는대로 꿀떡 꿀떡 삼키며 계속 머리를 흔들어 최후의 한방울까지 뽑아내려는 듯 최선을 다해 주었다.
10여차례 분출을 한 내 자지는 힘이 빠지며 사그러지기 시작했고 아내는 뿌리부터 빨아 올리며 깨끗하게 내 자지를 빨아서 마지막 정액을 삼키며 고개를 들었다.
고개를 들다 아내는 친구의 아내와 눈이 마주쳤고 흠칫 놀란 표정이었으나 이내 살짝 웃으며 손을 흔들어 인사를 하는 것이었다.
그녀의 당당함에 친구의 아내가 더 놀라고 나쁜짓 하다 들킨 아이처럼 당황한 표정으로 어색한 인사를 가벼운 목례로 하는 것이었다.
나도 아내의 당당함에 대담해져서는 친구의 아내에게 인사를 하였다. 차창을 내려 친구에게
"여어 빨리 왔네. 안녕하세요 예린씨…
이따 봐요..
" 하며 신호가 바뀌어 나는 차를 계속 몰았다.
"여보 정말 최고의 펠라치오였어.
Thank you!"
"좋았어요?..
하하 나도 당신이 절정을 맞으며 부르르 떨 때 그 느낌이 좋아요. 마치 나의 수고가 보상 받는 그런 느낌…. 알죠?.."
"그럼 나도 우리가 섹스할 때 당신이 크게 절정을 느낄수록 내 기분도 좋다구".
자세를 고쳐 앉은 아내는 약간은 피곤한 듯 의자를 약간 뉘이고 머리를 기대며 이야기 하고 있었다.
나는 약간은 멋쩍어서 그녀의 다리를 쓰다듬으며 치마를 걷어 올려 그녀의 팬티위로 그녀의 보지를 만졌다.
그녀도 나의 자지를 애무하며 흥분했는지 팬티가 젖어 있었다.
"당신도 좀 만져줄까?" 라는 나의 물음에 그녀는 빙그레 웃으며 그저 조용히 눈을 감고 기대고 있었다.
나는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을 가벼운 터치로 손끝으로 간지르듯 스치면서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가벼운 스침에 아내는 살짝 몸을 떨며 눈을 감고 모든 말초신경을 곤두세우며 느낌에 몸을 맡기고 있다.
애무는 반드시 가벼운 스침 부터 시작해야 하고 남자는 자지의 귀두 여자는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마지막으로 하여 먼쪽부터 서서히 해야 한다.
즉 남자의 귀두와 여자의 유두와 클리토리스를 성감대 100으로 하였을 때 1부터 시작해서 100으로 숫자를 세듯 올라가야 한다는 뜻이다.
만약 100부터 시작하게 되면 나머지 모든 성감대는 모두 0으로 떨어지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이것을 잘 모르는 것 같다. Wild하고 거친듯 한 섹스를 남성적이라거나 열정적인 것으로 생각하여 쉽게 오류에 빠지는 것이다.
운전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타구니 주변과 배를 제외하고는 손이 닿지 않았다.
사타구니를 간지르던 나의 손은 그녀의 복부로 올라가 배꼽주위를 손을 넓게 하여 문지르듯 쓰다듬으며 서서히 원을 그리며 그녀의 팬티쪽으로 내려갔다.
팬티쪽으로 내려가며 원을 그리던 나의 손바닥은 팬티 속으로 들어갈 듯 안 들어갈 듯 원을 그리면서 내려간다. 팬티속에 내 손이 다 들어간 뒤에도 나의 손은 그녀의 계곡 속으로 바로 내려가지 않고 다리와 복부가 만드는 Y자를 따라 계곡 쪽으로 미끄러지듯 애무를 계속 했다.
서서히 달아 오르는 듯 아내는 배를 앞쪽으로 내밀면서 자세를 고쳐 앉고 다리를 약간 벌렸다.
나의 손은 이미 푹 젖어있는 아내의 깊은 계곡 속으로 미끄러지 듯 내려갔다. 중지를 보지의
갈라진 틈 사이로 끼우고 미끄러져 내려가자 마치 보지가 나의 손가락을 흡입하듯 질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중지와 약지를 모아 그녀의 보지속으로 밀어 넣고 손바닥으로는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며 보지속을 쑤셔대기 시작하자 아내의 입에서는 얕은 신음 소리가 나며 그녀는 나의 팔뚝을 잡으며 약한 떨림을 보이기 시작했다.
나의 두손가락은 그녀의 보지속을 헤집으며 쑤시기 시작하자 푹 젖어 오기 시작했다.
손가락에 묻은 그녀의 애액은 나의 손바닥 전체에 묻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문지르는 나의 손바닥을 적셨다.
손가락을 빼내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집중적으로 문지르기 시작하자 아내는 가볍게 엉덩이를 움직이며 클리토리스를 애무하는 나의 손위로 자기의 손을 덮으며 나의 손등을 쓰다듬는다.
아내의 신음소리와 몸의 떨림이 서서히 간격이 좁아지며 그녀는 옷 위로 자신의 젖가슴을 주므르기시작했다.
어느새 짧은 윽! 소리와 함께 아내는 절정에 올랐고 나는 서서히 나의 손동작을 늦추면서 그녀의 오르가즘의 여운을 함께 즐겼다.
잠시 누워 여운을 즐기던 아내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며 콘솔박스에서 휴지를 꺼내 나의 푹젖은 손을 닦아주고 다시 자신의 젖은 보지를 닦고는 옷매무새를 고쳐 앉았다.
"아 상쾌한데요. 여보! 고마워요"
"하하! 당신이 떨면서 오르가즘에 오르는 그 그낌은 언제라도 좋단 말야"
나는 아직 그녀의 체취가 남아 있는 손가락을 입으로 쪽 빨며 그녀를 쳐다봤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