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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1일 일요일

한지붕 두가족---1부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느끼는 행복은 그 방법도 생각도 각양각색이다.
내가 생각하는 행복이란 나와 생각이 같고 황당한 이야기를 하여도 장단을 맞추며 호응해줄 사람이 한사람만 있어도 그게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좀더 욕심을 부린다면 생각을 같이해 줄 연인이나 아내가 있으면 금상첨화다.
"행복"을 그렇게 가정해 놓고보면 나는 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중에 한 사람일 것이다.  왜냐 하면, 그런 사람이 아내말고도 두 사람 더 있기때문이다.
나에게는 두 명의 처제가 있다. 
아내보다 두 살 밑인 43살인 애숙과 40살인 진숙 모두가 예쁜편에 속한다. 
특이한 것은 세자매 모두가 전주시내에서 같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나왔다.
틀린점은 처제 둘은 모두 대학을 나왔지만 아내만 대학교 문턱엘 가보지 못했다.
그렇다고 누굴 탓 할일은 못된다.  왜냐하면, 지가 공부를 못해서 시험에 떨어졌으니까...
왠 청승맞은 시시껄렁한 이야기를 꺼내느냐고 할지 모르겠지만 처제와 나의 관계를 이야기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이다. 
내가 아내 정숙을 만난 것은 결혼하기 3년전이니까 22년이 조금 넘었다. 
그토록 섹시하고 요염하게 보이던 모습이 벌써 눈가에 잔주름이 생겨 거울보는 시간이 부쩍 늘어났으니 가는세월은 어쩔수 없나 봅니다. 후후후...

***
처가집은 옛날부터 운수업을 해서 그런지 생활은 넉넉했지만 부모님들은 항상 바쁘게 뛰어 다녔고, 부업인지? 본업인지는 모르지만 장모님도 전주시 인후동에 "전주상회"라는 싸전을 하느라 자식들에게 큰 관심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이 된다.
그러다 보니 자식들은 사회관이나 예의범절은 엉망(?)이었으며, 모두 개방적이고 활달한 성격은 좋은데, 내가 아내를 사귈때 주변에서 큰 처제에게 "걸레" 아니면 "날라리"라는 수식어가 붙어 다녀서 찜찜했었다.

내 아내 이름은 "주정숙" 이다.
뜻 "정"자에 맑을 "숙"자라고 뜻풀이는 좋은데, 아내 말로는 이름 잘못 지어 대학에 못들어 갔다고 넉두리 하지만, 지 머리 나쁜 것은 생각않고 조상탓으로 돌리고 포기해버리는 그런 여자이다.
처제들도 마찬가지다. 큰 처제를 첫 대면 할때부터 순탄치가 못했다. 
아내와 사귈 때 일이다.
한 번은 처갓집 대문에서 헤어지려는데 갑작스레 애숙이가 나타나 나에게 따지고 덤벼 드는데 깜짝 놀랬었다.

[이봐요 바지씨!  언닐 책임 질려고 만나는 거예요?  아님 갖고 놀려고 만나는 거예요?]

교복을 입은체 허리에 양손을 터억- 붙이고 싸울 듯이 덤벼드는 애숙의 모습에 황당해진 나는 할말을 잊어버리고 말았었다. 
이때 아내가 나를 가로 막으며 나섯다.

[책임지든, 갖고놀든 우리 사이에 니가 뭔데 그러냐?  신경끄고 넌 공부나 해라...]

[뭐어? 생각해서 편 들어주려니까...?  흥! 벌써 까진 모양이네? 맘대로 해!]
그리고는 대문을 쾅- 닫아버리고 들어가 문을 한참동안 열어주지 않았다.
이렇게 여고 3학년인 소녀 행동으로 이해할수 있는지?  어떻게 생각하세요....? 
이렇게 체면이고 격식이고 없다니까요... 정조관념도 그렇구요...
그렇다고 뭐 저는 양반집에서 예의범절을 배우고 도덕적인 사람이냐구요?
허허허... 저는 시골에서 고등학교 2학년까지 다녔죠... 그래서인지 학교 친구가 동네 친구고,  동네친구가 학교 친구고 그랬습니다.
시골놈들이 더하다고  동네에 잘나가는 여자애들은 전부 공공소유(?) 였습니다. 
반반한 명숙이나 글레머인 경아는 안 먹어본 친구가 없고, 같은 동내에 있는 젊은 아줌마에게 눈독을 들이다 성공한 친구도 더러 있었으니까요...
그러니 누굴 흉보거나 탓할일도 아니고 몹쓸짓도 많이해본 경험이 있으니 모든게 그렇고 그렇게 생각 되는지도 모르겠구요...
어~~  그런데 이야기가 자꾸 삐딱하게 옆으로 흘러가 뿌렀네요잉.... 미안 허구먼요.

말단 공무원이었던 나는 결혼은 했지만 집한칸 없이 생활 하다보니 정말 옹색했어요.
방 한칸을 전세내어 백일이 갖 지난 아들(실은 결혼 7개월(?)만에 탄생)과 셋이 그렇게 살때죠.
그러니까 큰처제인 애숙이가 대학교 2학년이었을 때 구먼요.
직장회식이 있어 술 한잔하고 시간이 늦어 집에 들어가려니까 젖먹이가 께어나면 마누라가 고생이다 싶어 초인종을 누르지 못하고 월담 해서 창문을 톡-톡 두드렸죠.
그러자 아내가 문을 열어주며 조용하라는 시늉을 하데요,
손,발을 대충 씻고 방에 들어갔더니 요를 세 개나 펴 놓았는데 아랫목은 아들과 아내가 찾이했는데 가운데는 애숙이 떠억~ 대(大)자로 퍼져 자고 있더라구요.
아내는 대수롭지 않게 "집에서 ㅉ겨나 피신 해 왔다" 며 깨우지 말고 그냥 자라고 하고는 아들곁에 들어눠 버리더라고요.
그런데 나는 그게 아니죠....
이불자락 사이로 들어나 보이는 큼직한 유방과 젖 꼭지만 아슬아슬하게 가려주고있는 하얀 브라자를 보는 순간 나는 저절로 아랫도리가 묵직 해지며 색다른 호기심에 술기운이 확 달아나 버리는거 있죠?

나는 가장자리에 펴논 이부자리로 가면서 살짝 처제가 덮고있는 이불을 들춰 보았더니 못 볼걸 보고 말았죠. 
처제는 형부가 올걸 알면서도 팬티와 브라자만 걸치고 있었는데... 무얼 생각하고 있는지 오른손이 자신의 팬티속에 들어가 있었다.
나는 눈감고있는 아내를 확인하고 이번에는 처제 엉덩이 쪽 이불을 살짝 들어올려 처제의 사타구니쪽 가까이에 얼굴을 디밀어 살펴보았다.
밝은 형광등 밑에 처제의 하얀팬티는 약간 얼룩이 져 있었고 상큼한 보지냄새가 주체하지 못 할정도로 성욕을 일으키게 하더라구요.
나는 심호흡을 한후 고개를 크게 좌우로 흔들어 성욕을 잠재우며 형광등을 끄고 들어 누웠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자 불그스럼한 실내 조명등밑에서 모든 것을 또렷이 볼수있었다.
나는 성욕을 없에려고 숫자를 천에서 거꾸로 세어보기도 하고,  노래가사를 외어보기도 하였지만 처제의 요염한 여체만 내 주변을 맴돌뿐 토옹 잠을 잘수가 없었다.
'그래, 딱 한 번만 보고 잠을 자는거야.' 
나는 더 이상 참을수 없어서 다시 이불을 들춰 보았지만 이불 속의 여체는 윤곽만 보일뿐 형광등 밑에서처럼 불룩하게 양쪽으로 나누어진 두덩이며 팬티위로 거뭇하게 비춰보이던 보지털의 황홀한 모습은 볼수 없었다.
실망을 하며 이불을 원상시키고 다시 잠을 청해보지만 정신은 더욱 멀뚱거리기만 할뿐 몸은 더욱 뜨거워 졌다. 

그렇다고 다시 형광 등을 킬수도 없는 일이고...
'그렇지!  살짝 한 번 만져보고 자는거야.'
나는 어디서 그런 용기가 생겼는지 모르지만 처제의 유방을 만져보기로 하고 슬그머니 처제 이불속으로 손을 집어넣어 보았다.
손가락 끝으로 브라자 가장자리를 슬슬 만져보며 살짝 눌러보았다.
처제의 유방은 팽팽하였으며 보드라웠다. 아내와는 다른 미묘한 흥분이 밀려왔다. 
마음은 콩당거리고 손에는 땀이 베었다.  '이래서는 않되는데... ' 하면서도 손가락은 유방에서 떠날수가 없었다.
이번에는 브라지 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꼭지점을 건드려 보았다. 
꼭지는 조그만 하지만 약간 딱딱해져 있었다.
이번에는 꼭지를 살짝 살짝 누르기도 하고 부비기도 해 보았다.
이때 처제가 브라자 속으로 들어가 있는 손을 자신의 손으로 누르며

[아이잉~ 그만해... 으응~]
잠꼬대처럼 말하며 나를 향해 약간 돌아 누웠다.
나는 깜짝놀래 손을 빼려고 하였으나 처제가 계속 내손을 누르고있어 쉽게 뺄수가 없었다.
들킬 것 같애서 가슴은 콩당거리고 손바닥에는 찐듯하게 땀이베어 처제유방 전체를
감싸쥔 꼴이 되었다. 한참을 그렇게 있고보니 두려움은 다시 사라지고 이번에는
손가락 다섯 개를 총 동원하여 유방을 주므르게 되었다.

[아이~ 형... 오늘은 그만 으응... 흐으음..]

처제는 흥분되었는지 잠꼬대를 하면서 내손을 누르던 손으로 다른쪽 유방을 스스로
애무하며 다리한쪽을 처억- 내 엉덩이위로 걸쳐왔다.
'처녀가 왠 잠버릇이 이렇게 고약한지...'  허지만 나의 기분은 뾰옹 올라가 버렸다.
나는 내가 덮고있던 이불을 조심스럽게 처제다리 사이에서 빼내어 처제다리를 덮어
주었다. 이렇게 되자 처제는 두 개의 이불을 덮고있게 되어 처제의 다리부분은 내
이불속으로 들어오게 되었다.
나는 유방 위에서 즐기던 손을 엉덩이쪽으로 옮겨 펑퍼짐한 엉덩이를 만져 보았다.
앙증맞은 삼각팬티는 겨우 급소만 가릴뿐 벌거벗은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한편으로 이런행동이 불륜이라는 생각을 하자 미묘한 감정이 솟아나며 더욱 나를 흥분되게 만들었다.
'처제 다리가 내 이불속으로 들어온 이상 불상사가 생겨도 책임의 반은 처제에게 있다'
는 생각이 들자 나의 행동은 더욱 대답해 졌다. 
엉덩이 위에서 움직이던 손가락이 이번에는 허벅다리 안쪽을 쓰다듬으며 가끔은 팬티
중앙부위를 콕- 콕- 눌러 보았다.

[아잉~ ]

처제는 계속 잠꼬대를 하면서 엉덩이를 움찔 움찔거려 조금씩 나에게 부디쳐 왔다. 
결국은 엉덩이까지 내 이불속으로 들어오자 발기한 내 심벌은 처제의 아랫배를 콕-콕- 건드릴 수 있는 위치까지 밀착되었다.
나는 그때까지 섹스를 하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다만, 처제의 비밀스런 여러곳을 만져보고 싶다는 욕망으로 행동을 했었는데 어느순간 그 상상을 초월해 버리게 되었다.
처제는 잠결에 섹스하는 꿈을 꾸고있는지?  나의 목을 끌어안으며 입술을 부딧쳐왔다.
이렇게 처제는 내 이불속으로 들어와 언니 옆에서 둘이 엉켜붙게 되었다.
나는 처제가 스스로 내 이불속으로 들어온 이상 두려움이 없어졌다. 
아내에게 들켜도 잠결에 당신이 이불속으로 들어온줄 알았다고 하면 나는 책임이 없는 것으로 확신이 생겼다.

[쪽~ 쪼옥~]
드디어 처제혀가 내 입속으로 들어오고 이번에는 내 혀가 처제 입속으로 들어가 혀와 침이 서로 엉키어 빨아먹기도 했다. 
나는 처제의 팬티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어 꺼칠한 음모를 만져보기까지 했다.
나는 그때까지 아내가 아닌 다른여자를 품에 안아본 것은 연애를 한후로 그 때가 처움이었다. 
꼭같은 여자의 몸뚱아리를 만져보면서도 기분은 다른 것 같았으며 정신적인 흥분이 엄청 솟구치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하앙~ 혀엉~ 흐으으음....]

처제는 계속 신음소리를 조그맣게 내며 더욱 힘있게 안겨왔다.
아마 "형"이라고 부르는 남자와 섹스하는 꿈을 꾸고 있다는 생각이 들자 나는 처제와 섹스하고 싶다는 생각에 검지손가락을 축축해진 구멍속으로 찔러보았다.
말미잘이 먹이를 잡고 빨아들이듯이 따뜻하고 깊은 구멍은 손가락을 감싸서 흐느적 거렸다.
나는 손가락을 뺐다 찔렀다를 계속 해 주었다. 

그러자 어느순간 처제는 성난 나의 심벌을 붙잡고 무의식적으로 앞,뒤로 움직여 주었다.
이지경이 되자 하늘이 무너져도 처제 보지속에 박고싶다는 욕망을 자제할수 없게 되었다.
처제를 똑바로 누이며 한손으로 팬티를 밑으로 내리려 하니까 엉덩이를 들어올려 주었다.
쉽게 엉덩이를 벗어나 처제의 발목에 걸려있는 팬티를 나는 발로 밀어 이불속으로 벗겨
버리자 처제는 다리를 쫘악- 벌리며 무릎을 들어올려 섹스할 자세를 취하였다.
나는 심호흡을 가다듬은후 양팔로 몸의 중심을 잡으면서 처제위로 몸을 실었다.
신기하게도 나의 심벌은 벌어져 있는 처제 보지구멍에 정조준되어 뜨거운 처제의 보지
기운을 귀두를 통하여 느낄수 있었다. 
나는 옆에 잠들어있는 아내를 확인하고 엉덩이를 밑으로 슬며시 눌러 보았다.
처제의 보지는 나의 심벌에 뚫이며 뿌리까지 삼켜버리고 엉덩이를 부르르 떨며 꿈틀 거렸다. 

[하아악~ ...]
처제의 신음소리가 커지자 나는 입으로 처제의 입을 틀어막으며 엉덩이 운동을 천천히 시작 하였다. 

[ 쑤욱- 퍼억-  쑤욱- 퍼억- ]
본격적인 피스톤운동을 시작하자 처제는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요분질을 쳐 댔다.
분명 잠에서 께어나 "형"이라고 하는 사내와 섹스하고 있는줄로 처제는 알고있을 것이다.
나는 처제에게 모든 잘못을 뒤집어 씌우기 위해 계획했던 대로 행동하였다.
이불을 두 사람의 머리위까지 끌어올려 모든불빛과 소리를 차단시킨후 처제입술을 덮어 누르고있던 입술로 처제의 귓밥을 살짝깨물며 처제에게 말을 걸었다.

[처제! 어떻게 된거야?  옆에 언니가 자고있는데... 으응?]
이소리에 처제는 보지 근육이 쫘악 조이며 화들짝 놀랬다. 

[으응? 누.구..누구죠?]

[나야.. 형부, 그런데 처제! 어떻게 된거냐니까?] 
나는 계속 허리운동을 하면서 다그쳤다.

[혀엉부~ 어떻게... 읍...]

크게 소리지르는 처제의 입을 내 입으로 막고는 혹시 아내가 께어나지 않을까?
깜짝 놀랬지만 아내는 깊이 잠들었는지 조용했다.

[처제! 크게 소리지르지마... 언니가 깬단 말이야?]
나는 입을 때면서 다시 허리운동을 시작했다. 처제는 내가 형부임을 알고서도 부둥켜 안고있던 팔을 풀지는 않았다.

[형부~ 허억~ 어~떻게 된거야? 허억~]
처제는 내가 박을때마다 말이 끈겨 허억~ 거리면서도 엉덩이는 꿈틀 꿈틀 요분질을 쳐대는 것이 마음과는 따로 노는 모양이다.

[그건 처제가 말을 해주어야지?  내가 자고있는데 처제가 내 이불속으로 들어와 이렇게 만들었잖아...? 그리고 나보고 계속 "형" "형" 하면서 말이야...??  뭔일이 있는거야?]

생각해도 처제는 무척 황당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았다.
맑은날에 날 벼락도 유분수지....

[어어? 내가 꿈을 꾸었었나? .참, 그렇지...언.니..집이지..? 이런.. 이일을 어쩌지??? 흐윽~]
처제는 흐느끼며 지금에야 언니집에 와있다는걸 기억해낸 모양이었다. 
나는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이왕 저질러진 관계라면 한 번을 먹어도 화끈하게 먹고 싶었다.

[처제~ 그냥 악몽을 꾸었다고 생각해버려... 우리 두사람만 비밀 지키면 아무도 몰러..으응~]

[ ... ... ]

처제는 아무말도 못하고 끙끙거리자 나는 입술을 벌려 혀를 디밀어 보았다.
처음에는 가만히 있었지만 금방 혀를 빨며 내 입속으로 혀를 내밀기도 했다.
작전이 완벽하게 성공되었음을 느끼며 나는 허리운동을 거칠게 움직였다. 

[ 푸욱~ 푸욱~ 쑤걱~ 쑤걱~]

[혀엉부~ 하악~ 잠간만... 내 가방속에 휴지 좀...] 
처제는 오르가슴에 오르는지 애액을 닦을 휴지를 ㅊ았다.
나는 손을 뻗으면 닿을위치에 있는 아기 기저귀를 처제 엉덩이 밑에 깔아주며 속삭였다.

[이젠 되었으니까 싸고싶으면 마음대로 싸도 돼..]
그리고 다시 방아질을 하기시작했다.
처제는 몇번을 느꼈는지 모르지만 질퍽하게 애액을 흘려보냈다. 

[하악~ 하아악~]

[처제~ 속에 싸도 되는거야?]
나의 물음에 처제는 고개를 끄덕거렸다. 나는 질 속으로 엄청 많은 정액을 ㅆ아 부으며 처제 몸위로 쓸어졌다. 

남,녀 관계는 한 번 뚫기가 힘들지 그 다음부터는 자가용이나 마찬가지가 되고만다.
화장실에 다녀온 처제는 언니의 표정을 살펴보다 잠들어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자기 이부자리로 가지않고 내 잠자리 속으로 기어 들어왔다.

[형부!  우리 이러면 않되는거죠?] 
나의 귀에 속삭이면서 내품에 파고 들었다.
나는 아내를 사귀면서 정조관념이나 사회규범 같은것에 얽메이지 않는 것을 이미 알고 있기 때문에 처제에 대한 미안함이나 크게 죄 지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다.
처녀도 아니였으며 그 나의에 능숙하게 요분질 치는 솜씨로보아 엄청 까졌음을 알수있었다. 소위 남자들이 말하는 걸레나 다름 없었다.
실은 아내도 두 번째 만났을 때 스스럼없이 여관으로 따라와 가랭이를 벌렸었다.
나는 새로운 기분으로 처제의 몸을 구석구석 주무르기 시작했다. 
질속에 손가락 두 개를 집어넣어 휘젓자 처제도 비음을 흘리며 흐믈거리는 자지를 붙잡고 조물락 거렸다.

[처제, 경험이 많은가 보지?]
처제는 빙긋이 웃으며 대수롭지않게 대답을 했다.

[왜요?...]

[노련하고 성감대가 풍부한거 같애...?]

[싫으세요?] 

[아니... 좋은걸...] 

[저두요...]

[상대자가 많아?] 

[으음... 아뇨...서너명 정도요.] 
나는 깜짝 놀래고 말았다. 22살밖에 안된 처녀가 섹스 상대자가 서너명뿐이라고 태연히 말하는 처제가 요부로 느껴졌다.
처제의 노력으로 박을수 있을정도로 자지가 단단해지자 처제는 슬그머니 일어나 머리를 반대쪽으로 이동하여 거꾸로 누웠다. 
소위 여성상위의 69자세가 된 것이다. 처제는 내 좃을 입에물고 들썩이며 보지를 내 얼굴에 비벼대었다. 나는 어떻게 해주어야 한다는 것은 알수 있었다.
처제 보지에서 흐르는 애액은 짭짤하면서도 말로 표현하기 곤란한 그런 맛 이었다.
서로 빨고 핥아주었다. 
마지막엔 나의 요구대로 처제는 언니쪽을 향해 엎드려서 다리를 벌려 주었다. 
아내가 깨어날까? 마음 조리며 개처럼 뒤에서 처제 보지를 쑤시는 기분은 각자가
상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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