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집에서 돌아온 후에도 혼자 멍하니 손가락 하나 까딱할 힘이 없었다.
남편도 출장중이라 괜히 짜증만 생겼다.
오늘 저녁에 형부가 올라온다 했는데 지금쯤 왔을까?
형부가 올라왔으면 실컨 응석이라도 부리고 싶은 그런 기분이었다.
'따르르르릉~~~'
전화벨 소리에도 받는사람이 없는 것을 보아 아직 도착 안한 모양이다.
"그렇지... 이렇게 심통만 부릴게 아니라 형부더러 저녁 사달라고 해서 얻어
먹고 와야지.... 그리고 술도 한잔 사 달래야지..."
나는 혹시 남편에게서 전화올 것을 대비해서 전화기 메모리를 누르고 언니네
집으로 다시 갔다.
왜 내가 언니집에 가면서 팬티와 브라자를 제일 섹시한 것으로 골라서 갈아
입고 있는지 나 자신도 알수없었다.
뭔가 흥분되고 설래는 그런기분으로 언니집에 왔지만 형부는 없었다.
"에이... 저녁 얻어먹긴 다 틀렸네..."
나는 매운 신 라면을 끓어놓고보니 맥주도 한잔하고 싶어 냉장고에서 꺼내
마셨다. 라면에 냉 맥주라...??
나는 배가 부르자 다시 낮에 보았던 언니와 형부의 생 비디오에 밑이 후끈
거리며 손가락을 저절로 그곳에 와 있었다.
"휴우~ 형부 그 큰 것으로 여길... 팍-팍.. 으으음..."
나는 자기도취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데 어디서 딸그락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나는 얼른 손을 빼내 팬티에 닦으며 현관으로 나가 보았다.
거기에는 형부가 술이 떡이되어 인사불성으로 비틀거리고 서있었다.
용케도 집은 ㅊ아왔는데 현관으로 들어와 갑자기 취기에 몸을 바로 잡을수
없는 그런 모습이었다.
'형부! 지금 오는거예요? 어휴~ 이 냄세...'
나는 형부를 부축하며 현관문을 잠그자 형부는 그대로 내 어께에 몸을기대며
한 손은 내 유방을 꽈악 움켜 잡았다.
'어으~~ '
나는 흠찔 하였지만 형부는 일부러 그런게 아니고 몸의 중심을 잡으려고 취한
행동으로 보였다.
'누...누구? 어...어... 처제...아냐?..어떻게...'
그 와중에도 형부는 용케 나를 알아보는 모양이다.
나는 형부를 이끌고 안방 침대위에 형부를 앉히자 말자 그대로 쓸어져 버렸다.
"어쩐다? " 난감 하였다.
하는수 없이 형부 양복을 벗겨 옷장에 걸어줄 수밖에...
내의만 입은 형부위에 이불을 덮어주고 나서려던 나는 묘한 기분에 화끈거렸다.
"이렇게 취했으니 모르겠지?"
나는 생각을 바꾸어 이불을 덮지않고 형부의 헐렁한 사각팬티 밑을 위로 살짝 올려
형부의 자지를 보았다. 꼴리지 않은 자진데도 우람하고 단단하게 보였다.
"흐읍~ 대단해...."
나는 용기를 내어 살며시 잡아보았다.
따뜻하고 꿈틀대며 금새 벌떡 벌떡 커지는게 아닌가..
남편은 한참 주물러야 겨우 꿈틀대는데 형부는 그게 아니였다.
꼴린 형부의 자지는 18센티는 됨짓한데 굵고 딱딱할정도로 단단했다.
"정말 저 큰자지가 언니처럼 한입에 다 물수 있을까?"
나는 지금 생각해 보아도 어디서 그런용기가 생겼는지 모르지만 아무생각없이
덥썩 형부의 좆을 입에 물고 말았다.
'끄응~ 으음...'
형부의 신음소리에 얼른 입을 때었다가 형부의 잠꼬대인걸 확인하고 다시 입에
물고 혀로 귀두를 살살 핥아보았다.
묘한 흥분에 사로잡힌 나는 언니처럼 목구멍 속까지 삼켜보고 싶었다.
혹시 형부가 잠에서 께지 않을까? 신경을 쓰며 깁숙히 삼켜보았다.
삼분지이쯤 들어가자 숨이막혀 더 이상 삼킬수가 없었다.
'끄윽- 끅- 휴우~'
나는 숨이 막혀 물고있던 자지를 뱉으려는순간 갑자기 형부손이 내 머리를 누르며
엉덩이를 꿈틀거리자 나는 겁이 덜컥났다.
'아...안돼... 앗!'
형부는 어느새 잠에서 께어났는지, 아니면 잠결에 그러는지는 알수없지만나 나를 안고
누르며 몸을 틀어 내 엉덩이를 잡아 다녔다.
연약한 여자의 힘으로는 어쩔수없이 형부위에 69자세로 올라탄 모양이 되고말았다.
나는 숨이 막히고 볼수 없지만, 형부는 양 다리로 내 얼굴을 조이며 두 손으로 내
양다리를 벌리고 있었다.
그순간, 뜻뜻한 형부의 혀는 비록 팬티위지만 내 보지를 뜨겁게 핥아주었다.
'아...안돼...형부...나야...나...처제...라구...하아...'
말은 그렇게 내 뱉으면서 몸은 말과다르게 형부얼굴에 가랭이를 더욱 밀착시키고
있었다.
팬티가 축축해지자 형부는 그제야 내 팬티를 벗기기 시작했다.
나 자신은 이래서는 않돼는데? 하면서도 다리를 오므려 팬티를 벗기기 쉽도록 도와
주었다.
'흐읍~ 흐으으.... 아아아아앙~~~ '
나는 기어이 입밖으로 색음을 흘러보내며 형부의 엉덩이를 꼬옥 부둥켜 안고말았다.
형부가 드디어 내 보지를 혀로 공략하며 입으로 빨기 시작했다.
내 엉덩이가 꿈틀대며 보조를 ㅁ추자 형부는 그때야 내 얼굴을 조이던 양다리를
풀고 나를 해방시켜 주었다.
'허억~ 허억~ 휴..우우~~~ 아악- 안돼...아악... 혀어엉부우~~~'
남편하고도 해본적 없는 여성상위가 되어 형부랑 69로 서로 성기를 빨다니...??
'푸우우우욱~~~~'
어느순간 형부 자지가 내 조그만 보짓살을 뚫고 박히자 나는 가슴까지 막히는 뿌듯함
에 엉덩이 근육이 부르르 떨렸다.
보지와 자지 사이에는 조그만 틈도없이 꽉- 메꾸어 윤활유가 없었더라면 찢어질 것
같은 그런 포만감이 밀려왔다.
'하아~~ 처음 느끼는 짜릿한.... 으...이기분.... '
'하악- 학- 처제- 하악- '
'형부~ 아무말도 하지마...하아...하아...'
형부는 지칠줄 몰랐다.
나는 몇번을 까무러 쳤는지... 지금 무얼 하는지? 정신이 하나도 없었다.
단지 기억은 "나도 비디오에서 언니처럼 여러 형태로 바꾸며 형부랑 했구나" 하는
그런 기억만 아스라히 남았다.
어떻게 집으로 돌아왔는지도 기억이 없었다.
지금도 보지가 얼얼하고 형부와 내가 흘려낸 애액으로 질퍽거리지만 ㄸ을 생각도
안고 들어누워 제발 꿈에서 께어나지 말길 빌었다.
"흐음... 이게 진정한 섹스의 맛이구나"
난생 처음 불륜을 저 질렀는데... 그게 형부랑 하게 되다니...?
나는 전화벨 소리에 잠에서 께어났다.
'민혜야! 너 형부 아침 준비해 두었니? 오늘 정상 출근인데...?'
'아! 깜빡 했네.... 음, 알았어...가 볼게...'
나는 형부에게 가면서도 한편으론 께름하고 한편으론 가슴이 콩당거렸다.
가만히 현관을 열고 들어가 보니 욕실에선 샤워하는 소리가 들리고 주방 식탁에는
어제 내가 먹고 그대로 놔둔 라면그릇이랑 맥주병이 그대로 있었다.
대충 정리를 하고 인스턴트 사골해장국 을 불에 얹어놓는데 형부가 츄리닝 차림
으로 다가와 어색한 표정으로 머리를 긁적 거렸다.
'처...처제... 어제...미안해... 내가 왜 그랬는지...?'
'뭐가요...? '
나는 앞뒤가 맞지않은 말을 꺼내놓고 얼굴을 발갛게 물들였다.
'처제! 미안해...'
'...... .......'
'언니랑 하는 비디오... 처제 본것도 알어... 잘 감추질 않구 그만...'
'형...부... 나 부끄러워..그만해...'
'흐읍~~'
형부는 나를 와락 끌어안으며 내 입술에 두틈한 형부의 입술을 포게었다.
거부하여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도 한 번 뚫린 내 행동은 정반대로 하고 있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형부를 마주안으며 입술사이로 혀를 내밀어 형부 입속으로
디밀어 주었다.
'쯔읍- ㅉ~'
두 개의 혀는 이쪽에서 저쪽으로 위치를 바꾸며 서로를 간지럽히다 형부의
손은 어느새 내 브라자속에서 딱딱해진 유두를 부드럽게 만지고 있었다.
'형...부~~~'
나는 짜릿한 흥분을 느끼며 사타구니가 후끈 거리며 질퍽거렸다.
'처제~ 흐읍...쯔읍...'
내 젖꼭지를 빨던 형부는 나를 식탁으로 밀어부쳐 엎드리게 하였다.
나는 형부가 시키는대로 식탁을 양손으로 붙잡고 엎드려 엉덩이를 뒤로 내밀었다.
형부는 치마를 허리위로 걷어 올리고 팬티를 밑으로 내렸다.
나는 발목에 걸쳐있는 팬티를 한발로 벗어 옆으로 휙 걷어차 버렸다.
형부가 끓어 앉아 뒤에서 보지를 부드럽게 빨고 핥아 주었다.
나는 금방 애액을 줄줄흘리며 양 허벅지를 타고 밑으로 흘러내렸다.
'처제~ 다리 더 벌려...'
나는 형부 시키는 대로 다리를 벌리며 허리를 더 구부려 엉덩이를 내 밀었다.
'푸우욱~~~'
형부의 딱딱한 좆이 내 보짓살을 헤집고 깊숙히 들어왔다.
'아아악~ 형부~ 아아앙~~ 아아아...'
'퍼억- 퍼억- 푸욱- 푸욱- '
나는 참을수 없는 희열에 몸을 부르르 떨며 앞만 쳐다 보았다.
찌개가 끓어 넘쳐 흐르고 있었다.
'하악- 형부~ 하아악~ 찌개..끓...어...형...부...'
나와 형부는 개처럼 붙어있는 그대로 앞으로 기어가 가스불을 끄고 하던동작을
멈추지 않았다.
'아아악~ 형부~ '
'퍼억- 퍼억- 푸욱- 푸욱- '
20여분이 지나서 형부는 엄청 많은양의 정액을 내 몸속으로 방출 시켰다.
탁- 탁- 탁-
몇번의 분출을 내 몸속에서 그대로 감지할수 있었다.
나는 형부 자지에 묻어있는 정액과 애액을 언니가 비디오에서 하던것처럼 입으로
깨끗하게 핥아 주었다.
형부도 기분이 좋은지 내 얼굴을 어루 만지며 기쁨을 그대로 표현해 주었다.
'처제.. 처제도 언니처럼 정열적이네... 뜨겁고... 흐으.. 넘 좋아....'
식탁에 마주앉은 우리는 서먹서먹하던 기분도 없어지고 형부와 단 둘이 있는 것이
즐겁고 황홀하게 느껴졌다.
'처제! 남자경험이 많은가 보지?'
'아냐...형부...가 첨 이야....'
'정말? 그런데 너무 열정적인데....?'
'.... ....'
'처제... 오늘밤도 기다려 줄거야?'
'....형부도... 좋았어?'
'넘 좋아서 미칠 것 같애...'
'순... 거짓말..? '
'퇴근시간 되서 전화할께... 기다리고 있는거지?'
나는 아무생각 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얼굴을 붉혔다.
그때 전화벨 소리가 울렸다.
형부는 나더러 전화 받으라며 출근했다는 시늉을 했다.
'형부 출근했니?'
'어...'
'그래 잘 챙겨주었니?'
'그래, 골고루 잘 챙겨주었으니 걱정마...'
'골고루..??'
'그래, 이것 저것... '
'고맙다... 난 몇일 더 있고 싶은데... 민혜가 좀 고생 해주라....응?'
'거기서 뭐 할건데? 형부 놔두고... 그러다 형부 바람필라?'
'호호호... 그 양반 살판 났지뭐... 지 혼자 술마시고... 하고싶은거 다 하겠지 뭐?'
'샘 않나?'
'나도 지 멋대로 하면 쌤쌤 아니니? 호호호...'
'알았어... 이따 집으로 다시 전화해? 알았지?'
'그래 이따 전화 할게...'
나는 언니의 자신만만한 말투에 약간 질투 비슷한 감정을 느낄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온 나는 몸이 나른하고 다리에 힘이없어 그대로 들어누웠다.
"흐음... 언니는 좋겠다... 매일 매일 할수 있을거 아냐..."
형부와 남편을 비교하던 나는 괜히 짜증이 나고 언니가 얄밉게 느껴졌다.
낮잠을 자다 11시쯤 되어 언니 전화땜에 일어나고 보니 정신이 맑고 기분이 상쾌
하여 저절로 목소리고 명랑 해졌나보다.
'얘! 좋은일 있는거야? 신 난 목소린데...'
'피이~ 언젠 기분 나쁘데? 난 항상 기분이 좋은걸...'
'요 깍쟁이... 지 남편 흉볼땐 언제고.... 그래 왜 전화하라고 한거니?'
'내가 전화하라 그랬나? ... 기억 없는데...'
'너! 치매 오는거니? 아침에 우리집에서 그랬잖아...??'
'으응~ 맞네.... 그냥 언니하고 수다 떨려고.....그냥...'
'호호호호 그러고 보니 태수씨 출장가서 혼자 파리 날리고 있겠구나? 그럼 그렇지...'
'뭐어... 파리 날린다고? 천만에 호박씨 까고있네요..'
'호박씨는 아무나 까는줄 아니? 너 처럼 새침뜨기는 까래도 못까...호호호'
'내가 왜 새침뜨기야? 순진한거지.... '
'호호호 그러냐? 그래서 폰팅도 한 번 못해봤구나... 순진한 아가씨! 호호호..'
'근데, 언니 나 집에서 이상한거 봤다... 너무 야하던데...?'
'뭘? 뭘 봤는데..????'
'언니하고 형부 하는거... 비디오...말야...'
'무어! 정말야? 어...어떻게... 호..혼...자...본거야? '
기세좋게 당당하던 언니 목소리가 약간 떨리며 당황한 목소리를 듣고보니 왠지
고소하고 짖궂은 미소가 절로 베어나왔다.
'그래, 혼자봤지.... 그럼 누구랑 그런거 같이 보냐? 보면서 화끈거려 혼 났구먼...'
'그...그랬니...? 아휴... 챙피해.... 너무 야하지?... '
'근데 형부 그거 엄청 크더라.... 언니는 매일 그렇게 야 하게 하는거야?'
'호호호... 정말 니 형부 물건 괜찮지? 그 정도 ㅊ기 힘들거다....'
'뭐? 그정도 찾기 힘들어? 그럼 언니는 그런 물건 ㅊ아본 경험 많은거야?'
'어?.... 내가 그랬니? 아...아냐... 그냥... 생각에....그렇지 뭐...'
나는 언니가 형부말고 많은 남자 경험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깜짝 놀랐다.
'언니! 그만해... 언니 목소리가 많은경험 있다는 소리로 들리니까..'
'뭐, 살다보면 이런일도 생기고 그런일도 생길수있는거 아니니? 그만해라..'
'그래... 오입하는 기분 어때? 형부보다 좋아?'
'호호호... 백문이불여일견 이다.... 그 기분 닌 몰러.... 평생가도 모를끼다...닌..'
'너무 약올리지마... 나도 할려면 얼마든지 할수도 있는데..참는거지...'
'호호호...그래에..?? 비디오 본 소감은 어땠니? '
'으응... 그냥... 막.. 혼났어...'
'너... 찔끔거리며 아무하고나...하구 싶었지?'
'.... ....'
'너...혹시 형부 생각한건 아니지?'
'... 으응... 했어...'
'뭐야! 형분 않돼...! 그런생각 한것도 너 죄 짖는거다...'
'언니... 나...나 말야....?
'뭔데? 요 세침뜨기야... 뭐가 그리 어렵냐?'
'으응....그러니까...??'
'호호호... 너 형부랑 하는 생각 했드니... 뿅 가드라는 얘기 하려는거지? 그지?'
'.... 미안해... 언니...'
'호호호... 알았다...요 맹꽁아... 니 생각 맘대로 해라... 아무리 생각해도 행동
으로 하지 못 할걸 알면서....호호호'
'언니... 고마워...'
'그정도에 고맙다면.... 인사 받을일 많아서 좋겠다... 호호호..'
나는 언니더러 전화하라 할 때는 형부와의 사실을 고백할려 했는데 지금 상황
으론 도저히 고백할 용기가 나질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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