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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6일 금요일

납치된 소녀들==2

강변의 숲속 작업창고에는 여학생들이 발가벗겨진 채로 개장 속에 갇혀있었다.

장일도는 순간적으로 이 어린 애들에게 무슨 짓인가 하는 죄책감에 휩싸였다.

하지만 곧바로 마음을 고쳐먹었다.

‘아마도 이 년 들의 아버지는 예전에 나를 죽자사자 부려먹고 월급도 제 때 주지 않고 폭력을 휘두른 놈일 것이다.’

장일도는 혼자 그렇게 웅얼거리며 마음을 다잡았다.

여학생들은 속옷까지 모두 빼앗긴 후에, 급격하게 포기하는 모습이었다.

똘마니는 그 중 보지털이 제법 무성한 여학생의 다리를 벌리며 장난을 치고 있었다.

“야하 이년 봐라. 이거--- 아주 보지털이 죽여주는데--- 야 너 보지 좀 더 벌려봐.”

하지만 겁을 먹은 여학생은 몸을 더욱 움추렸다.
그러자 장일도가 나무 막대로 여학생의 봉긋 솟은 가슴을 쿡쿡 찔렀다.

“아아악! 아저씨 잘못했어요. 제발 살려주세요.”

장일도가 손에 들고 있던 몽둥이를 똘마니에게 집어 던졌다.

무방비 상태였던 똘마니가 머리를 움켜잡고 창고 바닥에 떼굴떼굴 굴렀다.

“아이고 형님! 훈련시키는데 왜 이러십니까요?”

“야 이 새꺄! 말로 죽여놔! 어디 물건에 손을 대냐 이 새끼야!”

장일도는 똘마니의 허리를 한 번 더 세차게 걷어찼다.

겁을 먹은 여학생들이 개장 안 쪽으로 훔으면서 비명을 질렀다.

“으아악! 아아아악!”
“조용히 해 이년들아! 확 보지를 까서 씹어먹는다 이년들!”

장일도가 눈을 부릅뜨며 발가벗은 여학생들이 갇혀있는 개장 앞으로 다가가자 여학생들은 숨도 제대로 쉬지 못했다.

그때 뒤에서 여자의 찢어질 듯한 비명소리가 들렸다.

“야 이 개새꺄! 날 죽여라!”

장일도는 뒤를 돌아보았다.

개목걸이에 묶여있는 한가연이었다.


어떻게 입 속의 팬티를 뱉어냈는지 처음보다 더 난리가 나서 소리를 질러댔다.

악다구니를 쓰는 한예린을 보면서 장일도는 이곳을 곧 옮겨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어차피 이 작업장은 금방 옮길 예정이었다.
보지선별과 보지훈련을 위한 작업장이었지만, 이제 막 자리를 잡았나 싶은 순간에 바로 떠나야 하는 타까움이었다.

장일도는 단단히 화가 나서 한가연에게 다가갔다.

어차피 보지가 허벌창이어서, 강마담의 포르노에도 김사장의 아다클럽에도 넘기기 어려운 여학생이었다.

강마담의 한 달 집중 포르노 촬영이 끝나거나, 김사장의 아다클럽에서 단물을 모두 빨린 애들이 끝날 때를 기다려 다양한 보지쑈에나 써먹을 애였다.

장일도는 아무런 망설임없이 교복을 입은 채 개목걸이에 묶여있는 한가연에게 다가갔다.

“이 씨팔년이 뒈질라고 환장을 했나?”
“아아악!”

장일도가 무지막지한 뒷발차기를 하자 옆구리를 걷어차인 한혜린이 벌렁 넘어졌다.

보지가 하도 허벌창이라서 막보지쑈에나 쓸만한 물건이라서 몸의 상처따위는 걱정하지 않아도 상관 없었다.

“너 이 씨발년! 한 번만 더 씨부리면 아주 보지구멍 확 쑤셔버리고 주둥아리 문질러 버린다! 이 씨팔년이 어디서 감히--!”

장일도는 무섭게 한가연을 밟아대기 시작했다.

무지막지한 발길질에 숨이 막힌 한가연은 손만 버둥대고 있었다.

개장 속에 갇힌 여학생들은 그 끔찍한 폭력 앞에서 울지도 못하고 멍하니 바라보았다.

“너 같이 보지 허벌창 난 년은 막보지쑈에도 못써 이년아!확 그냥 보지에 맥주병 집어넣고 개처럼 짖게 해야 정신차릴라나 이 씨팔년이!”

장일도의 말은 사람의 기를 다 죽여놓았다.

바로 그 순간에 납치된 여학생들은 모든 것을 포기하고 자신을 스스로 물건처럼 생각하게 되었다.

너무 겁에 질린 개장 속의 여학생 하나가 기절을 했다.

똘마니가 여학생을 끌어냈다.

보지털이 무성한 그 여학생이었다.

여학생의 보지를 살피며 똘마니가 감탄을 했다.

“형님! 이거--- 이거--- 완전 아다라시 보지입니다요. 확실합니다요.”
“진짜? 어디 그럼 한 번---.”

장일도는 바닥에 쓰러진 여학생의 다리를 벌렸다.

높은 천장위의 등불이 흐릿했다.

하지만 그래도 보지선별 전문가인 장일도의 눈은 충분히 여학생의 아다라시를 판단할 수 있었다.

확실히 숫처녀였다.
장일도는 너무 신이 나서 개장 쪽으로 몸을 돌렸다.

“야 이년들아! 너희들 똑바로 대답해! 거짓말하면 보지검사해서 내가 그냥 확 쑤셔버린다! ---지금까지 한 번도 남자 자지나 인공좆 같은 걸 제 보지에 넣지 않은 년 손들어봐.”


하지만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그러자 장일도가 버럭 소리를 질렀다.

“이런 씨팔년들! 야 이 씨팔년들아 이 쪽으로 와서 각자 개장 창살 사이에 앉아! --- 이 씨팔년들 안 움직여!”

그러자 겁을 먹은 여학생들이 장일도 쪽으로 다가왔다.

“이 씨팔년들 다리 활짝 벌려! 만약 아다라시면 모든 걸 용서해주는데, 숫처녀 아니면 진짜 보지구멍에 별 걸 다 넣고 쌩쇼할 준비해!”

장일도의 눈매가 날카롭게 번뜩였다
장일도는 굵은 철근으로 만든 개장 사이로 여학생을 끌어당겼다.

여학생들은 처음에는 두려워서 어쩔줄을 모르다가 보지털이 무성한 여학생이 보지를 벌리고 몸을 뒤로 젖히자 비슷하게 따라 했다.

여고생들의 서로 다른 보지가 나란히 늘어서서 장일도의 지시에 따라 움직였다.

장일도는 두 명의 아다라시를 찾아내는 성과를 올렸다.
보지털이 무성한 여학생 이외에도 또 한 명의 여고생이 숫처녀였다.

정말 대단한 결과였다.

장일도는 즉시 강예린에게 보고를 했다.

“예 강마담님 정말 죽여주는 보지입니다. 이번 촬영하실 작품에 진짜 아다가 필요하다고 하셨죠? 드디어 정말 아다 한 마리를 찾았습니다.”

“어머 진짜예요? 그럼 빨리 보내주세요.”

강예린은 아주 밝은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다.
장일도는 잠시 뜸을 들였다가 은밀하게 속삭였다.

“저기 사실 그게요--- 아다를 발견하면 이번에는 진짜 김사장님에게 바치기로 해 놓은 게 있어서---.”

“그쪽에서 얼마나 준대요?”

“삼천만원 이야기 했습니다.”

“장감독님 우리 장사 한 두 번 해요? 내가 사천줄게. 이번 작품은 특별한 연기도 필요없고 진짜 아다면 돼요. 꼭 부탁해요.”

강예린의 말은 상냥했으나 먹잇감을 놓치지 않겠다는 강한 승부욕이 보였다.

강예린과 전화를 끊은 장일도는 이번에는 김길수에게 전화를 걸었다.

“예 사장님! 맞습니다. 그렇죠---- 예에 맞습니다.



하지만 강마담이 아다를 사가기로 이미 약속을 한 거라서--- 대신에 진짜 이쁜 애도 있는데 아다가 아니라서---. 아닙니다. 제가 꼭 아다라시를 찾아서--- 아니 강마담에게 납품하기로 한 아다는 이미 결정된 거라서---.”

장일도가 던진 낚싯대에 드디어 김길수쪽에서 입질이 왔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제가 1차 작업이 끝나는 대로 그 아다라시를 보내겠습니다. 대신 약속하신 사천만원은 현찰로 --- 예예 감사합니다.”

장일도는 미소를 지으며 전화를 끊었다.

아다라시는 양쪽에 우선 한 명씩 보낼 수 있었다.

아다가 아닌 여학생들은 실컷 즐기다가 모든 것을 포기하게 만든 후에 보지훈련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여 보도방 업자들에게 팔아버릴 계획이었다.

장일도는 일단 보지털이 무성한 여학생과 보지가 위쪽으로 붙은 여학생을 개장 밖으로 끌어냈다.

이제부터는 고객들이 원하는 대로 고분고분하게 말을 잘 듣게하는 훈련과정이었다.

아다라시가 아닌 걸레년들이야 마음껏 보지도 쑤시고 상처가 나지 않도록 때리기도 하면서 작업을 하다보며 금세 얌전해졌다.

하지만 아다라시들은 귀한만큼 몸에 직접 손을 대지 않고 겁을 주어 삶의 의욕을 포기하도록 만들어야 하기 떄문에 조금 더 시간이 걸렸다.

장일도는 강마담이 부탁한 대로 보지털이 무성한 여학생에게 교복을 입혔다.

“지금부터 너 내말 잘들어!”

“아저씨! 제발 살려주세요!”

보지털이 무성한 여학생이 교복 치마를 오므리면서 애절하게 바라보았다.

“그래. 넌 이제부터 내 말만 잘들으면 스타도 될 수 있어. 넌 이제부터 포르노를 찍게 될 거야.”

포르노라는 말에 여학생이 털썩 주저앉았다.
여고생 또래의 여자들을 기죽이려면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는 것이 좋았다.

“우리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큰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을 거야. 하지만 포르노 제작에 문제가 생기거나 말을 듣지 않으면 --- 그냥 그 자리에서 죽여버린다.”

장일도는 책상서랍에서 시퍼렇게 날이 선 횟칼을 꺼내보였다.
“너는 이제부터 편안히 잠을 자면 돼. 아마 깨어나보면 멋진 분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다.”

장일도는 똘마니에게 눈짓을 했다.
그러자 화가 난 표정으로 대기하고 있던 똘마니가 보지털이 무성한 여학생의 얼굴에 마취약이 묻은 수건을 가져다 댔다.

처음에 발버둥치던 여학생이 잠시 후에 스르륵 쓰러졌다.

똘마니는 여학생을 종이상자 안에 집어넣고 승용차에 실었다.



그날 저녁.

강마담의 별장으로 위장된 포르노 영화 촬영장에서 보지털이 무성한 여고생이 눈을 떴다.

방은 고급스런 서재처럼 꾸며져 있었다.

여고생은 조심스럽게 방문을 열었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여학생은 더욱 용기를 내서 현관 쪽으로 다가갔다.

그 때 기다렸다는 듯이 방문이 열리고 카메라와 조명장치를 든 남자 두명이 여고생에게 다가왔다.
“아아악! 살려주세요!”

여고생은 교복의 가슴부분을 감싸안으며 비명을 질렀다.

조명기구를 들고 있던 남자가 여고생에게 가까이 다가오는가 싶더니, 다짜고짜 여고생의 교복치마를 들췄다.

여고생의 하얀 팬티가 드러났다.

“아아아! 아아 제발 제발 살려주세요.”

여고생은 교복치마를 내리며 비명을 질렀다.

“아! 그년 거 참 드럽게 지랄하네. 야 이 년아 입 좀 다물어!”
남자는 여고생을 밀어버렸다.

여고생이 뒤로 넘어지며 교복치마가 위로 들어올려졌다.

안방에 설치된 특수 유리창 안에서 이 모습을 내려다보던 강예린이, 만족스런 표정으로 무선마이크를 이용하여 지시를 내렸다.

“자아 이제 --- 젖꼭지부터 근접촬영해. 아까 검사해보니 장감독 말대로 정말 깨끗한 보지야. 충분히 상품 가치가 있겠어. 젖꼭지도 발딱 솟은 게 아주 매력적이야.--- 그렇지 교복은 그대로 입힌 채로--- 그래 이제 브래지어를 --- 아니 내리지 말고 위로 들어올려. 입힌 채로 찍으라구---. 그래 그렇게 젖꼭지가 살 짝 나오게---.”

강예린의 지시에 따라 여고생 강간 포르노영화는 자연스럽게 진행되어 갔다.
팬티까지 벗겨진 여고생이 울음을 터뜨렸다.

“아아 제발 --- 제발 저 좀---아아앙.”

“아 좋아! 지금이야. 진짜 우는 모습 아주 대박이다. 좀 더 우는 모습 클로즈업 하고---.”

강예린은 더욱 큰 목소리로 지시를 내렸다.

마음 같아서는 직접 나가서 숫처녀의 보지를 바로 빨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다.

하지만 강간포르노는 더욱 단속이 심해서 아무래도 직접 출연하는 것은 부담이 되었다.

조금 전에 여고생의 깨끗한 숫처녀 보지를 모처럼 만에 빨아 본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

“자아! 이제는 교복치마를 위로 들추고--- 팬티 가까이 카메라 들이대고--- 아니 지금 화면이 흐린데---- 다리를 조금 더 벌리고--- 그렇지 이제 아주 선명하다. 자아 이제--- 팬티 사이로 삐져나온 보지털을 잡아당기고--- 아니 진짜 아파서 울게끔 보지털 좀 더 세게 당겨봐--- 그렇지. --- 이제 보지구멍에 팬티를 끌어모아 똥구멍 쪽으로 당겨봐---- 아아 좋다. 조심해--- 잠시 후에 찍을 숫처녀 보지구멍 촬영 때까진느 보지에 상처나면 안 돼--- 그렇지 자 젖꼭지 빠는 모습 좀 찍게--- 야 남자들여보내.”

잠시 후에 양복을 입은 선생차림의 남자배우가 조심스럽게 여고생 옆으로 다가갔다.
그리고 여고생의 젖꼭지를 빨면서 오른손으로 여학생의 팬티를 끌어내렸다.

여학생이 몸을 마구 뒤틀며 반항했지만 남자들의 억센 손을 당해낼 수는 없었다.
강예린은 화면 가득 잡히는 여고생의 보지구멍 주변을 입맛을 다시며 감상했다.

여고생의 숫처녀보지는 정말 예뻤다.
핑크빛 보짓살에 보지주름 하나하나에 촉촉한 물기가 흘렀다. 강간 장면을 찍기 위해 잠이 들었을 때 매끄럽게 발라놓은 윤할제 덕분에 여고생의 보지는 더욱 더 싱싱하고 촉촉해보였다.

그 때 강예린이 지시를 내리는 안방기계실 반대편 작은 방이 벌컥 열렸다.

밧줄로 꽁꽁 묶인 한가연이 보지털이 무성한 여학생의 옆에 내팽개쳐졌다.

“이 씨팔 놈들아! 죽여. 차라리 날 죽여!”

한가연은 바락바락 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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