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취한 고대리..2

남자1의 얼굴이 떨어져 나가자 은정이는 자신도 모를 안타까운 탄성을 내며 손으로 머리를 찾더니...이내 자신의 둔턱을 만지고는 곧 보지속으로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

세 남자는 은정이의 행동에 잠시 말을 잃고 그져 은정이의 행동을 쳐다보기만 한다...

서서히 중간 손가락을 보지에 집어 넣으며 안에서 구부리기를 반복하며 그대로 빼어낼때 중지안쪽에 맑은 애액들이 타고 흘러내렸으며 다시 집어넣고 비비기를 반복한다..

그런 모습에 더이상 참지 못하겠다는 듯 남자3이 먼저 은정이를 덮치듯 깔아뭉개고는 허리를 움직여 그대로 삽입을 한다...남자3의 자지가 입구에 닿자 넣고 있던 손을 빼고는 남자3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은정이다..

허리를 팅기며...다리를 벌리고....아랫배에 놓여있던 은정이의 손이 남자3의 움직이기 시작하자 보지털들을 헤치고는 자신의 클리스톨을 자극하듯 어루만지기 시작한다....그런 아랫배에 닿는 느낌에 남자3은 자신도 모르게 점차 허리움직임에 속도를 더하기 시작한다..

"은정 : 아~흨~~아...앜~~헠~헠~~헠~~~"
"남자3 : 읔..읔...읔....읔..."

스피드가 최고를 향해 달려갈때 은정이는 갑자기 자신의 손을 내려 남자3의 자지를 손가락에 끼우듯 보지와 함께 조이기 시작한다...두단계에 거쳐 자지에 자극을 받던 남자3은 도저히 참지 못하고는 자지를 빼내어 보지와 항문사이에 사정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 남자3의 자지를 찾으려는 듯 은정이는 자신의 사타구니 사이를 손으로 휘졌다가 다시 보지언덕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남자1 : 꿀꺽~~~....으...갑자기 너무 대단한걸 봐서 그런가.....벌떡이던게.. 죽어버렸어.....크"
"남자2 : 그럼 내가 먼저...."

남자2가 은정이의 사타구니에서 사정을 하고 있는 1을 비켜세우며 잠시 은정의 보지를 응시한다...맑은 보짓물이 넘쳐 흐르며 방금 사정한 1의 하얀 정액과 섞여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색칠을 하며 항문을 타고 메트리스로 떨어지고 있다.....

잠시 그런 모습에 멈칫하던 남자2는 은정이의 손가락이 놀고 있는 보지를 보곤 마음을 다잡고 은정이의 손목을 잡고 은정이의 어깨옆으로 가지런히 손을 놓지 않은채 지탱하며 그대로 무릎으로 은정의 허벅지를 벌리며 완전 개방후에 삽입을 한다..

"은정 : 흡~~아~~앜~...헠~~헠~~..읔~~헠~~헠~~"

다시 비워졌던 은정의 보지구멍에 다른 자지가 들어가자 그대로 허벅지에 힘을 실어 남자2의 허리를 감싼다...그리곤 2의 움직임에 맞춰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한다..

리듬을 타며 팅기듯 엉덩이 골을 타고 흘러내리는 보짓물과 3의 정액을 메트리스에 뭉개며...

남자2의 허리 놀림은 3과는 비교도 안될정도로 과격하고 무식하다..거칠게 자지의 밑둥끝까지 빼었다가는 그대로 은정의 자궁벽까지 뚫어버릴정도로 강하게 쑤셔넣는다..

그렇게 깊게 들어갈때마다 남자2의 밑둥부분과 털에는 어느세 하얀거품을 내며 흐르는 은정의 보짓물이 묻어나며 끈적임을 더한다..

격한 숨을 내뱉으며 은정의 목덜미에 뜨거운 입김을 뿜어내던 남자2는 은정의 신음소리에서 갑자기 변한 반응에 놀라 그대로 행동을 멈춘다..

"은정 : 헠~헠~~헠~~헠~..헠~~~~헠~~헠....읔....누.누구..."
"은정 : 아~~여기..어디야..."

갑자기 방안은 쥐죽은듯 조용해졌다...쾌감에 몸서치 치던 은정이가 겨우 정신을 차리며 넥타이로 가린 눈에 의해 장님이 된 듯 어리둥절하고 있다..

남자1과 3은 그대로 얼어붙어 움직이질 못한다..

그런 은정이의 반응에 유일하게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것은 은정이의 배를 깔고 누워있는 남자2이다...남자2는 어차피 벌어진 일 빵에 가더라도 우선 일은 마쳐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아니 이미 놀란 은정이의 보지속은 아까와는 다른 굉장한 조임으로 남자2의 자지를 물어버리고 있다...그런 자극에 의해 남자2는 더이상 가만히 있을 수 없게 된 것이다.

남자2가 다시 허리를 움직이며 은정의 가슴에 얼굴을 묻는다..그리고는 얼굴을 옮겨 은정의 작지만 탐스럽고 귀여운 가슴 중앙에 위치한 연분홍색의 유두에 입술을 가져가 거칠게 빨기 시작한다...

이미 너무도 많은 흥분이 몸에 찾아와 있기 때문인가....은정이는 다시 몸의 쾌락을 더듬으며 그져 남자2의 몸짓에 이성을 맡기기 시작한듯 격한 숨을 내뱉으며 천천히..그러나 분명히 남자2의 리듬에 맞춰 허리를 들썩이기 시작한다..

"남자2 : 흨..흨....읔....읔..흨..."
"은정 : 헠.....아~~아~~..누.,.,.누구세요..헠~~헠~~헠~~헠~"
"은정 : 앙~~~하앍~~헠~~~아.....그.....그만해..요..헠~~헠~~~"

은정의 신음에 섞인 말은 너무도 모순적이다....말로는 그만이라고 하지만 남자2의 허리를 다시 양다리로 감으며 손을 뻗어 목을 감싸고는 본격적으로 리듬에 맞춰 허리를 사용한다.

그런 은정의 행동은 남자2에겐 허락이며 행동에 부채질을 불러 일으켜 세운다.. 은정이가 깨어나기 전과 마찬가지로 짐승처럼 헠헠거리며 은정이의 보지를 탐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응어리를 지며 남자2의 자지에도 넘쳐흘러 보지 밑구멍을 따라 항문을 타고는 바닥에 약한 소리를 내며 떨어지고 있다..

남자2는 은정의 얼굴에 감겨있는 넥타이를 벗겨낸다.. 감은 두눈이 잠시 살짝 떠졌으나 이내 감기며 계속해서 해달라는 듯 남자2의 얼굴을 손으로 이끌어 키스를 한다..

그런 은정의 행동에 입술을 포개고 키스를 하는 2의 입속을 은정이의 혀가 밀고 들어오기 시작한건 순간이였다.

어느세 남자1도 바지를 벗고는 짐승과도 같이 뒤섞여 쾌락을 쫓는 두명을 바라보며 자위를 시작한다.. 적극적으로 남자2의 자지를 쫓아 엉덩이를 흔들며 짖눌린 가슴이 남자2의 움직임에 변형되는 모습을 보던 남자1은 허무하게 너무도 간단히 사정을 해버린다...

그와 거의 비슷한 때에 남자2도 격한 움직임을 뒤로하곤 자지를 빼어 급하게 은정의 배에 사정을 시작했다.. 뿜어져 나온 정액은 배를 지나 가슴과 뒤로 졎혀진 얼굴로 인해 목에 묻어버렸으며 그런 상황에 놀란 남자2가 자신도 모르게 손으로 가슴과 목을 문질러 닦기 시작한다....

은정의 가슴을 따라 목까지 정액이 뭉개지며 번들거렸고 그로 인해 형광등 불빛에 윤기를 내기 시작했다...그렇게....격렬한 정사가 끝을 맞이했다..

잠시 방안에는 또다시 적막감이 몰려온다...

그때 조용히 몸을 일으켜 세운 은정은 세 남자를 번갈아 쳐다보며 잠시 생각을 하는 듯 하더니...이내 조용히, 그리고 천천히 옷을 챙겨 입고 남자2의 집을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나선다..

남자 셋만 남은 방안은 한참동안 계속 적막감을 유지하며 누가 먼저 말을 꺼내지도 못한채...서로 각자의 집으로 향했다...


다음날.....

셋은 구내식당에서 점심을 먹는듯 마는듯 서로의 눈치만 살핀다..역시 누구도 잠을 자지 못한 듯 얼굴이 쾡하다...

은정이가 테이블로 다가온다.. 셋은 다가오는 은정이를 잠시 바라보곤 이제 운명을 맞이 하려는 듯 고개를 숙이며 그대로 굳어진다...

잠시 테이블 앞에서 멈춰섰던 은정이가 테이블을 한번 두드리곤 식당을 빠져나간다..

잠시 굳어졌던 남자들은 은정이가 두드렸던 테이블쪽에 놓여있는 메모를 발견하게 되었다..


'한명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